좆같은 래디컬 페미가 문제지 애초에 페미운동이 없었으면 여성인권 이렇게 못올라왔지

그런거야? 난 먹고살만해지니까 여성인권도 자연스레 올라왔고 여유가 있어지니 그간 여성이 피해받은걸 돌려받자하고 생산성 없는 사람들이 페미가 되서 여성인권 갉아먹은줄 알았는데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심지어 미국에서조차 여성들은 투표할 권리가 없었음. 교육도 제대로 못받았고,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가 다 이름정도는 들어본 펠릭스 멘델스존의 누나, 작곡가 패니 멘델스존은 본인이 작곡한 곡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동생인 펠릭스 이름으로 냈어야 했지. 조르주 상드도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남녀차별 때문에 George라는 남성 필명을 사용했고. 요즘 좆같은 년들이 머리에 똥만 가득차서 말도 안되는 권리를 주장해서 그렇지 페미니즘 운동 자체는 실제 존재했던 남녀차별을 없애고자 일어났던 운동이야, 내가 뭐라고 널 가르쳐 대려는건 아니지만. 여자애들이랑 가끔 이런 주제로 대화 나누게 되면, 내가 꼭 하는 얘기가 "대한민국에서는 남자에게만 국방의 의무가 주어지는 한 완전한 남녀평등이 올 수는 없다"라고 하는데, 대부분은 내가 무슨 남자 편 든다는 듯이 말하더라. 그런 단물만 빨아대려는 많은 여자들의 모습들이 페미니즘이라는, 어떻게 보면 꼭 존재했어야 했던, 운동을 마치 메갈년들이 대변하는 운동으로 보이게끔 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세탁기와 2차대전이 캐리하고 평등주의가 만든거지. 페미가 한건 극히 일부거나 오히려 마이너스지.

압력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증명하기 위해 변한거잖아 그러면 좋은거지

페미가 있었음 저런거 만들지도 못했지

란제리풋볼로 출범할려고 하면 못하게 막앗을걸 ㅋㅋ

빗치

맞음 운동은 하고싶은데 인기가없으니 지원이 없었음

스피드 파워 딸리니깐 재미가 부족하긴함

대신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지

그렇긴 하지 보는 맛이 남자들에 비해 부족한건 사실이야

그 예로 배구가 있지

남자배구 ㄹㅇ박력넘쳐 훕훕

여자 축구 보는데 진짜 스피드 힘 다 딸리더라 박진감이 없음. 중딩수준...

아무래도 그렇다보니까 복장이라도 자극적으로 해서 사람들 관심을 좀 끌려는거 같음

거의 모든 운동이 다 그렇지 않음?

여자 시청자들이 많으면 그만인데 지들은 드라마 보면서 남자들 탓함. 아니 남자니까 남자 스포츠 보는거지 우리가 왜 여자 스포츠를 봐야하냐고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