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등쳐먹는다는 생각만 안가지면 그딴일 없음

있지

지티에이해보고 차량강도를 학습한다는 것과 같은 논리. 단순히 방향성을 알고 체험하는 거랑 실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투자해서 자산을 매수하는 거랑 결정에는 완전 다른 문법이 작용하지

엄청 있지. 경제가 예측대로 안흐른다는걸 인지하는 것만으로 성공한껄껄그리고 저 반 되게 경제관념 재밌게 잘가르치더라. 저건 보조적인 효과만 가져올거임

상승과 하락에 이유가 있고 아이들이 미리 예측해서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괜찮은 교육같음

남말만듣고 주식이나 코인 시작하거나 지가 왜 돈 버는지 왜 돈 잃는지도 모르면서 세상욕하는 머저리는 안될거같은데

결국 선생님은 나이가들고 나잇살이 나올거다

확실한 우상향 주식을 들고 그냥 ㅈㄴ 가만히 있으면된다 이것만 배워도 평생의 은사다

반쯤 공감함. 홀짝 맞추기는 투기지 투자가 아닌데. 투자는 좋은 기업을 사서 보유하는건데 모델을 좀 잘못 설계한듯.

저나이때는 주식이뭔지도 모를나이니까 주식은 이런거다 하고 경험시켜주는거지 주식 잘하는 법을 가르치는게 아니라ㅋㅋ

ㄴㄴ 딴 사람들 말대로 저기 초등학교 치고는 굉장하게 잘 구성된 시장경제 모델을 학습 시켜줌 처음엔 보고 놀랐음 어지간히 귀찮아 하지 않고 서는 저런 모델 채택해서 애들한테 규칙 알려주고 유지하는 게 힘들 건데 선생님이 하시더라 ㄷㄷ

저기 나온 건 단편적인 거고. 아마 주식투자에 대한 개념을 아이들에게 잘 설명해주기 위한 초기 모델로 보임 선생님이 진짜 똑똑하고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듯 톡 까놓고 말해서 지금 애들한테 게임 관련주 설명해준다 해도 애들 이해 잘 못함 어차피 기업 분석 해야 하는 데 개념 이해도 잘 안되고 가르치면 관심도 없어서 안 하려고 함

오 글쿤

상승과 하락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다는 점에서 교육적인거같은데

초딩인데 사고파는거에 이득과 손해가 있다 정도만 배워도 훌륭한거 아닐까 어차피 주식이나 코인이나 월 100만원짜리 강연들어도 딸놈은 따고 잃을놈은 잃는데

일단 처음엔 멋모르고 에잇 지르자 는 식에서 점점 애들이 뭔가 부족해도 분석하기 시작하잖아. 이거 자체가 의의가 있다.

실연당하면 존나 찌는 타입이 있고 빠지는 타입이 있더라ㅋㅋㅋㅋ

아내분 되게 이쁘신거같더라

그럼 실연이 아니라 이혼인데?!

제가 반장이 되면 매주 선생님 댁에 치킨을 배달시키겠습니다

그러면 반장이 자금 긴급수혈해가지고 매주 치킨먹이겠네

주가조작 ㅋㅋㅋㅋ

8월에 이미 선반영 ~

그거 범죄 아니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으진짜 생각하는거 다들 존나깜찍해

마스크가 아니라 모자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