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런 그지새끼가 제일 위험함.

괜히 사람들이 노숙자 그지는 도와주지마라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닌게

쟤네들은 뭐 있는게 지킬게 없으니까 권리처럼 받던걸 못받게 되면 빡돌아서 배때지 푹찍 당할 수 있음.

ㄹㅇ 차라리 처음부터 돈 없으면 나가라하면 고분고분 쳐 나가는데

한번이라도 챙겨주면..

벽돌이나 칼들고 머리찍거나 쑤실듯.

칼부림일어나는거지

한두번은 너같은 호의로 음식 내주다보면

이제 노숙자새끼들이 지들 권리인줄 알고 다 달라고 지랄하고 달려듬

심지어 밥 얻어먹은 노숙자새끼가 저기 공짜로 밥준다고 지 친구들에게 말해서 동네 노숙자들 싹다 몰려옴

실제로 편의점 편돌이들도 절대 노숙자새끼들에겐 편의점 폐기 안줌 선임 편돌이들이 선의 베풀다가 노숙자들 존나 왔거든

주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나 뭐라나

진짜임?

응 더쿠에서 봄 ㅋㅋ

아~ 천국가고싶어서~

본인 결정이기에 누구를 멍청하다 나쁘다 탓할수는 없다고봄 ㅎㅋㅋ

무조건 기본 칼빵임

아주머니는 멍청한게 아니라 착하신거지 나눌줄 아는 분이고 이 멍청아

착한거랑 멍청한거랑은 대치되는 개념이 아니야.

저건 착한데 멍청한 케이스고

아니 어떻게 호의를 배푼걸 가지고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거냐? 본인이 해줄만 하니까 배풀어준거야 너처럼 생각하면 봉사활동하는 사람들은 전부 멍청한거임 이 멍청아

본문 재대로 읽긴했냐? 가게 상황이 악화돼서 자리를 옴겨야할 지경인데도 수십만원어치를 계속 퍼주고 있으면 그게 멍청한거다. 선행이란것도 내가 있어야 선행이지. 내부 출혈로 곯아 터지고 있는데 배푸는건 멍청한거야.

그리고 이걸 이야기하는데 있어 착하고 나쁜건 없다. 니가 하고있는 꼬라지를 선민의식이라고 하고

뭔 선민의식이야 착한분한테 멍청하다 말하는 니가 선민의식이지

어휴 ㅅㅂ 착한거랑 멍청한거랑 대치되는 개념이 아니라니까 계속 헛소리하네. 수고해라 길게 안적는다.

고쳐 말해서 멍청하다는건 좀 그렇고 어리석다가 맞을듯

근데 저게 호의를 배푸는 관계로 보임?

난 반대로 거지가 호의를 배푸는 위치가 된거같은데

스스로 종적인 관계가 되서 저렇게 바치는거보면 지혜롭다 똑똑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본인 사정 안좋아져서 가게 옮기면서도 계속 본인 몫을 뜯긴다? 그게 해줄만하니까 해주는거 맞음?

저게 봉사활동처럼 보임?

저건 착한걸 넘어서서 멍청한것 맞아

있는대로 남한테 아무대가없이 다 퍼주면 착한건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어제 받은 월급으로 부모님 보내주지말고 전부 노숙자한테 헌금이나 하러 가야겠다~

그래서 저 아주머니가 거지한테 퍼주다가 망했니? 왜 좋은일한 사람을 멍청이로 만드는거임?

난 저게 착한건 아니라고 생각한거지 멍청하다곤 안했는데~ 멍청하다고는 위에 친구가했어ㅋㅋㅋ

그리고 글 중간에 가게 사정이 악화되서 가게도 옮겼다고 써있던데 가게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남한테 퍼줘야 너 기준에는 착한사람인가보다 ㅋㅋㅋㅋ

그리고 멍청하다는 단어는 베풀다 배풀다 맞춤법 구별도 할 줄 모르고 어설픈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계란맨개붕이한테 어울리는데? ㅋㅋㅋ

ㄹㅇ;;

딱봐도 어려보이는데 진짜ㅋㅋㅋ 어휴

아주머니 본인이 "너무 불행하다 괜히 도와준거같다" 뭐 이런식의 말한마디도 안보이는데 남인생보고 멍청하다고 하는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함

좋은일이란 것도 기준이 애매하지않냐 이것도?

저 거지새끼는 밥먹으니까 저사람 입장에서는 좋은 일인데

당장 저 아주머니나 저 아주머니 가족들한테도 좋은일일까 저게?

착하다의 반댓말이 멍청한게 아니야 개붕아...

공존할수있는거야

선하다고 무조건 비판을 피할 수 있는게 아니야 저아줌마 행동이 선의에서 나온건 맞지만 잘못된 판단인 것도 맞음.

네 말 이해한다

좋은마음으로 베푸시는분한테 멍청하다 그러니까 짜증나지

근데 쟤 말은 착하신데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이런 말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