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남의 인간성을 왜 테스트하냐 그것도 상대 자존감 팍팍 깎아내리면서

???? 그걸 왜 나한테 따지냐.

테스트인지 진심인지는 저 남자 어머니 맘이겠지.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남편이나 그 어머니나 여자나 결혼 성사되면 서로 피곤하게 할거 같아서 모두에게 차라리 잘된거 같다고 한게 잘못이여?

이런새끼들이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이 자꾸 박히니 헷갈리네.. 내가 진짜 잘못 생각하는건가?

저남자 어머니가 재수없게 행동한건 맞지만 도덕적으로 봤을때나 법적으로 봤을때나 크게 비난당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그런걸 심성테스트 한다고 볼 수 있을까? 그건 걍 병신 아냐?

형.. 반대상황을 좀더 제대로 만들어봐. 재산 어쩌고 얽매이지 말고.

엉뚱한 상황을 가정하는거 보고 제대로 설명 못할거라 생각은 했어. 그래 그냥 넘어가자.

'(그 내용이 무엇이 되었건) 의도적으로 상대의 폐부를 찔렀을 경우에'

'발생한 분쟁에 대한 귀책이 일차적으로 발언자에게 있는가 아니면 대상자에게 있는가? '

이게 주 명제인데, 너는 괄호부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있음.

그러니 더이상 소용없다고 말하는거고.

피상적인 조건들만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지능을 가지고 있다보니, 남이 부모없는걸로 지랄하는건 심성테스트 인거고 경제력가지고 지랄하는건 병신인 이율배반적인 결론이 튀어나오는거.

후자에 대한 반응이 좀 더 격한걸보면, 정상적인 양친가정에서 자랐으나 경제력은 별 대단치않은 사람인건 쉽게 짐작이 된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다른 거임. 그 부분을 똑같이 후벼판건데 정작 니 발언은 한명은 병신이고 한명은 심성테스트?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냐?

너랑 결혼하는 여자네 부모가 니네집안보고 부모가 능력이 없으니 애가 거지근성을 가지고 컸네라고 하면 심성테스트네 하면서 네 저희 부모가 거지새끼여서 못배우고 자랐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도태된 못난 저희 부모탓입니다  좀더 가르쳐주십시오 하면서 굽히고 들어갈거냐?

님..

내보기엔 말이죠..

여자가 남자 돈보고 결혼하는 것도 욕먹을 일 아니라 생각하고요.

남자가 여자 얼굴 몸매 보고 결혼하는 것도 욕먹을 일 아니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결혼이 남녀 사이에 좋아서만 하면 그 수많은 결혼관련 소설이나 이야기들은 왜 생겼겠습니까?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집안끼리 구설도 있기 마련이죠.

집안 부모가 내자식 결혼하는 상대 성품 어떤지 알아보려는것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닙니까?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겁니다.

'혹시 테스트 해본거 아니냐?' 했는데 왜 이리 욕을 먹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저건 주작글일텐데요.

심성테스트 이 ㅈㄹ

지랄

ㄹㅇ 이거 가지고 급발진이라고 하는 애들은 비슷한 상황 당해도 절대로 욱하지말고 부처님 마음으로 꼭 참고 어디가서 ㅂㄷㅂㄷ 절대 하지말길 ㅋㅋㅋ

제발 남자가 마마보이였으면!!

그냥 헤어지고 끝이면 뭐가 달라짐?

 생각안바뀜

이말도 공감됨 ㅋ

먼저 지랄해놓고 욱한다고 거르라네

이딴놈이 압박면접 같은거 찬성하는 놈이구나

ㅋ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박제 -

여기서 시어머니가 잘못했다는 놈들은 둘중하나다

결혼 생활울 10년 이상 안했거나

와이프를 둘도 없는 천사를 만났거나

내가봤을때 저건 시어머니가 똥 걸러준거다

감정 다스리고 잘될 수있는 찬스를

욱한다고 저런 막말하는 사람하고 같이살면 어떨거같냐?

결혼생활에 욱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상대방 입장과 기분 + 현실판단은 1도 없는 폭탄같은 년임

ㄹㅇㅋㅋ

여기서 여자가 잘못했다는 놈들은 애들은 둘 중에 하나다.

현 가정이 개씹지랄인 새끼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은 새끼.

내가 봤을 때는 저건 돌아가신 어머니가 도운거다.

결혼하기 전에 저런 말을 들어서

거를 수 있었던 거지.

결혼생활에 욱할 일이야 많겠지만 평소에 어떤 가정 생활을하면 저런 말을 듣고 참을 수 있냐. 저건 욱할정도를 넘었지.

저딴 애미야 말로 상대방 입장과 기분을 생각 못한건데, 왜 글쓴이가 생극해야함?

글을 잘읽어봐라 글쓴이가 감정이 격해서 쓴 글임에도 시어머니 될사람이 "애미없는 년" 이라고 패드립한게 아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결혼 반대한다고 직접 전화해서 내생각은 이러이러해서 결혼은 반대한다~ 라고 말한다고?? 드라마좀 그만 처 봐라 보통 아들에게 통보하고 끝난다. 저건 시어머니 될사람이 고단수라서 사람 한번 떠본거다

만약에 결혼반대를 아들과 의논하지도 않고 며느리될사람에게 몰래 전화 했을 꼴통이라면 저 며느리될사람이 저렇게 말했는데 가만히나 있었겠냐??? 분명 다시 전화해서 뭐라고 했을거다.

모쏠개드립 ... 시발 실화열던거냐?

한번 떠본다고 진짜 자기 애 배우자 될지도 모르는 애랑 평생 척지고 살 각오하는 사람이 있긴 하냐?

지는 이미 받을맘 없는데 자식놈한테 설득하니 씨알도 안먹히고 이대로가다간 순진하고 바보같은 자식놈 당하겠다는 생각에 전화한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무슨 지는 사회생활 결혼생활 마스터야 아가리만 보면

혹시 시어머니가 조실부모로 자라서 그런게 아닐까?

여자 입장에서는 패드립 박는건데 참는것도 웃기지ㅋㅋ 여자입장에서는 시댁 잘 거른거임

애미없이 자라서 믿을 수 없다는 패드립 들은 상황에서 뭔 감정을 컨트롤 해야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정면에서 애미없다고 애정결핍있을수도 있다고 헛소리나 하는 모자란 새낄 거른거겠지 ㅋㅋ

??? 초면에 애미 없이 자란 년이라고 패드립 쳤는데 거기서 말이 곱게 나가면

그건 생불이지 ㅋㅋㅋ 야 부처도 저말 들으면 뺨따구 왕복으로 갈기겠다 ㅋㅋ

오로지 상대방의 입장과 기분만을 위해 내 입장과 기분은 포기하라는 무한 이타주의자... 당신은 예수입니까? 아멘

결혼생활에 욱할일이 많다지만 저 정도로 욱할일은 저딴 시어머니 만나지 않는이상 잘 없을듯. 시어머니가 잘걸러준거 맞음 ㅇㅇ 글쓴이 위해서 잘 걸러줬다고 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저 시애미는 상대방 입장과 기분을 판단해서 저딴소리를한거구나 그렇구나...

너 가정교육 어캐받앗냐?

ㅋㅋ애미없는년이랑 결혼 못시킨단걸 정중하게 말한다고 씨발 그걸 어케참어?

애초에 저정도로 여자쪽에서 개빨리컷해낸게 존나 대견하고 잘한일같은데.

그럼 뭐 씨발 저래 말해도

난 애미가 없으니까.. 이래도 싼년이지.. 하면서 굽히고 들어가야함? 진짜 씨발 얼탱이가 없네ㅋㅋ

애미가 똥걸러준게 아니라 애미가 똥이라 걷어찬거지.

부모 둘다 있고 지도 부모 둘다 있음서 패드립 쳐 날릴정도로 지가 못배워쳐먹고 막말하는 개썅년으로 컸는데

애미가 없으면 얼마나 더하겠어? 라는 미친 발상이 아니면 죽어도 실드가 안쳐지는데?

내가 저 아들내미였으면 애미한테 쌍욕박고 집나가서 여친집앞에서 무릎꿇고 삼일밤동안 가만히있을정도로 큰 잘못한거같은데?

반대로 내가 저 여자 입장이었으면 내 여자친구 엄마가 저지랄하고 내가 걷어찼을때 여자친구가 삼일밤낮 무릎꿇고 기다려도

안받아줄거같은데?

니년은 애미애비 둘다 있어서 그따구로 쳐배워먹었냐 말뽄새가 애미없는 나보다 더 추악하고 더러운데 라고 안한게 천추의 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