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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뼈 때리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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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개의 댓글

2020.11.24

음.. 근데 저런식이면 다 끼워맞출수있어서.. 그냥 남자쪽을 잘 변호했다는 생각은 드는데 저게 진리라는생각은 안듬..

6
2020.11.24
@Despirant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 하지 말라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을듯

45
2020.11.24
@의미없어

오 직접 들어가서 봤는데 스님 말씀이 딱 이거였음

0
2020.11.24
@의미없어

그렇게 받아들일순 있는데 이게 커뮤니티에서 골백번을 볼 정도로 뛰어난 설교인지는 모르겠다 이말이지.

 

해석) 내가 밥먹고 개드립넷만 쳐해서 무슨글 올라왔는지 다 꿰고 있음

6
2020.11.24
@Despirant

병신 같은글도 골백번 올라오니까 이미 본 글이라면 바로 뒤로 가기 누르는게 정신적으로 좋지 ㅎㅎ

9
@Despirant

왜냐면 너처럼 받아 먹기만 하고 자료를 만드는 사람이 없기떄문에 돌고 도는거

 

불평 할 시간에 너가 자료를 만드는게 어떨까?

0
2020.11.24
@Despirant

'그래 그건 제 생각이지. 남편 생각은 아니잖아.

내 목표대로 끌고 갈려니까 그러니까 대화가 아니지'

5
2020.11.24
@도시락세트

그 문장에서 남편을 아내로 바꿔도 말은 됨. 논리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음. 바뀐 문장에서 문제를 느끼는건 그냥 남편에게 투영된 너의 마음일 뿐이야.

3
2020.11.24
@Despirant

남편에게 투영됬다기보단 부당하게 당한 대상에게 투영된거겠지

 

니말대로 부당하게 뭔갈 당한 상대로 바꾸면 저 말이 통함

 

반대로 뭔갈 당하지도 않은 상대에게 저 말을 넣으면 공감을 못얻겠지

1
2020.11.24
@키리이1015

그게 사회적 합의라는거지. 그래서 그 "부당하다"라는걸 어떻게 정의할건데? 아내는 자기가 부당하다는걸 알고 그랬음? 자기딴에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거야. 또 옳다는건 뭔데? 너무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니?

0
2020.11.24
@Despirant

그 부당하다는 기준은 듣는 사람 말하는 화자가 살아왔던 환경 교육 등등으로 각각 알아서 정하는거지

 

당연히 저걸듣고 니가 부당하지않은데? 라고 생각할순있음 다만 그걸 입밖으로 꺼내서 남에게 보여주는 순간 평가를 피할순 없지

1
2020.11.24
@키리이1015

내가 언제 부당하지않댔음? 껄껄

 

내가 한 말을 토대로 멋대로 너가, 또 나에게 화난 사람들이 나는 저 아내 편이라는 가정을 하니까 화가 나지. 난 남편 편들건데 말이야 ㅋㅋ

0
2020.11.24
@Despirant

나는 너보고 부당하지 않다고 주장한 기억이 없는데? 할수있다고 말했지 누구랑 대화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아니면 뭔가 꼬투리잡아서 이겨볼려는거같은데 이건 걍 대화지 누가 이기고 뭐하는게아님; 너는 기준을 말했고

나는 반대급부로 예를 들어서 말했을 뿐이야

 

난 걍 설명해주는거잖아 부당하고 안하고의 기준은 살아온환경과 기준에 따라 각각 다르다고

그리고 입밖으로 말하면 그 기준에 대해 평가를 피할순없다고

0
2020.11.24
@키리이1015

내가 밑에 길게 쓴 댓글을 읽어볼래? 너가 "부당하다"라고 생각하는게 나는 너의 잣대, 사회의 잣대를 저 둘 사이에 끼워넣는 행위라고 생각해. 둘만의 사회에는 둘만의 잣대가 필요한데 말이야.

0
2020.11.24
@Despirant

글세다 그걸 내가 봐야할필욘 없을거같아 넌 기준을 원했고 난 그걸 말해줬을뿐임

 

아까 말하는것도 굳이 이상하게 곡해해서 꼬투리잡고 말한뒤에 글을 찾아서 보라니 뭐니 하면 고운소리는 나오기 힘들지 병신아

정말 지적이고 논리적인대화를 하고싶다면 그 비루한 꼬투리잡기로 지랄한것부터 사과하는게 먼져아닐까?

 

까놓고 입싹 씻고 그 지랄하는거 보면 디씨새끼들이 논리 좆발리고 다른글로 도망가는 어그로꾼으로밖에 안보임

0
2020.11.24
@키리이1015

뭐.. 니애미

0
2020.11.24
@Despirant

허... 너 엄마없다고 내 엄마찾아서 뭐하게...

1
2020.11.24
@Despirant

아내 남편 운운하며 남녀 성별에 집착하는 건 너 뿐이야 병시나 ㅋㅋㅋㅋㅋ

3
2020.11.24
@도시락세트

음.. 병신한테 할말은 없다

0
2020.11.24
@Despirant

애초에 처음 질문자는 아내며, 타인을 자기에 억지로 맞추려는 그런 아내에 대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는데

갑자기 남편을 끌고 와서 어쩌고 저쩌고 하며 이해 못하는 병신은 내가 병신처럼 보이겠지

9
2020.11.24
@도시락세트

니 댓글 보고 생각하니까 걍 저놈은 어그로인거같다. 나도 여기까지만 댓글 달랜다

4
2020.11.24
@키리이1015

그냥 남들과 자기는 다른 척, 깨어 있는 사람인척 해보고 싶어하는 중2병 정신병 새끼인듯

2
2020.11.24
@Despirant

근데 저 댓글의 어느 표현에서 "문제를 느낀다"고 느낀거야? "바뀐 문장"은 정확히 무슨 문장을 말하는거야?

지나가다 이해가 안되서 물어봄.

1
2020.11.24
@도리토스00

'그래 그건 제 생각이지. 남편 생각은 아니잖아.

내 목표대로 끌고 갈려니까 그러니까 대화가 아니지'

 

남편을 아내로 바꾸면 "바뀐 문장"은

 

'그래 그건 제(남편) 생각이지. 아내 생각은 아니잖아.

내 목표대로 끌고 갈려니까 그러니까 대화가 아니지'

 

개드립넷에선 십중팔구 "문제를 느낄" 문장이 되지.

0
2020.11.24
@Despirant

타자성 을 인정하자

타인이 틀린게 아니다 나와는 다른거다 나의 기준에 타인을 끼워 맞추지 말자

2
2020.11.24
@방구석철학가

더 심도있는 이해가 가능한데 언저리에서 머물러있는게 안타까워서 그럼. 이사람들말이 틀렸냐? 물론 그건 아니지.

0
2020.11.24
@Despirant

심도 있는걸 원하면 길게 써줄수 있음

0
2020.11.24
@방구석철학가

써보셈

0
2020.11.24
@Despirant

너가 이해한 심도있는 이해는 뭐야? 따져묻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니까 고깝게 듣지는 말길 바라

1
2020.11.24
@퀴즈쇼

결국 저 스님이 하는 말도 "그거 니잘못임 ㅇㅇ 다른사람한테 물어보셈"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함.

 

각자가 원하는게 다 다르고 그걸 요구하는게 뭐가 나빠? 다만 내 행복을 위해서 희생될 다른사람의 행복의 양이 커지면 그게 그때부터 "욕심"이라는 꼬리표가 붙는거지.

 

근데 이 욕심이라는건 기준이 나의 밖에 있기 때문에 결국 두 사람이 저 스님 말대로 합의를 하려면 또 "내 친구는 어쩌구저쩌구~" 이런 잡음이 나올수밖에 없단말이야. 저 스님 말 듣고 아내가 그냥 입닥치고 듣는다? 그건 그냥 스님의 지위에 굴복한거고.

 

난 결국 저 남편과 아내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지려면 각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서로가 알아야하고, 여기에 충분한 교감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이 부분을 외부의 기준으로 대충 때려넣으려하는(저 스님이 하는 행동임)건 50점짜리 답밖에 안돼.

0
@Despirant

지금 너도 니가 생각하기에 상대방이 말하는게 이해 안 가니까

내 생각을 믿어라 그거 아냐? 그러니까 이해를 못하지

 

3
2020.11.24
@근육돼지라이더

뭐.. 나에 대한 넘겨짚기는 맘대로하셈. 내가 아니라고 한들 믿겠냐

0
@Despirant

댓글들 보아 하니 니가 틀린 거라고는 하고 싶지 않지만

남들과는 너무 다르다는 건 알겠다.

1
2020.11.24
@근육돼지라이더

내가 왜 욕먹는건지 너한테 설명을 부탁해도될까?

0
@Despirant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고 봐야지

3
2020.11.24
@근육돼지라이더

내가 공감능력이 있다는걸 증명하고싶은건 아니었으니까 그건 문제가 없네.

0
@Despirant

부정 회피성 발언 이런게 문제야

3
2020.11.27
@Despirant

너가 아내의 입장에 몰입하고 너 자신을 투영 시켜서인지

너가 보통 사람보다 많은 사람의 에너지를 가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

 

소떼들이 있다고 치자 . 그럼 그들의 평균속도는 몇일까 ?

그건 바로 , 가장 느린 소의 속도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학에서의 평균과는 다른 정의지.

 

저 대화에서 적용해보자.

그러면 , 남편이 가장 느린 소고 , 아내가 가장 빠른소가 돼.

왜냐면 , 누가보더라도 남편의 삶이 훨씬 고닮거든.

 

그 고닮픔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

네가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거야.

 

남편과 아내 서로 비슷한 성향의 비슷한 에너지량을 가지고 있다 ? 그럼 조율이 가능해

하지만 , 남편과 아내 성향과 에너지가 다른데 , 억지로 맞추려 한다 ?

그럼 이혼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나은 삶을 살 수 있어.

0
2020.11.28
@강쓰

0
2020.11.28
@Despirant

아싸 합격이다 !

1
2020.11.28
@강쓰

가르침을 얻고싶다면 줄순있는데.

0
2020.11.28
@Despirant

부탁한다.

0
2020.11.28
@강쓰

나는 남편의 고달픔을 무시한 적이 없다. 다만 아내의 고달픔마저 무시하지 않았을 뿐이다. 누군가의 고달픔을 무시하고 있는 건 오히려 너 아닌가?

0
2020.11.28
@Despirant

언젠가 내가 불행한 사람을 도운 적이 있어.

나는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 수 년간 그 사람을 도왔지.

하지만 , 결국 내스스로가 지쳐서 포기하게 되더라.

 

그 후로 , 나는 타인에 대한 삶에 깊게는 관여안해.

스스로가 가진 힘과 능력에 대해 과신했던 것 같더라고.

그래서 , 인간은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이 짊어진 짐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지.

 

네가 스스로의 가치와 많은 깨우침을 증명하려면 ,

네가 저 남편과 부인사이의 갈등을 해결해주는 것만이 유일한 증명이 아닐까.

 

머리로 아는거랑 , 그 상황을 체험해 보는 것과는 종종 엄청난 격차가 있더라.

1
2020.11.28
@강쓰

엄청난 오만이구만. 나보다 더한 오만은 처음보는거같다.

 

내가 하는 말은, 내가 저 스님이 마음에 안 드는 이유는, 그리고 나를 비난하는 머저리들이 마음에 안 드는 이유는,

 

모호하기 짝이없는 말 몇마디로 저 둘 사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소리 하지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건 어렵다. 어렵다는걸 아는게 해결하는것보다 먼저다.

0
2020.11.28
@Despirant

어렵지 어려워 ~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쉬운 해결책을 제시해준거잖아.

 

그에 대해 , 친구는 단지 까기만 할뿐

친구 또한 전혀

명확한 해결책을 내놓고 못하고 있지.

1
2020.11.28
@강쓰

뭘.. 내가 그 해결책까지 내놓을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까지 오만하진않아 ¯\_(ツ)_/¯

 

다만 좀 알고 말하라고. 너네 해결책 그거 위험한거라고.

0
2020.11.28
@Despirant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잖아 ?

그럼 그걸로 된거야 .

어떻게 받아들일지 말지는 친구가 아닌 당사자 본인들 스스로가 결정한 문제이고 .

 

친구의 주장보다는

원문에 있는 내용이 훨씬 인간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자네를 지지하지 않는거야.

 

타인들에게 자네는 , 많은 여성들이 그러하듯이

꼬투리 잡는 능력만 가진 사람 , 논리와 이성적인 판단능력 없이

그저 감정적으로 ,탁상공론하는 , 무지한 자로 비춰진걸지도 모르지.

 

1
2020.11.28
@강쓰

많은 사람의 공감과 지지를 받으니 됐다고? 미국에서 마스크안쓰는거나 안티백신같은거랑 똑같은말을하네. 그만할련다. 배울 생각이 없네.

0
2020.11.28
@Despirant

뭔가 이뤄내봐 .

그러면 너가 똥을 싸도 예술품으로 볼테고

네가 이끄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끌 수 있을꺼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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