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방구 마려워서 걍 꼈더니.jpg
3
|
온푸
| 29 | 3 분 전 |
쉐보레 말리부 풀체인지
35
|
누군가는해야하잖아
| 21 | 3 분 전 |
유럽서 '중국 간첩' 잇단 적발…유럽의회도 침투했나
13
|
니2니
| 20 | 3 분 전 |
어제자 한문철 역대급 여고생
27
|
베레타38
| 27 | 4 분 전 |
하이브 vs 민희진 보면서 뜬금포로 놀란점
62
|
게이개이
| 37 | 12 분 전 |
ㅇㅎ) 오빠 못믿어? 손만 잡고 잘게
20
|
코코미밍
| 46 | 17 분 전 |
인방]니가 무협을 알긴함?이라고해서 긁힌 사람
48
|
하늘을뚫는드립
| 36 | 18 분 전 |
민희진 때문에 신난🤩 방송국들
28
|
nesy
| 58 | 31 분 전 |
25년도 1000만 영화 떳다.
42
|
sjw3ur
| 64 | 33 분 전 |
한국에서 가장 직관적인 이름의 공공기관.JPG
19
|
김츼
| 65 | 39 분 전 |
하이브 vs 민희진 사태까지 다 예측한 무한도전...
21
|
제주유리잔에담긴우유
| 86 | 40 분 전 |
속보) 뮤즈 7월 여름에 내한공연 확정.
106
|
死4死4
| 70 | 42 분 전 |
이번 하이브-민희진 사태를 바라본 어느 변호사의 글 2개
112
|
산나비
| 150 | 50 분 전 |
ㅋㅋㅋ 이시각 제일 바보인사람 ㅋㅋㅋ
20
|
아직피해
| 65 | 50 분 전 |
하이브: 반박할 수 있지만 그럴 가치가 없다
177
|
RTX4090오우너
| 69 | 51 분 전 |
인텔을 막기위해 깜짝 발표한 TSMC ㄷㄷ
60
|
마법부오러사무국장
| 41 | 51 분 전 |
일본에서 속옷사다준다는 아는오빠
68
|
존냥코털
| 46 | 52 분 전 |
21세기 선진국에서 검열 당해버린 에피소드
20
|
콜라한잔시원하게
| 46 | 52 분 전 |
상위 1% 원숭이
59
|
페스
| 85 | 53 분 전 |
민희진이 오늘 기자회견이 존나 대단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
22
|
신화는없다
| 64 | 53 분 전 |
Despirant
음.. 근데 저런식이면 다 끼워맞출수있어서.. 그냥 남자쪽을 잘 변호했다는 생각은 드는데 저게 진리라는생각은 안듬..
의미없어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 하지 말라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을듯
쮸만지고
오 직접 들어가서 봤는데 스님 말씀이 딱 이거였음
Despirant
그렇게 받아들일순 있는데 이게 커뮤니티에서 골백번을 볼 정도로 뛰어난 설교인지는 모르겠다 이말이지.
해석) 내가 밥먹고 개드립넷만 쳐해서 무슨글 올라왔는지 다 꿰고 있음
의미없어
병신 같은글도 골백번 올라오니까 이미 본 글이라면 바로 뒤로 가기 누르는게 정신적으로 좋지 ㅎㅎ
과거현재미래00
왜냐면 너처럼 받아 먹기만 하고 자료를 만드는 사람이 없기떄문에 돌고 도는거
불평 할 시간에 너가 자료를 만드는게 어떨까?
도시락세트
'그래 그건 제 생각이지. 남편 생각은 아니잖아.
내 목표대로 끌고 갈려니까 그러니까 대화가 아니지'
Despirant
그 문장에서 남편을 아내로 바꿔도 말은 됨. 논리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음. 바뀐 문장에서 문제를 느끼는건 그냥 남편에게 투영된 너의 마음일 뿐이야.
키리이1015
남편에게 투영됬다기보단 부당하게 당한 대상에게 투영된거겠지
니말대로 부당하게 뭔갈 당한 상대로 바꾸면 저 말이 통함
반대로 뭔갈 당하지도 않은 상대에게 저 말을 넣으면 공감을 못얻겠지
Despirant
그게 사회적 합의라는거지. 그래서 그 "부당하다"라는걸 어떻게 정의할건데? 아내는 자기가 부당하다는걸 알고 그랬음? 자기딴에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거야. 또 옳다는건 뭔데? 너무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니?
키리이1015
그 부당하다는 기준은 듣는 사람 말하는 화자가 살아왔던 환경 교육 등등으로 각각 알아서 정하는거지
당연히 저걸듣고 니가 부당하지않은데? 라고 생각할순있음 다만 그걸 입밖으로 꺼내서 남에게 보여주는 순간 평가를 피할순 없지
Despirant
내가 언제 부당하지않댔음? 껄껄
내가 한 말을 토대로 멋대로 너가, 또 나에게 화난 사람들이 나는 저 아내 편이라는 가정을 하니까 화가 나지. 난 남편 편들건데 말이야 ㅋㅋ
키리이1015
나는 너보고 부당하지 않다고 주장한 기억이 없는데? 할수있다고 말했지 누구랑 대화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아니면 뭔가 꼬투리잡아서 이겨볼려는거같은데 이건 걍 대화지 누가 이기고 뭐하는게아님; 너는 기준을 말했고
나는 반대급부로 예를 들어서 말했을 뿐이야
난 걍 설명해주는거잖아 부당하고 안하고의 기준은 살아온환경과 기준에 따라 각각 다르다고
그리고 입밖으로 말하면 그 기준에 대해 평가를 피할순없다고
Despirant
내가 밑에 길게 쓴 댓글을 읽어볼래? 너가 "부당하다"라고 생각하는게 나는 너의 잣대, 사회의 잣대를 저 둘 사이에 끼워넣는 행위라고 생각해. 둘만의 사회에는 둘만의 잣대가 필요한데 말이야.
키리이1015
글세다 그걸 내가 봐야할필욘 없을거같아 넌 기준을 원했고 난 그걸 말해줬을뿐임
아까 말하는것도 굳이 이상하게 곡해해서 꼬투리잡고 말한뒤에 글을 찾아서 보라니 뭐니 하면 고운소리는 나오기 힘들지 병신아
정말 지적이고 논리적인대화를 하고싶다면 그 비루한 꼬투리잡기로 지랄한것부터 사과하는게 먼져아닐까?
까놓고 입싹 씻고 그 지랄하는거 보면 디씨새끼들이 논리 좆발리고 다른글로 도망가는 어그로꾼으로밖에 안보임
Despirant
뭐.. 니애미
키리이1015
허... 너 엄마없다고 내 엄마찾아서 뭐하게...
도시락세트
아내 남편 운운하며 남녀 성별에 집착하는 건 너 뿐이야 병시나 ㅋㅋㅋㅋㅋ
Despirant
음.. 병신한테 할말은 없다
도시락세트
애초에 처음 질문자는 아내며, 타인을 자기에 억지로 맞추려는 그런 아내에 대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는데
갑자기 남편을 끌고 와서 어쩌고 저쩌고 하며 이해 못하는 병신은 내가 병신처럼 보이겠지
키리이1015
니 댓글 보고 생각하니까 걍 저놈은 어그로인거같다. 나도 여기까지만 댓글 달랜다
도시락세트
그냥 남들과 자기는 다른 척, 깨어 있는 사람인척 해보고 싶어하는 중2병 정신병 새끼인듯
도리토스00
근데 저 댓글의 어느 표현에서 "문제를 느낀다"고 느낀거야? "바뀐 문장"은 정확히 무슨 문장을 말하는거야?
지나가다 이해가 안되서 물어봄.
Despirant
'그래 그건 제 생각이지. 남편 생각은 아니잖아.
내 목표대로 끌고 갈려니까 그러니까 대화가 아니지'
남편을 아내로 바꾸면 "바뀐 문장"은
'그래 그건 제(남편) 생각이지. 아내 생각은 아니잖아.
내 목표대로 끌고 갈려니까 그러니까 대화가 아니지'
개드립넷에선 십중팔구 "문제를 느낄" 문장이 되지.
방구석철학가
타자성 을 인정하자
타인이 틀린게 아니다 나와는 다른거다 나의 기준에 타인을 끼워 맞추지 말자
Despirant
더 심도있는 이해가 가능한데 언저리에서 머물러있는게 안타까워서 그럼. 이사람들말이 틀렸냐? 물론 그건 아니지.
방구석철학가
심도 있는걸 원하면 길게 써줄수 있음
Despirant
써보셈
퀴즈쇼
너가 이해한 심도있는 이해는 뭐야? 따져묻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니까 고깝게 듣지는 말길 바라
Despirant
결국 저 스님이 하는 말도 "그거 니잘못임 ㅇㅇ 다른사람한테 물어보셈"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함.
각자가 원하는게 다 다르고 그걸 요구하는게 뭐가 나빠? 다만 내 행복을 위해서 희생될 다른사람의 행복의 양이 커지면 그게 그때부터 "욕심"이라는 꼬리표가 붙는거지.
근데 이 욕심이라는건 기준이 나의 밖에 있기 때문에 결국 두 사람이 저 스님 말대로 합의를 하려면 또 "내 친구는 어쩌구저쩌구~" 이런 잡음이 나올수밖에 없단말이야. 저 스님 말 듣고 아내가 그냥 입닥치고 듣는다? 그건 그냥 스님의 지위에 굴복한거고.
난 결국 저 남편과 아내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지려면 각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서로가 알아야하고, 여기에 충분한 교감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이 부분을 외부의 기준으로 대충 때려넣으려하는(저 스님이 하는 행동임)건 50점짜리 답밖에 안돼.
근육돼지라이더
지금 너도 니가 생각하기에 상대방이 말하는게 이해 안 가니까
내 생각을 믿어라 그거 아냐? 그러니까 이해를 못하지
Despirant
뭐.. 나에 대한 넘겨짚기는 맘대로하셈. 내가 아니라고 한들 믿겠냐
근육돼지라이더
댓글들 보아 하니 니가 틀린 거라고는 하고 싶지 않지만
남들과는 너무 다르다는 건 알겠다.
Despirant
내가 왜 욕먹는건지 너한테 설명을 부탁해도될까?
근육돼지라이더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고 봐야지
Despirant
내가 공감능력이 있다는걸 증명하고싶은건 아니었으니까 그건 문제가 없네.
근육돼지라이더
부정 회피성 발언 이런게 문제야
강쓰
너가 아내의 입장에 몰입하고 너 자신을 투영 시켜서인지
너가 보통 사람보다 많은 사람의 에너지를 가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
소떼들이 있다고 치자 . 그럼 그들의 평균속도는 몇일까 ?
그건 바로 , 가장 느린 소의 속도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학에서의 평균과는 다른 정의지.
저 대화에서 적용해보자.
그러면 , 남편이 가장 느린 소고 , 아내가 가장 빠른소가 돼.
왜냐면 , 누가보더라도 남편의 삶이 훨씬 고닮거든.
그 고닮픔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
네가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거야.
남편과 아내 서로 비슷한 성향의 비슷한 에너지량을 가지고 있다 ? 그럼 조율이 가능해
하지만 , 남편과 아내 성향과 에너지가 다른데 , 억지로 맞추려 한다 ?
그럼 이혼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나은 삶을 살 수 있어.
Despirant
땡
강쓰
아싸 합격이다 !
Despirant
가르침을 얻고싶다면 줄순있는데.
강쓰
부탁한다.
Despirant
나는 남편의 고달픔을 무시한 적이 없다. 다만 아내의 고달픔마저 무시하지 않았을 뿐이다. 누군가의 고달픔을 무시하고 있는 건 오히려 너 아닌가?
강쓰
언젠가 내가 불행한 사람을 도운 적이 있어.
나는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 수 년간 그 사람을 도왔지.
하지만 , 결국 내스스로가 지쳐서 포기하게 되더라.
그 후로 , 나는 타인에 대한 삶에 깊게는 관여안해.
스스로가 가진 힘과 능력에 대해 과신했던 것 같더라고.
그래서 , 인간은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이 짊어진 짐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지.
네가 스스로의 가치와 많은 깨우침을 증명하려면 ,
네가 저 남편과 부인사이의 갈등을 해결해주는 것만이 유일한 증명이 아닐까.
머리로 아는거랑 , 그 상황을 체험해 보는 것과는 종종 엄청난 격차가 있더라.
Despirant
엄청난 오만이구만. 나보다 더한 오만은 처음보는거같다.
내가 하는 말은, 내가 저 스님이 마음에 안 드는 이유는, 그리고 나를 비난하는 머저리들이 마음에 안 드는 이유는,
모호하기 짝이없는 말 몇마디로 저 둘 사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소리 하지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건 어렵다. 어렵다는걸 아는게 해결하는것보다 먼저다.
강쓰
어렵지 어려워 ~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쉬운 해결책을 제시해준거잖아.
그에 대해 , 친구는 단지 까기만 할뿐
친구 또한 전혀
명확한 해결책을 내놓고 못하고 있지.
Despirant
뭘.. 내가 그 해결책까지 내놓을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까지 오만하진않아 ¯\_(ツ)_/¯
다만 좀 알고 말하라고. 너네 해결책 그거 위험한거라고.
강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잖아 ?
그럼 그걸로 된거야 .
어떻게 받아들일지 말지는 친구가 아닌 당사자 본인들 스스로가 결정한 문제이고 .
친구의 주장보다는
원문에 있는 내용이 훨씬 인간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자네를 지지하지 않는거야.
타인들에게 자네는 , 많은 여성들이 그러하듯이
꼬투리 잡는 능력만 가진 사람 , 논리와 이성적인 판단능력 없이
그저 감정적으로 ,탁상공론하는 , 무지한 자로 비춰진걸지도 모르지.
Despirant
많은 사람의 공감과 지지를 받으니 됐다고? 미국에서 마스크안쓰는거나 안티백신같은거랑 똑같은말을하네. 그만할련다. 배울 생각이 없네.
강쓰
뭔가 이뤄내봐 .
그러면 너가 똥을 싸도 예술품으로 볼테고
네가 이끄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끌 수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