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땜에 안끝나잖아 우씨

부활주문 자제좀요 ㅡㅡ

좀비영화 클리셰

브금: the man comes around

선반영 ㅋㅋㅋ

17.8LI/1000e...

마스크 잘 착용하고 손 잘씻고 청결을 유지하고 모임을 자제하면 시민으로서 할일은 다 한거아닐까?

물론 안지키는 개호로새끼 1퍼센트때문에 죄없는 99퍼센트가 고생하지만 시발놈들

백신 시판되기 전날 죽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

얼마나 멍청한거냐고..

변종 스파이크 위치 좀만 어긋났어도 백신이 소용없을뻔 했는데 입구쪽이 아니라 입구 아래쪽에 변종이 생겼었나 그래서 현개발중인 백신 사용 가능함

내가봐도 이상함

보통 혈액검사로 항체 생겼는지 확인할텐데

이과야?

대조군에 비해서 효과가 있다는 거지. 실험군 대조군이 같다는 가정 하에서 낼 수 있는 결론이야.

대조군에서는 노출된 사람 중에 90 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 이에 반하여 실험군에서는 5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

만약에 실험군에도 플라시보를 줬다면 만 명 이상의 실험군에서도 90명이 감염 되었겠지. 그런데 5명만 감염되었으니까, 백신이 감염되었을 수 있는 85명에게 예방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그럼 적어도 90 명 중 85명 꼴로 효과가 있구나 해서 85/90, 94.4% 효과 있다고 나옴.

실험군에서 6명이 바이러스 노출되었는데 5명이 감염될수도있잖아. 대조군은 200명이 노출이 되었는데 90명이 감염된갈슈도있고. 그럼 95%말은 아무 의미없는 주가 튀기기용 말장난 아님? 원래 시약 태스트 결과를 이런식으로 발표하나?

제대로 실험을 한 거면 임상 대조군에다가 플라시보, 백신 임의로 준 거니까, 노출 위험률이 대조군 실험군에서 그렇게 극단적으로 다를 확률은 거의 없지.

모집단에서 감염률이 10%라 쳐도 만 명 넘는 샘플에서 그 감염률이 30배 이상 차이가 날 확률은 0이다.

아예 실험을 조작한 거라면 바로 다른 사람이 작은 규모로 실험했을 때 차이가 발견될 거고 그럼 다 감옥간다. 여기까지 왔으면 일단 대박 확정인데 그 돈 다 못 쓰고 감옥갈 모험을 할까?

그리고 일단 동물 시험이나 생체 실험으로 약효를 확인한 다음에 하는 거라. 이 3상에서의 이슈는 정말로 90%냐 50%냐 이거지 그렇게 극단적인 가짜 진짜 논란이 아니여.

회사 리포팅은 나도 아직 안 읽어봤는데

대부분의 실험들은 이 세상 전부에게 실험 하면 돈이 많이 들겠지? 그래서 전체 인구를 의미하는 모집단 (population)에서 표본 (sample)을 뽑음. 이걸 뽑는 과정도 다 다른데, 대부분 얼추 모집단을 비슷하게 흉내내는 정도로 사람들이 구성이 됨. 그래서 나중에 전체를 보면 의미가 유의미할수 있게. 실제로도 대부분 비슷비슷함.

그래서 그 안에서 실험을 하는데, 너가 말한대로 노출 여부를 알면서 실험을 하면 인간들이 실험을 하는지라 개인적인 바람이 들어가서 실험 데이터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거를 연구자 편향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노출여부를 모르고 실험 하는거임.

그 안에서 실험 한건 위에 애가 설명한게 맞음. 근데 이게 이 표본값이니까 나중에 모집단 (전체 인구)를 놓고 봤을때 유의미한 의미가 있다고 보는겨.

---ㅂㅁㄱ---

아침에 뉴스들으니깐 내년 2분기쯤 미국 국민들 대부분 맞을수있다하니 우리는 내년 후반이나 내후년 초반쯤ㅈ보고있더라

ㅋㅋ와우 아직 1년 남앗네

해치웟나? 엌 미세먼지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