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생각나네

고1때까지 유도하다가 우리학교로 전학왔는데

양아치한명이 와서 시비털다가 한방에 바닥으로

꽂아버리던데

그냥 더 잃을게 없는 가진거 없는 나부랭이들일 뿐

옛날에 깡패 두명이 격투기배운사람한테 맞은거 본적잇는데 종잇장이더라

투기종목 선출들은 그냥 괴물이야

사람하나 조지는데 1분도 필요없어...

군머에서 무에타이 배운 사람이랑 사람때리는 택견 배운 사람이 기술 거는거 맛배기만 보여줬는데 ㄹㅇ살벌하드라

일진이 왜 무섭냐? 1대1? 아무리 체급차이나도 학생끼리 싸움나서 일방적으로 발리는경우 없음 대부분 중간에 말리거나 지쳐서 걍 욕지껄이하다 말지 문제는 그색기 아는형 아는친구 아는선배 이게 무서운거지 그색만 이기면된다? 학폭없어지지

몰라 그냥 일진 학교짱 지역짱 다 오토바이타다 혼자 죽었으면 좋겠어

투기는 그렇다 쳐도 구기 종목애들도 장난아님

우리는 하키부 있었는데

항상 쌈 실력 논외였음

사람이 아님

저런선수들 조차도 일대 다수 또는 무기를 든 새끼는 피한다 ㅇㅇ 내친구도 선출이었는데 거리에서 시비붙었다가 잘못걸려서 한쪽눈 거의 실명함. 두놈이 덤비는데 아주 익숙하게 한놈이 하이킥 갈기는 동시에 다른놈이 태클 들어가고 그걸로 아무것도 못하고 죽도록 맞았음.. 그러고도 잡지도 못함....

챌린저가 브론즈와 실버를 보면 실력이 비슷해보이는거와 같은 느낌 아닐까?

다른 누구도 아니고 원펀치에 보내버릴 사람이라 설득력 500퍼 ㅋㅋ

꼬우면 찾아와!!

일진들 싸워본적도 몇번 없을텐데 싸움 잘하는게 이상하지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은 이유없는 싸움은 피하지

정상적인 사고를 벗어난 애들은 싸움을 피한 사람들을 이겼다고 생각하고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양아치 몇명 이겨봤다고 전설이니 뭐니 으스대고

실상은 이런 애들은 평소에 운동 꾸준히 안하고 술담배만 많이해서 뱃살만 많지 근력이나 탄력은 거의 없음

가끔 우리 체육관에도 문신하고 까불대는 고딩이나 성인들 오는데 그때마다 연중 행사처럼 코치 한명이랑 스파링 올리면 1라운드 끝나기도 전에 넉다운 당함

체력이 없어서 주먹도 몇번 못뻗고 느려서 피하지고 못함 그리고 담날부터 안옴

일진들 보면 싸움을 잘한다기 보다는 깡이라고 해야하나 자존심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음

자기 잘난 맛에 살고 당당하다는듯이 막나가는게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보통 사람들은 시비 붙으면 맞으면 아프겠지 때리면 처벌 받겠지 등등 사리는게 많은데 이새끼들은 사리는게 없으니깐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감

실제로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싸우는 경우도 거의 없음 그냥 누구 일방적으로 괴롭히는게 전부 ㅋㅋㅋㅋㅋ

딴거 없고 일진들이 쎈 이유는 사람때리는데 주저함이 없어서임

기분 좆같다고나 재미를 위해 그냥 괴롭히고 때리는데 망설임이 없거나 덜함

그리고 다른 동네는 모르겠는데 우리동네 일진들은 운동하던 애들이었음 체대입시 하면서 복싱이나 유도 했던 애들이라 다른 학교 일진들 좆빱패듯이 패고 다님 mma하던 애들도 있었다

일찐은 그냥 정치질이지 순수 싸움실력은 아니긴하지

근데 웃긴게 강자한테 어떻게 강하냐? 짓밟히는데 그말이 웃긴거같음 그냥 자기보다 약하다고 무시하거나 괴롭히지마라 이런건 맞는소린데

일진들이 무서운건 싸움을 잘해서가 아니라 패거리라서지

그런 새끼들은 어디가서 주먹좀 썼다느니 이런말 하면 싸우면 질것같아서 자기한테 함부로 못할줄 알겠지

사실은 아 수틀리면 주먹나가는 뒤없는 새끼구나 싶어서 조심스러워지는건데

그런 새끼들은 어디가서 주먹좀 썼다느니 이런말 하면 싸우면 질것같아서 자기한테 함부로 못할줄 알겠지

사실은 아 수틀리면 주먹나가는 뒤없는 새끼구나 싶어서 조심스러워지는건데

애 고추먹이는 글이랑은 다르게 참 단합잘된다,,

예전 주먹이운다에서

부산 협객인가 그놈 김동현이 좆바르는거 존나 웃겼음

그래서 격투기 한 일진 새끼들이 제일 좆같음 일단 개싸움으로는 상대가 안되니 덤빌 엄두를 아무도 못냄

실제로 싸움을 잘 해서 어디 통이 되는 경우보단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랑 부풀려진 소문, 머릿수, 밉보이면 일어날 보복의 두려움 같은 요소들이 더 큰거같음

격투기 배운사람입장에서야 그 밑에애들은 고만고만해보이니까 저렇게 말할 수 있지

씹멸친데 일진출신인 형이 있었는데 술쳐먹고 옆테이블이랑 시비붙었는데 혼자 2명 제압하던데

보통 일반인이 평생 두세번 싸울일이 있나?

근데 일진애들은 일반인보다 싸울일이 많아서 경험치가 쌓여서인지 격투기 안배웠어도 평균이상은 하던데

중학교때 일진놈 하나가 싸움걸길래 화장실에서 싸웠는데, 1:1로 싸우는게 아니라 비겁하게 일진 친구놈들이 싸움 중간중간에

개입해서 내 뒷통수 팍팍 때리더라. 마치 여러명을 상대로 싸운거같았다.

 농구하다가 노는 중딩들이랑 친해졌거든? 썰 들어보면 여럿이서 각목들고 산에서 존나 패고 그런다더라. 좀 특수하긴 하지만 진짜 막 나가는 새끼들 많아서 언급함

걍 인생을 막사니까 피하고 싶지 부산협객 이런 거 고등학교 졸업한 뒤로 오글거리기만 하고 아무 환상도 없음

???: 미국가서 탭치고 온 스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