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보급 한창 안될때 불다 많이 하다가 스팀이란거 알게된 이후 너무 편해서 불다 접음

이게 결제를 편하게 해놓는 시스템이 불다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음

같은 이유로 mp3 음원파일도 받기 힘들어서 멜론으로 넘어가고 거진 8~9년은 쓰는중인듯 넷플릭스도 그렇고

심지어 게임은 불다로 포탈 재밌게하고 스팀에서 사서 또함 지금이야 거의 공짜일정도로 세일하지만 그땐 안그랬는데...

근데 중딩땐가 팀포트리스 하겠다고 구매대행 문상충전해서 했는데 무료화되고 배신할뻔함...

나도 그냥 다운받아서 하면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매스이펙스 2 하면서 너무 게임이 재미있어서 아 이건 제작사안테 돈을 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겜은 다 사서하고있음 ㅇㅇ 뭔가 계기가 필요해 저친구들은

옛날에야 크랙이 오히려 원패키지 형태로 풀리는데

요즘에는 크랙 뜯고 뭐 패치해야하고 이것저것 손가는게 더 많아서 귀찮아진것도 있고

대형겜들 용량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도 있다 생각함

옛겜들이야 10기가 넘어가면 엄청 크다했는데 요즘겜들 100기가도 넘는게 나오니

저장공간은 부족하지 라이브러리에 저장시켜두고 그때그때 다운받아서 하는게

더 편해서 스팀시장이 성장하지 않았나함

인디겜같은경우는 배포하는 시더가 죽어버리면 구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지니까

거지마인드 있는 애들은 걍 손절친다

나중에 성인되도 거지마인드 못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라

돈없는 급식들이 대부분 저마인드고 나중에 돈벌고 갱생하는케이스가많지

요즘은 걍 불따 받는것보다 사는게 편함;;

걍 사서 하고싶을떄 하는게 귀찮은게 덜함

나도 첨엔 저렇게 생각했는데 스팀이 ㄹㅇ 개편함 도전과제도 스팀으로만 볼수있구

스팀 대중화전에 패키지 게임 구하려면 진짜 실물을 구했어야하는데 스팀 대중화되고 그외 패키지들도 DL방식이 대세가되니까 그냥 사서 라이브러리에 박아두는게 여러모로 편함

저렇게라도 게임 맛들인애들 커서 돈좀벌면 그냥 사더라

대충 dlc 빼고 계산하니까 70만원 나오는것 같은데 dlc 이것저것 하면 100만정도 나오겠네

무형의 컨텐츠라 돈을 지불할 필요성이 직관적으로 인지되지 않기 때문..

무형의 컨텐츠에 왜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설명하려고 해도 산업구조가 어떻고 윤리가 어떻고 추상적인 설명일 수밖에 없는데 그게 인식 없는 사람들 상대로 설득이 되겠냐... 지금 정가 주고 구매하는 사람들도 아마 산업이니 윤리니 하는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스팀의 압도적인 편리함이 많이 작용했을 거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꽤 많이 있는 현상 자체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시발 짱개새끼들이랑 다를게없네

생각해보니까 겜 케릭도 키우면 파는것처럼

스팀아이디도 라이브러리에 게임 ㅈㄴ 쌓여있으면 걍 팔아도 되지않나 ?

저런 애들은 델꼬가서 무급으로 노예처럼 일시켜야함

나도초중딩때는 불따충이였는데 고딩때배그라는겜을처음사고 그때부터 불따는좀 양심에찔리더라고 ㅇㅇ

불법다운로드하면 딱 그 순간만 재미지고 겜에서 손 뗴면 게임을 장기간동안 냅둘 생각 아니면 포맷하면서 사라지거나 삭제하는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그런 파일들은 오래 보존되지도 않고 플레이하는유저들도 줄어듬 그래서 옛 기억 생각나서 파일 찾을려고 해도 안나오는데 스팀 경우는 라이브러리에 저장만 하는 순간 찾는 건 순식간이고 계정에 잘 보존되어 있어서 몇년이든 몇십년이든 잘 보존되있음 ㅇㅇ

내 인생첫 결제는 마인크래프트 정품 산거였다

플레이타임 있으면 지금까지 한 2만시산은 했을듯

마이트앤 매직 히어로즈 복돌로 해보면 정품이래서 사는구나 할건데

???: 윈도우는 무료다

???: 응 벤스드

???: 게임은 돈 주고 사야지

스팀: 클라우드로 게임 플레이 데이터 보존, 사후지원 철저, 다운받는다고 병신같은 웹하드 안뒤져봐도 됨,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같은거 걱정 없음 단점은 유료

복돌이: 무료, 단점은 그 외의 모든것

나는 도전과제 달성되는거랑 게임 클리어한 세이브파일이 클라우드에 저장되는게 좋아

나는 양심같은거땜에 정품사는건아님 그냥 당장 하고 싶은게임 그냥 결제 누르면 알아서 결제+설치되고 쾌적하게 할 수 있는 메리트가 큼 그 게임으로 한 10시간만 한다고 생각해도 다른 활동에 비해 엄청 싼거라 생각함

스팀 등장으로 돈주고 구매하는사람이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저런 불따충이 여전히 많은게 사실

저런 불따충 없어지고 시장 커지면 국내 게임회사도 스팀에 게임 내놓겠지

요샌 무슨 컨텐츠건 토렌트가 없더라

게임 음악 기타등등.. 시드를 못찾는게 ㅈㄴ많던데

근데 스팀에서 사서 하는게 더 편함. 바로 게임할수있고 업데이트 바로바로 되고 창작마당쓸 수 있구

소프트웨어가 그냥 땅에서 솟아나는줄아나봐 ㅋㅋ

어릴때는 돈도없어서 불따했는데 요즘은 걍 귀찮아서 삼 얼마 안하기도하고 라이브러리 채우는맛도 있고...

백보 양보해서 소시오패스라고 쳐도 불따에 딸려오는 백도어 악성코드 랜섬웨어 신경쓰느니 돈주고 안전하게 쓰는게 훨씬 낫지. 걍 지능이 부족한거 ㅋㅋ

돈없던 급식시절에나 불따했지 나이쳐먹고는 안함

어떻게든 한푼이라고 아껴볼라고 스팀 코드 구매같은거 하는 거지새끼들도 있는데 뭐 ㅋㅋ

이렇게 사놓고 정품샀다고 뻐기는거보면 역겨움 그지새끼들

나도 윈도우 정품이고 게임 불법다운 해본지 5년 넘어가지만 야동은 어차피 불법으로 보는거고 영화 드라마는 넷플에 없는거 가끔 불따하니

별로 복돌이들 조리돌림하고 싶지는 않다. 한국에 전자컨텐츠 백프로 합법적인 경로로 즐기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당장 여기도 야동 다 돈내고 보는놈 단 한명도 없을텐데

이런 인간들은 대개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중범죄만 안 저지르다 뿐이지 편법은 기본이고 사소한 위법은 밥먹듯이 저지른다ㅇㅇ 내가 떳떳하게 준법하겠다는데 옆에서 호구니 뭐니 드럽게 쪼아대는 부류라 멀리하게됨 서로 피곤한존재라

이야 우리 개붕이들 다들 게임 돈주고 사서 하고 있구나 근데 왜 유튜브는 밴스드 쓰는 애들이 압도적이냐 ㅋㅋㅋㅋ

불따 크랙찾거나 토랜트 돌리는게 너무 귀찮고 피곤함+

어렸을 땐 랜섬이나 바이러스 걸려도 받아둔 야동이나 날아갔지만 지금은 업무중인 파일 날아가면 개노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