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지?

오히려 요즘 마인드 아님?

부하직원에게 사적인 요구 안하고 능력으로만 평가하는건데?

저 말대로 하기가 힘들다고 까는거면 모를까 저 말대로만 하면 전혀 나쁘지 않은 상사인데?

아조씨가 말하는 "요즘 마인드"였으면, 애초에 총무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시킬 생각을 안하지... 사적인 요구를 했다가 뺀찌 먹으니까 지금 빈정상해서 저러는거 잖아... 저건 지금 "보복을 할건데, 대놓고 사적인거 가지고 보복한다고 하면 욕먹을게 뻔하니 안보이게 보복할게~!"라고 하는거랑 별반 차이 없는거잖어... 그리고 말은 "원칙대로" 라고 하지만 과연 저게 "원칙대로" 수준에서 끝날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안 좋아지고 심해지겠지...

그건 너가 넘겨짚는거고

소모임이면 사적인 영역이고 거기서 무슨 규칙을 정하든 구성원 마음이지

내가 앞서 말했듯이 저게 실제로 지켜질수 없다고 까는거면 동의하는데

저렇게 칼같이 하는게 꼰대라 하는거면 너가 생각 고쳐먹어야함

"소모임이면 사적인 영역이고 거기서 무슨 규칙을 정하든 구성원 마음이지" 맞는 말이야. 맞는 말인데, 왜 사적인 영역에서 있었던 일을 회사 업무로 가져오냐는거지. 지금 뭐 회사 업무 시켰는데, '아 저는 그 부서가 아니라서요. 그 일은 제가 안할래요' 이랬음? 사적인 영역에서 시키니까 싫다고 한건데 왜 그걸 지금 공적인 영역인 회사 업무에서 칼같이 지키겠다는 얘기가 나오냐고;;;

회사 업무로 가져온다는게 무슨소리지?

아무리봐도 업무처리 규정대로 하고 사적인 편의를 봐주지 않겠다는 이야기 인데?

왜 +해 주지 않는걸 0으로 안보고 마음대로 -로 생각하는데?

평소에 남의 친절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야?

사회생활도 그런 마인드로 하다간 너가 상처받아

인생기브엔테이크인데 먼저 안주겠다 선언했으면 안받을 생각도 해야지 그걸 왜 차별로 받아들여

아저씨 혼자서 망상 쓰지 말고, 너랑은 얘기를 해봤자 쳇바퀴를 도는 일이 될거같으니 그냥 그만 둘랜다. 참고로 난 개인적으로 저런거 시키면 다 하는 타입이다. 술도 안 마시면서 회식 같은데 다 가서 기사역할까지 하는. 다만 사적인 영역에서 있었던 일을 회사로 가져오면 안된다는거지. 소모임에서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면 소모임에서만 내쫓고 끝내면 되는거지. 굳이 저렇게까지 회사 업무를 뭐 칼같이 하네 어쩌네 하는게 말이 된다고 보냐.

망상은 너가 계속 하잖아ㅋㅋ

그냥 꼰대 꼬장부리는 같은데 논리상 헛점 없으니 저렇게 될리 없다 생각하고 말도안된다고 우기는 중이잖아

회사에서 규정대로만 일하는게 문제야?

소모임으로 친해진 사람에게 개인적인 귀찮음이나 손해 감수하면서 업무 편의 봐주는게 문제야?

내가볼땐 너가 급식인거 같은데 아니라고 하니까 뭐~

나중에 이거 보면 깨닫는게 있겠지

응 그래 꼰대야.

ㅋㅋㅋㅋ그래~ 땡깡쟁이

일적으로는 원칙적이어야 하는데 총무 안했으니 걍 쟤는 원칙적으로 대할거다. 고 말하는거면 총무 하면 비원칙적으로 대하겠다는거야 뭐야 ㅋㅋ 이해가 되냐? ㅋㅋ

당연한 소리를 지껄이고 있으니 꼰대니 뭐니 소리듣는거지 ㅋㅋ

본문이 그소리가 아닌데 왜 그렇게 이해하는거임?

기본적으로 원칙적으로 하는건 맞지만 친분에 의해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는건 할 필요 없다는 내용이잖아

실제로 저렇게 칼같이 하기 힘들다고 뭐라 하는거면 모를까 칼같이 지켜지면 꼰대 소리 들을일은 전혀 아닌거 같은데?

업무 하다보면 하지 않아도 되는일 친분으로 부탁받아서 도와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도움이 필요하면 정식으로 요청해서 팀장 타고 들어오는게 맞는데 숏컷으로 안해주는게 차별이라는 내용에 왜그리 공감하는건지 원

본인이 모든 업무을 원칙적으로만 한 애들만 이걸 뭐라 할수있지 않나?

본문이 그런소린데요? ㅋㅋ

"선배가 정으로 실수를 덮어주고" 이건 너무 노골적인데? ㅋㅋ

내가볼때 이건 대부분 회사 안다녀본 애들만 하는 소리같은데

회사에서 개인이 덮을수 있는 선과 없는 선은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그 덮는것도 본인 선에서 어느정도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덮는것이 보통인데

이런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는건...

회사 안다녀봤어도 사회생활하면 그정돈 알어ㅋㅋ

그냥 방구석 히키코모리인거임

자아비판임?

동감... 회사 안다녀본 애들 불타서 이야기하는걸보니...

애초에 회사라는게 결국 비즈니스인데

저 사람은 나에게 이득이 되니 어느정도 범위내에서 내가 좀 귀찮더라도 도와주거나 챙겨주는거고

나한테 이득이 안되니 그냥 알아서 하시라는건데(업무적인 인수인계는 빼고) 그걸 차별이라고 하니 거참...

사회생활 안해본거지.

커버 처주는게 불법이란 소리임? 법이나 규칙등에서 자기 재량것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허용된 부분이 있지.

저기서 불법을 저지르래? 세상이 무슨 칼로 명확하게 나뉘는것처럼 얘기하네, 명확하게 안나뉘니깐 그어놓은게 규칙임

전형적인 직장생활 안해본 느낌의 댓글이네 규칙대로 하더라도 나랑 친분있는 사람이면 어떻게 도울 방법없나? 하고 불법아닌 편법으로 도와 주겠지? 근데 친분이 없다면 아 저사람 처벌 당하네 하고 말겠지

너도 너네 어머니가 어쩌다가 폭행사건에 휘말리셔서 구제 방법 알아볼때랑 지나가던 사람이 폭행사건 휘말려서 구제 방법 물어볼때랑 한치의 다름없이 똑같이 해줄수 있음? 아닐껄?

회사도 마찬가지야 소모임이나 회식으로 얼굴내비쳐서 친해진 회사동료랑 그런거 일절없이 공과사 구분하는 회사동료랑 당연히 대하는게 다를 수 밖에 없음 친해진 동료가 물어보면 내가 모르면 나랑 친한 다른 동료에게라도 물어봐서 해결해주려하는거고 걍 적당하면 내가 알면 해결해주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끝내는 거 처럼

니가 말한 불법저지르는 인사청탁 이딴게 아니라 회사생활내에서도 딱 사람 대해지는게 달라질수 밖에 없음 사람이 시발 로봇이냐? 하다 못해 카페알바들도 마음에 드는 사람은 좀 더 신경써서 커피 만들어주는데?

뭔소리야

회사돈으로 지원되는 모든건 복지고 공금이야

거기서 개인이 제외되는건 당연히 문제지

급식은 예를 좀 제대로 된걸 들고와라 쫌

팀내에서 같이먹는 간식을 왜 회사차원의 간식이라고 생각함? 회사돈으로 스벅커피 사줌?

개인돈으로 사먹는거라고?

그럼 그걸 왜 모든사람이 같이 먹어야하는건데?

????

과자 먹고싶으면 나눠주고 남는거 먹는게 국룰아니었음 직장에선?

그래? 학교다닐때 선배들한테 들어보긴 했는데 나는 아직까지 경험 못해봤음 

그래서 요즘은 확실히 바뀌었구나 했는데 오히려 내가 특별한건가? ㅋㅋ

요샌 달라졌다해도

사회생활하면서 굳이 남들보다 더 애교떨고 아부할 필요까진 없지만

괜히 남들한테 아쉬운짓 하는게 얼마나 바보짓인지 정도는 아는데

저거 지금에야 지가 아쉬울거 없으니 저러는데

아쉬울일 생기는 상황되면 진짜 혼자 독박써야함

사회가 바뀌었다 말았다가 아님

실제로 아쉬운 사람이 나와버린거가 핵심임

ㅇㅇ 당연한거지

모든 선택은 본인이 책임져야지 왜 남이 책임져

ㅇㅇ 다들 그소리 하는거임 굳이 패널티를 주는게 아니라

첫글애가 뭔얘기 하는지는 아까 알았음 딴소린줄 알았었어

남들 스벅 프라푸치노 마끼아또 먹을때 혼자서 탕비실 가서 먹어야해도 할말 없다 이말이야. 회식도 소모임 회식비 회사에서 줌?

첫글을 내가 잘못본건가

니가 말하는게 뭔소리인지 이해가 잘 안된다

그니까 남들 간식 사먹을때 신입은 혼자 안먹어도 불만 없어야 한다는거 아님?

그건 당연한거 아니야? 뭐 사오면 무조건 다 돌려먹음?

보통 회사에서 간식같은걸 사면 팀단위로 돌려먹는게 일반적이지.. 카페같은 경우에도 다같이 몰려가서(or 막내만 보내서) 높은사람이 쏘는경우가 많고

그건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은 별로 일반적이진 않은거같은데

일단 내가 인턴까지 4군데 경험으론 사무직은 대부분 같이 안먹었음

팀장이 쏘는경우는 1년에 한번정도 있었나 모르겠네

미필 어서오고

그냥 둘이 서로 뭘 두고 이야기하는지 다른거 같은데

회식비 회사에서 나오는 회사도 있고

탕비실 간식 회사에서 돈나와서 사는 회사도 있음.

개~~ 님은 서로서로 자기돈주고 사먹는거 이야기하는거고

허~~ 님은 회사돈으로 하는거 이야기하는거고...

보통 총무는 보통 중간 관리자인 사람이 해야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