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이거밖에 설명할수 있는게 없다

ㅅㅂ 이거다

이 생선튀김은 덜익어서 파닥거릴정도구나!

고든 램지가 말 했던게 저거구나 처음봄

그저 옳은 말만ㄷㄷ

니 요리는 너무 느려서

늙은이들끼리 떡치는거 같다! 뭐 이런거 ?

니 생선튀김 덜 익은 것좀 봐라! 수의사가 오면 다시 살려낼수도 있겠다 이 머저리새끼야!!

존나 씨발 ㅋㅋㅋ 그냥 수의사도 아니고 존나 디테일하게 솜씨좋은 수의사임ㅋㅋㅋㅋ 사람을 까는데 존나 정성을 다하는 새끼임ㅋㅋㅋㅋ

이 생선튀김은 너무 덜익어서 바다에 풀어주면 3개월뒤에 다시 낚을수도 있겠다!!

기생충 : 넣을게

구충제 넣을게

기절했다가 잠깐정신돌아오고 파닥하고 다시 기절할듯

잉? 물고기는 통각세포가 없어서 통증 못 느끼는 거 아녔음?

없다곤하는데 통각이 있는 여타생물과 똑같은 반응을 보이거든. 통각을 자극할만한 무언가를 느끼면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고 몸부림치기도 함. 이는 마찬가지로 통각이 없다고 하는 가재와 같은 갑각류에게서도 나타나는 반응임.

이정도면 물고기나 가재도 통각이 있다고 알 수 있는데, 사실 유기체라면 뭐든지 고통으로부터 생존본능이 기인하기 때문에 물고기라고 고통을 못느낀다고 할 수는 없잖아.

설사 정말로 고통을 못 느끼더라도, 생존에 위협이 된다는 불쾌감과 찝찝함, 성가심, 짜증을 격하게 느끼는 게 아닌가 싶음.

갑각류가 뇌를 대신하는 신경계가 있듯이 어류도 다른 생물과는 다른 방식을 쓸지도

실제 짱깨식 조리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