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피곤하네.

찬반좌 어디감?

솔직히 나온거만 보면 상관 없는데,

훨씬더 유도리 있게 말 잘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음. 화술이 딸리는 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이건 걍 추측이긴 하지만,

보통 저러는 애들은 내로남불인 구석이 있음. 타인에게 엄격하다고 해서 자신에게도 완벽하게 엄격한 사람이란 많지 않다보니까.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도 자신이 트집 잡혔을 때 '그래. 니 말이 맞네'하고 납득하면 완전 킹정이지만, 저런 성품이면 보통 지도 화내더라고

이거 욕하는 개붕이들은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통화 고래고래 하고

초면에 사람 눈치 봐가며 말놓고

식당에서 소주 한잔 적시면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개민폐끼치는 애들 맞지?

여자들이 저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존나 안쳐맞아봐서 저럼

ㅋㅋㅋㅋㅋ

냅둬. 저런 애들 덕분에 세상이 정화되는 면도 있음.

문제는 저 성격이 주변 사람한테도 똑같을 거라는 건데, 그건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지.

문제될건 없지만 저짓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데도 저지랄이면 그건 병임

저런 사람이 있어야 세상이 잘 돌아감

대부분은 욕먹거나 싸우기 싫어서 참고 넘어가는데

알아서 싸움닭해준다니 고마운거 아니냐

간호사가 첨보는 성인여성한테 응 알았어~ 갖다줄게 한다는것부터가 주작인데?

지랑 똑같은애 만나면 칼맞거나 찌르거나 둘중하나

저게 100% 나쁘다고 볼수는 없는데,왜냐면 먼저 시비거는 경우가 없고 불합리함을 못참아서 저런건데,

제일 큰 문제가 본인이 오판하는 경우가 생길떄는 글내용처럼 정말 칼맞을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거.

그렇게 되면 반대로 본인이 시비터는 상황이 되버리기 때문에 저런성격 가진분들은 일단 상황 파악을 100% 정확히 하는게 필요하다.

저기에 나열된 것들은 대부분 뭐 사이다썰로 이해할수도 있을만한 것들이지만

저성격의 진짜 무서운점은 자기가 정의라고 생각하는 모든일에 저렇게 나온다는 점임

사람은 살면서 틀릴때도 있고 실수할때도 있는데

자기가 틀렸을거라곤 전혀 생각도 안하고 저지른다는 거임

굉장히 적을 많이 만드는 타입이네; 일단 상대하기 피곤해서 웬만하면 만나기 싫은 타입임

저 사례들은 그나마 나은 케이스만 나열한 거일 확률이 높음 ㅋㅋ 별것도 아닌 부분에 삔또 상해서 죽자고 달려든 사례도 많았을듯

조직 생활 못하겠네

성격 자체는 문제될거 없는데 매 상황마다 저 컨셉 유지한다고 신경쏟고 ㅎㅎ 나 성격좀 쎈듯 이러고다니는건 좆병신 여자중2병 찐따같음. 자격지심도 추하고

아니면 글의 목적이 나 29살인데 앳되어보여서 간호사한테 반말들어ㅎ 쫌피곤해ㅠㅠ 근데 성격 똑부러지지?ㅎ

몰카찍으려 하다 제가 보면.....에서 주작 느낌 쎄하다

지 입으로도 애같이 생겼다고 써놨지만

간호사가 반말할 정도면 진짜 애같이 보이는거 아니냐

사람들이 자꾸 애취급 하니까 더 삐뚤어진듯

진짜 엠생한번 잘못만나면 큰일당하기 딱 좋네

키도작고비실비실한쉨이 그래ㄷ도 가오는있다 이건가ㅋㅋ

로우킥쳐날리면 바닥에 길거같은데...

걍 성격드러운거네ㅋㅋㅋ뭐 남눈치보고 굽신거리는것보다는 나은거 같은데 저러다 또라이한테 잘못 걸리면 그냥 저세상 가는거임

근데 또 기가막히게도 보통사람들은 어쩌다 한번씩 정신병자 같은 인간을 마주치는데 저런성격 가졌다는 사람들은 못 만나더라고ㅋㅋㅋ

본인이 인생 힘들게 살겠다는데 ㅋㅋㅋ

주작 포인트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말투가 자기가 이세상의 정의라고 생각하잖아 씹극혐ㅋㅋ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간호사 썰에서는 선 시비건거 아니냐?

칼을 왜맞아

손절당해서 아무도 가까이 안갈껀데 ㅋㅋㅋㅋ

남이 직접 하기 싫은 일 해주니까 고맙긴 한데 본인은 손해보면서 사는거지. 특히 직장에서 본인 편 하나도 없이 혼자 마음고생할 일 훤하다

난 성격 ㅈ같으니깐 니들이 내성격에 맞춰 이거아님?

옳게 사는거라 난 암말 안할래

다 욕먹을거리만 욕하는구만

여초어 번역기에 따르면

위 글은 "간호사가 초면에 말을 자연스럽게 틀만큼 내가 귀엽고 어려 보인다" 를 어필하기 위한 글이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계란이 깨질까 바위가 깨질까

어느정도는 괜찮은데 ? 유도리는 없지만 완전히 상또라이는 아닌듯

애 키울 때 되면 지금보다 더 싸우고 다니겠는데ㅋㅋㅋㅋ

저런 성격의 소유자들은 칼맞을 수 있기때문에(?)

격투기와 호신술,무기술을 배워두면 좋음

그래야 노빠꾸로 지랄할수 있으니까

ㅋㅋㅋㅋㅋ사업하는데 간호사가 초면에 반말한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몇 년 전까지는 저게 멋있는 건 줄 알고 일부러 저렇게 살았는데

이렇게 살다가 진짜 칼침 맞으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들고

오히려 내가 이걸 알고 져주는 게 더 멋있는 거라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웬만하면 흘리려고 노력함

실드치지 마라 개병신들아

주변에서 여러번 들은 말이면 다 이유가 있는거다

저런애들 특 : 자기가 동안이라 무시받는줄 암 ㅋㅋ

본인 마음이긴 한데 스스로도 피곤할거같다.

저런 사람들이 정말로 진짜로 거짓없이 부당함, 불의, 잘못에만 저러면 인정한다.

근데 사람이란게 결국 주관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고 조금만 마음에 여유가 없어져도

사소한것 하나하나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게 됨.

나는 옳아, 쟤가 날 화나게 만든거야, 니가 안했으면 나도 안했어

온갖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자기가 화낼 이유를 찾게 되는거지.

진상부리고 알바들한테 훈계하고 큰소리치는 꼰대들 다 그렇게 만들어지는거임.

아는 동생 여친이 저런 성격인데

동생도 그거땜에 오히려 자기가 더 불안하다고 조마조마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