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문제라 하기에는 맨날 사람만 보는 내가보기에 10명중에 한 7~8명이상은 다 저러고다녔음

이쯤되면 지키는사람보다 어기는사람이 더 많은건데 이러면 도구 자체가 문제인게 아닌가싶다

음..난 도구의 문제가 맞는거같음ㅋㅋ

전동킥보드는 타는사람빼고 모두가 불편함을 느끼게됨

인도에서타면 보행자들에게 ㅈㄴ위협되고 차도에서 타면 통행에 ㅈㄴ방해되고..

ㄹㅇ 타는 본인만 편하고 다른사람 다 불편해짐

나도 전동킥보드 몇번 타는편인데

킥보드대여 생기면서 ㅈ같은점 말해봄

1. 부모 면허 등록해서 타는 급식

2. 커플끼리 (막차끊긴 시간대는 이해하려고는 함)

3. 골목에서 차 나오는거 절대 안보는 새끼

4. 장애인들 짚는 점자블록 위에다가 세워논 새끼

결론 병신들이 타서 그런거지 킥보드 문제 없음~

그리고 이동수단으로 쓸거면 제발 따릉이 타라

아니지 왜 문제가 없어? 규제할만한 수단이 하나도없다는거잖아

혼자타도 위험한걸 둘이서 타는거, 부모 면허 등록해서 타는거

전부다 해서는 안될거 아님? 근데 아무 처벌도없잖아 결국 똥만 싸질러놓고 에라 모르겠다 방관하고있는건데

당연히 처벌이 없으니 저렇게 아무생각없이 타는애들이 많은거지

결국 저 도구 자체가 실패한거임 아니면 규제방안을 내놓던지

ㅇㅇ 규제가 좀 빨리 이루어질줄 알았는데 지금도 애매함.

규제는 늦더라도 자전거도로는 충분히 확보되면 좋겠음

지금은 대 따릉이,킥보드 시대니까

나도 킥보드로 꿀 좀 빨았고...

근데 어쩔수없이 인도 위로 가서 할머니들 비켜갈땐 좀 죄송하더라.

맞아, 실제로 면허가 있는 사람만 탈수있게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딱봐도 급식으로 보이는새끼들이 둘씩 타고 쌩쌩다님..

나 같은경우 얼마전에 다리를 다쳐서 재활하고 나서는 장시간걸으면 아프더라고

그래서 애매한거리 공유 킥보드 타는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빠르더라고

20km/s 가 최대속도인데, 윗댓글애가 말한거처럼 급정거하면 당연히 고꾸라지는 속도인데도 골목에서 미친듯이 달리는애들 많더라

대가리가 없나 싶음

니가 문제가 많다고 지금 언급하고있는데, 사실상 자동차에 비해 위험성이 수치상으로도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2019년 서울 차량 등록대수 역 320만대 , 2019년 차량사고 횟수 약3만8천회

2019년 서울 공유킥보드 등록대수 약 2만여대, 2019 킥보드 사고횟수 약 890회

실제로, 공유킥보드 DAU가 대표적인 회사 세곳만 합쳐도 하루 수만회 이상인데 다른 회사들까지 다합치면, 10만회 이상으로 예측됨

그리고 개인 킥보드 보유자들까지 계산하면 사실상 차량보다 안전한 이동수단이지..

니가 말한것처럼 규제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현시점에도 이정도면 제도를 마련했을때는 충분히 성공한 이동수단아닐까?

아직 시스템이 미비해서 사고가 났을 때가 문제야.

전동 킥보드 vs 인명 사고 시 무보험이라든가, 무면허 운전자 등등...

빨리 제도를 마련해야 하는 건 사실인데 국개의원 씨발라먹을 놈들이...

사람이문제다

일부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분명 사람이 문제지만 다수가 잘못된행동을 한다면 그건 도구 자체의 문제라고봄

zzzz

도구의 문제라기보다는 제도의 문제아닐까? 이렇게 따지면 세상에 남아날 물건이없어,,

문제가 있는 도구니까 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하다는 말이겠지..

총기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

원래 법으로 도로에서 타는게 맞음 나는 자전거가 취미다보니까 자도에서 전동퀵보드 타는 새끼들 보면 다 쳐죽여버리고싶음

쉬벌 짱깨였네 ㅋㅋㅋㅋ

아 속이 시원하다. 사이다를 먼저 달라구

+ 짱깨

짱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