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가 이해가는게 어지간히 존못이면 술먹고 저딴말하겠냐ㅋㅋ 솔직히 누군가 좋아할때 외모갭이 어느정돈 가까워야지 존나크면 어이가없고 자존감떨어짐

그래도 저 오빠 정도면 착한 사람이지 지갑으로 보고 데리고 다니면서 가지고 놀다가 버리는게 진정한 쓰레기지. 성별바꿔서 예쁜 여자가 고백받아주고 지갑으로 쓰다가 대주지도 않고 차이는게 다반산데 저 정도면 양반이지. 어정쩡하게 거절해서 여운남기면 오히려 그게 독이지 않냐?

남자가 말넘심이긴한데 거기서 반성?한거 보면 여자가 양심은 있네.

와꾸 안 본다는 건 진짜 개쌉소리니까 모쏠들은 희망 품질 말길... 존못도 외모 보면서 다른 사람이 안 보는 게 말이 되나

그냥 와꾸가 진짜 심하게 박살 났더라도 키, 성격, 돈으로 얼마든지 보완은 되니까 부족한 건 인정하고 자기 장점 살릴 것

ㅡ1년 넘게 솔로ㅡ

스킨쉽할때 거부감 안들정도로 본다는말임

아마 남자쪽이 피해입은게 좀많아서 그랬던건 아닐까싶음 인성터졌다고해도 면전에 그렇게하기힘듬

남자만 존ㄴ나 무례한거아닌가 얼빠라도 나 얼빠라고 광고한것도아닌데 사귀자는말에 저렇게 반응한다는게 십세끼인거지 얼빠인거는 속마음인거고

울 마눌님도 외모 안본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나 만날 때 잘생겨서 좋았댄다!!!!

서로 얼굴 봐놓고 지가 까였다고 하소연이야 ㅋㅋ

시력을 잃은 사람이 아닌 이상 외모는 볼 수 밖에 없음. 외모 안 본다는 사람들한테는 반드시 연예인 이상형을 물어봐라. 조인성, 강동원 튀어나옴. 외모를 안본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기준이라 안본다고 하는 거임.

그래도 외모 볼걸

나도 외모안봄 ㅋㅋ

ㅡ모솔ㅡ

저 상황에서도 예쁘단 얘기는 절대 못듣죠?ㅋㅋ

여자가 저렇게 까이고 하소연할 때 주변 사람들이

니가 그 오빠랑만날수있는 얼굴은 아니지 이런 말을 누가하겠냐

너 정도면 참 괜찮은데 그 오빠 못됐네 예의상 이렇게 말하는거지

여자가 저 말 듣고 자아성찰을 할 수 있을정도면 애초부터 남자가 여자한테 틱틱거리면서 지내는 사이였을듯

얼굴은 안본다는건 어느정도급이면 통과라는말이지 시발

엄마말고 아가페적인 사랑을 해주는건 없다 개붕이들아

외모 안본다 -> 평균이상만 되면 된다

저정도면 진짜로 얼굴 안보게될까? 여자한테 크게 당하고 섹스발기부전 온 남자는 은근이 많던데

엥 니정도면ㅋㅋㅋㅋㅋ

절대 평타로도 치는 여자애한텐 저렇게 얘기안한다

핵심) 남사친들이 나 정도면 괜찮대~

좋아하는 사람한테 저 말 들으면 ㄹㅇ 눈물나긴 하겠다

후배들 둘이 소개시켜줬더니 남녀둘다 상대방얼굴이 맘에안든다네.. 난둘이 딱맞는거같아서 해준건데 둘다한테 거울보라고 해주고싶었다

저 여자한테 개붕이가 고백했으면 여자 울었을걸? 저딴게 나한테 고백했다고

그리고 너정도면 괜찮은데=내 기준은 미달이지만 폐급은 아니다. 그렇다고 친구한테 소개시켜주면 욕먹을정도 

내가 저말 ㅈㄴ 많이 들어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