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키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생각해봐.. 저런 수요가 있으니 기술이 더욱 정밀해진거임ㅋㅋㅋㅋㅋ

실제 사람같은 피규어도 많이 있긴함.

만화가 원래 캐릭터고 캐릭터에 개성 주려면 헤어스탈 컬러 눈모양 컬러 이거 뿐이라 그렇게 된거 같음 결국 우리 타는 차도 거의 눈깔보고 구분하잖

그러네

그냥 저런걸 많이 보니까 익숙해진거지 뭐 그리고 자연계에서 큰 눈=귀여움임 위아래로 짧은 얼굴=귀여움도 성립하고 큰 눈 그림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크다고 느끼는 감각이 약해지면 귀엽다고 느끼게 되어있음

거기에 더해서 저런 큰 눈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감정이나 심리상태를 나타내려고 그래 영화처럼 실제 사람을 데려다 놓고 미세한 동작으로 감정을 나타내는게 아니니까 손동작이나 얼굴 표정으로 표현해야 하는데 감정이나 심리상태를 가장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눈을 이용하는 방법이야

그리고 그런 표현을 강화하기 위해 눈이 점점 커진거지 디즈니 캐릭터들도 다 눈이 크잖아 눈을 크게 그리면 눈을 작게 그리는 것 보다 감정 전달에 있어서 훨씬 유리하니까

미술사적 흐름으로 보면 인상파쪽 계보니까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카툰 쪽 그림체쪽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면 좀 더 이해가 될 수도 있겠네

걍 진짜 스타킹 뜯어다 만들어도 되는거아녀? 저게 어느정도의 기술임?

ㄴ,도 이생각 했는데

데포르메 기법..

인간이 미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과장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는 코나 입을 생략하듯이 그려내

극단적으로 그려내는 방식임.

사줄리가

우웈

산치 핀치 산치 핀치

찌 찌

.

존나 비싸내 ㅋㅋ

1/4면 ㅈㄴ 큰거 아니냐ㅋㅋㅋ

키 120이라쳐도 30센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