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하겠지 성격은 똑뿌러지고 뒷말은 생략

비듬 떨어지니까 긁지좀 마라

대중교통에서 머리 터는 거 극혐이다 덜 마르면 물방울, 마르면 비듬 먼지 사방에 날려

ㄹㅇ 세치혀로 자식 남편 라인 다 말아먹을수있는 패작러따위한테.

요릭 오열

동의 ㅋㅋ 진심어린 조언이면 몰라 ㅅㅂ

인생팁 ㄳㄳ

맛 없다고 피드백 주는거랑 좆같이 말하는거랑 구별은 해야지. 기분 좋게 말하는 방법, 그냥 말 안하고 가는 방법도 많은데 꼭 좆같이 말하는거 말고는 안 떠오르냐?

음식맛 때문에 불유쾌함을 경험 했을 시

왜 남 기분을 헤아리거나 암말도 못하고 가야하는데?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그것에 못미쳤다면? 그날이 그들에게 어떤 특별한 날이었다면?

애 먹게 서비스를 낭낭하게 달란것도 아니고 돈을 안낸 것도 아나고 욕을 한것도 아니고

뭘 잘못해서 할말 못하고 나와야하는데?

밥장사하면서 산전수전 겪은 듯이 얘기하는데 저런거 못넘어간다고?

서비스 하는 사람들도 사람이잖아 돈주고 샀으니까 평가정도는 해도 된다기 보다는 음식을 만들어 준 사람에 대해 정중히 얘기할 수는 있겠지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여도 음식을 파는 사람이 없으면 사먹을 수 없는 거야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존경하고 겸손해야지

음식점에서 서빙보던 개붕이 얼굴보고 컨플레임 건것도 아니고 음식파는 음식점에서 음식맛 가지고 뭐라 한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됨?

정중, 존경, 겸손은 손님이 지켜야 하는 의무인거야? 돈주고 사먹으면서? 기본적인 서비스 그 중에서 젤 우선 되어야 하는 맛이 우선되야 없던 배려,존중, 존경, 겸손?? 그 외 존나 겉멋든 기타등등도 생기는거 아닌가?

그리고,

음식장사 하면서 맛없다고 한말이 꼽으로 들릴정도면 음식에 자부심을 넘어선 오만 정도로 여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아니 막말로 아니꼽게 들은건 글쓴 사람이고

저 여자가 내가 지금부터 아니꼽게 좀 말할께요 한것도 아니지 않음?

그만해 개붕아 닉값그만하구

배려는 지능의 영역임.

근데 이거 맛 없어서 한젓가락도 못먹었어요

이거 이상 예의를 차릴 필요가 있나 ?

글쓴이야 그냥 표정이나 이런걸로 나 기분나쁘게 하려는거다 저년이 나쁜년이다 이런식으로 말했지만

저 여자도 돈 주고 시켰는데 진짜 맛 없어서 한젓가락 먹고 도저히 못먹겠어서 이건 진짜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서 말한걸수도있는데 그게 무슨 예의없는 존중 없는 잘못된 행동을 한것처럼 말을하네

아 저기 정말 죄송한데요 제가 뭐 음식값을 안내겠다 이런 의미는 아니고 너무 기분나쁘게 듣진 마시고 이건 사람마다 취향의 문제일수도 있고 아니면 오늘 아니면 지금 이것만 그렇게 된지는 저도 확실히 알 수는 없으니까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기는 한데 그래도 어쨌든 말씀은 드려야할거같아서 말씀드리는건데 이건 정말 죄송하게도 제 취향이랑은 좀 동떨어진 짬뽕이라 해야되나 ? 아 그렇다고 이 집이 짬뽕을 맛없게 한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개개인의 취향이라는게 있는거니까 .. 제 입맛에는 조금 아닌 것 같긴 하네요

뭐 이정도 해야 예의있는거임 ?

그리고 글쓴이는 뭐 잘나가는 가게에 매출 몇천의 짬뽕집이라 맛없을수가 없다는 식으로 써놨고 어머니 한테 말씀 안드렸다 했는데 막상 어머니한테 어떤 손님이 짬뽕 맛없다더라 했는데 어머니가 어이쿠야 미원을 넣는다는게 실수로 설탕을 넣어버렸네 할수도 있는거고 뭐 그럴 확률은 적긴 하겠다만 그 테이블에 나간 짬뽕만 유독 잘못 조리된걸수도있고

뭐라는거야 저게 할말 한걸로보임? 왜 어디가 어떻게 맛없는지 말한거도아니고 그냥 밑도끝도없이 니네가게 음식 존나맛없어라고 일부러 불러서 말하고 간건데 그게 그냥 화풀이지 클레임임? ㅋㅋㅋㅋ

클레임이지? 화풀이였음 돈 못내겠다고 드러눕지 않았을까 ㅎ

ㄴㄴ 클레임이엇으면 돈 못내겟다고 했겟지

저말하고 그냥 간거보면 그건 음식에 대해 욕하는거 자체가 목적이었단 소리임

음식이 절대로 맛 없을 수 없다는 관점에서 봤을땐 니 말처럼 화풀이 일수도 있는데

음식이 실제로 맛이 없었을수도 있다 는 관점에서 봤을땐 난 이미 맛 없어서 화가 났고 돈 안내는건 너무 진상같는데 진짜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맛 때문에 기분이 상했어

뭐 간이 안맞는다 비린내가 난다 양이 적다 구구절절 이유를 대면서 맛 없는 이유를 설명해줘야 할 필요성에 대해 모르겠고 글쓴이는 매출 몇천의 짬뽕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이라고 했지만 처음 가게에 간 사람이라면 그런건 모르고 그냥 초짜가 잘못만든 음식이라고 판단하고 그냥 맛 없다하면 지들도 왜 맛없다고 했을까 연구하고 고치겠지 싶은 생각으로 이거 맛 없어요 하고 간거면 그게 그냥 단순히 화풀이라고만 볼 수 있을까 ?

그리고 손님이 무슨 백종원도 아니고 맛이 없는건 알겠는데 뭐가 어떻게되서 왜 맛 없는지까지 피드백을 해줄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으며 그걸 안다고 해도 왜 자기 atp써가며 그걸 설명해줘야됨 ?

상식적으로 맛없으면 이거 너무 짜요 이거 너무 써요 이런말로하지 맛없어서 한젓가락도 못먹겟어요라고 길게 말 안함 니가 말한대로 구구절절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으니까 아니면 이거 맛없네 하고 생각하고 다신 안온다거나하지 굳이 직원 불러서 존나맛없네요 하고 가진 않지 왜 직원한테 내시간을 투자해야함 다시올가게도 아닌데

그러니까 그건 니 상식이고 배려인거지

사람이 돈도쓰고 기분이 상했는데 상대방까지 배려해주면 그게 착한거고 잘한거지 그걸 못했다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미친년 취급해도 되냐는얘기야

누가 옆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있으면

여차저차해서 주변사람들한테 피해가 가니까 조금 조용히 말씀해주시면 좋겠다

하면 착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인건 맞는데

아 시끄러워요 조용히좀 하세요

라고 했다고 한들 나쁜년이고 미친사람이야 ?

앞에서 미친년 취급한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야.

그리고 자기 입맛에 안 맞는 거랑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게 같은 급이라고 봄?

뒤에서 뭔 소리하든 상관없는데 앞에서는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안 하는 게 '기본'이다. 배려가 아니라.

내가 돈을 내고 지불한 짬뽕이 맛 없는게

길 가는데 옆에 사람이 시끄러운것보다

짜증이 덜 난다 ?

심지어 내가 먹은 짬뽕이 맛 없다는걸 그 잘난 '기본'때문에 표현도 못하고 가야된다 ?

넌 무슨 짬뽕 공짜로 받아서 먹었으면 조용히 꺼지지 왜 불평하냐는 식으로 말을하네 ?

그래 너 맘에 안들면 사람들 상처주면서 살아라.

정상적인 사람은 '제 입맛엔 좀 안 맞았네요' 등으로 표현하지 '맛이 없어서 하나도 못 먹었네요. 맛이 없다고요.'라고는 안 한다.

내가 하고자하는 말을 이해를 못한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쓴다

정상적이고 배려심있고 예의 있는 사람은

제 입맛에 안맞네요, 간이 짜네요,싱겁네요, 비린내가 나네요 하고 피드백을 할테고 그게 옳은 행동이지

근데 사람이 맨날 기분이 좋나 ? 맛대가리 없는 음식 먹고 배려할 심적 여유도 없어서 짜증 좀 내면서 맛없다고 했어

그걸 가지고 이렇게 글을 써가며 천하의 썅년을 봤으니까 같이 욕좀 해줘라 하면서 글을 쓰는 것 자체도 그 여자에 대한 배려심도 예의도 안지킨 것 같은데 ?

인터넷에 글 좀 쓴걸로 뭐 어때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럼 그 여자가 이 글 보면 기분이 안나쁠까 ?

그리고 그 여자도 차라리 어디 리뷰나 인터넷에 글을 써서 이집 짬뽕 참 맛대가리 없네요 쓰는 것보단 그냥 종업원한테 맛없어요 하는게 장사하는 입장에서 더 낫겠지

결론은 그 손님이나 이 글 쓴 사람이나 둘 다 예의없고 자기 생각에 갖혀있는 이기적인 사람들인데

누가 누구를 욕하냐고

음식제공하고 돈 받는 사람이 음식 맛없으면 한소라 들을 각오하고 음식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정상적인 사람 기준을 개붕이가 정하지 말고,

먹던 짬뽕에 머리카락 한올 나왔을 때 각양각색의 태도가 나올텐데

정중히 항의 안했다고 짬뽕에 머리카락 들어간 것이 없던일 처럼 비벼지냐?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고 먹고 탈났을 때 어찌될지도 모르는건데 배려,정중을 논하기 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인 것 좀 망각하지 말자

누구는 흙파서 짬뽕사먹는 줄 아나 내가 돈벌어서 쓰는 소비행동에 왜 배려가 전제되어야 하냐

한소리 들었다고 상처 받을거면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상인집안 사람은 어디간거임?

아니 무슨 음식장사 월 3000천 매출이 벼슬이라

맛없다고 하고 나가는 손님한테 기억에 남을 손님이라며 감성팔이 호소질이야

진짜 첫댓 둘째댓의 중요성을 새삼느끼네

킹식이 생각난다.

?맛없는데 많어 오히려 맛잇는데가 드뭄

미친사람이라 칼로 찌르면 오또케

그 아재가 뭐랬음결국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