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도 개또라이였음. 우리도 국명 고려로 바꾸면 미쳐날뛸지도 모름.

ㅋㅋㅋ

ㄹㅇ 낙타 굶겨죽이고 몽고한테 쳐맞는 백성들한테서 식량뜯어가는거보고 뭐하는나라인가 싶더라

이쉓 이거 고려연방제 지지하는 간첩이고

김일성 개새끼! 김정일 개새끼! 김정은 개새끼!

욕해도 된다고 허락받은 고위간첩이네

가불기 시발

ㅋ

이게 그 풀메탈자켓인가 하는 것이구마잉

도망가는 놈은 적

가만히 있는 놈은 훈련된 적

적은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적

두두두두두

근데 고려연방제되면 개또라이되긴할듯

이미 korea라서 반쯤 미쳤다

이미 고려(Korea)임 ㅋㅋ

고려연방제 허쉴?

고구려는 후대에 구분한 이름임 당시에도 고려였음

고조선도 당대에는 그냥 조선이었음

ㄴㄴ 고구려였다가 장수왕 때 고려로 바꾼 거임. 나중에 왕건이 고려 세우고 고려랑 구분하려고 우리는 고구려로만 부르는 거고

조선은 네 말이 맞음

코리아가 고려에서 변형된거임

이미 영어 이름은 고려 인걸?

오죽하면 수박도에 안 나와 있는게 없음?

만부교 사건은 ㄹㅇ 상남자지 억ㅋㅋㅋ

근데 본명은 조선이잖아

청야전술 맛좀 봐라 짱깨쉑들아

토멘사 보면 ㅋㅋㅋㅋ 웃긴게 중국서 처들어올때 무조건 고구러가 먼저 선빵갈겼다더라. 아구창 한대 일단 씨게맞고 시작하니 수나라건 당나라 군대건 정신 못차리지 ㅋㅋㅋ

부여가 조선의 로마 같은 것인가....

스파르타야

고조선이 훨씬 일찍 사라져서 그런 거 아님?

고조선이 일찍 건국된건 맞는데 고조선이랑 부여는 거의 동시대 존재했음. 고구려도 마찬가지. 그때는 고구려 국 이 아니라 고구려 현 같은 지방세력이었지만

사실 고조선이랑 상관 없이 부여가 새끼쳐서 나온 애들이라 그렇지 않을까?

고조선보다 더 강했으니 더 오래 살아 남기도 했을테고

여러가지 추측해 볼 수 있겠지. 한 국가 내에도 여러 세력이 있듯이 고조선의 중앙귀족 세력과 지방 부여 세력은 사이가 안 좋았을 가능성, 아예 계통이 달랐을 가능성, 혹은 부여가 한나라와의 전쟁에서 고조선 통수치고 항복하자는 쪽이어서 고조선 이름 내세우기 민망했을수도. 아니면 정말 그냥 우연히 가까운 조상 이름 붙였는데 그게 계속 이어져 온 걸 수도

로마만 해도 존나 쎄니깐 온갖 놈들이 로마 이른 가져갈려고 했는데

당시 부여가 그런 존재가 아니었을까

아니면 위만조선때문에 조선은 오랑케의 나라다 라고 인식했다던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몇가지 얘기하자면

기자조선설이 아마도 맞지않을까 싶긴함.

전근대이전까지는 기자조선설이 거의 다들 정론으로 인식했어. 은나라의 기자라는 인물이 고조선땅에 나라를 세웠기에 고조선을 계승했다고 하면 정통성이 떨어질수밖에 없거든.

위만조선이 멸망하고 한나라가 한강 이북땅을 먹고 낙랑군 진번군같은 행정구를 설치하는데 낙랑군은 고구려가 멸망시키기전까지 거의 400년가까이 존재했었어. 기자조선설로 접근하면 과거 은나라의 땅을 되찾으려왔다고 하기에는 적대관계가 생성이 안되니까 명분이 안서겠지.

결국에는 기존 통치권에 대한 정통성을 부정하고 새로운 정통성을 찾아야하는데 이게 부여로 봐야될거 같음.

부여는 만주땅에 원래부터 기거하던 씨족들이었고 실제로 남하해서 삼한을 세우기도 하고, 실제로도 왕권이 등장하기전까지 부족제 체제로 살고있었으니까.

기자조선은 고고학에서 탈락해서 정설이 안된거임. 낙랑군같이 중국계 이주집단이 귀족층 차지한 지역은 유물에서 다 티가 나는데 기자조선의 경우는 고고학적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고대사는 사실상 실증사관으로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려워 사실상 남은 사료가 기록밖에 없으니까. 애초에 단군조선 자체가 굉장히 민족주의적이지 국내 사학계 빼곤 아무도 안믿으니까 ㅋㅋ

아무리 고대사여도 고조선 영역권의 유물로 대충 강역 추측도 가능하고 (더 이전 황하 문화권 같은것도 이렇게 추정) 바로 뒤의 낙랑군도 유물로 검증이 되는데 유독 기자조선만 검증이 안되면 그 학설에 문제가 있는게 맞다고 봄. 고조선 유물 꽤 잘나와. 옆나라 동전도 한무대기로 나옴

너가 말한게 굉장히 모순적이란거야. 당연히 고조선 영역권 유물은 나오지. 고조선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너의 논리는 입증하려면 단군조선의 귀족층 유물이 발견되었기에 단군조선은 실존한다! 라고 말해야 하는데 실증사관으로 접근하면 둘다 입증할수가 없는게 고대사라 이거지.

국내 사학계가 굉장히 민족주의적이라 감탄고토가 굉장히 많아.

기자조선보다 훨씬 입증하기 힘든 단군조선설화를 이악물고 정설이라 그러고 근초고왕이 요서에 진출했다는 기록만으로 입증도 하나도 못한 가설을 국사책에 대놓고 써놓고 정설로 여기는걸 보면 굉장히 국수주의적이지.

엥? 난 단군조선에 대해 얘기조차 한 적 없는데. 당연히 단군은 역사적 실체가 의심스럽지.

나는 기자조선에 대해 얘기한거임. 난 단군도 근초고왕도 얘기한적도 없는데 뭐가 모순이야 ㅋㅋ

내생각엔 니가 모순인거같은데; 증거 없기는 기자나 단군이나 매한가지임 ㅋㅋ

맞어. 둘다 입증할 증거는 없어. 고대사 자체가 실증사관 들먹이는거 자체가 우스운 일이니까. 사실상 합리적 추론에 의해서 퍼즐을 맞춰나가는거지.

기자조선은 정설이 아니다라며 반박하며 실증주의 유물입각론 들먹이면서 정작 들고온 증거가 고조선 영역이 증거다! 라고 말하는게 모순적이란거지

고조선 영역은 단군조선과는 별개로 유물로 실증되는 거임;; 대충 문화적 동질성을 가진 어느 인구집단이 이 지역에 분포했더라~ 라는건데 이게 단군조선과 무슨상관이야 ㅋㅋ. 그 지도자가 단군이었고 기원전 수천년 전부터 존재했다 이게 실증이 안된거지. 나는 실증되는 사실을 말한거고 너는 기자조선 같이 실증이 불가능한 말을 하는거고. 낙랑군도 유물 나오고 백제에 파견된 왜계 장수들도 유물이 뜨는데 기자세력이 유물이 안뜬다는건 합리적 추론으로도 아 안왔구나 할만하지

너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냐면.. 위만조선도 거짓이야. 위만조선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실증되지 않은 기록이니까 준왕이나 부왕도 사실상 입증할 유물이없으니 정설일수도 없고.

기자를 정설로 받아들일수 없다고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문헌이 남아있는데 유독 기자에만 틀을 씌어서 기자세력에 유물이 없기에 기자설을 부정한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국수주의적이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ㅋㅋㅋ 너 역사 제대로 배운 사람은 아닌듯. 니가 중고딩 국사책에서도 보던 세형동검이 바로 위만조선계 유물이야 ㅋㅋ. 연나라에서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변화한 양식이라구 ㅋㅋㅋ 근데 먼 유물이 없어

독무덤 같은거도 위만조선계 유물인데; 기자조선 유물 머있는데?

세형동검은 위만조선계 유물이 아니야.... 초기 철기시대때 변화된형태일뿐...... 독무덤은 청동기에서 철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거라 이걸 유물론적으로 접근할수가 없어요............

너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니가 지금 검색해봐. 한국민족문화대백과를 비롯해서 많은 곳에서 다 세형동검 위만조선계 유물이라고 함 ㅋㅋ 초기 철기시대 고조선에 시작된 이유 자체가 연나라에서 우수한 철기문화를 들고 온 위만계가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구요 ㅋㅋ. 아무 이유 없이 비파형에서 세형으로 바뀐게 아니라 선진문화를 지닌 집단이 이주해서 바뀐거임. 너 진짜 역사 잘 모르면서 고집만 부리네.

하긴 한국학계는 물론 중국학계에서도 별 소리 안나오는 기자 밀때부터 알아봤다. 기자 미는건 중국 공산당 똥꼬빠는 동북공정 학자들 정도...?

애초에 문헌기록이 많은 중근세랑 달리 고대는 정말 유물 싸움인데 실증적으로 할수없다 이러는거 자체가 ㅋㅋㅋ 그리고 유물이랑 유물론적 사관은 전혀 다른거임 대충 비슷한 말이니까 썼나보네. 이러나 저러나역사 제대로 안배운거 티 너무난다

후......... 조진선 교수님 세형동검문화연구라고 쓰신 책한번 읽어봐라.. 이래서 전공생들 아니면 얘기 안함

허겁지겁 검색해서 온거봐라 ㅋㅋㅋㅋㅋ 너 말하는게 이미 너무 헛점이 많은데 이제와서 전공생 코스프레 해봐야 ㅋㅋㅋㅋ 니가 말해봐봐 뭐라고 나와있는데? 조진선씨 박사논문부터가 세형동검인데 거기서 기원전 3세기쯤에 시작된거라고 추정하거든? 위만이 넘어온 시기가 딱 그쯤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