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불에 저지랄은 도디체 어느 동네에서 본거임???

파주 이케아쪽 가니까 신호 쌩까던데

근데 둘다 차로 가본적은 많이 없음 ㅎㅎ

느낌상 끼어들기나 길 햇갈리는건 부산 서울이 비슷했어

창원은 계획도시라서 길이 잘빠져 있고 부산이나 서울이나 차몰아보면 끼어들기나 도로 나있는거나 비슷하단 소리였는데 갑자기 위성도시는 왜나오냐

관광객탓

마린시티 가봐 불법 주정차된 하 허 호 얼마나 많은지

멀쩡한 사람이 부산가면 죄다 병신이라도 되나봐

바닷가길이랑 부산길 부산사람도 헷갈리는데 엄청 저속으로 다녀 물론 잘 다니는 사람 있겠지만 여름에 더 심해

진짜 병신되나보네...

부산항대교는 꼭 타야해...

그게 다 이유가 있는건데

유료도로와 아닌도로간의 시간차이가 매우 많이 남. 안쪽으로 굽이굽이 가는 길을 바다쪽에서 직선으로 뚫어버리니까 1시간 반 걸릴거리를 40분만에 갈 수 있음. 특히 부산항대교타면 ㄹㅇ 40분 정도 절약됨. 부산에 산도 많고 해서 유료도로 안쓰면 길 존나 막히고 시간 기본 1.5배 더 걸림.

부산에서 스친건 사고아님

붓산 남자 + 닉. ㅗㅜㅑ

진짜 아니니까 그러지

저거 광안대교 밑이고

신호등 타이밍 안맞아서 그런건데

저거 고쳐진지 오래임

아직도 부산에는 도로가 매우 좆같은 곳이 많음. 운전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도로 구조임.

2차선이라는 저기도 분명 3차선에서 2차선으로 가변되는 차로거나 갑자기 길이 없어지는 곳이거나 차선이 안그려져 있을 수도 있음.

왜 이렇게 얘기하냐면 부산에 차선지워진곳이 한 1/3은 됨 ㅅㅂ.

산이 많으니 길이 좁고, 차는 많고, 길은 진짜 굽이굽이

그리고 깜빡이 안키는 새끼들은 솔찍히 많음. 80%는 택시 20%는 일반 운전자.

그리고 이 씨발 택시새끼들은 차선을 존나 어중간하게 물고 다리기 때문에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이나, 옆차선이나 존나 열받게 되있음.

내가 볼땐 택시씨발놈들만 없어져도 부산 도로환경의 80%는 괜찮아질거라고 봄. 버스 이 씹새끼들도 뭐 마찬가지고

택시는 인정이다

그리고 부산 일부 차종엔 깜빡이가 옛날과는 달리 달려나오긴 하는데 체험판이라 2초이상 켜놓으면 꺼지게되있나봄 ㅅㅂ

은평구 25년 살면서 저런거 본적도 없는데 무슨 소리여 아니면 아닌거만 말해 존나 웃기네

나도 부산 25년 살면서 저런거 본적 없어

심지어 저 신호등은 다리에서 올라가는 곳이라

어떻게 멈출수 있는 방법이 있는곳도 아닌데

너도 직접 안겪어 봤으면서 사실인양 얘기하지마

난 보고 겪은것만 얘기하니까

그러니까 아니면 아닌거만 말하라고

난 부산교통 관심도 없어 뭐라 말한적도 없고

아닌게 아니라 내가 겪은 것만 얘기한거다

아무튼 여기서 그만할게

ㄹㅇ 선동 하나는 쉽지

근데 부산운전 좆같은건 사실임 ㅋㅋ

서울운전이 더 좆같던데

꼬리물기 끼어들기는 서울이 더하더라 나한테는

꼬리물기는 서울부산 둘다 도찐개찐인데

끼어들때 진짜 부산은 개좆같이 대응하더라 깜빡이키면 엑셀밟는건 둘다 똑같아도

내가 일단 대가리 넣었으면 서울은 걍 양보하는데 부산은 끝까지 들이미는듯

한두번이면 이해를 하는데 부산 운전해서 열번도 넘게갔는데도 항상 똑같은걸 느낌

서울이 양보를 한다고?

내가 본 서울 도로는 대부분 다 끼어들이밀던데?

그리고 양보 한다 치자

끼어들기한간 매한가지인데

거기서 방식 비교해서 니가낫다 내가낫다 한들

뭐가 달라지냐?

내가 차선변경하려고 깜빡이 켰을때를 말하는거임

둘다 엑셀 밟아서 안껴줄라는건 비슷한 비율인데 문제는 일단 대가리가 들어간 상태에서의 반응이

서울과 부산이 다르다고.

내가 느끼기엔 그랬는데 넌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면 서로 의견이 다른가보네.

그 존나 널린데 중에 한군데만 말해봐

당장 종로2가만 가도 꼬리물기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