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점 정도가 합격선임?

개념을 아는 거랑 문제푸는 건 따로 봐야 하는 거니깐

다시는 킹갓공무원을 무시하지 마라!!!

9급 법률문제가 어려움

경쟁이 높으니까

저렇게 혼자서 몇년씩 공부해서들어가니. 민원인들 ㅈㄹ하는데 아랑곳안하는거임. 내가낸 세금으로 밥먹고사는거아니냐라는데. 요즘 공무원 애들한텐 그냥 개소리일뿐임.

자기가 노력한게 클수록 보신주의도 클꺼고

쾅쾅쾅! 최판사 나 김주임이야! 문좀열어봐!

그 놈은 최강이 아니다... 최강은 국회직에 잇지!

행정법 박사도 힘들어하는 9급 행정법총론 시험이라니ㅋㅋ

행정법 개노잼 민법은 재밌기라도 하지

판사 왜케 젊어벌잉

판사가 어려워하는거 보니깐 그냥 절차법 위주의 암기과목이라 못푸는거 아니냐? 그리고 심제어 그 절차도 ㅈㄴ 지협적으로 냈을거 같은데

판사가 풀기엔 문제가 어렵다기 보단 좆같지 ㅋㅋ

그냥 문제가 병신같이 좆같은거 아닌가

수능영어처럼

이제 9급이 사법시험보다 어렵다고 하겠구만

걍 재판실무에선 어쩌다 한 번 볼까말까한 케이스의 내용에 구두점 바뀐 수준의 오답을 선택하는게 9급 공무원 문제 수준이라 그런거. 정확히 얘기하면 저 판사가 변시든 뭐든 준비하면서 볼 일도 없는 케이스를 가져다 놓고 풀라고 하니 못 푸는거임.

원래는 이렇게까지 안어려웠는데

하도 경쟁치열하고 말많아져서 어려워진 케이스

맘잡고 공부하면 그냥 붙고도 남지 사법시험 합격하고 판사자리 들어간 사람인데.. 애초에 저 존나 지엽적 문제를 처음보고 60점이면 시발 ㅋㅋㅋㅋㅋㅋ

저건 지엽적인 판례 객관식이라 판사가 봐도 잘 모름. 틀리라고 억지로 내는 문제라

행정법 박사인데 행정법 문제를 틀리네 ㅋㅋㅋㅋ 문제가 잘못된거야 박사가 잘못된거야 ㅋㅋㅋ

어허 선관위 국회직 앞에선 법원직 한수 접고 가셔야지

문제를 얼마나 개좆같이 내놨길래 ㅋㅋㅋㅋㅋㅋㅋ

문제 푸는 요령이 없어서 그런거지...

의사들도 수능문제 못풀더라ㅋㅋㅋ

공무원문제 몇개 지나가다가 봤는데 진짜 지엽적이더라 한국사같은거

시험 문제가 병신이라는 반증이라고 봐도 됨??

뭐 시험이 볍신인 건 어쩔 수 없긴 함. 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수요는 존나 많고.. 결국 변별력을 갖추려면 어느 정도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밖에 없지...

9급 문제들이 뭐 같긴 하지..

애초에 걍 줄세우려고 낸 문제를 풀라고 하면 당연히 망하지. 의대 본과생보다 수능 생물은 고3이 더 잘풀거다.

사학과 교수들도 본인 전공 시기/지역 아닌 곳에서 나오는 문제는 헷갈려한다.

저런 의미에서 leet는 꽤 괜찮은 시험인듯

사시에서는 행정법 객관식이 없었으니까 생소할듯

그리고 실무를 하게 되면 공부할 때 물어본거랑 차이가 있어서 공부할 때의 내용은 좀 까먹게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