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악! 꽉 훠 훠우!

우..호우호^^(학생... 글내려^^)

알아둬라.. 이건 야스각이다

자릉내 핵오질듯

그로니까 그 상표명은 왜 몽키스패너라고 지은 거냐고

너 대일밴드가 왜 대일밴드인지 모름?

창업주가 대학교 일학년때 만든거라서 대일밴드인데....

대일밴드 만든곳이 대일화학공업이라 대일밴드인데 뭐 소리하는거임

당연히 구라지-,.-;;;

그럼 대일화학공업의 대일은 왜임??

그건 나도모름

상호명때문에 몽키스패너 됐다며?ㅋㅋ 아니라는데?? 어디갔냐 등판해라!

맞는데 상표명

상호명 상표명 구별좀요.

아 coes wrench company에서 몽키스패너라는 상표명으로 출시해서 몽키스패너가 됐다구?

ㅇㅇ 그거임 내가 첫댓을 너무 짧게쓴듯

근데 그럼 대일밴드 예시는 살짝 방향이 잘못된 것 같음. 대일밴드는 원래 '밴드'라는 물건이 존재했는데, 대일밴드라는 상표명으로 출시해서 유명해지면서 그 '밴드'라는 물건 자체가 '대일밴드'라는 이름으로 거의 바뀌다시피 대체된 거잖아

근데 몽키스패너는 애초에 몽키스패너가 없었는디 처음부터 그런 이름으로 출시된거니까 좀 다르지 않을까

대일밴드를 예시로 든건 상표명에서 일반명사화 된 대표적인 상품이라 예시를 든거였음

대일밴드가 반창고의 시초라서 예시를 든게 아니라

몽키스패너도 상표명에서 일반명사화 된거니까

근데 몽키스패너는 아예 그 상품이 처음 개발돼서 세상에 나온 거니까 상표명임과 동시에 일반명사 아니었냐는 말이었음 내 말은..!

몽키스패너가 시초인지는 잘 모르겠음 ㅋㅋㅋ 근데 시초는 아닐거 같은 느낌

Coes Wrench Company manufactured the screw type wrench invented by Loring Coes; this wrench is commonly known as a monkey wrench.

창업주가 대학교 일학년때 창업했대

위키백과에 따르면 몽키스패너는 loring coes라는 사람이 설립한 Coes Wrench Company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함.

대일밴드처럼 몽키라는 회사에서 몽키스패너를 만들었기 때문에 몽키스패너라고 불린게 아님. 

Coes Wrench Company라는 회사가 몽키스패너에 몽키라는 이름을 붙인건 몽키에 그때그때 목적에 맞춰 사용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었기 때문임.

The World English Dictionary gives a nautical definition for monkey, as a modifier "denoting a small light structure or piece of equipment contrived to suit an immediate purpose: a monkey foresail ; a monkey bridge."[1]

내가 글을 너무 짧게써서 전달이 제대로 안됐구나 내가 대일밴드를 예시로 든건 일반 상표명이었다가 지금은 일반명사로 바뀐 대표적인 케이스가 대일밴드라서 대일밴드를 예시로 든거임

몽키스패너는 몽키에서 만들어서 몽키스패너라고 쓴게 아니라

상표명이 일반명사화되었다는 글에 그 상표명의 뜻이 뭐냐는 질문이 달렸는데 상표명이 일반명사된거라는 이야기를 다시 한거라 이 말이구나. ㅇㅋㅇㅋ

원숭이도 스페너를 쓸정도로 쉽게 만들었다 라고하네

몽키가 도구의 앞에 붙으면 임시변통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함.

몽키삼총사

너희 부모님 몽키삼총사야?

몽키 개붕이는 뭐야?

그럼 몽키매직은 뭔데

변통이면 똥 쌀때 쓸 수 있겠다 그치?

몽...몽...몽구스 밥버거?

공사장 야스! 나라시 야스! 절정교대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