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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90년대 결혼식 뒷풀이

 

일단 발바닥 때리기로 몸풀고

 

 

 

 

 

신부를 트렁크에 태우고 신랑에게 끈으로 연결

신랑은 졸라게 달려서 트렁크에 올라타야함

 

끈을 손으로 잡는건 양반이고 남자몸에 묶어놓는경우

넘어지고 운없으면 평생 불구됨

 

 

 

 

 

신랑 구두에 술을 따르고

그것도 모자라 양말즙까지 꾹 짜서 신부가 마심.

 

 

 

 

아직도 맨발임ㅋㅋㅋㅋ

 

 

 

car_new1-20200525-170412-004-resize.jpg

 

뒷풀이장소 왔으니 또  발바닥 맞고

 

 

 

car_new1-20200525-170412-005-resize.jpg

 

몸에 동전 붙여놓고 입으로 

 

 

car_new1-20200525-170412-006-resize.jpg

 

똥꼬에도

 

 

 

car_new1-20200525-170412-007-resize.jpg

 

 

사실 결혼전부터 함들어오는날 온동네 테러 

120개의 댓글

2020.05.25

태백에서 중딩때 차 저거 하는거 봤음 15년도 인가

0
2020.05.25

한 12년전인가 함파는 걸 마지막으로 본 듯

0
2020.05.25

니가더 극혐붐.

0
2020.05.25

함사세요 초딩때 몇번 듣고 더이상 못들어봄

0

저때 태어났어도 저지랄했으면 성격상 칼부림이나 못해도 아가리 턱은 죄다 깨놨을거같다

하면 존나 맞겠다고 암묵적 동의한걸로 알겠다고 미리 편지돌리고 죽여버린다고 엄포 존나 놨을듯

0
2020.05.25
@렙밑으로다친구
7
2020.05.25
@렙밑으로다친구

아니지 그 성격이면 친구도 하나도 없어서 저지랄 안함

3
@sixwing

평소에 온순하고 에지간한건 지랄안하고 웃고 넘기는데 선넘으면 미친새끼됨

친구는 지금당장뒤져도 내일 최소 20명은 조문하러올듯 어중이떠중이 다 빼고

0
2020.05.25
@렙밑으로다친구
1
2020.05.25
@렙밑으로다친구

그걸 니입으로 말해봐야... 니 옆 친구가 애는 진짜 친구라고 해줘야 니가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거야 니입으로 떠든다고 가치있는 사람되는게 아니라

0
@양드립

마음대로 생각해 이게 뭐라고 주절주절하고 있는것도 웃기네

0
2020.05.25

팩트) 90년대도 드라마에서나 썼지 드물었다

1
2020.05.25

저런것도 인싸들이나 하던거야

0
2020.05.25

우리 아빠들, 삼촌들한테 물어봐도 저런거 한번도 못봣다고하던데

1
2020.05.25

마지막짤만 기억난다 나머지는 한번도 못본듯

그때는 어려서 그런가

0
2020.05.25

사라져서 다행인 문화

1
2020.05.25

함 사세요~ 외치는 건 많이 들어봄

0
2020.05.25

저랬네 ...우와..

0
2020.05.25

저것도 친구 많은 인싸나 가능

0
2020.05.25

2000년대 초반까지도 저랬음

0
2020.05.25

졎같은 문화엿네

학창시절 : 삥뜻고 오락실서 애들 패는 양아치

보새시장 : 옷사러가면 옷파는 형들이 강매, 물건 사면은 뭐삿냐고 새워놓고 물건 하나씩 까면서 꼽주는 새끼

군대 : 갈굼은 양반이고 폭행 기합 빠따

결혼 : 본글 참조

취직 : 주말 반납 야근 철야 근무 기본에 회식서 술맥이기 등등

 

생각 나는거 대표적인것만 적어봤는대 나는 그시대에 안태어나길 다행이네 ㅅㅂ

생 야생이구만 ㅋㅋ

1

댓글 보면 젊은 꼰대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음 ㅋㅋ 이젠 안하잖아 옛날 놀이문화였다 대충 이런거 아님?

0
2020.05.25

함 하는거 저거 초딩때 보고 모태아싸였던 나는 커서 저거 어떻게하지 걱정했었음

0
2020.05.25

마지막 처럼 오징어 쓰고 함진아비 했봤던 아재임 이제 안서기 때문에 질문 못받는다...

0
2020.05.25

나 어릴때쯤인데

 

함 들어갈 때 함 진 신랑친구가 (함진아비 라고 하지)

오징어 가면쓰고 "함 사세요" 하면

신부댁에서 바닥에 돈봉투 깔아주면

그거 한스텝씩 밟고 들어가면서 챙겨서

나중에 신랑친구들 술값으로 씀.

신랑친구들은 한푼이라도 더 챙기려고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고

신부댁에서는 어떻게든 최소비용으로 데리고 들어가려고 애쓰고

신랑은 중간에서 적당히 밸런스 잡으려고 애쓰고

이 정도까진 몇 번 본듯

 

나중에 신랑 발바닥 때리는 건

당시 공중파 드라마에도 흔히 나왔었고

 

더럽게 술 먹이고 성희롱 게임 시키고 하는건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당시 문화로 보면

충분히 있었을 법 함

 

트렁크에 태우고 따라가고 하는 건 본 적 없음

3
2020.05.25
@Redwalker

보통 이게 끝인데.

0

개좆미개

1
2020.05.25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25
@반짝이좋아

옛날엔 동네방네 그렇게 떠들고 잔치하고

동네사람들은 나와서 신랑친구 VS 신부댁 눈치게임 구경하고 그런 게 다 일종의 놀이문화였는데

이젠 사는 모습도 달라지고 문화도 달라지고

이렇게 사라질수밖에

0
2020.05.25

벌주만봐도 개드러워서 극혐

0
2020.05.25

80년대까진 흔했고 90년대엔 좀 단순화되고 순화되다가

2000년대 들어 거의 사라진듯

우리 누나가 99인가 00에 결혼했는데

매형이 그냥 직접 함 들고 조용히 들어옴.

그때는 그래도 사주단자 이바지떡 함 같은 게 있었는데

2010년에 나 결혼할땐 그런거 다 생략했음

지금도 보수적으로 격식 차리는 집에서나 함 하려나

1
2020.05.25

ㄹㅇ 미개하네 ㅋㅋㅋㅋ

0
2020.05.25

결국 사람들 기억과 기록으로 남는건 그 시대에 제일 쇼킹했던 사례들인가 ㅋㅋㅋ

0
2020.05.25

저건 존나 심한 집 아니냐 저렇게까지는 안했는디

0
2020.05.25

함 사세요 저거 뭔 의미야?

어릴 때 오징어 뒤집어 쓴거보고 해괴망측했는디 그 이후로 못 봄

0
2020.05.25

85년생인데 내가 사실상 라스트 함팔이였던거같음

 

친구는 그렇게 함까지 넣고 결혼하고 3년만에 귀신같은 스피드로 이혼하고 올해 재혼함

 

두번째 와이프는 어려서 함이 뭔지도 모르더라 부러웠음

2
2020.05.25
@옥수동삵쾡이

함을 몰라서 부러웠던거니 어려서 부러웠던거니 친구야

0
2020.05.26
@칼스버그

물론 후자임

0
2020.05.25

진짜 싫다

0
2020.05.25

진짜 옛날엔 짱깨랑 다를바없네

0
2020.05.25

하는 일들이 눈살 찌푸려지는 걸 떠나서

결혼식에 주변 사람들이 저렇게 오래 친근하게 있는 거 자체가 되게 생소하네

요즘 결혼식하면 식 보고 밥 먹는데도 일있어서 먼저 일어나는 애들 몇명씩 꼭 있는데...뭐가 바뀐걸까

기껏해야 동창 결혼식같은 거 하면 오랜만에 동창들 만나서 뒷풀이나 하고 그러는데 요샌.. 

0

환영회 할 때도 저 술에 ㅈㄹ 하지 않음?

0
2020.05.25

함팔이 오면 동네 사람들 와서 같이 구경 하는거 재밌었는데

1

열등인종 그 자체

0
2020.05.25

나 초등학교때나 함사세요 한번 두번 본듯.

아파트 문화 자리잡으면서 함사세요 한번 하면 밤늦게 아파트 단지에 소리 다 울려서 어떤 아저씨가 창문 열고 잠도 없냐 소리치면서 함꾼이랑 싸웠었는데 ㅋㅋ

0
2020.05.25

내친구 작년에 결혼했는데 함 하고 발바닥도 맞음 충격ㅋㅋㅋ

0

중국 뭐라 하면 안됬을 시절 ㅇㅇ

0
2020.05.25

조폭들끼리 저런게 아니고 신랑은 그냥 평범한 사회인이고 때리고 차뒤에 묶어놓은 사람은 신랑 친구들 맞음?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저 정도 장난치면 칼부림 안나고 곱게 손절하는것 만으로도 다행일 정도인데..

0
@장성규

원래 많이들 저렇게 했었으니

그냥 저렇게 받아들이는거지.

요즘같은 세상에 아무도 저렇게 안하는데

누가 하자고 저지랄하면

싸움나는거고.

1
2020.05.26
@장성규

함진아비짓거리하다가 신부쪽 신랑쪽 친구들 존나 싸우기도 하고 그 돈번걸로 술마시고 놀다 다른의미의 육체 전투를 하기도 하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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