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근데 지금 댓글보면 한화가 어느 쪽 보험사인지도 모르고 일단 욕하는 병신들 천지임.

글 읽지도 않고 제목만 대충 쓱 보고 우가우가 화내는 원시인 수준 사고방식을 하고 있는거야

그런 여론이 모여서 한화가 그냥 자기 돈으로 물어주고 끝낸다고 한거고

아이 엄마가 베트남에서 안돌아오면 장기실종신고로 아이엄마가 받을돈은 아이한테 5년뒤에 가는거임

장기실종신고 5년뒤라서가 아니라 사망선고 받은 뒤겠지. 실재로는 가정법원이 경위 따져서 선고내리는거고 5년지났다고 바로 무조건 내리는것도 아님. 최단 5년 채우자 마자 바로내린다해도 5년 더걸림.

그리고 나는 실종선고 못내린다고 기사에서 봤음. 별로 믿음직하진 않지만 이유는 외국인이고 외국으로 나간 출국 기록있어서 라고였는데 이부분은 실종선고 제도 취지상 아무래도 기사내용이 이상하긴 함.

근데 연대채무니까 초딩이 만약 냤다면 받은 부분에서 연대채무자 보험금에서 받은 비율로 구상권으청구일부 가져올수있지않음? 아님 1대1인가채권 공부한지 너무 오래되서 잘모르겠네

오타때문에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안된다.

아이는 5년뒤에 모친몫

보험금 미수령이자 7프로 포함해서 수령하고

본인에게 청구된 금액은 소송으로 감액하는게 최선이지 사실상 고아에 보육원에 있으니 판사가 대부분 감액해줄거고

그럼 보험사도 법적절차로 못받은거니 아무 문제없음 사실 불쌍하다고 보험사가 구상권청구안하는게 말이안됨

오타 없는디. 실제로 로 쓰긴하지만 실재 라고도 쓰니까.문장연결이 매끄럽지 않아서라면 이해함. 이해가 어렵단는기 부재자신고제도에 관한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거임 아님 기사에 사망선고 가능성이 없다는게 이해안된다는거임?

일단 너에게 궁금한게 판사가 어떤 소송에서 어떻게 감액해준다는거여? 그리고 실종신고가 안된다고 그러는데 넌 된다고 보는 이유는 무엇인지?

난 저 제도에 있어 절차적 내용만 알지 실제 적용되는 실무적 내용은 잘 모르거든 . 그래서 기사에서 말한거에 의존해서 생각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구상권으로 이미 확보하고 있는 돈에서 까면 되는걸 아이한테 가있는거 받아낸 절차적 문제가 아닌 윤리적문제라는게 취지야.

문득 드는 생각인데 보험자 입장에선 모의 보험금이 공탁처럼 돈이 다른 계정에 들어가서 그런거임? 보통은 증권형태로 있는거 아닌가?내가 보험회사 생리는 또 잘 모르니까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알 수가 없네

궁금한게 해당 학생이 후견인이 아예 없는 말그대로 쌩고아여도 소송이 가능함? 법잘알 있으면 알려주시오.

그런 경우가 있나..?

있을리가. 일단 법정대리인이 하고 없음 가정법원에서 특별대리인 붙인 다음에 일 처리됨

다들 고아 됐는데 소송까지 걸린 초등학생이 불쌍해서 그런거지 아무도 무면허로 죽은 아버지 얘기는 안했는데..

ㅇㅇ 당연히 법적으로, 절차적으로는 문제없는 행위였으니 실행 했겠지. 단지 사람들 불타오른건 다른 방법들도 있었을텐데 고아 된 애 상대로 무지막지한 소송 걸어서 이자까지 빨아먹겠다는 역겨운 의지가 보여서 그게 화나서 이러는거고.

애기쪽 집 사정을 제대로 알지를 못하니 할 말이 없네. 후견인이 제대로 있고 애 관리 및 보험금 관리 잘 해주는 상황이였으면 전혀 문제 없을 구상권 청구인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너무 애기한테 가혹한 시련일듯.

아버지는 잘못한게 맞아 그런데 남은 애가 무슨잘못?

잘못한거라곤 부모 잘못만난건데?

애가 성년이 된 뒤 낼수있게 유예기간을 줬으면 잡음이라도 덜 나오지

서류상으로 년간 이자를 받아먹겠다라는 소리밖에 없는데... 

법이 안그런건 재판을 해야하는데 애가? 무슨수로?

기업에 목표는 이윤추구라는건 아는데 저사례는 너무하다 싶은거지

거기에대해선 그집안만알겠지

정보없음이니 그상황은 중립일수밖에

정확한 진실은 나중에 나오겠지만 

정작 안타까운건 중간에 끼인 애지.......

애가 불쌍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애가 성년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거도 이상한데???

???: 아 님 ㅋㅋㅋㅋ 원래 예금보다 대출이 이자율 더 높자나요 ㅋㅋㅋㅋㅋ 당연히 12% 못 해주죠 ㅋㅋㅋㅋㅋ

실생활을 예로든 좋은 답변 감사욧ㅋㅋㅋ

미수령 보험금 이자 7프로임

진짜 12%보다 낮네

성인 되면 그 묶인 9천만원은 애가 연 7%로 돌려받을 수 있음 법원에 청구하면. 그리고 저 연 12%는 법정 가면 거의 100% 면제나 면제에 준하는 감면임. 애가 변제능력이 없고 부모도 없으니까. 그러면 판결로 끝난 사건 되는거고 사건 종결로 파일링되고 끝나는거임. 이게 원래 굴러가는 프로세스고. 근데 여기서 직원이 "애가 불쌍하니까 청구를 하지 말죠" 라고 애초부터 할 수는 없다는거임

ㄱㅅㄱㅅ 보험사 내부에 돌아가는게 그런거군욥

한문철씨는 펠리세이드 사건 등 구설수도 있는 사람이고 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음. 기껏해야 5:5로 나온 과실은 중하다 6:4정도로 해달라 하는거밖에 없는데, 이것도 글쎄. 지금 사고난 상대편 운전자도 30m 날아갈 정도로 큰 사고였고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까지 5년째 치료받고 있음. 이정도면 과실 5:5 나와도 별로 이상한 상황 아님. 지금까지 5년동안 치료받고 있다는건 앞으로도 평생 치료받아야 하는 부상이란거야

1. 아이 엄마 실종 신고가 불가능

2. 실종신고 안되서 안찾아가면 보험사가 보험금 꿀꺽

3. 구상권 청구 사실을 법정대리인 말고 초등학생 쪽으로 보냄

4. 구상권도 원칙대로라면 보험금 처럼 n빵 했어야 하는데 엄마쪽이 없는거 알고 아이쪽으로 몰빵함.

법적으로 문제없는건 맞는데 속내는 시커먼것도 맞음

경찰이 실종 신고 거부한거는 맞는데 5년간 연락두절이면 법정에 따로 실종청구가능함. 니네 둘이 서로 다른 실종을 말하는거 같아서

1번출국기록으로 실종신고 안된다는거 사실이랑 다름 아이 버리고 출국했으므로 변호사 대동해서 신고하면 실종신고 가능

안받아줘도 5년뒤에 법원에서 처리도 가능하고

3번은 잘못했고

4번은 구상권을 연락안되는사람한테 어찌 청구해

난 이런거 보면 글은 읽고 쓰는건가 싶음. 뭘 최대의 이익을 만들어.

한화는 애아빠가 사고낸 상대측 운전자 보험사임. 근데 5년동안 그 운전자 치료비, 옆좌석 동승자 치료비, 그리고 보험도 없는 애아빠 사망보험금까지 한화쪽에서 우선 우리측 고객이 다 잘못했다고 치고 100% 다 지급한거임. 그리고 과실비율이 5대5이니까 그 돈 중 50%는 돌려달라고 하는거고. 근데 애쪽에서 그 100%를 다 써버려서 못주겟다고 하는거임. 이게 이익 최대화냐? 내가 보기엔 한화가 뜯긴 돈 받아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너같은 병신새끼들이 잘못 없는데도 감성팔이에 넘어가서 다구리 치니까 그 떼법에 밀려서 그냥 손해 안고 가기로 한거지 병신아 ㅋㅋㅋ. 한화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보라 그러면 막상 말 못할 새끼가 ㅋㅋ

아 그러니깐 왜 문제 없는데 손해를 감수하냐고 떳떳하면 계속 하시라고요 왜 손해를봄?

왜냐면 너같은 애들이 덤벼들어서 생기는 손해가 더 크니까.

너한테 1000만원 빌려간 사람이 깡패 끌고와서 돈 달라고 하면 집 다 부숴서 1억의 손해를 주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지금?

당당하면 천만원 달라고 해보지 왜 대충 그만하는데? -1천만원과 -1억원 중 그나마 -1천이 손해가 적으니까 하는거 아냐?

한화가 뭘 잘못했는지 말을 해보라니까 말은 못하고 어휴 병신새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