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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사건, 현직 보험업계인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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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계열 잘알 개붕이들 없냐?
 

 

니들 생각은 어떰?

 

 

 

 

 

411개의 댓글

2020.03.26
@headfish

ㅇㅇ 한화는 반대편 차주 보험사야. 사고낸 애아빠는 무보험 무면허임.

0
2020.03.26

돈쳐먹은 친척한테 가서 내놓으라고 했어야지...

한푼도 못받고 고아원에 버려진 애한테 소송을 거는게 정상은 아니지

1
2020.03.26
@년후접는다

그 돈은 애 양육비로 다 써서 없는 상황임. 그 돈이 있으면 당연히 청구하지.

긜고 고아원에 버려진게 아니라 애 고모네도 하루 벌어 먹고살기 바빠서 며칠은 데리고 있고 며칠은 시설 맡기고 반복하는거임

0
2020.03.26
@Awrfs757fswr

그런사정이 있었구나..

0
2020.03.26

민식이법 때법 빼애액 하면서 이거도 때쓰는건줄 모르네....

 

상속을 받은자에게 채무가 따라가는건 당연함.

 

이건 아빠가 든 보험사에서 오히려 아들에게 소송넣은게 아니고 아빠가 보험을 책임보험만 들어서 아빠과실로 발생한 민법상 손해배상금을 청구 한 것임.

 

즉, 원래 아빠가 살아있었다면 아빠가 2천여만원을 다 갚아야 했던 돈이고, 아빠의 보험금을 상속받은 사람은 당연히 이 채무도 갚아야 함.

 

다만 마누라의 9천에서 공제할 부분 말고 전체를 청구해서 이 사단이 난 것 같은데, 그것만 아니였다면 초등학생에게 소송넣었다고 해도 욕먹을 수가 없었던 사건임.

 

허나 마누라분 9천만원은 남겨둔 채 6천을 받은 사람에게만 구상청구를 이미 해버려서 이 난리가 났고,

그 책임으로 구상금도 포기하고 빤쓰런을 선택하게 된 것.

 

까더라도 확실히 알고 까자.

2
2020.03.26
@박주임

내가 의문인건

보험금 지급은 법정대리인한테 했다고 나오는데

소송은 아이한테 한거 잖아 그러면 보험금 받은 사람하고 돈 갚아야 되는 사람이 달라지는게 맞는건가

그리고 상속비율이40%라 40% 지급해주고 채무는 100% 지급한점

그리고 한문철 변호사 말대로 마누라 몫 보험금 9천만원을 보험사가 꿀꺽 할 수 있는가

요 3개가 제일 의문이었는데 이게 정상적인 절차임??

2
2020.03.26
@소프93

보험사는 애한테 애 몫 6천을 준건데 미성년이니까 이게 법정대리인한테 갔다가 꿀꺽한 친척한테 간거고 보험사는 실제로 애가 받았는지까지 확인해야할 이유가없지

구상권도 애한테 청구했지만 미성년이니까 법정대리인이 해결해야 하는거고

 

1은 보험사쪽이 법적으론 문제없지싶음 2, 3은 모르겠다

1
@박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하게 알고 까야지

 

지금 "초등생"이라 불리는 아이는 저 빚 2400만원이 생긴 당시 초등학교 입학 전이었고 고아돼서 고아원 들어가는 상황

 

뭐 씨발 자기한테 들어올 돈이 얼마였는지 가족들이 얼마를 삥땅쳤는지 자기가 6년 후 9000만원을 구상권 청구당할지 참 합리적으로 계산하겠다 애미ㅋㅋㅋㅋㅋ

7
2020.03.26
@박주임

긍까 5대5 저것도 보험사에서 자의적으로 판단한거고 안준돈 9천냅두고 굳이 2700을 애한테 달라 그런건 연간 이자 12퍼 먹으려고 한거잖

 

법리적 해석으로 하자가 없더라도, 상황 자체를 지들 입맛대로 꼬다가 수틀린 상황임은 변함 없음.

 

지금 상황은 떼법 빼애액이 아니라,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수작질한게 탄로나서 다들 노한거임 나름 아는 거 있으니 몇마디 한거겠지만 논점은 흐리지 말자 우리

 

글고 내 관점에선 법리적으로 따져도 문제가 좀 있기는 함. 첨부터 직계비속 배우자 이렇게 찢은담에 조모가 이를 대리수령한거일텐데 굳이 애한테 소송을 건게 개념상 맞진 않음. 물론 법정대리인을 아이가 큰아버지로 세우는게 상황상 애가 유리하겠지만 그래도 구상권 청구 대상이 애기라는건 어폐가 있지. 조모한테 걸어서 3할이라도 받을 각을 보는게 차라리 상식적이지 않았나 싶음.

내 생각은 그런데 1심에서 12퍼씩 내라고 한거보면 나도 잘 모르겠다. 아버지 죽은 것도 잘못이니까 니가 두배로 책임지라는게 우리나라 법이라면 그렇구나 니말이 맞네 하는거지만. 글케치면 그게 떼법이 아니고 뭐겠냐.

2
2020.03.26

잘 알면 보험변호사 하지?

0

글쎄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일단 내가 느낀건

보험이란 자체가

내가 불행을 닥쳣을때 조금이라도 구제를 혹은 내가 죽어서라도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기를 바라며 목돈 평시 넣는건데

저 사건만 보묜 베트남엄마는 당연히 돌아올가능성이 적은데

보험사가 5년동안 가만히 납둔건 뭐지(아빠 08년사망 엄마 14년 출국).... 엄마가 베트남사람이라서 청구해야할때는 몰라사 안하니까 느슨하개하다가 이번 구상권은 칼같이 들어온거자너

또 다른 인터뷰 보니까 엄마 실종이 아니라 출국기록있어서 실종신고도 안되서 엄마 안돌아오면 9천도 못받는다돈데(이건 진실이 좀 필요한부분)

암튼 도움받을라고 만든 보험이

너무 어리단이유로 그 기능을 십분 못발휘하고 있으면

 

어느누가 특히 젊은 부모들이 한보 쉽게 믿고 가입할수 있을까?

 

0
2020.03.26
@4대4여고생헌터

니 자식이 그렇게 될 일은 없음. 왜냐면 사고로 죽은 애아빠는 무면허에 무보험이거든.

한화는 사고당한 상대측 운전자 보험사임. 근데 일단 우리 고객이 100% 잘못했다고 치고 무보험인 아빠 사망보험금, 상대편 운전자 치료비, 상대편 운전동승자 치료비 (부상도 심각해서 5년동안 치료받음) 까지 한화쪽에서 미리 다 선지급함. 근데 과실비율이 5:5로 나왔으니까 우리가 준 돈 중에 절반은 다시 돌려달라고 청구한거임. 오히려 운전자 입장에서는 모든걸 다 지급해준 좋은 보험사지. 지금 그 절반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그돈을 애 양육비로 다써서 없다고 못준다고 하는 상황임

0
2020.03.26
@Awrfs757fswr

오홍 따지면 한화가 존나 너그러웠던거네???? 진짜 개새끼는 친척인거 아니냐 그러면???

0
2020.03.26
@headfish

친척도 나쁜 사람은 아닌거같음 뭐 일단 기사난거랑 한문철 변호사 말 들어보면 그런거같아보임.

후견인의 양육비 집행은 나름 감시가 까다로워서..그리고 5년동안이면 6천만원 쓸 만도 하지.

근데 문제는 과실비율이 몇대 몇 나올지도 생각 안하고 그냥 다 써버린게 문제지

솔직히 자기 오빠가 무면허에 무보험으로 오토바이 운전하다 박았고 경찰에서도 오토바이가 법적 가해차량이라고 결론냈고 반대쪽 차주는 물론 차량 동승자까지 심하게 다쳐서 5년째 병원다니고 있는데 과실비가 0:100 나올거라 생각하는건 비정상 아니냐? 근데 뭘 믿고 100% 다썼는지 모르겠음

0
2020.03.26

이자 12프로 붙인 시점에서 양아치야그냥

0
2020.03.26

한문철변호사도 그 얘기는 함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이게 쓰레기짓이 아닌것도 아님

4
2020.03.26

법적으로 저딴짓이 옳으면 법이 잘못된거지 사람이 잘못된게 아니자너. 뭐 지들한테 유리한데 ㅈㄹ하면 다 떼법이래

0
2020.03.26

친형이 보험손해사정사임. 자동차보험쪽은 아닌데. 그냥 딱 이렇게 얘기하더라. 보험사에선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고 오히려 안했으면 담당자가 까였을거라고 함. 근데 도덕적으로 보면 잘못한게 맞다고(형생각). 즉 이미지 이렇게 병신될거 몰랐던 실질최종결재자가 병신인거지.

 

이건 내 형이 대충 들어준 예인데 돈 주워서 찾아주면 10%정도인가 구상권 청구가 가능함. 근데 내가 길을 걷다 500만원을 주워서 경찰에 맡겼는데 알고보니 주인이 얼마전 부모 잃고 할머니랑 단둘이 살다가 이사가느냐고 뽑아놓은 전재산 보증금 500이었던 거임.

 

그럼 보통 상식적이고 도덕적이면 그냥 사례 됐다고 하겠지? 근데 보험사는 여기서 10% 보상을 받으려고 구상권 청구를 한 거임. ㅋㅋ 물론 법적으로 인정되는거고 줘야하는게 맞음. 그게 자기 딴엔 합리적이지 돈 버니까. 그래서 그걸로 할머니는 보증금을 잃고 이사를 못 가서 당장 길바닥에 내쫒긴거임 ㅋㅋ ㅋㅋ 시발 존나합리적이네 보험사역시^^굿

18
2020.03.26

감정적이든 이성적이든 이번 사건은 절대 좋게 못다가옴

보험드는 사람들이 왜 보험을 들겠음?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봐 보험 들어놓는건데 내가 죽어버렸는데

자식이 빚더미에 앉게된다?

0
2020.03.26
@이몸

ㄹㅇ

0
2020.03.26
@이몸

사고로 죽은 아빠가 든 보험이 아니라 상대방 보험이라는 디요?

0
2020.03.26
@이몸

너처럼 오해하는 사람 많은데 바로 위에 내 댓글 읽고오셈. 사고난 애 아빠는 무면허에 무보험이고 법적 가해차량임. 아빠가 오토바이로 차량 박은거임. 그리고 한화는 그 박힌 차량 보험사인데 차주, 차량 동승자, 애 아빠 사망보험금까지 그냥 선지급을 해준거야. 나중에 과실비율이 5:5 나와서 그 50%를 돌려달라고 한거고. 돈을 뜯고 자시고가 아니라 미리 자기네가 준 돈 중에서 우리 책임이 없는 부분 달라는거임. 100% 선지급 해준거만 해도 오히려 한화가 너그럽게 준거지

0
2020.03.26
@Awrfs757fswr

엄마가 출국한거니깐 구상권도 엄마한테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실종 아니라서 거기돈은 빼놨다며

0
2020.03.26
@Awrfs757fswr

헉 ㅈㅅ

0

ㅋㅋㅋㅋㅋ 씨발 그래서 2014년에 7살인데 가족들한테 버림받은 고아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생긴 빚 2400만원이 초등학교 5학년 돼보니 어느새 빚 9000만원이 돼있는게 "합리적"인 일이라고??

 

에라이 애미친 씨발년들아ㅋㅋㅋㅋㅋㅋㅋ

1
2020.03.26

보면볼수록 생각은 많아지는데

ㅈ도 모르는 난 그냥 짜져야겠다

0
2020.03.26

어쩔수없지.. 원래 돈은 저렇게 버는 건데. 솔직히 지금까지 보험회사가 진짜 사회공헌 목적으로 자선사업하는 기업이라 생각했던 사람 있나? 다 저렇게 법률 이용해서 돈 버는 건데.

한화생명이 잘했다는 게 아님. 걍 인간사회가 원래 그렇게 굴러가고 있음. 저 애만 운이 좋게 공론화 된 거지.

0
2020.03.26

보험파는 새끼들은 다 개새끼들이란거 잘알고 갑니다

0
2020.03.26

법정대리인이 무능한 죄네

2
2020.03.26

보험팔이새끼들이 블라인드를쓰니까 추가적으로다가 역겹네

0
2020.03.26

원래 저쪽 직군으로 가게되면 다 저리 윤리적인 판단능력을 상실하고 성과와 숫자로만 판단하게 되냐? 끔찍하네

3
@불R바몬

엄밀히는 그런 사람들만 살아남아서 계속 일하게 되는 실적 시스템인거지.

0
2020.03.26

법적 문제는 아닌데 도의를 넘어섰지

쟤들한테 문제가 안되는 이유는 평소에 보험사가 다 그렇잖아? 손익만 따지지

일반인들이 보기엔 충분히 문제임 신뢰 팍 떨어지는데 우리가 왜 보험사들 입장에서 생각해줘야함?

0
2020.03.26

규정,법적으로는 잘못한게 없겠지 근데 시발 규정,법적으로만 사람 살 수 있나? ㅋㅋㅋ 왜 시발 법가 사상 들이밀면서 그 옛날 진시황때로 시간을 돌려버리지 그러냐 나도 감정팔이 싫긴한데 시발 초등학생에게 구상권 청구 하는게 정상인가?

1

한편으로 한심한건 쟤네들을 보험팔이라고 부르는 거...

이건 마치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면 차팔이, 애플에서 일하면 폰팔이가 되는 것과 비슷함...

무지함을 티내진 말자

실드는 아님 한화가 도의적으로 잘못했음

 

1
2020.03.26
[삭제 되었습니다]
2020.03.26
@코넷

이게 마따

0
2020.03.26
@코넷

이게 마따

0
2020.03.26
@코넷

그리고 소송통지를 후견인의 정보를 알면서도 보육원에다가 보냄

 

후견인에 대한 정보는 이미 15년도에 6천 지급하면서 알고있었음

 

즉, 인지하고 있던 상태

다분히 의도적인건 사실임

4
2020.03.26
@코넷

구상권 청구할때 실종인이나 연락안되는사람 껴있으면 연락되는사람한테만 구상 청구함

애초에 연락안되는 베트남년한텐 안하는게 맞고 법적으로 문제도없고

아이는 모친을 실종신고하고 5년뒤 모친몫을 연이자7프로로 수령할수있고

본인에게 청구된 금액은 소송으로 대부분 깔 수있음

1
2020.03.26

법대로 했든 좆대로 했든간에 이미 기업, 보험이미지 씹창냈음 ㅋㅋ

 

나한테 뭔 일 생겼을때 남은 가족 조금이나마 편해지라고 돈 넣고 보험 들었는데 초등학생 자식놈 신불자 만들어 버리기~

2
2020.03.26
@폴피닉스

너도 반대로 알고있구나. 니 자식이 그렇게 될 일은 없음. 왜냐면 사고로 죽은 애아빠는 무면허에 무보험이거든.

한화는 사고당한 상대측 운전자 보험사임. 근데 일단 우리 고객이 100% 잘못했다고 치고 무보험인 아빠 사망보험금, 상대편 운전자 치료비, 상대편 운전동승자 치료비 (부상도 심각해서 5년동안 치료받음) 까지 한화쪽에서 미리 다 선지급함. 근데 과실비율이 5:5로 나왔으니까 우리가 준 돈 중에 절반은 다시 돌려달라고 청구한거임. 오히려 운전자 입장에서는 모든걸 다 지급해준 좋은 보험사지. 지금 그 절반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그돈을 애 양육비로 다써서 없다고 못준다고 하는 상황임

0
2020.03.26

인간은 결국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감정을 배제한 합리적인 판단은 결과적으로 비합리적인 판단이 될수 있는데 말이지.

0
2020.03.26

저런곳에서 일하는새끼들은 하나같이 사람을 돈이랑 숫자로만 보는 씹새끼들이라는건 알겠네

4
2020.03.26

보험금 안주는게 법적으로 문제없다는거지? 그럼 보험은 왜드냐? 씨발 뭐떔에 보험을 드느냐 이말이야 씨발년들아 ㅋㅋㅋ

0
2020.03.26
@20028새7717H새771

내가 씨바꺼 불의의 사고로 뒤져불면은 남은 가족한테 보험금 들어가서 그래도 생계위협은 받지 말라고다가 드는거인디 씨발년들아 빚쟁이를 만들어불믄 보험을 왜드냐고 씹탱이들아 그냥 안들고 뒤져불면 차라리 낫지 씨바꺼

0
2020.03.26
@20028새7717H새771

완전히 잘못 알고 있구나. 보험금을 안주는게 아닌데? 오히려 줄거 다 줐음.

니 자식이 그렇게 될 일은 없음. 왜냐면 사고로 죽은 애아빠는 무면허에 무보험이거든.

한화는 사고당한 상대측 운전자 보험사임. 근데 일단 우리 고객이 100% 잘못했다고 치고 무보험인 아빠 사망보험금, 상대편 운전자 치료비, 상대편 운전동승자 치료비 (부상도 심각해서 5년동안 치료받음) 까지 한화쪽에서 미리 다 선지급함. 근데 과실비율이 5:5로 나왔으니까 우리가 준 돈 중에 절반은 다시 돌려달라고 청구한거임. 오히려 운전자 입장에서는 모든걸 다 지급해준 좋은 보험사지. 지금 그 절반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그돈을 애 양육비로 다써서 없다고 못준다고 하는 상황임

0
2020.03.26

법대로 해도 인간이 해선 안될 짓을 했어

소비자는 자기 가족을 위해 보험드는 건데 저딴 짓을 하면 무서워서 보험 들겠나?

 

법대로 사람 노예만드는 보험사된 시점에서 아웃

0
2020.03.26
@국밥햄

한화보험의 소비자는 자기 가족이 보장받아야 할 거 다 보장받음.

한화는 사고당한 상대측 운전자 보험사임. 근데 일단 우리 고객이 100% 잘못했다고 치고 무보험인 아빠 사망보험금, 상대편 운전자 치료비, 상대편 운전동승자 치료비 (부상도 심각해서 5년동안 치료받음) 까지 한화쪽에서 미리 다 선지급함. 근데 과실비율이 5:5로 나왔으니까 우리가 준 돈 중에 절반은 다시 돌려달라고 청구한거임. 오히려 운전자 입장에서는 모든걸 다 지급해준 좋은 보험사지. 지금 그 절반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그돈을 애 양육비로 다써서 없다고 못준다고 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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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적힌 회사들 다 봐놨다 나한테 보험 팔 생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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