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파는건 유통기한 다 될만큼 오래된걸 싸게 파는 애들도 있고

도매로 파는걸 떼와서 파는거도 있는걸로 암

음.... 유통기간 다 될만큼 싸게 파는 애들은 거의 없지, 구매 할때 유통기한 표시 안되어 있으면 먼저 묻는게 소비자고

나도 온라인에서 주로 사먹는데 유통기간 너무 임박한다? 그럼 바로 컴플레인 걸지

최저가 파는 업체가 엄청 많아. 도매로 파는건 모르겟다

전에 알바할 때 점주가 도매로파는거 중간에 문제생기거나 원래 사가야할 곳이 사정상 못받게되서 붕뜨는 물량들 싸게 산다고 했었음

유통기한 짧은건 안알아보고 사서 한번 크게 데였고 ㅠㅠ

그래? 근데 우리는 코카콜라에서 직접 매주 와서 발주해가거든

그리고 월말에 계산서 보내서 입금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해서

그리고 일일이 현금으로 온라인 거래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생각해봐야겠네

뭐 택배비 생각하면 그게 그거이긴 한데....

혹시 몰라서 최저가에 택배비 무료 찾아보니까 1펫당 1300원꼴이면 사긴 하네

병당 몇백원 차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발주하면 되고 자기 마음이지

아니 그래서 본문에 써놨잖아.

치즈함유량에 따라 치즈크러스트에 쓰는 재료 원가가 달라서 본인은 그렇게 책정한거라고.

자기네보다 싼데는 그런 이유가 있을거라고.

그리고 글쓴애가 저렇게 팔아도 일매출 백찍는데,

국룰국룰 거리냐.

글고 이게 개진상으로 몬거냐?

이러이러하니까 이렇다 설명한건데?

말뽄새가 니가 어디가서 대화도 안통하고 지가 맞다고 바락바락 우길 진상같긴 하다

누가 글쓴이 보고 했냐? 댓글에 진상으로 모는

새끼들 보고 한거지 그리고 치즈함량어쩌고 하는데 일반 가게랑 비교해서 눈으로 보고 맛보기 전까진 개비싼거 맞지 도미노 더블치즈엣지가 5000원인데 도미노급 퀄리티급은 나와야 적정가격이지

도미노드세여

ㅇ 거의 도미노만 먹어

ㅇㅇ 너 아직 멍청해서 일일히 하나하나 설명하기 짜증난다.

그냥 그렇게 살아.

난 나대로 살게.

멍청해서 일일이 설명을 못하겠지

평생 멍청하게 사세요

ㅗ

븅

피자 많이 처묵어봤다고 3000원이 국룰? 개씹같은소리하고 자빠젼네ㅋㅋㅋㅋ지깟게 뭐라고 얼마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니 사는 지역 배민 피자란에서 피자샾 이런급이하로 크러스트 추가 3000원 초과한거 있으면 찍어서 올려봐 도미노급 제외 ㅋㅋ 왜 국룰인지 알게 될꺼야

니가 뭔데 피자샵급 이하로 보래ㅋㅋㅋㅋ5000원짜리 저 집 가봤냐? 좆지꺼리하지마 세끼야ㅋㅋㅋㅋ

아니다 씨발 아무 피자집이나 상관없고 동네피자 3000원 초과 찍어서 올려봐 ㅋㅋㅋㅋㅋ

니깟게 뭔데 세끼야ㅋㅋㅋ

ㅋㅋㅋㅋㅋ 공깃밥 1000원을 왜 국룰이라고 하겠냐? 대부분 천원이니깐 국룰이지 동네피자집에소 3000원 초과한곳 못 찾을꺼면 꺼져~

니깟게 뭔데 국룰이야ㅋㅋㅋㅋ늘 하던데로 처먹기나해 세끼야ㅋㅋㅋㅋ

개인 가게에서 자기가 5000원만큼 값어치를 내겠다는데

다른 놈들이 왜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저 5000원 낼만큼 만족하는게 있으니 5000원을 주고서라도 먹는게 아닌가싶은데

순수 식자제로만 하면 더 떨어질꺼야 내가 쓴건 비식자제까지 포함된거거든

박스랑 삼발이랑 바닥지 물티슈등 해서 올라가고 음료 마진이 너무 낮아서 그런것도 있고

비식자재포함이구나 ㅋㅋㅋ 근데 음식의 생각을 바꾸셈 내가 적었듯이 가격이비싸면 소비자한테 크게 부담감을주고 저렇게 이상하게 생각하는 애들 개많음 요리해본사람들도 별로없을꺼고 장사해본사람들은 더더욱 있겠냐? 그냥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게 가격임.

치즈의 양을 줄여서라도 코스트를 맞추는게 맞음. 그리고 식자재로만따졌을때 코스트비율 다시 계산해봐.

가격선정도 알맞게한거임?

약간 높게 잡은것도 사실인데 퀼리티 유지하려 하는거지 지금 판매하는 금액도 낮은편은 아니라서

그렇다고 먹고 살기 힘든것도 아니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고 있고

그 요리하면 그런게 생김 자신만의 고집? 아집? 이런게 생기거든. 너는 너의 피자로써의 자부심을 챙길려고 하는거잖아. 피자는 이정도 퀄리티는 되야한다고, 내가 너 피자크기랑 가격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다만, 그냥 저 치즈를 예로 들었을때 단골의 입장에서는 상관없음 어차피 늘 먹어왔고 이정도퀄리티면 이정도 OK이런느낌이니깐 계속시키는거겠지. 근데 신규고객입장에서는 치즈추가가 이정도??

다른집은 1~2천원인데?? 이렇게되버림 그럼 단순히 액면가로 봐버려서 퀄리티고 나발이고 신규고객유치가 힘들어지는거임.

그래서 음식 가격선정할때 코스트비율이랑 잘맞춰서 시장가에 맞게 내는거고 그에맞게 재료를 선정하는거거든

그래서 배민 리뷰로 활용하는 중인데

먹튀가 너무 많아 ㅠ

사진 리뷰에 크러스트 추가로 가끔씩 하고 있어

스파게티같은 사이드 메뉴도 바꿔가면서

배민리뷰로 하기에는 코스트비중이 너무높네 걍 콜라정도로만해 ㅋㅋㅋ 그거 꽁짜로 뿌리는거도 생각보다 영향많이간다? 리뷰로 꽁짜로 먹었는데 내가 추가해서먹는게 5천원? ㅋㅋㅋ 그러니 그게 너 자존심이면 차라리 그건 뿌리지마 차라리할인행사를해서 맛보여서 단골층으로 만드는게 더 현명함. 너가 피자를 대하는태도가 어떤지는 알겠음. 잘 적정선 조절할수있기를 바랄게 ㅋㅋㅋ 너 얘기 들어보면 확실히 치즈 줄여서 가격낮추기도 애매하네. 그랬다가 단골도 떠나갈수있으니 다음에 메뉴만들때는 내가 말한것들 참고해.

ㅇㅇ 고맙

그래 열심히살어 난 요리 이제는 안하지만, 너처럼 그렇게하고있는사람들보면 부럽고 존경스러울따름 ㅋㅋㅋ

고마워 ㅋㅋㅋ

요리에대해서 대부분사람들이 모르니깐 뭐 ㅋㅋㅋ 난 치즈가격이 2천원인데 5천원받는다는거보고 글쓴이도 애초에 생각방향을 잘못잡고있다는걸 느낌

크러스트같은건 오히려 없는게 더 좋아 근데 원하는 고객층땜에 넣은거라 그런거고 더 낮춰도 되지만 이미 5년차인데 이제와서 낮출필요가 없는거지 배달음식같은경우 시간싸움인데 크러스트로 만들면 3분내에 만들 피자를 5분정도 걸리게 되고 우리같은경우 식사시간에만 바쁜데 30분안에 갈수 있는 배달들이 딜레이 되기 시작하면 계속 늦게 만들어지니까

아 그럼 좀 애매하네, 이게 단골메뉴니깐 놔둔느낌인데 처음시키는사람들이나 몇번안온사람들한테는 엄청 부담되는 가격이긴함. 치즈 추가에 5천원이면 그렇다고 내가 적은대로 치즈양줄여서 가격을맞추면 바꼈다고 싫어하는 손님들이 생길테니깐. 근데 신규고객 유치하는데는 안좋은편이지

신규유치는 배민 리뷰이벤트 같은거 활용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