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쥐똥만큼 기부하고 존나 생색낸다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 소설은 어제 오늘일도 아닌데

일본 본받으라고 지랄해댄 기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

ㄹㅇ

있는정 없는정 다 담아서 버튼 낭낭하게 눌러드립니다 그려 ㅋㅋ

짱개 X

현정부 O

기레기 욕하라고 쓴 글에 중국욕 댓글... 난해하다...

반응이 이런데 기레기들은 얼마나 재밋겠냐

아 미안 패시브인가봄 중국들어가면 화나서ㅜ

중국을 왜 돕냐는 기사 냈다가, 일본에 지원 뒤쳐지고 있다고 기사내는, 전형적인 기레기 짓 하는 것을 비판하는 글에 무슨 소릴 하는거냐?

기사내용보고 말하는건데 뭔개소리여이건

이 페이지 맨 윗댓글이 웨이보 링크고, 그 링크에 대해서 이야기 해 놓은 댓글이 있는데도 지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구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705995 기사 읽어보고 오셈. 웨이보 링크뿐만 아니라 중국 외교부 장관까지도 일본에 대해 더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건데 기사가 욕먹을만한 이유라면 저렇게 제목낚시했다는 정도겠지.

다 읽어 봤다.

1. 하지만 일본만을 향한 ‘특별한 감사’와는 온도 차가 컸다. - 기자의 자의적 판단

2. ‘한국어 학장’은 ‘도움의 디테일’이 달랐다는 점을 지적한다. - 개인의견

3. 중앙일보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694604 - 한국당 "우리도 없어 난리인데"···마스크 300만개 中지원 논란

4. 중앙일보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699027 - 정부 "중국에 마스크 200만장"···여론 악화에 "수송편만 제공"

5. 윗 댓글에 있는 실제 중국인들의 반응 - 한국 일본 고맙다.

중국 의료시스템이 우려된다 - 지원하겠다 표명한다 - 야당이 반대한다 - 1) 야당의견발 지원 반대 의견 기사를 낸다 - 지원이 축소된다 - 중국이 감사를 표한다 - 2) 두 번째로 거명되었다 감성이 부족했다 기사를 낸다

어쩌라는거냐?

1.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은 일본인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을 주목한다”+“일본을 포함한 각국의 지지와 동정에 충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가슴 깊이 새기겠다” 라는 발표문을 냈지? 외교적 발언에서 어느 한 국가를 대표로 집어낸다는건 그 국가가 핵심이라는 뜻임. 기자의 자의적 판단이라고 할 수 없음.

2. 개인의견이라는 점엔 동의함. 근데 따지고 보면 웨이보라는 사이트가 중국의 인스타 또는 페이스북인 만큼 다른 링크글들도 개인의견임.

3,4번은 옳그떠니까 말을 아끼겠음. 이거는 여기서 얘기할 게 아님.

물론 기사가 의도하는 바는 누가 봐도 뻔함. 제목도 그렇게 지었고. 그래서 반감을 사는 부분이 존재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옳그떠 다 떼놓고 보면 중국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사실이라는 거지.

1. 하지만 일본만을 향한 ‘특별한 감사’와는 온도 차가 컸다. 라고 판단하고 기사를 쓰는게 기자의 자의적 판단이란 것임. 그 온도차가 사실이라면 중국이 일본만 특혜를 주었다고 볼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대변인의 감사의 말 순서 이외의 아무것도 없음.

2. 다 개인의견이라면 기사로 마치 그런 행위가 일반화되었다는 확신이 있지 않는한 편향적 기사를 적는거는 의도적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음

3. 4. 기사가 데스크의 논조없이 기자가 맘대로 올리는거라면 이해하겠지만, 그럴일 없음. 여기서 이야기 할게 아닌건 또 머임?

중국이 실제로 저런 반응이라면 기자는 그 원인을 감성에서 찾을게 아니라, 중간에 일 꼬이게 만든부분을 지적해야 하지 않을까? 또는 그 실체적 진실이 무언지, 실제 중국인들의 반응은 어떤지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네가 말하는 사실이란것 중 저 기자가 자의적으로 옮긴 부분 뺴고 어떤게 사실이지?

1. 외교적 발언은 말그대로 그 나라가 타 국가에 대해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거임. 특히나 중국은 당의 국가이므로 외교부의 발언은 곧 공산당의 발언과 일치한다고 보면 됨. 특히 공산권 국가는 순서에 굉장히 민감한데 중국이 저렇게 발언했다는 건 일본 정부에 대한 외교정책이 좀 더 유해질 거라는 걸 알 수 있음. 일본만 특혜를 주었다고 볼 증거가 있어야한다는 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발언이 있은 지 10일 조금 지났음. 국제 관계가 보름도 안되어서 조정이 되긴 힘듬.

특히 공산당 지배체제에 대한 불만이 올라오는 지금 시기에, 일본을 꼭 집어서 우호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 자체가 중국과 일본이 외교적으로 가까워졌다는 걸 의미함. 근데 이걸 기자가 알고 썼을까는 의문이 들긴 함

2. 그래서 말했잖아 누가봐도 의도하는 바가 뻔하다고. 근데 그건 개인의견인 만큼 누군가는 동의할거고 누군가는 그 말에 대해 비판할거임. 긍정적인 부분으로 바라보면 저 윗 댓 링크처럼 볼 수 있는 거고, 부정적인 부분으로 보면 나처럼 '도와줘도 지랄이야'라고 볼 수 있는거임. 기사 의도야 뻔하지. 이를 통해 공격하려는 의도를 누가 모를까? 그렇다하더라도 중국인들이 저런 반응을 보인다는 것도 사실이라는 거지

3,4번의 경우 더 깊게 들어가면 옳그떠 될 것 같으니까 안씨부리는거임. 정치떡밥 풀거면 정사게에서 해야지, 여기서 왜 함? 각 신문사가 어떤 정치성향을 지니고 있는지 굳이 내 입으로 말해야함? 애초에 개드립에 옳그떠가 있는 이유가 정치떡밥 차단때문인데, 여기서 더 답변하면 그대로 옳그떠 각인데 무슨.

1. 글쓴아 니가 선동인거 아니냐?

2. 욕먹을만한 이유라면 저렇게 제목낚시했다는 정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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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쓴 댓글들이야.

1. 논조를 바꿔가면서 정치 놀음하고 있는 언론을 비판하는게 선동인가? - 이건 이미 답이 되었겠지

2. 제목 만 낚시인가? - 내용도 부실하고, 결론도 없는데 이유 분석도 안된 기사인데 왜 제목만 낚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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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는 편집장님이 쓴 글이다. 참고하길 바란다

현재 기자들의 인용표현에 대한 과다 집중으로 인해 기사가 와전되어 전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왜(Why)라는 질문과 함께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고, 관점을 제공하며, 세계관을 확장시켜 보다 큰 그림을 찾아야 한다.

그래,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기사내용을 봤으니 알겠지만 저 기사의 핵심 두가지를 한번 짚어보면, '일본에 대한 중국의 태도와 한국에 대한 중국의 태도 차이', 그리고 '중국에 대한 일본의 응원과 우리의 태도' 임. 근데 작성자는 후자의 주제만을 얘기했음. 중앙일보가 쓴 저 기사의 의도처럼 뻔히 보이는 의도잖아. 과연 여기에 작성자의 의도가 배어 있지 않은걸까? 얘기할거면 다 얘기하던가, 아니면 둘 다 얘기하지말던가. 의도적으로 단어 선택을 저렇게 해놓고, '얘들아, 얘네 웃기지 않음? ㅋㅋ' 이러면 어떤 생각이 들까? 작성자가 의도했건 안했건 간에, 나는 단어선택을 저렇게 함으로써 내용이 선동적으로 변했다고 보고 있음.

보통 제목이 낚시라는 말에는 어떤 의미가 들어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까? 제목에 비해 내용이 부실하거나, 내용과 연관성이 떨어지거나 할 때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지. 즉, 제목이 낚시라는 말에는 내용에 대한 비판점도 들어가있다는 거임. 실제로도 기사의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이 부족하고, 그 내용 조차 단편적인 내용임. 댓글을 짧게 다는 편이라 부연설명을 안붙혔지만, 제목이 낚시라는 이야기에는 내용에 대한 비판도 들어가있다고 생각해서 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