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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유
작년에 봤지만
저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운암동박주철
쿨한척 하는 찐
하드코어미식가
엌ㅋㅋ 꽁초 최
장염몽
기생충이나 칸을 까는 것보다 평소엔 뭔지도 모르면서 한국 작품 선정되니까 난리 치는 꼴 우습다는 거 아닐까
따라만하세요따라만하세요
영화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필드의 성과라는게 다 그런거고, 세상 어느나라의 어느사람들이든 다 자기 분야 아니면 모르고 살아감. 무슨 한국 말고 외국 사람들은 매년 베니스, 칸, 아카데미 전부 다 교양있게 챙겨보고 흥행도 대박나는줄 아는데 한국이나 다른 나라나 다 똑같음.
따라만하세요따라만하세요
저 평론가가 무슨 대중과 언론의 무관심을 꼬집기 위해서 저런 소리를 한줄알고
"저 말은 맞지않냐?"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보이네
근데 오히려 영화에 관심이 많고, 영화판에 대해 더 잘알고 있다면
저 사람은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전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음
리얼 나이 40,50에 중2병, 홍대병 걸리면 얼마나 추한지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임ㅋㅋ
심지어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의심되는사람
전여친
쿵쾅이지영이 까면 찐따야!! 발언했던 순간부터 이 사람은 그냥 좀 음...
죽피
진짜 추하다 찌질찌질ㅋㅋㅋ
찐따탐색견
영교익
주관적인요정
오락성이랑 별개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난 다 봄 그러면 저분은 내가하는 말 죽닥치고 들어야함
프리홍콩
좋아하지 않고 관심은 없어도
굉장하다는건 알 수 있는거지 ㅋㅋㅋ
안좋아하고 관심 없었으니까
모른척 하라는 건가 ㅋㅋ
올림픽 금메달은? ㅋㅋㅋㅋㅋ
김연아 이전에 피겨 안봤으면
장미란 이전에 역도 안봤으면
그들 금메달 축하하고 호들갑떨 자격이 없는거?
저 인간 페북 뒤져서
피겨역도수영사격컬링 국내중계 하지도 않던거
한번이라도 축하했으면 먼지나게 패고싶네 ㅋㅋ
석분
김연아 이전에 피겨 안본건 모른거고
장미란 이전에 역도 안본건 모른거지 뭐하는지
근데 작품성 있는 영화가 있는건 알면서 영화관 뻔질나게 드나들잖아 영화감상 비율 최고인 나라인데
김연아 수상 컬링 수상 이후 야 이런 종목이 있었네 처음보는데 재밌다~ 하는건 좋은데
예술성 있는 영화들은 거들떠도 안보고 볼 생각도 안하다가 예술성으로 상받으니까 캬~ 예술성이 최고야 이런 예술적인 영화 만드는 감독이 있는 나라 코리아! 하고 끝나는건 영화 종사자 입장에선 띠껍긴 하겠지
그렇다고 이번 시상 이후 피겨, 컬링처럼 영화판에서도 야~ 이런 명작들이 있었네 대중성은 없지만 예술적인 영화가 좋구나~~ 하는 사람은 없을거같다는거고
실제로 김연아 이후 피겨쪽은 수십배로 커졌고 컬링도 주목받고있는데 영화는 안그럴거같은 이유가 뭘까?
예술성 있는 영화가 있는건 알지만 보기 싫었기 때문
비대위원장
아니
영화를 소비하는 취향문제지
극장에 가서 즐기기엔 상업성 영화가 좋고
조용히 편안하게 감상하기엔 극장도 좋고
집도 좋은데 상영관이 적으면 집에서 보거나
극장에서 못보는거지
그러다보면 혹은 그반대일수도 있지만
결국 상대적으로(압도적) 예술지향성 영화가
위축되는건 일반적인데?
다만 유럽은 영화에 대한 역사와 자부심이
미국못지않아서 3대영화제 같은 것도 보유한거고
미국 상업자본의 대중영화에 대한 것과는 별개의 컨셉을 유지하는거고
소비자의 소비취향의 차이일뿐이야
일단 재미에서 그리고 배급력에서 일반적으로
상업영화가 접하기 쉬운것도 중요하고
늅12312312311
저 사람 뭐하는 사람인지 모름 == 권위 없음
어그로탱킹장인
염병 ㅋㅋ 작성자가 개새끼임 ㅇㅇ
전문 다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일부분만 가져와서 기생충 폄하하는것처럼 보이게끔 만듬 ㅋㅋㅋㅋㅋㅋㅋ
아넬린
같은 말을 해도 글로 먹고살겠다는 평론가가 저따위로 하면 뭐...논란이 분명한 얘기나 환기성 멘트를 하고 싶었으면 질문에 대한 대답을 객관적으로 분명히 하고, 그 뒤에 사견을 넣었어야함. 한국영화 수상이고 나발이고 권위가 확실한 영화제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더니 뇌절부터 지르면 ㅋㅋ
석분
뭔 논리야 대체
평론가는 늘 두괄식으로 말해야 한다는 얘기임? 저 말 뒤에 권위가 확실한 영화제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는데
미괄식으로는 말해서는 안된다?
심지어 글로 먹고 살겠다는게 아니고 방송 인터뷰고
아넬린
그릉께, 언제나 두괄식으로 하란게 아니잖슴. 해당 방송에서 질문은 칸 영화제에 대한 설명인데 이 내용에 대한 대답은 미뤄놓고 핀트가 어긋난 대답을 먼저했고 이게 문제지 취지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고. 평론이 두괄식이고 미괄식이곤 하등 상관없지. 다만 저 자리가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취지가 명확한 해당 질문뒤에 사회자가 추가 질문을 하도록 사전에 준비를 하던가 본인이 양해를 구하거나 잘 이어붙여서 말하면 되는걸 질렀다는 거임.
의도고 나발이고 논란이 되었으니 섭외당사자는 까였을게 분명하니 적어도 한명은 직접적으로 피해도 봤을테고.평론이 공감을 필수로 하는 분야도 아니고 본인 주장을 사적인 공간이나 해당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서 하는건 아무 상관이 없는데 저 얘길 해보라고 부른 자리가 아님. 심지어 한다는 얘기가 작년 수상작 아냐?란 질문과 수상작들 국내 흥행이면..후.....국내 영화관람객의 편향성과 영화제의 위상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어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저렇게 튀어나와ㅋㅋ
쿨찐병 돋아서 이때다 싶어서 지르는 수준으로 본인 스스로를 격하시킨거다 이말임.
아넬린
최광희란 평론가 아세요? 딱 그만큼의 평론가 라는 거에요.
ᅚᅚ
에이 황교익까진아니다
년차개드리퍼지망생
나도 저 평론가의 의견에 동감하지 못하겠네..
호들갑 떠는 언론이 고까와 보일수는 있겠는데
마치 오타쿠가 자기만 아는 애니가 인싸들에게 대유행하니까
왜이리 호들갑이냐. 언제부터 관심가져줬다고 하면서 씩씩거리는걸로 보인당.. 좋은 흐름으로 끌고갔으면 좋았을텐데
닉네임변경72
병신들 영화 수상 ㅈ도 관심 없었으면서 한국영화 받으니까 달려드는게 국뽕 역겹다는던데
좆도 이해못하는 저지능새끼들 많네
그리고 최근엔 저 상이 사실상 pc상이라 불릴정도로 역겹고 재미없는 영화 많이 수상함
스토리 없고 그냥 인어남자랑 여자랑 떡치는 영화도 수상했는데
그딴거에 기생충 되니까 그냥 똥양인이라 뽑았는데 그걸로 반발은 안할지언정 영화제에 대한 극찬으로 이어지니 혐오할만하지
괜히 개돼지가 아니다
하늘은하늘색
아카데미상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관심도 없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걸 마케팅 도구로 쓰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비대위원장
뭐가 문제야
정치권에사 써먹는건 문제지만
상업영화가 상업적성과와 영화계권위까지
얻으면 그걸 당연히 마케팅으로써 가치가 있는거지
그렇게 선순환이 되면 우리도 바야흐로
한류우드 소리 들어도 쪽팔리지 않게되는거지
하늘은하늘색
니 말이 맞아
비대위원장
1.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 사실 국대 축구는 보통 청소년 이상 아재들 즉, 성인에 근접합
남성의 오락전유물이었음.
그러나 자국 개최에서 4강이라는 빛나는 선전을 통해서
전국민, 특히 젊은 여성팬을 순식간에 양산해냈지
2. 피겨퀀 김연아의 등장
- 김연아가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내며 결국 올림픽 금,은을
따내자 국민적스타로 자리매김함
주니어때부터 실력자란거도 시니어와서 유명세타다보니깐
자연스레 약력이 알려지게 된거지 그시절부터 국민적 성화를 벋는 대스타가 절대아니었음.
자 결론
2002년 이후 축구팬 늘어난거 현실이고 해외진출 늘어나면서
축구업계가 많이 친숙해졌다.
김연아 이후 대가 끊겼지만 피겨는 그래도 예전보단 친숙해졌고
실력자가 나오면 기대를 갖게된다.
기생충 칸의 수상도 그렇게 바라봐줬으면 되었을텐데
평론가선생이 좀꼬였어.....
reppeprD
본일 말따라 저런소리는 내년 아카데미 수상작 관객지표나온후해도 늦지않는데 성급하네
그댄햄볶아살텐데
말이 길어지니 점점 추해지네 ㅋㅋㅋㅋ
아그만좀
저 인간 그냥 평소하는 짓 인터넷에 올라오는거 보면 그냥 추한 힙스터 찌질이라 싫음
그리고 걸캅스, 김지영 빨아재낀거 보면 평론가 자질도 썩...
인천빠순이
시발 세이프오브워터시발 ㅋㅋㅋ처음만나는 여자애랑 보러갓는데 시발 영화 초반부에 갑자기 여주인공 알람을 띠릭띠릭 맞추더니 시발 폭풍자위를.....더지랄같은건 같은일상인 다음날에도 시발련이 포풍자위를........
크큭
존나 말 못하네... 억지를 너무 부려서 지 의도가 어떻든
걍 기생충 아니꼬와서 저렇게 말하는 걸로 보임
요망한아르고니안
댓글 숫자 치고 오랜만에 댓들들 죄다 공감가는 알짜들만 있네
욕하는 댓글도 맞는 말인데 공감간다는 개붕이들도 이해는 된다
글고 관객수 별로 없다는게 재미없다는 소리는 아닌데
개붕이들 너무 관객수에 연연하는게 보임
우리나라 영화 관객들 취향이 상당히 치우친 면은 없잖아 있는 바람에 배급사들도 여기에 맞춰서 고르다보니까 같은 잘만든 영화들도 관객수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건데
관객수 적다고 재미없다는 낙인을 찍는건 그만한 기회를 놓치는거라 좀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국내 관객수 적었던 오스카 작품상 받은 영화들 보면 의외로 재밌는 영화 진짜 많아
스포트라이트, 뷰티풀마인드, 허트로커, 킹스스피치 등등 추천함
연골어류
-교-
미르코인
나랑 무슨 상관
중2병돋는닉네임하고싶어
쟤는 작년 노벨상 수상자들 다 알겠지?
개르리퍼
분위기좀 좆같이만들지마
쇽쇽
모난사람
금고남
참평론가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