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추

왜? 양자역학이면 관찰했을때 책상에서만 관찰되는게 아니라 식탁에서도 관찰되야하는거 아냐?

관찰하지 않을땐 파동으로 존재하다 관찰하는 순간 고정되는걸걸

양자역학에선 대상이 관찰되기전에는 어느곳에있는지모르지만 관찰된후엔 그 위치가 고정됨

딸이 관측전에는 이곳 저곳에서 공부하고다니는것 같은데 관측할땐 책상앞으로 고정됨 나도 여기까지밖에모름나도 살려줘요

관찰하기위해 빛으로 쏜 순간 빛때문에 입자가 어디로 튀어버리는거아니었냐

빛 또는 전자가 이중슬릿을 통과할때 어떤모습으로 통과하는지 지켜보기위한 관측을 할시 빛은 파동성을 잃고 입자성을 띔

관측하기 전엔 이중슬릿을 지나 스크린에 파동의 형태로 간섭무늬가 생기지만 관측을 하먼 입자의 형태로 두줄만 생김

그건 알고있는 내용이고 내가 물어본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댓글로 달고있누

위치가 고정되는게 아니라

위치도 속도도 정확하게 알 수 없고

대충 이 쯤 어딘가에 있을걸? 하는 것만 확률적으로 알 수 있음

속도와 위치 둘중에 하나를 확실하게 알 수 있음. 다만 그 순간 나머지 하나는 확실하게 알 수 없음. 동시에 두개를 확실히 알수 없다는거임 한마디로.

위치편차×운동량편차 > 플랑크상수 뭐시기 > 0인데

편차가 0이 될 수가 있다구요??

플랑크 상수를 알면 그게 얼마나 작은지도 알겠네. 그정도면 정확하다고 해도 된다고 봄.

0인거랑 작은거랑은 다름

정확하다고 할 수 없음

ㅇㅈ...내가 졌다.

근데 그런 논리면 이세상에 정확한 물리량 같은건 없는거 아니냐

양자역학을 떠나서 생각해도 말이야

보통 물리량은 모델화를 통해 하나의 값으로 정해지는데

불확정성 원리 같은거는 모델화의 결과가 하나의 값이 아니라 함수로 나타남

양자역학에서의 "정확히 알 수 없음"은 계측기기의 한계때문이 아니라

이론으로부터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결과가 도출된거임

ㅇㅇ 그건 나도 암. 근데 니말대로 플랑크 상수정도의 오차라도 나면 정확한게 아니라 말해야 한다면 그냥 현재 측정 가능한 모든 물리량에 대해서 정확히 알았다 말하면 안 된다는거잖아.

그래서 논문 보면 항상 오차범위 붙이잖아

ΔxΔp > 2h/π니까 실제론 어느것도 정확하게 알 수 없는거 아님?

편차가 그렇다는거지 섬세하게 잘 측정하면 위치와 운동량 둘다 정확하게 측정 가능

돼

모습이 고정된다는걸 어찌 증명하는가?

관축하기 전에는 여기저기 어디에나 존재하는데 관측하는 순간 책상으로 위치가 고정되잖아

근데 그게 한 지점이면 안 되는거 아냐??? 수많은 흔적들중 한 곳에서 관측이 되야하잖아.

그니까 그 한곳이 책상인거지 책상일 확률이 높을수도있고

아 이제 이해하고 기억난다.

tv나 식탁에서도 발견될 수는 있지만 책상에서 발견될 확률이 더 높은거였지? ㄱㅅㄱㅅ

문과 다 죽는다~~~~

특정대상이 계산대로면 A위치에 있어야 정상인데 막상 관찰해보면 B위치에 있는경우가 있음

글보면 책상 TV 식탁등에서 흔적이 발견됬기때문에 근처에 있어야정상인데 보면 책상앞에있기때문에 양자역학메타맞지

이미 버스 떠났어

코코팜먹고싶다

밴닉언 ㅡㅡ

루리웹 - ㄹㄹ웹 -근근웹

다른애가 이미 관측해서 모텔로 위치가 특정되고 붕가붕가중

제발 금발거근양아치...!!!

복합분자물도 관측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동이라는게 밝혀졌고, 이론상 관측 : 즉 빛이 없고 진공상태이며 존재가 다른 존재와 상호작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든 물체가 파동이라는 설이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