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존나 어릴때 먹어본후로 안먹음

뷔페가서 충무김밥 조지면 주인 덜덜 떠는거 보여서 재밌던데ㅋㅋ

정상

정상

비정상

ㅇㅇ ㅇㅈ

그돈씨국밥 나오나요

충무김밥 2만원어치먹을바에 치킨먹는다

아무도 맛 칼럼니스트 교이쿠상을 못본거야??

극한의 가성비충이 되자

한번도 안사먹어보고

언제 뷔페에 있길래 그때 한번 먹어봤네

자유시장경제에서 할만하니깐 하는거지

안사면 되는거 아님?

통큰치킨마냥 대형마트에서 싸게 팔려는걸

감성팔이하면서 막으려 들면 욕하고 불매운동해야겠지만

떼법이나 독과점으로 가격틀어막은거 아닌 이상에는

자율경쟁으로 책정되는 가격이 맞는거겠지

비싸면 사먹지마 나도 충무김밥한번도 먹어본적 없어

근데 교이쿠가 맞는말임. 충무김밥이 마진 많이 남아보이면 너도나도 충무김밥 장사 돌입하면됨.

누가 사먹으니까 저렇게 파는게 맞다. 충무김밥전문점도 많드만

먹고싶은데 비싸서 빡친듯

교익 웬일로 맞말했었네

불매운동? 원래 안쳐먹는 니들이 불매하면 타격이 있겠냐?

요새 김밥 한 줄에 2500원 정도더라

내용물 풍성하고 반찬에 국물까지 주는.

ㅅㅂ 난 충무김밥 존재 자체도 작년에 알았고 사먹어 본 적도 없는데 대체 누가 사먹어서 저 공급을 유지하는 거냐??

어차피 안사먹긴 하는데 남이사 쳐먹든 말든 뭔상관인데 제정신 어쩌구 ㅋㅋ

가격의 90프로가 노동비 ㄷㄷ

너도 남들은 돈 안쓰는 무언가에 돈을 쓰는 게 있을 거야

그거 가지고 남이 너한테 개돼지 운운하면

어이쿠 죄송합니다 고치겠습니다 하진 않을 거야

나도 충무김밥 안먹는데 비싼 돈 내고 먹는 사람들 욕한번 한 적 없다

내 라이프 스타일이 존중받기를 원하는 만큼 남의 라이프 스타일도 존중해야 하니까

황교익이 맞는말 했네

투입된 원가(혹은 노동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X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O

소련이 원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고 믿다가 나라 자체가 망함 ㅋㅋㅋㅋㅋ 마르크스 때문에 피해본 사람만 수십억일 거야

이세상에는 충무김밥 사먹는 놈들과 안사먹는 놈들 두 부류가 있지

이미 안먹고있다구

? 뭔데 보통 한 4000 ~6000원 선 아님?

교이쿠상 ㅋㄱㄱㅋ

진작부터 안먹고 있어서...

충무김밥이 독과점으로 가격 통제가 이뤄지는 상품도 아니고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상품은 가치와 가격이 꼭 비례하는게 아닌데 왜 난리인지 이해가 안된다.

국산 무지티 오천원이면 사입을 수 있는데 브랜드 달린거 수만원에 사입는 시대에 충무김밥에 왜 악착같은지 이해가 안됨.

정부가 강매라도 하냐?

원가가 무슨상관이야ㅋㅋ

내 똥도 1억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넘쳐나면 1억에 팔리는거지ㅋㅋ

이거 보이콧 할 놈들은 애초에 충무김밥 안먹음

원가 대비 거품은 떡볶이 한우가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