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공부는 성실성이랑 거의 같으니까 뭐....

센스야 센스

군대에서 좀 많이 느낌

꼭 맞는말은 아닌데 학력 좋은애들이 적어도 성실하더라

일 잘하거나 못해도 열심히 하는 편임

그래도 일 잘할 확률이 높을 뿐이지 고학력 폐급도 있었음

뭔 요지못잡고 요놈새키들또또또 찐따마냥 칼퇴안시키는 꼰머사장마냥 얘기하냐

글딱읽어봐도 출근은 맨날 늦는데 퇴근은 칼같이한다는 뉘앙스인데

해보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랑 다음달 휴대폰비 없어서 하는 새끼랑 같겠냐

저렇게 단정짓는 건 무리가 있지만 높은 확률로 비례한다.

공부를 잘 한다는 것==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아무리 존나 비싼 과외선생 붙여놔도 스스로 안 하면 3등급 맞는다

공부 잘 한다는 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요령을 스스로 깨우친다는 거거든

가요계만 봐도 실력파로 추앙받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학력도 좋다

공부 잘 하는 애들이 다른 것도 잘 할 확률이 높다는 거지

그리고 인성과도 비례한다

본인 행동의 옳고그름에 대해서 스스로 사고할 줄 알거든

양심도 지능이다

공부를 열심히했다는건

일단 책임감이 패시브

착한건 집구석들어가서 가족한테나 찾고 저게 인성문제냐? 대가리문제지 사회생활하면서 좆같이굴면 사장되고 욕먹는 건 당연한거고 마이너스 요소가 얼마나많은데 저따구로행동한다는건 인성문제가 아님 인성 좆같아도 할건한다. 저건 그냥 교육문제

알바 해보고 느낀게 당연한거 지키기만 해도 씹엘리트 된다는거.

성실함도 재능이야

회사에서 학력안보고 오로지 능력순으로만 뽑아도 좋은대학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뽑일듯

착하게 살 이유가 없는 애들하고 착해서 나쁠꺼 없는 애들의 차이지 뭐

공부도 성실이지

그리고 한번 농땡이부리는새끼들은 어디가도 저짓함

케바케이긴 해도 높은 확률로 맞는말임 ㄹㅇ

알바 지각하는애들이 이해가 안가더라

그러다가 주휴수당 못받으면 지 손핸데?

아 애초에 15시간 채우는 알바가 아니면 그러려니 함

당연히 모든 사람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빈도수가 다름

하고 싶어서 한 사람과 하기 싫은데 하는 사람의 차이도 있겠지

저런 알바는 그냥 공부머리보다는 성실함에 귀결되지 근데 성실한 놈들이 대체로 공부를 잘해 그러니까 학력이 좋아

성실성 차이는 어느 정도 팩트인듯

명문대는 성실함의 척도

상고출신에 전문대 휴학 중 인데 2년간 알바 하면서 여러사람들 많이 봤고 같이 일도 해봤는데 학교 좋다고 일 잘하고 성실한 것도 꼭 아님 그냥 책임감 있는 성격이면 뭐든 맡기고 할 수 있음 내가 그럼ㅎㅎ!!

학생때 '시키는 일을 성실하게' 하니까 명문대를 간거

어느정도 비례하는건 사실인데 꼭 소수케이스 가져와서 부들거리는 애들 있더라 ㅋㅋ

똑똑한 애가 일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착함

멍청한 애들이 남들에게 적대적이고 책임감도 없고 일도 못함

일종의 자기방어인지 남들에게 무시당할까봐 항상 열등감 표출하면서 공격적임

뭐 하나라도 피해볼까봐 항상 부들 부들 대고 있음

똑똑한 애들은 손익 계산이 빨라서 그런 열등감 없이 타인에게 친절함

소시오패스 같은 애들 말고 일반적인 애들인 경우

양심,성실함 이런것도 다 지능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함

지잡인 사람들이 지잡 현실 더 잘 알지 않냐?ㅋㅋㅋㅋ

이딴 새끼들이랑 같은 학교을 다녀야 된다니.. 싶은 감정

못 느껴봤으면 본인이 그딴 새끼인 거고 ㅋㅋ

사람마다 틀리긴 하지만.. 못배우면 그 만큼 참을성과 책임감이 없기도 함,.. 고용주로서 겸험임

공부는 머리빨도 중요하지만 성실이라는 근간하에 하는거임

쒸익..쒸익..

학력이랑 인성 비례함. 공군중에 고학력특기 들어갔는데 부대원 80%가 서연고일정도였음. 애들 성실하고 인성도 괜찮았음.

근데 나 제대할때쯤 뺑뺑이로 뽑아서 학력위주로 안뽑게됐는데 확실히 차이나더라. 본성문제가 아니라 좆같은 짓응 했을때의 뒷상황을 생각할 수 있는 지능이 있냐 없냐의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