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이야... 대박났네

시발 월요일 적금깬다 ㅅㄱ

멋있다

약간 그 느낌이네

예전에 브라질 월드컵 때 도박 근절 광고로

브라질 회사인가? 거기서 당연히 브라질 우승할거라 믿고

꼬마애 아빠가 독일 우승에 전재산 걸어서 꼬마애가 절망하는 광고였는데

...????

저 아줌마 밑에는 지금까지 한강에 몸을 던진 사람들이 많다는거..

묻고 더블로 가!

다른의미로 성공했네

주식 장인이었네

와... 이런거 보면 진짜 무언가 시장을 읽는 법이 있긴 있나보네...

진짜 잘하는 애들이면 금융가에서 뭣하러 월급 받고 아쉬운 소리듣고 수수료받냐 ㅋㅋㅋ 하루 1퍼만 누적으로 이득 꾸준히보면 개장일만 1년 해도 20배수익인데ㅋㅋㅋㅋ 증권사 pb나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도 다 하빠리들이지. 자기가 잘하는줄 알고 나갔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오는 사람들 엄청많지. 재야고수가 진짜 고수지. 펀드 업무보는데 상식밖에 업무하는 운용사 연기금 운용에 많아서 에휴.

그래도 애들 밥은 차려주시고 주식했던거니까 뭐

남편보다 와이프가 더 주식 잘하는 집 많음 ㅋㅋㅋㅋ

개미임을 인정하고 하루 일당 번다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조심조심 하는 아주머니들 ㅋㅋㅋ

어떤 사람의 성공한 주식투자는

한강으로 뛰어든 수백, 수천 개미투자자들의 피눈물로 이루어진거지

어제(금요일)부터 하락장이다. 5~10거래일동안 하락한다. 개붕이들 조심.

주식은 쌀

잘하면 혼자번다는 소리도 사실 좀 말이안되는소리임

아무리 잘해도 100%의 확률은없고 리스크는 항상존재하는데

저런건 리스크가없잖아

또 이제 이글이 이곳저곳 퍼지면 아주매 아저씨들 몰리면서 돈쓸어담으실듯 ㄷㄷ

수익률 대회를 그냥 단순하게 저 사람이 1등 했네 대단하네 이걸로 끝이 아니라 4위에도 주목 해야 되는거야. 저 4위 한 사람은 주식 ㅈ도 몰라서 저렇게 -26% 수익이 났을까? 아니지 그냥 주식이란게 아무리 전문가라도 언제 훅 갈지 모른다는걸 보여주는거지. 그래서 자꾸 확실하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강의라던가 방송이라던가 이런데로 눈 돌리는거지

저런거보고 혹해서 1500박았는데

2600 시장에서 박았다가 팔고 물타고 팔고 물타고 하다

결국 200만원 손해보고 -100만에 물려있다

니미씹좆

뭐 어때 사람들이 들을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돈내고 듣는거겠지 ㅋㅋ

한가지 잘 파서 성공했네 ㅋㅋ

저 집안은 대박났네 ㅋㅋㅋㅋ

들은바로 주식잘하는사람한테 전화해서 정보하나듣는데 몇십만한다함 글구 주식 항시본다고함 난 잃으면 빡쳐서 이성잃을까봐 못함

저기서 밥먹던 아들은 스포츠카를 뽑았겠네 ㅋㅋㅋㅋ 인생 시뻘

야야......현혹당하지 마라 저 아줌마 맨날 저조하게 치다가 매수주문 넣었는데 알고보니 원래 사려던 주식이 아니라 다른 기업 주식 잘못 샀는데

그게 오른거임 전문가 아님

이거 리얼 트루다

저 아줌마 운 좆나 좋은거임

와 상따 하고 동시호가보고 채결 거는거보고 마음속으로 개초보넼ㅋㅋ 했는데 내가 하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