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디스아너드 - 힘을 원하나 (2)

회화가 너무 긴데다가 게임 진행이 선형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목표만 달성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스크린샷을 겁나 많이 찍어야 함.

정비랑 스토리 진행만 하고 전투를 하나도 안 했는데 거의 3화 분량이 나와버림;;;

그래서 한 챕터도 안 넘겼는데 스크린샷 300장이 넘는걸 보고 당황해서 어디서 끊어야 하나 한참을 고민했음

아직은 그래도 난이도가 낮아서 좀 덜한데 나중가면 난이도도 높아져서 연재글 더 늘어질거 생각하면 개끔찍하네

 

그쯤 되면 칠 드립도 없어서 연재글 개노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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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곳이 내가 앞으로 지낼 「은신처」 인가...

 

챕터 기준이 원체 길어서 매 챕터 시작과 끝이 여기서 낢에도 불구하고 올 일은 상당히 드물다고 보면 됨.

지난번 연재글에서 원래 주점이었으나 역병으로 인해 폐쇄되어 은신처로 쓰고 있다는건 새뮤얼 영감님이 언급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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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영감의 조언대로 해블락 제독과 대화를 나누러 가자.

희한하게 영감님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에서 담배를 피우며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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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 제복을 입은 남자가 해블락 제독이고, 왼쪽은 트레버 펜들턴이라는 귀족이다.

두 사람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대섭정의 폭정에 맞서 싸우기 위한 왕정파를 조직했다는 말을 한다.

대섭정을 저지하며 코르보의 명예를 되찾고 여제의 원수를 갚기 위한 것이 이 왕정파의 목적이며,

그때문에 코르보의 힘이 필요해 위험을 감수하고 코르보를 탈출시킨 것이라고 한다.

어쨌거나 이들 덕에 코르보도 목숨을 건졌고 동시에 명예를 되찾을 방법이 생겼으니 왕정파에 합류하기로 결정함.

 

그리고 펜들턴은 휴식을 취한 후 그 다음 이야기하자고 이야기를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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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람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천천히 설명하도록 함.

자기 전에 피에로를 만나보라고 했으니 한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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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닫혀 있던 셔터가 올라가 있는데, 여기가 바로 피에로의 공방임.

피에로는 공학자이면서 동시에 과학자이기도 하고, 게임상에서는 아이템을 만들고 코르보의 장비를 개조해주는 역할을 함.

이 양반도 왕정파이긴 한데 공짜로 해주는건 아니고 돈을 받음.

메모에 따르자면 지원이 거의 없고 재료 경비처리를 했다가 해블락에게 까이는 편지를 발견할 수 있는걸 보아 자금이 쪼달리는 모양.

 

지금도 뭔가를 만들면서 코르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걸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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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구를 만들다가 갑자기 기계가 멈추고 피에로는 고래 기름이 다 떨어져서 그런 것이라면서 새로 고래 기름을 가져다달라고 요청함.

위 층으로 올라가면 고래 기름이 든 새 통을 얻을 수 있는데, 피에로가 떨어뜨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함.

떨어뜨리면 깨져~ 이런게 아니라 위 메모처럼 고래기름 자체가 말 그대로 매우 불안정한 가연성 물질이기 때문.

 

전투에서도 폭발물처럼 다룰 수 있지만 비살상플레이인 나와는 인연이 없다.

거기다가 터질 때 소리가 은신에 매우 방해가 되니 그냥 신경써줘야 하는 귀찮은 물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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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기름 통을 새로 꽂아주면 피에로가 만들고 있던걸 완성시키고 코르보에게 건네주는데, 가면임.

이 가면이 코르보의 정체를 숨겨주고 앞으로 암살자로서 공포의 대상이 될 거라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왜 악당 과학자 같은 소리를 하시는거죠?

피에로가 언급하기로는 코르보를 주기 위해서 즉석에서 만든건 아니고 뭔가 계시같은걸 받아서 미리 만들기 시작한 물건이라고 함.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필수적인 가면이니 피에로도 이거갖고 돈 내놓으란 소리는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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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장비를 강화하거나 새로 살 수 있음.

핫산은 가지고 있는 돈으로 가면 광학과 뼈 부족 수용량 업그레이드를 할 거임.

각각의 효과는 시야 확대와 뼈 부족 장착 슬롯 증가. 뼈 부적이 무엇인지는 이 밑에서 뼈부적이 나오면 설명할게.

 

이 다음에 대화를 마치면 자동으로 코르보가 휴식을 취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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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는데 뭔가 이상하다.

문을 열고 나가면 사냥개 구덩이 여관이 아니라 이상한 곳으로 연결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네이게이터 이름이 '낯선 중력'이다...

눈을 떠보니 낯선 중력이라니 코르보는 바이크갤러나 월탱갤러였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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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도대체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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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내는 자신이 '방관자'라는 신이라고 밝힌다.

낯선 중력이니 신이니 갑자기 왜 저질 라이트노벨 같은 이상한 전개가 되어가는거죠?

다행히 이 게임은 수준 이하 이세계 전생같은 기괴한 개소리를 내뱉지는 않는다.

 

방관자는 코르보에게 처한 상황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고, 앞으로 코르보의 행보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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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갑자기 다짜고짜 자신의 문양이 이런 것이라고 말하면서 힘을 준다.

'힘을 원하나? 그렇다면 내 총애를 얻어 가져가라!'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대뜸 쥐어주는 기괴한 양반이다.

이러한 방관자의 힘은 공허를 통해서 오고, 당연한 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힘을 흑마법이라고 부르면서 매우 꺼린다.

프롤로그에서 흑마법이 언급되는 이유가 바로 코르보가 이 공허의 힘을 얻게 되기 때문.

그냥 선물이랍시고 이런 힘을 대뜸 주는 것을 보면 저 사내가 왜 '방관자'라고 불리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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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기초적인 능력인 점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점멸 튜토리얼이니 점멸을 써서 일반적으로는 건널 수 없는 곳을 건너는 방법을 체득하면 됨.

튜토리얼 장면이라 건너뛸까 싶었지만 이쪽에 스토리와 연관된 장면이 있어서 좀 지루해도 본문에 넣을테니 양해해줘.

그 와중에 네비게이터는 어쌔신 크리드 오마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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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을 길게 누르면 위치를 지정할 수 있고 떼면 거기까지 순간이동함.

사실 메커니즘 자체가 진짜로 순간이동을 한다기보단 주변의 시간을 멈추고 코르보가 빠르게 이동하는 방식임.

그래서 지나갈 수 없는 쇠창살 같은 것의 반대편을 지정할 수는 없고 추후 만날 빛의 장벽 같은 것을 이동하는데 쓸 수는 없음.

 

이동하면 여제인 재스민 칼드윈이 죽은 것이 회상처럼 배경으로 깔려있는걸 볼 수 있음.

메모를 손에 쥐고 있는데 한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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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중2병새끼인가

계속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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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도 죽지는 않지만 떨어지기 직전 위치로 돌아가게 되므로 꼬박꼬박 점멸을 써서 이동하도록 하자.

디스아너드의 마나 사용 메커니즘은 쓰는 즉시 지정된 양만큼 닳고,

그 사용량의 일부 비율은 추가적인 마나 사용을 하지 않으면 잠시 후에 회복되기 시작함.

마나 사용량이 매우 적은 '점멸'이나 '암흑시야'같은 기술은 사용량과 회복량이 같기 때문에 천천히 사용하면 마나를 아예 소모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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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 에밀리와 에밀리가 남긴 편지를 볼 수 있다.

억류당한 상황에서 신변의 위협 같은건 아직은 없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편한 생활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안타깝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공허가 보여주는 장면에 불과하므로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없으니 지나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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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손에 넣어 폭정을 일삼는 섭정과 그로 인해 탄압당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원하는 힘을 얻었으면 민심을 얻는데 집중하고 좋은 통치를 해도 모자랄 판에 저러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역시 머머리 아니랄까봐 생각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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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을 쭉 진행하다보면 또다시 방관자가 나타나서 선물을 준다.

방관자는 앞으로 힘든 여정이 될 거라며 자신의 룬을 찾으면 코르보에게 새로운 힘을 줄 거라고 조언을 해 준다.

구석지고 숨겨진 곳에 자신의 제단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룬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런 룬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계장치가 달린 심장을 코르보에게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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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들고 있기만 해도 룬과 뼈부적의 위치를 알려주는 탐색 아이템이다.

또한 우클릭을 하면 장소와 관련된 말을 하거나 인물을 가리키고 우클릭을 하면 해당 인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줌.

너무 많아서 본문에 다 담는것 불가능하고 전부 다 그냥 특이사항이 있으면 핫산이 언급하는 식으로만 하고 넘어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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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을 들고 룬의 위치로 가기만 하면 됨. 종종 점멸을 써야 하는 구간이 있으니 잠깐 심장을 내려놓고 점멸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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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종종 저렇게 생긴 제단을 발견할 수 있고, 거기서 룬을 얻을 수 있어.

지금 얻은 룬은 정찰 능력인 암흑 시야에 투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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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을 얻으면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자유라면서 방관자는 물러남.

자기 마음대로 힘을 주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 하라고 말도 없는 것을 봐도 그렇고 방관자는 그저 방관자라는걸 알 수 있음.

이 힘을 갖고 잔혹한 복수극을 펼치든, 자비를 베풀면서 자신의 명예를 되찾든 방관자는 결코 비난하지도 나무라지도 않음.

그저 자신이 흥미롭게 여기는 대상에게 힘을 주고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지를 보며 재미있길 바라는 성향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듯.

 

눈을 떠보면 방송과 함께 역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걸 볼 수 있다.

치료제가 있기는 하지만 완벽하게 치료할 방법은 없는 것 같고, 점점 역병이 전파되면서 던월이 황폐화되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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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다보면 보조 임무가 있는데 룬이 근처에 있다고 함.

해블락 제독에게 가기 전에 먼저 룬부터 챙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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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보의 침소는 여관 3층이고, 이런 식으로 피에로의 공방과 연결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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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을 내려가는데에도 점멸을 쓸 수 있으니 앞으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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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면 물을 지나야 하는데 물 안에는 '그 새끼'가 있다.

그 새끼가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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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얘임.

화면상으로 잘 보이진 않는데 물 안에서 헤엄치면서 집요하게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악랄한 놈.

심지어 물 깊게 있으면 원거리 무기도 안 통하고 그렇다고 폭발물을 던질 수도 없으니 필연적으로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놈이 있는 물은 웬만하면 안 들어가는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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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점멸로 뭍으로 다니면서 룬을 얻도록 하자.

얻고 나면 보조임무가 완수되니(추가 보상은 없음) 원래 목표였던 헤블락 제독에게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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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블락은 암살이라는 행위 자체가 좋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선 어쩔 수 없는 것이며 에밀리를 찾아 제위에 올리고 정적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비살상으로 진행하는데 왜 이런말을 하느냐면, 비살상으로 진행해도 복수를 안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말 그대로 죽이지만 않는다 뿐이지 꽤나 처절하게 복수하므로 완전히 악한 일을 안 한다고 볼 수는 없음.

 

그리고 떠나려고 하면 해블락이 마틴이라는 왕정파 주시자를 구출해달라는 요청을 한다.

즉, 임무 목표는 두가지인 셈이지만 어차피 진행하다보면 마틴 구출은 자연스럽게 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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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관에는 다른 일하는 이들이 많지만 새뮤얼 영감이나 피에로처럼 스토리에 연관되지 않고 비중도 적음.

해블락 제독도 그냥 여기서 일하는 고용인 정도로만 간단하게 소개하기도 하고.

여관 내에는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으니 줍고 다니면서 간단히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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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하러 돌아다니는 것까지 일일이 보여줄 수는 없으니 생략.

출발하려고 하면 벌써 해가 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누군가가 코르보를 기다리면서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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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자신은 칼리스타라고 하는 고용인인인데 제프 커나우의 조카라고 함.

제프 커나우가 누구냐고 하면 프롤로그에서 같이 배타고 왔던 아조씨임.

제프는 악인이 아니지만 그때문에 캠벨이 제거하려고 한다면서 제프의 목숨을 지켜달라는 요청을 함. 

딱히 어려운건 아니니 겸사겸사 칼리스타의 요청도 들어주도록 하자.

 

보상때문에 살려주는 거니까 착각하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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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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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면 어느새 해가 져서 밤이 되었다.

밤이 되었다고 딱히 안 들키거나, 그러지는 않으므로 딱히 득은 없음.

이 게임의 은신 시스템은 어두운 곳에 숨고 그러는 것이 아니기 때문. 물론 반대로 말하면 밝다고 더 잘 들키는건 아니니 딱히 손해도 아님.

새뮤얼의 말로는 정면돌파를 하려면 보초들과 빛의 장벽을 넘어야 하고, 우회해서 돌아가려고 하면 갱단과 충돌하게 될 거라고 한다.

어느 쪽이건 다 개판이니 핫산은 둘 다 가서 개판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핫산의 눈에 띈 이상 모두가 목조르기 엔딩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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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이렇고, 보조 임무나 추가 과제가 있다.

좀 많이 복잡해보이지만 천천히 진행하면 결국 동선이 하나라는걸 알 수 있다.

핫산과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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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글 반 진행됐는데 이제야 첫 적 조우.

다리 위에서 병에 걸려 죽은 시민들의 시체를 던지는 놈 두 명이 있다.

지난번 빠진 놈들은 방법이 없어서 못 조졌지만 오늘은 가능하니 핫산의 입꼬리가 올라간다.

너네들 거기서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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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 계단쪽을 순찰하는 놈이 있으니 목조르기를 먹여주도록 하자.

밤에는 얌전히 잠을 자야지 이 장난꾸러기 녀석

당연히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잘 치워놓는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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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병이 순찰 돌던 곳 앞쪽으로 가보면 사색에 잠긴 생존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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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무용 목조르기!

 

왜 시민을 건드리냐 비살상 착한플레이 아니냐 싶은 사람 많을텐데,

비살상 플레이 특성상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시간이 길고 기절한 적을 들쳐업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적대시하지 않는 다른 시민과 적대중인 세력과 섞여있으면 시민이 별 문제가 없다가도,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하는 즉시 시민에게 발각판정을 받으면서 완전 은신이 깨지게 됨.

그래서 미리미리 보는 눈을 줄여두는게 이득이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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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시야를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시야가 검붉게 바뀌고 생명체의 외곽이 노랗게 보이게 됨.

적이 어디에 있는지 정말 파악하기 좋은 능력이지만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스크린샷 찍으면 뭐가 영 분간이 안 간다는 문제가 생김...

연재글 내내 이런 화면으로 돌아다닐 수는 없으니 웬만하면 켜고 돌아다니지 않고 짧게짧게 위치파악만 하고 꺼야 할듯.

난이도도 높게 해놨는데 어째 셀프 족쇄가 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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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쁘다면 바쁘지 않게 해 줘야지.

눈에 띈 이상 목조르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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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맵 곳곳에 이런 쓰레기통이 배치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상호작용 키로 뚜껑을 열거나 닫을 수 있음.

그리고 여기다가 시체나 기절한 상대를 숨기고 뚜껑을 닫으면 적이 지나가더라도 결코 들키지 않음.

시체가 사라지는 능력을 찍을 수 있는 살상플레이와는 달리,

버그로 기절한 인간이 증발하지 않는 이상 이 쓰레기통에 자주 신세를 지게 될 거임.

반대로 코르보가 들어가서 숨으면 은신처로도 쓸 수 있으니 매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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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은신을 위해 보는 눈을 줄이고 있습니다. 결코 시민을 향한 폭력행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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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기절시킨 시민이 온 곳으로 와보면 웬 할머니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쓰레기를 버리고 있음.

그러고보니 배를 타고 오면서 새뮤얼이 넝마 할멈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언급한 적 있는데, 아무래도 그 할머니인 모양이다.

보통 게임에서 그런걸 쓸데없이 언급하진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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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들어가서 대화를 나누려고 해도 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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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잡동사니 밟고 위로 올라갈 수 있으니 이쪽으로 가도록 하자.

새뮤얼 영감 말대로라면 괴팍한 인간이라 했지만 뭐 큰 일은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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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걸어보면 갑자기 코르보를 자신의 남편으로 착각한 것인지 꽤나 살갑게 말을 거는데 매우 부담스럽다;;;

자세히 보면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지 쥐들을 아기 새들이라고 부르면서 키우는걸 볼 수 있음.

무슨 세기말 할머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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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누다보면 갑자기 밖에서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넝마 할멈이 열쇠를 주면서 밖에 있는 사람들을 손봐달라고 요청함.

이 할머니 언동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당황스럽지만 어려운 일도 아니니 도와주도록 하자.

뭣보다 보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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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받았다고 정문으로 나가면 바로 시비가 걸려서 은신판정이 깨지니 들어온 곳으로 나가자.

문만 보고 있는 데다가 고지대라서 들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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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안 보이는 할머니 돈을 빼앗으려고 갱이 세 명이나 왔다.

가장 뒤에 있는 놈은 나머지 두 놈의 시야 범위 바깥에 있기 때문에 목조르기로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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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 놈은 서로가 서로의 감시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까다로워 수면 다트 두 방으로 잠재웠다.

수면 다트는 쇠뇌 화살중 하나로 명중하면 비전투 상태인 대상을 즉시/전투중인 상대를 느리게 잠재움.

목조르기를 당한 적과 똑같이 판정하지만 바로 들쳐업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가끔 굴러떨어져서 죽어버리기도 하고,

쓰러지는게 적들이 보이면 당연히 경계하기 때문에 무작정 난사하다가 다 떨어지면 이후 은신플레이가 좀 어려워짐.

소지 개수도 최대 10개고 더이상 들 수 없기 떄문에 사용 타이밍을 잘 잡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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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한 적들을 어떻게 배치하건 죽지만 않게 하면 이후의 게임에 딱히 문제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모아두어도 무방하다.

넝마 할멈에게 보수를 받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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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이상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바로 찾으러 가지 말고 잠깐 다른 방에 들러 아이템을 가져가는 것도 잊지 말자.

비살상 플레이어가 쓰라고 수면 다트도 있으니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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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 할멈에게 다 처리했다고 보고하면 매우 기뻐하면서 생일 선물이랍시고 위층으로 가보라고 한다.

방관자에게 받은 물건이라는데 방관자를 언급하는걸 보면 이 할머니도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이후의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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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넝마 할멈 옆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보자. 심장이 반응하는걸 보아 뭔가가 있음을 알 수 있음.

방관자의 제단과 함께 룬이 놓여있으니 가서 집어주도록 하자.

방관자를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방관자 제단이 있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할머니가 공허와 관련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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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면 방관자가 나타난다.

방관자는 넝마 할멈이 코르보에게 있어서는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라며 경고를 함.

정작 할머니는 방관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진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방관자는 이미 코르보의 계획을 알고 있고, 코르보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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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 있는 룬을 집으면 넝마 할멈이 나타나 또 부탁할 것이 있다면서 말을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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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물병거리 갱단이 자신을 괴롭힌다면서 그들에게 복수하겠다는 것.

아무래도 한 성깔 하는 할매한테 갱단 놈들이 주제도 모르고 시비를 건 것 같다.

자신의 주치의인 갈비니 박사가 쥐를 가져다가 역병을 연구하고 있으니 그걸 역이용해서 갱단이 역병에 걸리게 하게다는 장대한 계획을 꾸민다.

 

거 아무리 복수라지만 너무한거 아니요?

 

물론 보상이 룬이기 때문에 모든 룬을 챙기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해야 한다.

딱히 살상판정을 하지는 않으므로 핫산도 할 것이다. 애초에 국가가 혼란에 빠졌는데 깡패짓 하는 놈들이니 그정도 혼은 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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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갈비니 박사의 집으로 가도록 하자.

왔던 길을 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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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도 말했듯 고지대를 점하면 적들이 결코 코르보를 발견하지 못하니 고지대에서 적들의 동선을 감시하도록 하자.

반드시 한 명 정도 동떨어져서 무방비해지는 녀석이 나오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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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까부터 말한 빛의 장벽이고 고래 기름으로 작동하는 일종의 관문 같은 거라고 보면 됨.

미리 등록된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이 지나가면 바로 전기로 지져버리므로 저길 지나가려는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두자.

아까도 말했지만 점멸 이런걸로도 못 건너가니 얌전히 우회로를 찾거나, 장벽을 무력화시켜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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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 위에는 아까 시체를 던지던 두 명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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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의 밑에는 장벽을 감시하는 경비병이 하나 있다.

보다시피 혼자 있고, 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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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르기 빳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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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안 띄게 숨겨둔 다음 초소 안에 있는 아이템을 싹 털어가자.

물론 대부분 살상용 아이템이기 때문에 핫산이 쓸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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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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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니 두 놈이 아니라 감독하고 있는 녀석이 하나가 더 있었다.

총 세 명인데, 세 명이 서로의 감시범위 안에 들어가므로 한놈씩 천천히 처리하는게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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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는 뼈 부적이 있으나, 꼭 여기를 지나가야 하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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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을 건너 우회하면 그만이기 때문.

체력이 왜 닳았냐면 헤엄치다가 그 새끼 만남

아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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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리구리한 검은 빛을 내는 것이 바로 아까 말한 뼈부적이라는 아이템.

저것도 흑마법으로 만들어낸 일종의 주술도구 같은 거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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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하면 슬롯을 차지하면서 각 뼈부적에 해당하는 효과를 냄.

일종의 패시브 스킬 같은 거라고 봐도 무방함.

다만 뼈부적 자체가 나오는 위치는 매 게임마다 같지만 어떤 뼈부적이 배치되어있는지는 순전히 무작위이므로, 원하는 부적을 그때그때 얻을 수는 없음.

효과가 강력한 뼈부적이 있는가 하면 있으나 마나한 물건도 있고 살상에 도움이 되는가 하면 은신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고 완전히 천차만별임.

그래서 그냥 주는대로 끼다가 좋은게 나오면 갈아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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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을 던져서 저기 세 명을 유인한 다음 스마트하게 처치하려고 했지만 뭔가 잘 안 돼서 빡친 핫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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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면다트 두 발 쏴서 두명 재우고 남은 한 명은 목조르기로 처치함.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폼을 잡지를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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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왼쪽을 보면 발 디딜 곳이 많고 그 높이가 별로 높지 않은걸 볼 수 있음.

가까이 서면 그냥 점멸같은거 없이 점프 후 매달리기로도 올라갈 수 있는 높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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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라왔습니다. 능력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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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를 서는 놈이 길가에 두 명, 그리고 저멀리에 한 명이 보이지.

한 명은 나중에 처리하면 될 것 같으니 두 놈의 대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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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살상 플레이에 필요한 것: 인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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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 녀석은 완전히 무방비니까 뒤로 돌아서 기절시켜준 후 같은 곳에 숨겨서 재워주도록 하자.

한 명이 자고 있으면 땡땡이쳤다고 혼나겠지만 두 명이 자고 있으면 혼나지 않겠지?

핫산의 고운 마음씨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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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킬만한 녀석들은 치워버렸으니 이제 갈바니 박사의 집으로 들어가자.

 

--

 

첨부파일 용량제한 문제로 여기서 끊고 가려고 함.

연재글의 절반부분이 스토리에 할애됐는데 덕분에 노잼인 점 양해바람.

정 요청이 많으면 스토리 부분은 싹 스킵할까 예정임.

 

근데 또 스토리 싹 지워버리면 연재글같지 않고 이상하잖아...

최대한 추리고 추려서 이정도까지 만들었는데,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니 참 막막하네여 ㅎㅎㅎ

5개의 댓글

2019.10.19

와 분량 지리네 ㅋㅋㅋㅋㅋ

나는 심심할 때마다 보기 좋아서 괜찮은데

이렇게 정성 가득 연재글 쓰면 개붕이가 먼저 지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ㅋㅋㅋ

디스아너드가 은근히 플탐이 꽤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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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지

이거 다음화까지 연재해야 한 1장의 1/3정도 했다고 봐야 함

거기다가 1 끝내고 바로 2로 넘어갈 수도 없고 DLC가 스토리랑 연관돼서 DLC도 해야 할듯함

미친거 아닙니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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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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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검붉은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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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아니 핫산 어째서 flesh and steel 업적을 따기위해 노오오오력하지 않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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