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댄스같은거 하긴 했는데 때리진 않았지 않나

ㅅㅂ지금 생각해보면 군대보다 군기 더잡았음...

90년대생이 젤호구임

초딩 운동회 준비할때 하루종일 밖에서 병신같은 천쪼가리 두르고 사열했는데 개좆같았음.

초딩때 리코더 못분다고 존나 패던 그 시발년 뺴고는 뭐 없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난 저런거 안했는데

저딴 개짓거리하다가 폰카생기면서 직접적인 고발이 되니까 교육의 억압 ㅇㅈㄹ 오지게떨고 병신들 촌지쳐먹는새끼나 애들 구타하면서 스트레스푸는 병신새끼들

저런거 하긴했지만 때리진않았는데 ㄷㄷ

박터뜨리는데 누가돌던져서 안경쓴애 피투성이됐는데 좆미개했음

요즘엔 저런 흰색체육복 안입겠지?ㅋㅋㅋ

이거 뭐 2000년대도 때리지만 않았지 강제로 시키는건 똑같지 않나 초등학생때지만 우리가 왜 단체로 원하지도 않는 춤을 춰야 되는건지 이해가 안갔음 이런것도 생각해보면 군대식이네ㄷㄷ

우리학굔 그래도 ㄱㅊ은 편이었구나.

학예회때도, 운동회때도 틀렸다고 때린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나는 남녀숫자안맞다고 여자춤시킴 시발

난 애초에 매스게임을 존나 혐오했음

지금도 혐오함

96년생인데 갑순이 갑돌이던가 그거 연습하다가 운동회날 갑자기 존나 창피해져서 등교거부함ㅋㅋㅋㅋㅋ

저거 씨발 연습시킨다고 학교끝나고도 연습시킴

으 씨발 틀니쉰내

청소시간에 책상뒤로 밀고 락스 칠하고 매주 한번씩 청소하는데 선생은 반장한테 맏기고 교무실에서 과자 까먹고 쉼

화단 가꾸기 교무실 교장실 청소 학생들한테 일찍 등교하게 해서 청소 시킴

소풍갈때면 선생님 도시락 챙겨야함(반장)

지금 이런 선생들 교감,교장 되거나 퇴직연금받고 꿀빠는중.....ㅅㅂ

아기염소 춤춘다고 존나 연습시킨거 기억나네

난 유치원때부터 저렇게 보여주기식으로 하는거 존나 개극혐했음.

국민학교때도 싸대기가 날아오건 말건 부모님이 불려오건 말건 내 고집을 꺾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음.

자발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저건 학대지 예술이라고도 재롱이라고도 할 수 없음.

자라빠빠 당신은 믿음직해 자자라자라빠빠빠

요즘 유치원도 똑같음.

학예발표회 = 부모만족회

음악시간 리코더 실습평가때 리코더 못챙겨왔는데 음악선생이 "너는 휘파람을 잘부니까 그거로 평가하자!"했는데

은사님이다 ㄹㅇ

91인데 저거 못해도 안맞았음

무슨 부채들고 뭐 했던거같은데 기억도 안난다

군에서보다 초등학교때 제식이 힘들었던듯 지금 생각해보면 왜 신고 안했지...

나도 마카레나 추다가 자꾸 틀려서 뺨맞음 정신차리라고...씨발

진짜 왜맞았는지 이해안된적이 너무많다 고등학교 와서 신세계였던게 선생들이 기본적으로 잘 안때렸음 얼마안지나서 인권문제 터져서 금지되긴했는데

존나 처맞고 고등학교 졸업하니 체벌 사라짐ㅎ

그리고 대학 후 교사로 교편잡으면 교권은 땅에 떨어져있음 ㅎ

전교생 운동장에 집합해서 교장 선생님 훈화 듣거나 그런건 요즘은 없다며?

이런건 진작 없어져야 했지 ㅋㅋㅋㅋ

때리진않았는데 저거 강제로하는거 ㅈ같았음

저거 개 싫었어

군대있는 동안에 혼은 날지언정 쌍욕박히거나 맞은 적이 없는데 학생땐 그냥 뭐만하면 쳐맞았음 ㅋㅋ 왜 맞았지 그땐

94년생인데

초등학교 2학년 때 학예회 준비하던 거 생각난다

애들 전부 산타복 입고 개인 소형 종으로 징글벨 연주하는 거였는데

반에서 한 명이 자꾸 틀리니까 선생이 성큼성큼 뛰어와서 종 낚아채더니 걔 머리를 때리더라

모서리로 맞았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최명주 이 씨발년아

02 월드컵 이후인가 초등학교 다니던 애들은 알거다 전부 꼭지점댄스 존나췄던거 ㄹㅇ

요샌

차전놀이 같은거 안한다며?

진짜 운동회 개좆같았던게 저런 단체무용이었지

연습때 학다리자세가 잘 안된다고 반전체를 땡볕에서 학다리자세만 40분내내 시킨 시발새끼생각나네

생각해보면 초등학생때 선생들 중 저게 선생인가 하는 놈도 많았지.

체육선생한테 멱살잡히고 뺨맞은 기억은 있다

초등학교 교사가 여자애들 폭행하는거 보고 미국으로 이민갔자너.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정상은 아닌거 같아. 그 선생들.

초1때 짝꿍 여자애랑 뭐 손잡고 하는거 연습하는데 땡볕에서 하다보니 걔 손에서 냄세나서 짜증났던 기억나네

난 곤봉체조 시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