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내가 공항 식당에서 일하는데 한국인은 적어도 물어보기라도하지

중국인들은 안시켜놓고 테이블 있으면 지들 가져온거 먹는게 당연한거고 쓰래기도 그냥 버리고간다

콜키지가 뭐야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에서 판매 안하는 주류(와인)를 서비스 비용 내고 마시는 거 병당 or 인당 차지한당

코르크 차지를 줄여서 콜키지라고 부름

코르크를 따면서 내는 돈이라는 뜻이라고 해석해야 되나?

내가겐 아니지만 이 업에서 8년은 일했는데 어메이징하넹

근데 그럴싸 하지 않냐 외부 음식 먹고싶으면 깔세 내던지 걍 여기서 시키던지

나중에 주인아저씨 얘기 들어보니까 냄새 많이 나는건 더 많이 받는다고 그러더라 ㅋㅋ

가격표까지 따로 만들어둠ㅋㅋㅋ

역시 한반도인은 헬에 적응해서 살아남는법을 아는군

이곳은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동네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세대 그 성별' 들이 문제다

ㅇㅇ

그런게 통허면 맘충이라는 용어가 왜생겼겠냐

??? : 동네에서 맘들 상대로 장사하면서 이런 유도리는 있어야죳!! 에휴~ 그냥 맘카페에 올릴게요~

당기시오 못읽는거랑 비슷하게 못읽음

안통함 괜히 충이 아니야 지능이 벌레 수준

소용이 없음 ㄹㅇ임ㅋㅋㅋㅋㅋ

저거 보고도 무턱대고 들어오고 주문하는 금수새기들 많고 몇몇 짐승은 병있는지 조곤조곤 얘기해도 화낸다 ㅋㅋㅋ

??? : 애들 있는 부모들은 그럼 외식도 못하고 굶으란 말인가욧?? 참나 이 가게 맘카페에 올릴게요 ^^

난 반대로 가게의 역정을 받은 타입임

추가금 내고서 집에서 담근 술 가져와서 먹어도 되냐고 입장 전에 2번 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알바였나봄

나중에 고기 구울때 사장이 와서 이러면 우리는 뭐먹고 사냐고 존나 뭐라 하더라

아직은 외부음식 반입시 추가금에 대한 문화가 자리잡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네

그건 알바가 사장한테 물어봐서 확인 안한 빢대가리병신이라 사장과 개붕이 둘다 감정 상한거지...

사장입장에서도 갑자기 테이블에서 지들 술 까면 어이없겠지

굳이 그 문화가 필요한가? 외부음식 반입했을때 그 외부음식이 아니였으면 추가로 더 음식주문하면서 매출이 생길수있는걸 날려버릴꺼란 생각못하나? 추가금을 그 가게의 메뉴표 가격 그만큼 낼수있나? 예를 들어 너가 담근술 가져와서 먹겠다했을때 8잔~9잔 기준 소주값 4천원 낼수있나? 그럼 괜찮고 원글처럼 고깃집에서 어른 다섯 아이 여섯 총 열한명 대충 7~8인분 먹을껄 막창 5인분+치킨값 추가금 이렇게받으면 어떤게 손해일까? 쓰레기는 누가치우고?

1.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을가는 손님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왜 배가 비었으면 이 식당에서 더 먹어야만 된다고 생각해?? 자리 옮기는게 귀찮아서 눌러앉아서 먹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건 아니지

만약 같은 종류의 음식을 외부에서 조달해오면 (예를 들어서 짜장면 집에 와서 다른 짜장면집을 배달시킨다거나) 문제가 되겠지만 다른 음식이라면 그건 손님의 자유로 봐야 되지 않냐??

2. 돈을 주는건 쓰레기 치우거나 상차림 값을 주는거임. 그 가격의 합리, 불합리는 손님과 사장이 조율해야 할 문제인거고

먹어도 되냐고 물어봣을때 no라고 하면 안하면되는거임

답정너냐 ㅋㅋㅋㅋㅋㅋ

내가 많이 생략해서 글을 썼나보구나

2번 물어볼때 다 yes라고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들어가서 술을 깐거야

ㅇㅈ

존나 쳐맞아야지

칠순이면 나름 집안 경산대 외식나가서 애를 패수 있겠냐?

물론 그후에 참교육은 당했다

훌륭하신 부모님이시다

'그세대 그성별'

남편은 죄없음

남편새끼도 같은 새끼들임.

개씨발놈들

저기 치킨 배달 얘기에 나온 부부는 레즈비언커플이냐 뭘 그성별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