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여드름+안경+움추린 어깨+불안하게 두리번거리는 눈

폰만봄

사람과 말할때 목소리가 존나게 커서 본인도 놀라거나

들리지도 않게 작은 목소리가 나기도함

말끝을존나게흐림

눈을 못마주침

말더듬는경우가많음

재미없는 개그를 혼자 치고 혼자 웃음

상대가 못들은줄알고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함

최악은 재미없는 개그를 쳤는데 반응이 없을 때 그걸 계속 반복함 그리고 혼자 웃음

갑자기 애니 케릭터 얘기를 꺼냄

애니 안본다고 하면 갑자기 추천함

시벌새끼덜

나 개드립콘들이 하나도 안보이고 「일뽕택시콘」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왜그런지 아시는분

푸흡ㅇ푸히힉 부히이힠ㅋㅋ

서코 가봤는데 다들 와꾸 개빻음 하위10퍼센트들만 모임

아 저도 포함임 쿰척

구하기도 힘들고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르겠는 옷들을 입고 있음

특히 양말로 부조화 패션의 화룡정점을 이룸

눈썰미 존나좋네 ㅋㅋ

+ 성격이 개좆같음 일머리 개없음

자동차정비 배우러 다니는데 거기 20대초반 오타쿠가 있었음 진짜 수업중에 트위터만 존나 하고 공책에 그림 존나 그림 근데 존나 잘그리더라고 정비보단 그림 그리면 잘될거 같았음

나고딩때 우리학교 오타쿠들, 대학동기 오타쿠이 다들 하나같이 멸치라 그런지 나는 오타쿠하면 안여돼 이미지보다

뭔가 멸치에 눈치보고 뿔테안경끼고 머리터벅머리인게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 고개 쑥빼고 허리 구부정하게 항상 폰이나 psp같은거 들고다니고

귀에는 아 그 뭐라그러지 헤드셋도 아닌 이어폰도 아닌 그런거 꽂고다녔는데

풉, 푸흡... 푸핫....크흣하하하하하핫-!!!

파오후보단 멸치나 뭔가 찐스러운 넘들이 훨 많아 주위에서 살 찐 오타쿠 딱 2명 봤음. 돼지에 오덕이면 너무 크리티컬이라 숨겼거나

고1때 한 돼지보고 애들이 오타쿠라길래

ㅋㅋ 돼지라고 무조건 오타쿠인가? 쟤도 불쌍하네 싶었는데

알고보니 씹오타쿠더라

애들이 놀리니까 막 블리치? 따라한다고 한손으로 얼굴잡고 히히히힣! 하고 웃으면서 잡으러 달려가니까 애들이 호로화 썼다! 좆됐다 째라! 하던 기억나네

중/일이야 상대적으로 자국 이득을 우선시하니 우리나라에 해를 끼쳐서 그런다 치고,

어째 그렇게 오타쿠나 탈모 욕하고 놀리는 건에는 관대한지 모르겠네.

이해가 안되는데..

내가 오타쿠인데도 이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