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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미투운동 시작되면 대한민국 폭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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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인데 진짜 나때도 개처럼 맞았던것 같음.

 

국딩 3학년때 운동장에 모여서 하던 아침조회시간에 내가 서있던 자리에 개미집이 있어서 안 밟을려고 옆으로 조금 빗겨서서 개미보고있었는데

 

담임 이 씨벌새키가 줄 안 맞춘다고 발로 배까고 넘어뜨리고는 존나 밟았음. 애들 다보는데서.

 

나도 존나 병신새끼같이 어린맘에 나때리다가 선생님이 개미 밟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오 시발꺼... 30년이나 지난일인데 글쓰다보니 지금도 가슴속에서 울화가 올라오네.  니미씨벌. 

258개의 댓글

2019.06.17

당한 사람은 많은데 보복했다고 기사 올라오는건 없어서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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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선생들 권위가 떨어진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건 저런일이 앞으로는 벌어질일도 별로 없고 벌어지면 ㅈ대기때문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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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폭력을 옹호하는건 아닌데...시절이 참 무식했다 ㅎㅎ 남선생님들 수업시간에 교실 창가에서 담배폈음ㅋㅋ 이 풍경이 딱히 이상하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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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86인데 중학생때 몽둥이 들고 다니는 선생들 별로 없었음. 다들 싸대기 때려서.. 고등학생때는 손으로는 별로 안맞아봤다 싸대기 안맞고 마대자루로 맞음.

0
2019.06.17

86인데 내가 몰랐던건지 촌지는 없었고 맞을짓 해서 많이 쳐맞긴 함ㅋㅋ

딱 하나 있는데 초6 담임이 소주 심부름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공부는 안 하고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다가 옆반선생한테 항의오고 ㅋㅋ

0

수업시간에 떠들었다고 선생이 발로 밟음 ㅋㅋ 바퀴벌레 밟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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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나 초4때 같은반에 좀 모자란 애가 있었는데

선생이란 놈이 체육시간때 걔 바지 휙 내려서 펜티보이게 했음

애들이 그거 보며 깔깔 거리는데 걔는 울었음

아직도 애들이랑 같이 깔깔대던 그 선생 면상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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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초2때 철골로 발바닥 맞아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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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나 초2때 수업 받다가 옆에 여자애한테 지우개 빌려줬더니 담임년이 볼펜으로 내 손등 찍더라 그리고 한다는 말이

"미안 뚜껑 닫혀있는줄 알았어~~"

지금 생각하니 빡치네

0
2019.06.17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 쉬벌련

 

가분수 대분수 공부해서 그거 당당하게 말했는데

 

지가 쳐 틀려놓고 나보고 빡대가리라면서 내 머가리 두꺼운 책으로 후려침

 

그래도 성적은 늘 상위권이라 나한테 뭐라못했지^오^

 

그 외 고등학교 일본어선생이랑 음악선생빼면 다 좋은사람이였음

 

일본어선생 그새끼 시발 성적 몇점이하 흑단으로 줘패고

 

야자때 잠깐 멍때린다고 줘패고 잘못해서 줘패는거면

노상관인데 그냥 줘패니까 ㅈ같았다

나 졸업후 여고로 이직했는데 이씹새끼 이미지세탁하고

좋은선생 착한선생 코스프레하면서 보빨러짓 하고있더라

껀수하나만 물려라 씨발련

음악은 그냥 병신 늙다리 꼰대였음

 

 

0
2019.06.17

91년생인데 중2때 체육시간 줄안맞는다고 죽빵때리던 선생 기억나네 ㅋㅋ 허창무 살아있냐? 씨발년 오랜만에 한번 보고싶네 밥은 쳐먹고 사는지

0
2019.06.17

난 좋은 선생님들 밖에 기억이 안남

중 고딩때맞긴 많이 맞았지만

금방 기억에서 사라졌고

난 좋은 스승님들을 뒀구나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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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어릴때 집이 가난해서 스승의 날에 선물 못사갔다고 애들 보는데서 싸대기 쳐맞은 기억은 지금 20년도 더 지나갔는데도 이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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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생각해보니 나 중학교때 공산주의엿는듯 담임이 다른애들이 잘못한걸 반장불러서 당구채 청테이프감은걸로 엉덩이 존나쌔게 공개처형함

반장 존나울고 갑분싸됫는데 그거외에도 남아서 단체로 기합받고 존나 비일비재햇음 평소에도 별거아닌데 꼰대기질 발휘해서 니킥날리는데 꼬리뼈맞은거 아직도 안잊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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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초3때 부모님이랑 집근처 유적지 가서 그걸로 일기쓰라고 했는데

 

뭔씨벌 그딴유적 관심이나 있겠나 그나이에

 

걍 엄마랑 놀러가서 맛난거먹고 노니까 좋아서 그거 위주로 쓰고 유적에 관해선 거기서 읽고 본거 조금 써서 냈더니 애들 앞에서 내 일기 읽으면서 놀러간 내용만 일기에 썼다고 꼽줌

 

ㅆ1발련아 그럼 유적조사를 시켜야지 일기는 왜쓰라카노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레알 얼탱이터지고 좆같은데 그땐 걍 쪽팔렸지 내가 잘못했나 하고

 

결국 다음날 또 가서 다시 써오라고 하더라 ㅋㅋ 좆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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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초심

초등학교 교사들 ㄹㅇ 개쓰레기세기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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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초2때 예수쟁이 선생새끼 반애들 밥 다 받고 단체기도 하고 밥멕이는데 내가 소고기무국 한숟가락 먹었다고 그 학기동안 서서밥쳐먹엇는데

1
2019.06.17
@에그마요조아

ㅗㅜㅑ 뭔가 니께 제일 줫같다 다른 애들 꺼도 줫같은데 니꺼는 딱 읽는 순간 욕나옴 씨발;;;; 그런 미친 새끼가 있었다고라?

0
2019.06.17

거의 정년퇴임 한 사람들 많을텐데... 일어나면 좋을거 같긴 한데 효과는 많이 없을 듯

0
2019.06.17

중딩때까지만해도

한 반에 반 이상이 학기내내 엉덩이나 허벅지에

멍이 없어지질 않았는데 ㅋㅋㅋㅋ

존나 사소한 걸로도 다 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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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와 이건 미투 한번 일어나야함 ㅋㅋㅋ

0

중학교때 한자쌤 유병장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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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pvc로 책상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게 한다음 허벅지맞음.

 

진짜 허벅지 위쪽에 줄생겨서 퉁퉁붓고 피난거 기억니네 씨발년 진짜...

 

컴퓨터 선생이였는데 좆도 못가르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0
2019.06.17

잡아 죽이러 가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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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상한 선생 졸라 많았네... 지금은 거의 없다... 나이 50대 정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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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초등학교때 학생을 개잡듯이 패던 모 여선생님... 아직도 애들을 개패듯이 때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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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어떻게 그런 인간말종들이 아이들의 기초교육을 맡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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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난 차 긁어바렸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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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배구선수랍시고 애들 배구공으로 때린 박O철새끼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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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자연곱슬에 자연갈색인데 학주가 붙답아서 존나 팸.

 

억울해서 부모님 소환.

 

아빠는 자연 완전곱슬이고 엄마는 자연갈색이라 학주 씹당황.

 

교장교감 불러서 대면사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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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혼세마왕

썰자세히좀풀어봐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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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라떼는말야

여느때와 같은 아침 등교시간이었는데 들어오는 학생들을 지켜보던 학주가 나를 불러세워 내 머리보고 파마하고 염색까지 했냐고 면박을 주는거야

 

나는 이 머리가 자연곱슬에 자연갈색이라 말했지만 학주는 일찐들이 자기들 머리 걸리면 말하는 흔한 멘트로 알아들었더라고

 

그때 나는 찐따에 조용하던 놈인걸 알던 학주는 내 말에 자기를 호구로 보냐며 화를 내고 등교시간이 한참 남았음에도 등교시간이 지난 지각생들마냥 학주 옆에서 엎드려뻗쳐자세를 당하게됐어.

 

등교시간이 지나고 지각생들이 모두 엎드려뻗칠때까지 거의 30분동안 체벌받고 있던 나는 계속 항변했지만 그때마다 학주는 너까지 나한테 이렇게 거짓말 할 줄은 몰랐다며, 학생들이 선생보기를 병신같이 본다고 화냈어.

 

결국 나는 거짓말을 한 죄라며 다른 지각생들보다 5대 더 맞고 1교시 끝난 후 학생부로 오라고 했어.

 

1교시가 끝나고 학생부로 간 나는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 수차례 골프채로 맞았어. 그래서 2교시 시작하기 전에 교내 공중전화로 엄마한테 전화로 아침에 있던 일을 자초지종 설명했어. 그리고 점심시간에 엄마랑 아빠가 학교에 도착했고 같이 학생부에 갔지.

0
2019.06.17
@혼세마왕

내가 먼저 학생부 가서 학주한테 부모님 모시고 왔다 하니까 학주가 "그래서 뭐?"라고 하더라.

 

그리고 부모님이 들어왔는데 아빠는 톰행크스급 완전곱슬머리고 엄마는 가을의 산마냥 붉은색에 가까운 갈색머리가 뿌리부터 자라는 머리인걸 그때서야 본거야.

 

아빠가 바로 "선생님, 나 곱슬이요. 내 아내 머리는 완전한 갈색이라 내 자식이 곱슬에 갈색머리가 되었는데 그게 죄요?"했어.

 

학주가 급하게 상황파악하려고 어버버 거릴때 엄마가 교장 나오라고 대들자 학생부에 있던 다른 선생님이 교감선생님을 불렀어. 교감선생님도 상황파악을 하고나서 우리가족이랑 학주를 교장실로 안내했고.

 

자초지종을 들은 교장은 바로 학주를 도끼눈으로 보며 학생주임직 그만두고 일반 교사연구실로 자리 옮기라고 지시했고, 머리카락에 대해 전교 학생 부모의 설문조사를 받고 규정을 조정하겠다고 사과했어.

 

이후 나 졸업할때까지 나는 머리와 관련해서 선생들한테 터지받지 않았고 눈치빠른 애들은 부모설문 조작해서 교묘하게 파마하고 연한 염색을 하고다니더라.

 

물론 나라는 전례가 있다보니 애들을 쉽게 잡지도 못해서 우리학교가 주변 학교랑 비교해서 머리손질한 학생의 비율이 꽤 높았음.

 

당시 학주는 일반교사로 내려간 다음해에 다른 학교로 전출갔다.

0
2019.06.17
@혼세마왕

와 진짜 잘됐네 개억울했겄다

0

12년전 신반포중학교 폭스바겐 비틀 끌던 여자 영어 선생

별명이 아낙수나문이였지?!

 

 

서울대공원에서 자기 옷에 콜라 튀었다고. 뒤통수 애들 보는 앞에서 5대 존나 쌔개 때린년 잘 사냐?

 

씨발련아? 너만 생각하면

 

나이먹고도 치가떨린다

 

한6년전쯤. 신천역에서 술먹고 나오더라

 

그때 배때지에 칼침놓을까 고민했다

 

조심히 살아라 썅년아

 

한번도 날 가르치지 않은 학교 여선생년이

씨발 손찌검 그것도. 한 100명 보는 앞에서

화난다

 

지금쯤 결혼해서 애낳을텐데

 

니년 애새끼 보이면 후두부 똑같이 존나 후릴꺼니끼 애새끼 단속 잘해라

 

 

0
2019.06.17

내친구는그래서 선생이랑 맞짱떴자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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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다 은퇴했겠다 83년도에 선생하던 사람 지금도 은퇴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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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난 90년 초반생인데, 처맞는애들보면 다 이유가있었음. 양아치거나 말존나안듣거나..

근데 이게 남녀공학이라그렇지, 남고는 분위기 달랐을것같음.

1
@코막켯

양아치나 말 존나 안들으면 맞아도 되냐;

 

하튼 사립 남중 사립 남고 나왔는데, 수업 분위기나 성적이 안좋다고 반 전체가 맞기도 하고 그랬음.

 

청소도구함 마대자루는 나무면 부러져있고 알루미늄이면 휘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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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ㅇㅇ 양아치나 말존나안들으면 그거는 처맞아도됨.

말로못들어처먹으면 싸대기부터날아가야지. 뭐 말로 좋게좋게 이딴거로 안먹히니까

0
@코막켯

그런건 난 모르겠고~~~

 

하튼 여기 차 못대니까 차 빼!!!

0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생각난건데

 

학교에 전교조가 많았어서 그나마 남중남고중엔 좀 덜쳐맞았음

 

전교조 선생들은 안때렸다

 

공부 못한다고 막말도 안했음

 

전교조 아닌 선생들이 학생들 때리고 막말하는거 너무 심했어서 전교조 선생들 고마웠음

 

막말 최고봉 : 수업 집중이 심하게 안되던 때가 있었는데, 수업하던 선생이 너네는 아버지가 죽었어야된다, 아버지가 죽어 없어야 성공할 생각이 든다 이런 소리 함. 그리고 그 반에 아버지 없는 아이들 몇 명 있었음. 그 때 당시 중2

 

진짜 개씹새끼들한테 당해보면 막말, 때리기 존나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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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코막켯
[삭제 되었습니다]
2019.06.17
@케장조와딩요

그게 맞을이유지. 말을 좀 잘처먹어야지 담배피고 오토바이타고 수업시간에 좆같다고 성질부리는데 이걸안패면 뭐어쩌냐.

경찰부르는거면 ㅇ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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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는건 오히려 터져봐야 파급력 별로겠지만, 촌지 제대로 터지면 난리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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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우리가 사람새끼 아니겠습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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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80년 후반 초중고 존나쳐맞음ㅋㅋㅋㅋㅋ 공부 잘하고자시고 그냥 다 쳐맞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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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국2때 담임 할배새끼... 서예 숙제 안 해왔다고 풀스윙으로 귓방맹이 때림.

그새끼 이름 생각 안 나는게 안타깝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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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까지 특시 사립고는 선생들의 폭력이 일상이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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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초1 때 운동장에서 조회하는데 난 줄 맞춰섰다고 섰는데 오더니 줄 안맞추냐고 발로 깜 ㅋㅋ 근데 다시 밎추는데로 서니까 원래 그자리임 그래서 뭐라하니까 곧죽어도 사과 인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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