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생인데 진짜 나때도 개처럼 맞았던것 같음.
국딩 3학년때 운동장에 모여서 하던 아침조회시간에 내가 서있던 자리에 개미집이 있어서 안 밟을려고 옆으로 조금 빗겨서서 개미보고있었는데
담임 이 씨벌새키가 줄 안 맞춘다고 발로 배까고 넘어뜨리고는 존나 밟았음. 애들 다보는데서.
나도 존나 병신새끼같이 어린맘에 나때리다가 선생님이 개미 밟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오 시발꺼... 30년이나 지난일인데 글쓰다보니 지금도 가슴속에서 울화가 올라오네. 니미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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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300
쇼히쇼히
88아재다. 좆공감 한다. 쓰레기 선생 천지였다. 라떼는 말이야가 아니라 진짜 ㄹㅇ임.
Chacha
실제로 유튜버가 한번 밝혔다가 명훼로 고소먹었잖음
thumbzilla점net
그사람 너무불쌍해 좋은사람이여서 더불쌍해
드와이트
나 94인데 저정도 또라이는 본적 없음..
REDRUM
94년생이면 저대화에 낄짬은 아니지
thumbzilla점net
94가 왜못껴 나도 부모님한테 물어봣더니 우물쭈물 하시면서 그땐 다줫다고 그러시더만 심지어 1학년때부터
빠빠양
드와이트
촌에서 학교다님?
빠빠양
드와이트
촌 맞잖아;;
빠빠양
고유어운동하자
마산이 어디임?
홀롤롤롤로로
? 고건좀;;
쇠리
나 98인데 초1때 뺨맞음 ㅋㅋ
Intruder
96이다 중학생때 폭언에 욕설까지 푸짐하게하면서 발로 까는 학생부장 있었다
하요하요
94면 20대후반도 아닌데 저런 이야기 할 짬이 아니지
진짜 개처럼맞고 그런건 90년생정도로 보통 다끝났음
96정도부터는 오히려 애들 못때리게 해서 교권무너진다고 기사나던 시긴데
진짜 개처럼 맞은애들은 기껏해야 91 92가 최대지
앞에 87 이런사람들까지만해도 고등학교는 교련과목 있어서 진짜 옛날 군대처럼 팼을거다.
그때 교련선생들이 교련없어지고 국어 영어선생되면서 91 92들까지 학교남아있었음
나도 91인데 내 담임이 교련선생이었고 나가르치고 은퇴함
근데 90년대랑 80년대는 또 폭력의차원이 다름
고1 고3 둘다 60대 담임이었는데 할아버지들 진짜 당구큐대나 목도로패서 피멍드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제
콫콫
86인데 교련 없었는데??
콫콫
91 학번인가 그럼 미안
난 86년생이라
리금옥
90년생 중3때 사회선생 십새끼가 그 핏덩이를 쇠파이프로 무릎꿇게 하고 허벅지 존나 팸 ㄹㅇ 못걸음
라면물조절장인
좆같은선생들 줄어든데 스마트폰이랑 SNS도 한몫할듯
90~91이때만해도 고등학교때 제대로된 스마트폰이나 SNS 카톡 이런거 자체가 없었기때문에
sixk
98 김치 못 먹는데 억지로 먹이고 토하니까 애들 다 쳐다보는데 토한 거 다시 먹임. 1학년 때인가
체미
ㅋㅋㅋ 나도 국민학교 2학년 때 아침 단체 조회하면서 남자선생한테 쪼인트 까인 적 있다. 제대로 안 서 있는다고. 얼마나 서러웠으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나 싶다. 하여간에 그 때 선생새끼들 진짜 무식했어.
으비비베
중학교때 여러칸으로 나눠진 파일철에 과목별로 나눠주는 프린트 넣어서 썻는데 사회가르치던년이 왜 자기 프린트를 다른 과목이랑 같이뒀냐고 지랄하면서 파일철로 내뺨 존나 떄렸었는데 시발년
알칼리
유튜버 1명 촌지 미투 했다가 고소 당해서 범죄자 됐자너
번박고쌈
사실적시?
만만돌이
증거가 없어서 증명을 못했지
번박고쌈
남성의 눈물은 증거가 되지 못했나?
제이나뱃살하그작하그작
핥트
넌 덜 맞았구나 ㅠ
유치원
야이 시벌새키야 저게 저렇게 맞을짓이냐??
개월된아기
Like your mom?
great591
넌진짜 나쁜새끼다
성공각이야이건
세상에 맞을짓이 어딨냐? 아 너처럼 말하는거?
요도에아몬드빼빼로박음
맞는 말이야
처맞는 말!
바로보기
맞고 자라서 그런가 생각하는 것도 맞는게 익숙해 있네
Patrasche
전국~~~~ 노예자랑~~~
번붕알차기
존나 창의적으로 애들 줘패는 인간들도 많았고 국어시간에 헐 했다가 주먹으로 머리까더라 미친새끼들 많음
하누스러운냥이
93인데 중딩때 하키채랑 목도로 맞아봣다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네 ㅅㅍ
전기
당구큣대 똥구멍 후벼파기 에디션 ㅅㅂ...
착한어른이
초2때 남자 선생한테 애들 다보는 앞에서 30분동안 발로 차인적있음.
번 만지면 싼다
초5때 리코더 못분다고 손바닥 50대맞음ㅎㅎ ㅈ같은 년
곰형
87년생임.
초등학교 3학년 담임년 아직도 기억남.
촌지 주는 애들은 존나 편애 하면서
나한테는 욕은 욕대로 하고 이것저것 존나 시켜댐.
당번도 아닌데 청소 시키고
책같은거 나한테만 시켜서 애들한테 나눠주게함.
지는 임신해서 출산휴가 가있을 때
대체교사쌤이 담임 돌아온다고 대청소 하자 그랬음.
대체교사쌤이 좋아서 내 용돈 받아다가 왁스랑 밀대 사와가지고 청소 존나 열심히 했는데
담임년 오자마자 나한테 한다는 소리가 "너는 부반장이 되어가지고 학교를 위해서 뭘 했냐" 이딴 소리 지껄임.
유치원
나는 4학년 내내 교실뒤에서 벽보고 서잇었음... 돈 줄 형편이 안되었던 친구들과 함께.
곰형
시바 촌지 요구하는 개같은것들...
난 부모님 두분 다 양심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교사 집안이라
집은 가난했어도 촌지 얘기엔 떳떳하다.
뒤늦게 아버지 은퇴하실때쯤 편안해지긴 했다만, 초창기 울집은 너무 박봉에 힘들긴 했음.
아버지도그렇고 엄마도 애들 때린 적 한번 없으심.
엄마반 학생은 말썽 피우면 교과서에 있는 시 외워오는게 벌이었는데...
애들 괴롭히는 쌤들 보면 이해가 안됨..괴롭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게 더 보여서 싫더라.
유치원
김여옥 시발 이름도 안까먹음.
그년이 애들한테 부모님으로부터 편지를 받아오래.
우리 아버지 순진하셧지.. 스무살에나를 낳아 어리시기도했고.
진짜 "부족한 우리아들 가르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로 시작하는 장문의 편지를 써서 보내주셨으니..
그뒤로 한번더 받아오라고 시키더니 그담부턴 몇명 뽑아내서 교실뒤에 세워놓고 벽보게하더라..ㅋㅋㅋㅋ
진짜 한기 내내 서있었음. 겨울엔 시발 너무 추웠고 하......열받네또..
시발년 진짜 한번 찾아가서 면상 보고 얘기하고싶음.
곰형
지금 시대에 그런거 요구하면 ㅈ되기도 하지만.
시덥잖은 교사 나부랭이들이 촌지 요구하거나 애들 줘팸하다 내 눈에 걸리면 조져버릴거임.
교사도 공무원이라 위계순으로 찍어 누르면 얄짤없음.
촌지를 요구한다?
차라리 교감이나 교장한테 촌지 먹이고 교사를 조져버리겠음.
오징오징
나도 초1때 덩치큰 남선생한테 손찌검+발차기 맞고 날아갔는데ㅋㅋㅋ
vitadolce
애가 뭘 잘못했는디 모르겠는데 스파르타킥으로 배때기 후려깐 개같은년 생각나네 그것도 선생이라고.
Cellsty
초등학교때 개미친새끼 하나 있었는데 별 이유 없이 그냥 뛰어다니면 뛰어다닌다고 애들 뺨때기 때리고 다녔음
와 그 씨발새끼 운동회때 뛰어다닌다고 뺨때린거 아직도 기억나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