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꼰대 ㄷㄷㄷㄷㄷㄷㄷ

그냥 이런 방식이 아닌 다른 대안으로 소위말하는 초고밸류 인력을 만들어낼 방법이 없으니 고수하는거지.

대안도없고 그저 시스템의 문제만 지적하는건 저런 초등학생들도 다 할수있는거임.

다른 건 몰라도 시에 관한 감성을 고르라는 건 에바인 것 같다.반영론적 관점이나 표현론적 관점같이 시인이 처한 시대 상황이나 시인 자체를 고려해서 해석하는 건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효용론적 관점처럼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을 강제해서 답 찾으라는 건 에바세바참치꽁치

어이 키사마

고레와 "킹한민국"에선 그딴 변명따윈 통하지 않는다

꼬우면 유학가라

ㅋㅋㅋㅋ 흠

뭔가 막 방법이 있다고는 생각안했고

그냥 정직하게 읽고 이해하고 풀기를 계속 연습하니까.되던뎅

수능때도 걍 요행없이 읽고품

초딩 말 개잘하네 가사같은거 잘 쓸듯

군대나 가따와 색꺄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이래서 국평오가 신뢰성이 높은 거다

수능이 진짜 수학 능력 시험인 거 같냐?

수능의 상대평가 시스템은 이미 일종의 IQ 테스트나 다를 바 없다.

그래. 그렇게 해서 한번 활로를 찾아보거라..

한국어가 모국어라고 국어를 잘하는건 아니자너

애초에 수능영어가 일상 생활에 쓰라고 만든게 아님

대학교 입한 한 후에 논문 쓰던가 읽으라고 가르치는 분야지

여기서 수능영어 욕하는 댓글 다는 애들도

국립 국어원에서 엄근진으로 문제 만들면

100점 만점에 20점도 못 건짐

한글이 존나 쉬운거지

한국어는 꽤 고난이도임

의미없는공부인건 맞음 실효성없는 교육 조선말에 사당에서 공부하는 놈들하고 똑같지 앞으로 과연 그게 경쟁이될까? 기계가 훨씬 뛰어날텐데 지금도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있지

손대임마! 쓸데없는 소리하고 있어! 들어가서 공부안해!? 공부?!

그렇다고 지들이 미국수능보면 잘보겠냐?

나라마다 다른거지

혁명 안하는이상 공부엸심히 하자..

저 초딩도 논술학원에서 저렇게 말하는법 배운뒤 이 발언이 정답이라는 생각에 말했을듯

수능 영어는 대학에서 논문 읽고 쓰게 하기 편할려고 발전하고 있는 영어지 일상생활에 필요하라고 만든건 아니라고 보면됨.

난 수능 영어의 혜택을 엄청 받았다.. 언어 수학은 조또 도움 안됐음 근데 영어는 씹도움됨.

그래 지잡대 가라ㅋㅋ

공부 못하는 애들이나 하는 소리

언어시험이 다 저렇지뭐 토익도 그렇고 '제일' 적합한걸 골라라 이러면 다양성 못따짐

난 니 똘똘함에 다섯번을 놀랐다

가비가 수능영어 푸는거보면 개좁밥으로 풀던데

킬러문제 한두개만 ㅈ같은거지 나머지는 뭐

그래서 영어 절평으로 바꿨잖아

언제까지 헛소리할려고;

저런 공부만 처하고 공무원되니까 여경들이 판을치지 ㅋㅋ

좆같은 어휘넣고 문장 비비꼬긴 하지만 논리적으로 생각만하면 풀수있음

얘가 말 진짜 잘하긴 하네

근데 예전 꺼라 지금쯤 고딩됬을듯?

고졸이하에서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걸 똑같이 배워야지

어떻게 보면 강요되는 지식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사회구성원으로 위화감없이 살아갈 공통적인 지식을

기초학력에서 배우는거임

대학가면 과도 다 나뉘고 어차피 다양한 길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갈수밖에 없어

그때는 자신이 배운 기본지식을 응용하던 부정하던

마음대로 하면 되는거다

착각하는게 답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할 수 있음

단지 좋은 평가를 못 받을 뿐

그래서 그 평가 방법을 고쳐야하는데 잘못 고치면 걍 조선시대 음서제 부활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안그래도 말많지...

난 입시제도가 수시인거 말고는 교육은 괜찮다고 보는데

문제 낸세끼가 공부를 저따구로 했는데 뭘

나 수능 본게 거의 10년이 다되가는데, 선택지 4개 있으면 2개 아리까리한 경우는 있어도 4개 모두 답이 될 수 있는 경우는 없던 걸로 기억함. 완저히 얼토당치도 않는 선택지를 넣어놓는거지. 4개 가 답이 되는 것 같이 보이면 선택지를 이해할 능력이 안되거나 상식이 떨어지거나 둘 중 하나지 뭐... 영어가 원어민 이상의 수준인 이유는 실력 가르려고. 이 한마디로 정리가 된다고 봄. 원어민보다 잘 읽고 이해하는 사람은 원어민만큼 읽는 사람보다 점수가 잘 나와야지 더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과 같은 점수가 나오면 되겠음? 개인적으론 과연 원어민이 못 정말로 못 알아듣나 의심스럽긴 한데...

프랑스 처럼 논술로 가는게 맞다고 본다만 채점이 애매한게 문제임

학교랑 과 마다 다른 시험을 봐야 되는데 비리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수능이 좆같지만 그나마 위험성이 적고 변별력있는 시험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다

솔직히 문학 해석은 명확하게 확정된 단 하나의

답이 없다고 본다

아니 있다고 해도 그것은 작성한 본인이

알고 있는거지 제3자는 보는 사람의 관점 시각

지식의 내용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해석이

갈린다고 봄

그래서 그걸 하나의 답으로 줄인다는건 말이 안되지

그럼어쩌라고 ?

대구빡싸움하는 셤을 어쩌라고?

대한민국 교육이 미친거지

논문용 영어? 걷지도 못하는 학생에게 뜀박질 가르치는 꼴이지.

탈조선해! 가 짐 어서

나도 저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수학을 좋아하고 문학을 싫어했음

응 변별력

대학가면 원서도 읽고 논문도 읽고 써야하니 저정도의 영어가 필요하다고하는데

솔직히 학부수준에서 원서도 한글판 있는걸로 많이 봐서 원서하나 한글판하나 사서보든가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든가 하잖아

그리고 논문도 요새 학부생들은 졸업논문도 잘 안쓰고 써도 맛보기수준으로 써보는거지 석박사들처럼 쓰는것도 아닌데

굳이 저정도까지 영어를 해야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