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게임회사 가지말아라

 

 

 

 

 

2017-GAME-03.jpg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게임 산업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게임산업 시장은 증가하고 있다.

 

이걸 보면 "뭐야 산업이 커지는데 왜 가지 말라는거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래 표를 보자.

 

 

게입산업종사자.PNG

 

 

 

 

모바일 시장의 확대로 인하여 게임업계 종사자가 많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종사자 수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그 효과 (2009년~2011년)는 매우 미미하며,

 

실제로는 2005년 황금기를 기준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현재 주 52시간 근무 도입으로 인하여, 2017~2018년 미묘하게 상승하였다는 말이 있다. 

 

2018년 기준 77000명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8/05/309051/)

 

 

 

산업이 증가하는데 왜 사람이 줄어드는가?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이는 다양한 부분에서 나타난다.

 

 

 

먼저 알아야할것으로 게임은 거의 다 투자자를 모집해서 만들어진다.

 

회장급 부자가 아닌이상에야 돈많은 대표도 절대 자기돈으로는 잘 안만들더라...

 

 

 

 

1. 중국자본의 빠꾸

 

-기존에는 중국자본에 의하여 한국에서 개발하고 중국에서 오픈시키려는 중국투자자들이 많았다.

 

나 역시 실제로 이런 투자 제안으로 생긴 회사를 여럿보았고 많은 컨택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 게임 개발 인력과 실력이 많이 축적되어 한국에서 만드는것보다 중국에서 만드는게 더 잘만든다고 볼 수 있다.

 

값싼 인력도 한몫하지만 어쨌든 한국 개발인력이 중국에서 큰 메리트가 없다는것은 기정 사실이고 중국자본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중국자본이 철수한만큼 게임산업 인력시장 파이가 줄었다.

 

 

2. 대형 게임들의 시장고착

 

- 린M/ 검사/ 블소/ 린2 등등 상위권 게임들은 어지간해서 내려오질 않는다.

 

이 게임들의 초기 개발비도 그렇지만 운영/ 업데이트들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비는 어마어마 하며 어지간한 자본력으로는 비비지도 못한다. 

 

점점 그 투자비용에 대한 고착화가 심해지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는 엄두내기 힘든 상황이 되었고

 

앞서 언급한 투자얘기가 다시 나오게 되는데, 

 

신규 게임들을 투자하는 투자자는 "그 게임으로 10위 안에 진입할 수 있어요?" 같은 기준을 내민다.

 

투자자들 역시 시장에 새로운 게임이 진입하는것이 힘들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까다롭게 되고,

 

깜냥안되는 게임회사들은 당연히 지지치고 물러서야 한다. 그만큼파이가 또 줄어들었다.

 

 

3. 게임이 성공한다고 꼭 사람이 많이 필요한것은 아니다.

 

네오플 영업이익 93%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93043

 

영업이익 93%가 무슨소리냐?? 회사가 돈을 독식한다는 소리다.

 

즉 대박이 나서 돈을 얼마나 벌건간에 직원들에게 돈 풀지도 않고 인력이 크게 확충되지도 않는것.

 

최근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과 데브옵스등 대규모 서비스에 대한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굳이 많은 사람이 없더라도 똑똑한사람 몇명이면 수만명이던 수백만명이던 관리에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다는것.

 

적은 게임에 수익이 몰리면 결국 다른 회사들 매출이 줄어드는것이고 그만큼 매출을 못뽑는 회사들은 그대로 나가리 되는것.

 

 

4. 잘나가는 회사라고 해서 고용안정을 보장해주는것도 아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회사 들어갔어도 게임프로젝트 접히면 한순간에 실업자되는게 이바닥이다.

 

내가 직접아는 에피소드만 해도 좋은회사 잘 다니던 새신랑 데려다가 2개월만에 해고한곳도 있고,

 

프로젝트 속도 올린다고 직원들 고용하고 3개월만 전원 해고시킨 회사도 있다.

 

또 한 회사는 1년내내 풀야근을 돌려가면서 개발했지만 사장이 마음에 안드니까 그만 접으라는 한마디에

 

스무명 남짓한 직원들이 전부 해고되기도 했다.

 

이 회사들이 개잡회사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말만하면 누구나 알만한 초유명 게임개발사들이다.

 

게임회사에서 고용안정은 파리목숨 그 자체이고 프로젝트는 명줄이다.

 

 

마무리 짓자면 상위 30%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재라면 회사는 필요로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찾아줄곳이 별로 없다.

 

그리고 그정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게임회사 안와도 훨씬 좋은 대우 받으면서 일할 수 있다.

 

 개붕이들이 좀 더 나은 산업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104개의 댓글

2019.05.16

분자생물학이 한창 개발되고 시작하던 시기엔 사람은 적었지만 성과는 좋았음

 

지금은 분자생물학관련 연구는 진짜 졸라많지만 점점 가치는 떨어지고 있음

0
2019.05.16

외국어 공부해서 게임같은 게임만드는 해외 게임회사 취직하자

0
2019.05.16

[삭제 되었습니다]

2019.05.16
@이분수국주쇼

qa 는 핫바리중에 최고핫바리임. 뻥안치고 사람취급도 안해주는곳이 게임 qa다. 넥슨네트웍스같은곳이 qa하는애들 모아다가 하청으로 돌아갔었는데 그마저도 요즘에는 베트남/대만같은곳에 qa 외주도 많이 주는편이라서 전망씹폭망임. 인게임 개발포지션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연봉인상률도 높은편이 아니라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영어 중국어 할줄알면 차라리 사업쪽을 추천하고 싶은데 사업쪽도 그렇게 기분좋은 직군은 아님. 네오플에서 넥슨으로 전배되는 사람들을 좀 보았기 때문에 교두보로 삼기에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함. IT쪽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다른애들은 훨씬힘들다.

1
2019.05.16
@개쉛기

[삭제 되었습니다]

2019.05.16
@이분수국주쇼

QA면 품질개발 보증부서라고 말은 거창한데 외부에서 보기에는 아 게임의 품질향상을 위해서 일하는 팀인가 싶지만

 

실상 하는일은 애들이 문의내용 넣으면 매크로답변 달아주는 애들을 칭하는거임

0
@렙 용사

매크로 답변 달아주는 cs업무는 보통 운영에서 처리

qa는 테스터야

0
2019.05.17
@티란데위스퍼윈드

 

QA가 테스터라는건 잘 몰르겠음 해외에서 QA가 발매전 알파나 베타테스트처럼 발매전 게임에 대한 품질향상을 목표로하는지

 

아니면 발매후에 그 업무를 하는 전문팀인지 아니면 양쪽인지 내가 해외에서 일 안해봤으니 모름

 

 

 

단 국내는 10에 9은 QA는 매크로 답변넣는 팀을 의미함

 

애초에 게임계에 뭣모르고 들어오는 값싼 인력은 썩어넘치는곳이고

 

우리나라 게임업체들중 대다수가 모르는 다수는 게임을 만드는데 전혀 상관없는 사업에 종사하던 게임업체도 있음

 

우리가 흔히보는 대기업은 진짜 극소수고 나머지는 거진 중소기업?

 

그렇기때문에 게임개발 진행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형식도 못갖춘곳이 부지기수고

 

넘치는 값싼 노동력 + 사업이해도가 떨어지는 기업 = 사업이 산으로감

 

 

 

말단 기획자 테크탄 어리버리 졸업생이 처음부터 기획하겠냐 제일 밑에놈들은

 

QA에 배정해서 고객의 입장을 듣고 게임과 고객을 이해하라는 그럴듯한 투로 보내버림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알고있냐면 내가 게임학원 다니면서 직접 본거니까

 

같이 배우던 녀석이 QA로 던파쪽에 취직했는데 취직한 애 얘기들어보니까 고객문의에 메크로 다는게 주 업무라더라

 

거의다 애들이 QA 극소수로 밸런스로 들어갔는데 QA는 다 고객문의에 답변단다고 하더라

0
2019.05.17
@렙 용사

그거 QA가 아님. CS임

QA가 왜 매크로 답변을 붙여넣냐

CS사람 없다고 QA가 적당히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QA로 취직했는데 막상 배정된게 CS팀이지. QA직군 자체가 아닌거지 뭐

0
2019.05.16
@이분수국주쇼

QA는 하청에 재하청까지 주는곳인데 굳이...???

0
2019.05.17
@에이즈

QA에 대해서 잘 몰랐음 인터넷으로 검색했을때는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면서 발견한 버그나 취약점을 보고하는 업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제주도에는 괜찮은 회사(업종)이 많이 없어 제조업이라고는 삼다수 하나밖에 없을거야 아마 게다가 여기는 공기업임.. 대부분 호텔, 기타 서비스업이지 육지로는 인적성보러가기도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부담이 크고.. 비행기값+숙식비 등 게다가 교대근무하고 있어서 시간 맞추기가 제일 힘들어 이런 이유로 공기업은 경쟁률 박터지고

0
2019.05.16

자영업이 좆나 안 되는데 하는 사람은 많잖아?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자영업을 도와주는 자영업(인테리어업)이 잘 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게임을 직접 만드는 직업 보다는

 

게임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직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 잘 됨

 

그러니까 게임이고 나발이고 돈 잘 벌고 싶으면 대학 가서 이공계 조지면 됨 특히 수학 중심으로

2
2019.05.16
@메로냐

그정도 능력있으면 다른 직종가면 훨씬 대우받음. 굳이 게임회사로 올 필요 없지. 엔지니어로서 좀 상위티어로 왔다 싶으면 회사에서 물어보는 내용들이 있는데 게임쪽은 요구사항이 존나 많은 반면에 대우가 다른 직종에 비해 딱히 좋지는 않음.

0
2019.05.16
@개쉛기

ㄹㅇ

0
2019.05.17
@메로냐

얘가 뭘 좀 아네

공부해라 머리에 든게 있고 배운게 있으면 게임쪽 보다 더 많이 돈 벌고 근사하게 살 수 있는 직업이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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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일본에서 겜회사 다니는데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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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TEDD

일본회사도 있었음. 그당시에는 답답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여유가 있었고, 그 당시에는 무능한놈들이라고 속으로 욕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정도 능력만으로도 자기 밥그릇을 지킬 수 있는 회사였음.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일본회사 있을때가 인생의 가장 큰 기회가 아니었을까 종종생각한다.

0
2019.05.16

취업은 운이다. 될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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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여기서 게임 만들고 싶은 애들은 제발 고졸->직업학교, 청강대, 전문대 테크 타지 마라

 

무조건 컴공,수학과 들어가서 이공계 테크 찍어라

 

시발 그림 그리고 툴 만지고 그러는 거는 중학생들도 가르치면 잘 하는 것이기 때문에 휴일마다 조금씩 공부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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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냐

수학과는 나오면 뭐하노 ㅋㅋㅋ 우리 동기들은 죄다 학원강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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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안녕하시렵니까

부전공 수학과 찍고 머신러닝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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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냐

ㅋㅋ 취업 전혀 안되서 공겹 일반사무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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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메로냐

머신러닝을 부전공으로 진행할정도면 부전공안해도 먹고산다

0
2019.05.16
@안녕하시렵니까

수학과만해서 쓰지는 않고 컴공복수전공으로 지낸애들을 데이터사이언티스트라고해서 데이터분석하고, 이걸 수학적으로 풀어서 어떤 지표들을 뽑아낼것이며 어떠한 추이를 보이는지 분석하는 팀이 있어. 잘나가는 직종이긴한데 역시 일자리가 적음.

0
@개쉛기

애시당초 그 정도로 머리 돌아가는 사람이 잘 없을듯.

0
@메로냐

수학과는 절대로 주전공으로 가지말것. 무조건 부전공으로할것 아니면 그냥 하지말것 굶어죽기 딱좋은 개씹노답학과

 

서울대, 연세대 등등 명문대 수학과 나온애들은 잘나가던데요? 라고 말할순 있겠지만

 

이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그 능력으로 다른과를가면 훨씬 더 잘먹고 잘삼" 이라고 말해주고싶다

 

 

0
2019.05.16

어차피 사바사다

병특으로 리니지M 부서 들어가서 인센 어마무시하게 땡기는 사람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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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ku lulu

그런 케이스가 몇몇있음. 다 때려치고 나간 프로젝트인데 병특이라서 못나갔다가 대박터진 사람도 있고. 근데 너무 다이나믹한 케이스는 완전 로또급이라서 케바케가 아니라 복권급이지

0
2019.05.16

요즘은 중국에서 개발한거 사와서 이미지만 좀 수정해서 겜 파는 업체들도 많다며?

 

헬조선에서 문과보다 이과쪽이 더 취업은 낫겠지만...능력되면 탈출이 답일듯

난 능력이 안되서 개발자 때려치운지 오래됬지만 게임이든 뭐든 현직에서 아직 일하는 아는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국내는 여전히 ㅈ같음

가끔 구글링하다가 보면 해외에서 돈 잘버는 개발자들 블로그 보이던데 글보면 역시 탈출이 진리인거 같더라

능력되면 외쿡에서 헬조선 기업들보다 더 좋은 조건과 대우 보장해주니까

0
2019.05.16

인디게임은 어떻누

0
2019.05.16
@사랑꾼

'인디' 특 = 가난함

0
2019.05.16
@사랑꾼

의외로 선방하는 경우가 많긴한데, 외국통계를 보면 본인이 직장다녀서 버는돈의 20%정도밖에 못번다는 통계가 있음. 다만 광고 이빠이 붙이고 방치형 게임들 내놓아서 먹고살만하다는 회사들도 꽤 있음. 요즘은 인디게임이라는 이름붙이고 회사형태에 2~30명씩 고용하는 회사들도 있기 때문에 인디씬이라고 봐야하나? 그런경우들도 있고 개망한수준은 아니라고보면될듯

0

흑흑흑 취업 어렵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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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솔직히 게임을 진짜 좋아하는거 아니면 실력이 있든 없든 다른거 하는게 낫긴하지

그래서 나같은 흐구만 남는거겠지만

0
2019.05.16

게임 그래도 여전히 개꿀임 다른직종이 삼성 엘지 이런 대기업 가려면 오지게 공부해야되는데 게임은 3n가는거 그정도까지 안해도 감(물론 3n도 열심히해야되는데 앞에말한 대기업가는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하다는 얘기) 근데 보수는 저것들에비해 꿀리는가? 전혀 꿀리지도 않음. 꼭 3n아니여도 월급안밀리는 졷소기업정도만 가도 연봉3천은 받고 시작함. 공부 줫나안하고 포폴 대충만들어도 저정도 회사는 다들 가는데 그 노력에 신입 초봉3천이면 굉장한거임.(물론 그렇다고 아예 손 놓으면 월급밀리는곳이나 가지).

그리고 나름 개발직,기술직이 대부분이라 어디 내놓을수있는 프로젝트 해봤으면 이직하기도 문돌이 사무직, 영업직 이런 잉여한 직종에 비해 훨씬 쉽지 실력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증명할수있는 몇 안되는 직종이니. 별로 노력안하고 ㅍ,ㅌㅊ한 삶을 살고싶다면 게임은 옳은 선택이다.

 

나는 내가 노력ㅈ도 안했는데도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보다 많이받으며 하고싶은걸 하면서 돈번다는게 나름 만족스러움. 결국 헬조선 내에서 월급쟁이면 다른 직종간다고해서 여기보다 편해질거같진 않거든

0
2019.05.16

현직 겜QA다.

확고한 목표가 아니면 안오는게 맞음.

나도 어느 기업 자회사 QA지만 계약직 1년 반 정규직 된지 이제 반년이라 딱 2년만 더 구르고 개발QA쪽으로 점프 생각중.

0
2019.05.16
@아도크

그리고 내가 프로젝트 담당자로 비정규+정규 그 기간동안 게임 하나 약 2년동안 이슈 없이 돌렸으니 좀 자신감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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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회사경력은 11년된 프리랜서 원화가입니다.

게임회사 좆같에요.

1
2019.05.16

게임 만들고 싶다고 게임과 게임학교 이런거 가지 마라...

 

제발...

게임과 뽑느니 차라리 컴공 애들 뽑는다

자신있다고 c++ 써온사람 c++ 지식좀 물어보면 웰케 없냐...

1
2019.05.16
@8AiTNaVl

C++지식이라고하면 어떤걸 물어보냐

0

이번에 오토체스 빨리만들어서 선점하면

엄청 크게 클것같은데.. 왜 아무도 개발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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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합리적인개소리

? 유툽광고 나오는거 보니까 이미 똑같은거 모바일게임으로 광고 나오고있던데

0
2019.05.16
@합리적인개소리

위의 게이 말처럼 유튭에 광고 나오더라. 물론 개허접해 보임

1
2019.05.16

확실히 우리나라는 블루칼라로 성공한 사람은 잘 안보임.

0
2019.05.16

궁금한게 해외 취업같은건 잘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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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눈팅게이

일단 현지인을 뛰어넘을 메리트를 갖기도 힘들고, 가족 친지 친구들 놔두고 떠나는게 마냥 쉬운일도 아닌듯. 언어의 장벽도 있고, 무엇보다 떠난다고 해서 반드시 핑크빛인생이 오는것도 아니니까... 일례로 외국 벨브/블쟈/라이엇 게임즈같은곳을 다녔던 애들 인터뷰를 봐도 뭔가 굉장한 합리적인 신세계라는 느낌은 안줌. 결국 게임업계 똑같구나..하게 됨

0
2019.05.17
@눈팅게이

요즘은 모르겠는데 온라인게임 초창기랑 부흥기때는 잘 갔을거임

 

다른나라는 온라인에 대한 사업이해도나 인력자체가 너무 없으니까 관련인물 눈에 불을켜고 찾았을거야

 

괜히 옛날에 온라인강국은 아니란거지

 

해서 머리 잘굴린 1~2세대 서버프로그래머들은 일찍 짐싸고 해외에서 높은연봉제시받고 이직했을거임

 

하지만 지금은 그게 끝물된지 한참됬음 국내온라인이라는 사업도 이제 우리나라 전용 전문특화도 아니게됬다는거지

 

 

 

요새 해외게임들 나오는거 보면 국내 온라인게임보다 더 잘만듬

 

PC분야나 콘솔분야만 치중한것이 아니라 온라인쪽에서도 동반성장을 같이 해왔다는거지

 

즉 해외는 이제 온라인관련 핵심인물들을 계속해서 영입 관련분야에 연구개발을 끝마쳐서 더 이상 그런 사람을 쓸 이유가 없음

 

원화가는 뭐 우리나라 인력들 잘 알아주지만 애초에 그쪽은 너무 박터져서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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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렙 용사

아님. 지금이나 현재나 갈사람들은 다감. 근데 왜 안가냐고? 해외 게임 개발 시장도 생각보다 X같거든.

CDPR을 대표해서 EA도 그렇고 같은 it 업계에 비해 연봉도 낮고 메리트가 별로없음. 외국어가 유창하면 그나마 가서 버티기라도 하겠지만 거기도 크런치모드땐 죽어나가고 야근비 안주는데도 많음.

 

그렇다고 해외에서 경력이 인정 받느냐? 국내 돌아오면 해외경력 인정해주는 곳 거의없음. 신입으로 취급하진 않겠지만 면접때 탈락시키는 경우가 부지기수. 괜히 돌아와서 학원강사하는게 아님.

0
2019.05.18
@Dreammaker

크런치때는 죽는게 당연하지 해외라고 신규게임 런칭할때 하하호호 웃으면서 여유있게 런칭하진 않지

 

게다가 타 IT업계에 비해 연봉이 낮다는건 어디서 듣는거냐?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전문적으로 게임개발하는 인력들은 필름스쿨이나 공대다니면서 컴퓨터 관련 학부다니면서 들어오는거라

 

학비가 천문학적으로 들어감 해서 구직하는데 연봉이 낮으면 애초에 게임산업에 흘러들어가는 인력양 자체가 감소했겠지

 

근데 그런 얘기는 없잖아 게임계도 타 IT업계랑 같이 열정적이고 재능있고 유능한 인력 유치하려고 혈안이된

 

최첨단 사업중 하나다 근데 그런곳에 돈 아끼는 회사는 해외에선 보통 내부고발로 터지거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거나

 

게임퀼리티가 점차 낮아지는 특징중 하나는 보임

 

 

 

예시로든 회사가 특이한 회사라는건 생각해봐야지

 

CDPR은 폴란드 회사인데 폴란드에서 게임산업은 거진 신생사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후작 게임발매할때

 

국가에서 육성한다고 국가자본들이고 할 정도의 국가중요 육성사업이었음

 

그렇기 때문에 연봉을 어떻게 줘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점자체가 없을 확률이 매우 큼

 

게다가 폴란드는 과거 공산주의쪽에 몸담아 개인소득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연봉기준을 매기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겠지

 

주요 게임개발국인 캐나다, 미국은 거진 자본주의 시장이고 이들은 연봉을 비교할 데이터나 동종업체가 많았으니까

 

해서 CDPR은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IT 게임계열 쪽에 몸담는 사람들이 늘고 타 게임개발자들과 접촉을 하게되니

 

슬슬 수면위로 올라온것뿐임 이게 계속된다면 CDPR도 결국 언젠가 사라지겠지

 

 

 

EA는 타사의 유명 IP를 인수해서 자기내 게임으로 주로 탈바꿈하는걸로 보통 잘 알거임

 

EA의 전략은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을 많이내고 수익을 내는놈 한놈만 걸려서 나머지 지출을 매꾸는 식임

 

자기네들 주력타이틀이야(스포츠, 배필) 고정팬층이 있으니까 신경안쓰고

 

실적이 너무 저조한 부서는 통폐합시켜버리고 관련인원은 정리해고 하는 수순을 보통 거침

 

위에서 말한 타사의 유명 IP를 인수해서 자기내 게임으로 주로 탈바꿈하는 전략이 시장 초창기때는 먹혔음

 

전도유망한IP에 자본력막강한 대기업이 붙으니 결과물이 괜찮게 나올거라 생각하고 시장과 게이머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매번 나오는게 거기서 거기인 복붙인 형식에 게임이해도가 떨어지는 설계를 계속해서 결국 지금은 다들 기대조차 안함

 

그렇게 계속 뻘짓하다 EA도 최근 문제가 크게터짐 스포츠쪽장르는 문제가 없는데 FPS인 배필은 서서히 감소추세에 있지

 

이건 배필의 개발진들도 계속되는 인력의 교체로 서서히 게임질이 저하되었다는걸 의미함 게임장르 특유의 깊은 시스템을

 

이해못한채 계속 SNS로 구매자들과 설전벌이는것만 봐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지

 

 

 

야근비를 때먹을 수 있다고 얘기하는데 정확히 말해서 때먹을 시도를 할수는 있어도 때먹지는 못함

 

미국이나 캐나다나 노동청이 놀지는 않으니까 우리나라야 철퇴가 약하지만 걔네는 아님

 

그렇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연봉협상할때 연봉자체를 줄이려는 시도를 많이함 그래야 뒤탈이 없으니까

 

 

 

모두가 다 CDPR이나 EA같지않음 그렇기 때문에 위 2회사를 예시로 들면서 얘기하기엔 근거가 많이 부족하지 않나싶다.

0
2019.05.17

그럼 컴공 진로는 어떻게 잡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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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기타 지식] 읽을 거리 판 입니다. 44 애드립 2 2012.07.25
9613 [호러 괴담] 오로나민C의 병뚜껑이 특이한이유(꺼라위키) 15 마미마미뇽 6 7 시간 전
9612 [역사] 대항해시대의 서막,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항해일지 -1편- 7 스카우루스 6 7 시간 전
9611 [호러 괴담] Happy face killer라 불린 남성 14 그그그그 2 10 시간 전
9610 [기타 지식]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UFC 선수 소개 2편 - '다니엘 코... 8 렙어떻게찍었지 2 21 시간 전
9609 [호러 괴담] [Reddit] 청월중화반점 (유툽주의) 21 년차ASMR 4 1 일 전
9608 [기타 지식] 알고 보면 더 재밌는 UFC 선수 소개 1편 - '존 존스' 23 렙어떻게찍었지 2 1 일 전
9607 [기타 지식] [롤주의] 숫자로 보는 매드라이프 65 물온도어떠세요 19 2 일 전
9606 [호러 괴담] 아내를 살해한 남편, 자신은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하는데... 11 그그그그 2 2 일 전
9605 [역사] 조선 전기의 토종 무기와 전통무술(무기술)을 알아보자 48 김삿깟이 15 3 일 전
9604 [역사] 중앙아메리카 인신공양의 역사 13 Taurus 16 3 일 전
9603 [기타 지식] 히틀러의 특별한 우정 : '총통의 아이' 42 Volksgemeinschaft 6 4 일 전
9602 [호러 괴담] 피살된 3명의 가족 그리고 실종된 남매 6 그그그그 7 5 일 전
9601 [기타 지식] 미국 대도시 한달 생활비는 어느정도 일까?? 256 헨젤과그랬때 18 6 일 전
9600 [기타 지식] 이때까지 써온 면도기 리뷰 109 노벰버 4 7 일 전
9599 [역사] 동양(조선)에 플레이트 아머가 없었던 이유? 72 김삿깟이 41 7 일 전
9598 [호러 괴담] 페티 가(家)에 일어난 비극 8 그그그그 15 7 일 전
9597 [기타 지식] [보이스피싱] 심부름 한번에 10만원 준다는 알바 조심하자 27 솨르륵 15 9 일 전
9596 [호러 괴담] Old Lady Killer라 불린 여성 레슬러 6 그그그그 17 9 일 전
9595 [기타 지식] 신용불량자로 살아가는 방법 57 잌지 10 9 일 전
9594 [유머] 아무도 안궁금해하는 배달알바 이야기 44 고민킹 3 9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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