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gdrip.net/155150785

대만 여행기 적은것 보고싶은사람은 다시보기를 해주세요 

이개붕이는 필력이 개후달리니 암걸리는 분들은 사진만 보고 호다닥 하시면됩니다 

초반에 하와와 여고생쨩 체를 써서 조금쓰다가 걸렀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

도쿄편은 4편으로 될꺼같아요 

고독한 미식가 

나는 고독한 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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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달 개붕이는 사람만나러 도쿄로 떠난다 일본의 항공사 jal를 타고 간다 원래는 똥차 들어오는데 왠일로 747들어와서 넘나좋았음

똥 푸산에 747 넘나 좋았어 이코노미 좌석도 꽤좋았고 똥차 배치보단 좋아서 좋았어 스크린도 최신이구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내려서 케이세이라는 회사의 버스를 타고 도쿄역에 내렸어 

제일 싸게가는방법이니 이게 답이에요

촌사람이라 이런건 처음보시는거세요 정말높더라 그냥 아무 빌딩을 찍어도

알중 아니랄까봐 위스키도 구경 해주고 (x나쌈  ㅈ니짜 )

배고프니깐 이케부쿠로 쪽 바로 호다닥 달려가서 밥먹을 준비를해요

고로상이 왔다간 일인 스키야끼 집이에요 

무려 천엔밖에 안하고 밥하고 계란 국은 무료리필인거야 ..파오후 개붕이는 혼자서 3그릇 뿌셔뿌셔 해버리고 와버렸다 혐한 제조기 ㅇㅈ? 

파오후 아니랄까봐 가까운 이케부쿠로로 향했어요 

쇼핑 상가에 들어가서 포켓몬도 보고 

뮤랑 댕댕이 인거야 개는 역시 귀여워요 

걍 돌아보다가 내가 가장좋아하는 쿠마몬은 본거에여 쿠마몬은 걍 사랑이야 

도쿄핸즈인가? 거기 가서 사시미도 보고 

구경을 하고 이케부쿠로 메인역쪽으로 구경도 가고 

개붕이들 만큼 커여운 펭귄쨩을 봐서 정말좋았어 로프트 ..사실 그놈보고 따라 가본거였는데 괜찮더라 

밤이 되고 이케부쿠로의 밤을 찍게되었어요 

전자상가가 많은 이케부쿠로는 컴덕인 저한탠 성지였던것..

오글거리니깐 정상적인 글로 적을께요 

밤이 되니깐 정말 이쁜동네더라고 전자 상가 그리고 교차로 그리고 사람들 걸어다니는것 너무 좋더라 

배고파졌다 .. 

이케부쿠로에 왔으니 중화요리나 먹을러 갈까? (량2 라는 이케부쿠로 중국요리집)

여기의 메인요리는 국물없는 매운탄탄면 

사실 매운거라고 해봤자 나는 대만을 하도 많이 다녀서 인가 줫밥이였음 직원들도 전부다 중국인인데 분명 맵게 해달라고했는데

별로 맵진않았어 근데 옆에 일본인은 죽을러고 하더라 ~ 근데 역시 일본하면 우롱하이를 시켜서 같이 먹는게 정말좋더라 가격은대충 1300엔정도일려나

갑자기 야경이 보고싶어서 롯폰기 힐즈로 텔레포트 

롯폰기 힐즈의 상징물 거미금속상이라고 하더라 

시뻘~ 커플도 졸라게 많네 동경타워 개이쁘다 ..

여기가 조금저렴하고 동경타워가 보여서 뷰로 인기있는곳

양형도 인정해버린 동경타워 .. 정말 크더라 동네가 서울 보다 더큰거 같더라 

운치좋아서 찍어봄 

죄송해요 가족분들 

개붕이는 혼자 고독하게 다시 롯폰기 역으로 걸어간다 ..

지나 가다가 본 일본 도쿄 올림픽 흥보차로 뿌렸다는 올림픽택시 

지하철 을 타고 집으로 떠난다 ..사람너무많아 .. 촌동네라 전혀 달라

알중답게 술을 구매한 사진도 올리고 (라쿠텐으로 구입했슴다) 

알중답게 야식을 먹고싶어서 주위 술집도 가버리고 ~

근데 여기 종업원이 한국사람이라 도움도 받고

하카타식 계란전 가격은 400엔? 저렴했던걸로 기억

역시술을 드링킹하면 라멘을 먹어야해서 야식으로 라멘을 먹고..숙소에 돌아가서 자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