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적은 수수료 조차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보통 홈택스로 자영업자가 부가세 등 신고할 때 업체에 위임하지 않고 자가로 하는 경우 카드 매출은 속일 수가 없다. 하지만 현금 매출은..

신고할라면 증거있어야함 뭐 거부했다는 녹취본이라도 있어야하더라

어 맞아

김밥 다 만들어서 비닐봉지에 넣어주고 나서 결제 받으려고 하더라구

그러다보니 아.. 이거 내가 주문해서 만들어준건데 안먹는다고 하고 가기에도 좀 글구 어쩌지 하면서 뇌정지 왔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카드사는 쉽게 결제할수 있게 해서 판매에 도움을 주는데 뭐가 문제임.. 합법인 영역인데

그런데 카드 안받는건 불법이지.

그리고 카드 안받는건 매출을 의도적으로 숨겨서 세금탈루하려는 목적인데 문제가 많지

이건 무슨 개소리야

여기 댓글이 다 탈세 때문이라고 해서 그러는 모양인데

2만원 이하 소액결제의 경우엔 부가세보다 카드 수수료가 월등히 큽니다..;

몇만원짜리 판 것도 아닌데 천원짜리 김밥 한 줄 숨긴다고 가시적인 가시적인 탈세효과가 나오질 못해요...

나도 궁금하네

수수료 2퍼아님?

아님 정액제로 거래건당 한 40원씩 때가냐?

수수료 2퍼에 건당 통신비가 따로 청구됩니다.

또한 판매자가 내는 부가세는

'판매금액의 10%'가 아니라 '소득의 10%'입니다.

판매금액의 10퍼는 소비자가 내는거구요

판매자는 순이익의 10%를 냅니다

통신료가 뭐임? 뉴스보니까 인터넷회선 없는곳에서 전화선 연결해서 쓰다보니 발생한다는데

이거말고는 제대로 설명하는걸 못찾겠네

찾아볼수록 왜 소액카드결제 거부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통신비걸고넘어지는 얘기 자체가 얼마 없고 그마저도 26원으로 줄었다네

카드수수료2퍼센트인데 대형마트는 1%대라서 불공평하다는 얘기는 있어도 수수료 2퍼면 팔수록 손해라는말도 없고 외국보다 수수료비율이 높다는 말은있음

그런데 지금까지 보기에는 그냥 현금결제보다 카드가 수수료발생해서 카드사에 돈 더주니까 싫어하는것같은데?

그런데 뒤집어보면 요즘 현금 안들고다니는데 카드결제 안하면 사람들이 올까?

도대체 왜 거부하는거냐? 잘 알고있는거같은데 설명좀 해줘

?

카드결제 거부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왜 제가 대변을 해야하는거죠..;

말하는 바를 이해 못하시고

마치 제가

"소액결제 하면 점주가 씹손핸데 카드 내는 새끼들 개극혐"

이라고 말한 것처럼 받아들이시네요

제가 하는 말은

카드사의 수수료 때문에 소액결제를 기피하게 되는건데

판매자는 마치 손님이 잘못인 것처럼

'소액인데 카드 긁네 나쁜놈'이라고 화를 내고

그에 따라 손님들은 판매자를 다시 미워하게 되지만

문제의 원인인 카드사한테는 뒤에서 싸움구경하면서

돈만 챙기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겁니다.

수수료 0%인 카카오 같은 대안이 있는데도

아직 보편화가 덜 되어서 판매자와 소비자간의 갈등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 안쓰럽다는 말입니다.

수수료에 대한 설명은

윗분이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말씀드린거고

탈세를 위해 카드결제를 막는 영세업자를 옹호한 적 없습니다

아 그렇구나?

뒤에 카드사가 수수료받는게 문젠데 허수아비 치고있다는거구나?

그럴수도 있겠네

굉장히 잘못 알고 계시는데

'판매가의 10%'는 소비자가 내는 부가가치세구요

'소득의 10%'가 판매자가 내는 부가세입니다;;;

가령 김밥 천원짜리 팔아서 250원 남는다고 치면

신용카드 수수료 2% = 1000*0.02= 20원

건당 통신료 = 39원(카드결제시 발생)

부가세 = 250*0.1 = 25원

즉 카드 결제로 발생한 수수료가 59원이고

250원의 소득으로 인해 생기는 부가세가 25원입니다

지식이 순진하시네요..

1. 통신료는 인터넷선이 들어오는 사업장은 내지 않는다. 요즘 카드결제기 전화선에 꽂아서 쓰는곳 있음?

2. 탈세충 사업자의 목적은 소득신고 자체를 안하는거다. 즉 2000원 받으면 원래 부가세 200원을 소비자 대신 정부에 납부해야 되지만 탈세충은 내야되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 즉 월 1000만원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고 누락하면 정직하게 다 신고하는 사업자보다 100만원을 앉아서 버는거다

3. 헬조선에서는 그냥 현금사용 금지해야된다

나도 통신비가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인터넷안되는곳에서 쓰는거라는데 그런 데가 아직도 있나싶어서 물어보니 답이없음

수수료가 2프로든 4프로든 어쨋든 팔면 남는장사인데 뭔가 수수료가 엄청 커서 소액에 카드쓰면 적자인것처럼 표현하길래 왜 그런건지 설명좀 해줬으면 좋겠네

1. 동네의 영세업자분들은 아직도 인터넷 대신 전화선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요금 3~4만원을 아끼기 위해서 바꿀 수 있음에도 안 바꾸는 업자분들도 많구요.

2. 탈세하려는 사람들을 옹호한 적 없습니다. 위에서 적었지만 카드사의 수수로 때문에 판매자는 손님이 잘못한 것처럼 화를 내고, 손님은 다시 판매자에게 화를 내지만 카드사는 뒤에서 싸움구경이나 하며 돈만 쌓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소립니다.

수수료 0%의 카카오와 같은 대안이 있는데도 말이죠.

3. 이 문제는 비단 한국에만 있는 일이 아닙니다.

떡하니 가게 문짝에 카드가맹점이라 붙여놔서 물건 주문했더니 금액이 적다고 카드결제 불가라고 하면 당연히 소비자가 화가 나는게 맞는거 아님?

그리고 일반음식점도 정률제대상이라 전체 매출에서 수수료 비율을 떼지 건당 수수료 대상도 아니에요.

추가로 요새 VAN사 영업하면서 매장방문고객, 종업원, 사장님 스마트폰 와이파이 쓰실 겸 인터넷 개통해놔서 예전처럼 건당 통신료도 인터넷 회선비로 나가요.

그쪽 논리대로라면 높은 수수료를 책정한 카드, VAN사에 화낼게 아니라 여신전문금융업법을 만든 사람들을 욕해야죠.

?

소액결제 안 받는 사람들한테 열 받는건 알겠는데

그걸 왜 저한테 토로하시는지?

제가 언제 카드결제 안 받는거 이해해줘야 한다고 했습니까?

소비자가 화내면 잘못된거라고 했습니까?

욕은 하고 싶은데 판매자 옹호하는 사람은 없으니

대충 그래보이는 사람 하나 붙잡아다 토로하시는거 같은데

죄송하지만 헛다리 심하게 짚으시네요;

카드사 수수료는 안 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대안이 있으니까요.

다만 아직 퍼지지 못했고

그래서 아직까지도 수수료로 인한 소액결제 문제로

서로가 서로에게 화내는게 안타깝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이해하셨는지?

“카드결제가 문제가 되는게 결국 수수료 때문인데

보면 맨날 손님이랑 업주랑 서로 욕하고

카드사는 아무도 욕 안하는게 신기함”

이 세줄 써놓은게 다수가 읽기에 늬들 치고박고 하는게 내가 이해하기 힘들어서 신기해보인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니 애들이 득달같이 달려든다고는 생각안해봤나요?

본문은 소액결제 거부한 김밥집이 어이가 없다는 글인데, 그러면 개붕이가 달려와서 카드사 수수료가 나쁘다고 여기에 글을 쓰는게 맞나요 아니면 따로 그쪽이 유게에 개드립간 김밥 결제거부한 원인인 카드수수료 요놈들 하면서 따로 쓰는게 맞나요?

당신한테 욕할마음도 없고 카드사 횡포부리는거 비판해달라는건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당신 논리면 이런 판을 깔아놓은 여신전문금융업법을 뭐라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겁니다.

봐요.

나도 카드사판을 깔아 놓은 법을 탓해야지 우리끼리 결제거부한 가게나 소비자나 카드사를 욕하는게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한다면 무슨 생각드나요?

카드사 수수료 안내는 대안이요?

그게 뭔지 공유를 해줘야 장사 시작하려는 개붕이들이 님 ㄱㅅㄱㅅ 하면서 얘기를 들어주는게 아닐까요?

1. 밑에 네줄까지 보면 무슨 말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댓글을 적는 것에 그런 룰이 있었습니까? 심지어 다른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소액결제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제가 생각하는 진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한 것일 뿐인데요. 누굴 욕하거나 비난한 것도 아닌 시스템에 대한 얘기였는데 마치 제가 '소액결제 거부는 해도 되는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본인이 오해한 것 아닙니까? 판매자를 편들고 소비자를 무시했다는 듯이 말이죠.

3. 그럼 제가 여신전문금융법을 욕하지 않고 카드사한테 뭐라고 했기 때문에 제가 틀린 말을 한 것이고, 따라서 애초에 판매자와 구매자 둘 중 누구도 편들지도 않은 댓글이라 할지라도 마치 편든 것 마냥 말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럼 제가 여신금융법을 탓해야 한다고 정정하면 속이 좀 시원하십니까?

4. 다른 댓글에 이미 카카오라고 적어뒀습니다. 이건 저만 아는 비밀도 아니고 카카오에서 광고도 여러번 했습니다.

끝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화가 났습니까?

"떡하니 가게 문짝에 카드가맹점이라 붙여놔서 물건 주문했더니 금액이 적다고 카드결제 불가라고 하면 당연히 소비자가 화가 나는게 맞는거 아님?"

이라고 적으셨던데

애초에 전 누구 편을 든 적도 없었는데요.

화가 나는 이유가

'카드사가 떼가는 수수료가 높아서'가 아니라

'소액인데 카드로 결제하는 놈이 미워서'가 되고

'카드 안 받으면 불법인데 쿠사리줘서'가 되는 현실이 안타까움

수수료로 인해 갈등이 생기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말이 그렇게 화가 납니까?

아니면 여신전문금융법을 욕해야 되는데 카드사한테 뭐라고 하는게 그렇게 분노가 치밀던가요?

의문이군요.

잉?

근데 저는 화도 안나고 분노도 안느껴지는데요?

좀 잘못알고있는듯한데

보통 티비가 있는 음식점은 모두 인터넷이 들어온다 그러므로 카드단말기를 전화선에 연결해서 쓰는곳은 거의 없다

부가세 계산을 잘못했는데 결국 마지막 소비자까지 가면 물건금액의 10%가 부가세가 된다. 즉 음식점주는 자기가 파는 음식의 10%를 부가세로 뜯기는거다. 정석대로라면 음식 재료를 사면서 10%의 부가세를 내고 재료를 산다. 그재료로 만든 음식을 팔아서 받는 부가세에서 재료를 사면서 이미 지불한 부가세를 제외한 차액을 더 내는거지. 거기다 부가세 신고가들어가면 나중에 종소세도 내야된다. 실질적으로 재료를 살때 미리 지불한 부가세덕에 추가로 국세로 나오는 부가세는 좀 적은반면 종소세가 그만큼 늘어나게 됨.

결국 가장큰건 매출누락해서 탈세하기 위함이다.

단순히 부가세때문이 아니라 영세음식점이면 매출로 인해 일반음식점으로 변경이 되어 그만큼 세금혜택이 줄고 세금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커진다

카드 수수료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한그릇 몇천원짜리 팔아서 나중에 세금 쳐맞는거 보면 존나 많이 뜯긴 많이 뜯어감

카드 수수료핑계는 자신의 탈세를 감추기위한 하나의 핑계일뿐이다

설명은 감사하지만 저도 이미 횟집을 3년 이상 운영한 사람이라 따로 말씀은 안해주셔도 됩니다;

오늘도 부가세 예정고지 날라온거 납부하고 왔구요;

윗분께서는 아예 개념 자체를 잘못 알고 계셔서

알아듣기 편하게 개념만 말씀드린 것일 뿐입니다.

저희 가게야 최소 3만원 이상 결제기도 하고

카드를 안 받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본문에서 말하는 소액결제 부분에 있어서

시스템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되는 부분이 안타깝다는 말을 한 겁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수수료가 없는 대안이 있다는거죠.

그게 활성화가 덜 되어서 아직도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게 안타깝다는 겁니다.

니말듣고 한번 찾아보니까 통신비로 폭리를 취하는데 모르는 점주가 꽤 있다고 하네

그래서 지난 5월부터 건당 42.9원에서 26.4원으로 줄었네

평균 수수료도 17년 3분기 기준 1.89%구

확실히 부담은 조금이나마 줄긴 했겠다.

그리고 이건 나도 지나가면서 본 정보라 확실치 않은데 전화 회선이 아니라 인터넷 회선으로 연결하면 통신비 싸게 먹히는거 같다

담부턴 그래야겠다 내가 먹은 김밥도 아니고 이제막 포장된건데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