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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적장애자들의불임시술은 재검토해야 할지도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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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장학생으로 장기간 근무해보면서 봐왔던것을 그냥 그대로 전해주려 해...

전에 일본에서 90년대까지 지적 장애인에대한 낙태를 실시했다는것을보고 인권이 없는나라라고 비웃던 게시물을 본 기억이 있는데 겪어보니 이것이 마냥 비웃을 일은 아닌것 같아서 글을 쓰게되었어 

보통 일반적으로 지적 장애인들은 항상 배려의 대상이며 보호의대상이라고 배워왔고 또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있어

특히 위키피디아에도 다운증후군을 검색해보면 지능은 초등학교 저학년수준이지만 남을위해 헌신적이며 해맑고 착한 성격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은 이는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생으로 빚어진 극소수의 대상이고 실상 대부분의 지적 장애인은 그렇지않아...

 지능이 낮다보니 성인이되어서도 정신연령은 저학년수준이며 자신이 원하는것은 기어코 손에넣고 이과정속에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사회적 보호대상임을 역이용하는 아주 영악한경우도 있어

 또 미숙한정신연령만큼 자기자신을 스스로 통제하지못하고 특히 커피, 단것, 먹을것과같이 중독성있는것에 집착을하고 여기에는 성적인 쾌락까지 포함이 되어있어  이는곧 자폐, 경계선 지능장애를 포함한 지적장애자들끼리 보호시설에서 섹스를하고 임신하는경우로 이어지는데 이후태어난 아이들은 말그대로 더이상 떨어질곳이 없는 인생의 지옥을 맛보게되지.

 나는 지금까지 아동센터를 4곳, 보아온 아이들만 150명 가까이 되는데 이중 15퍼센트 정도의 아동의 부모가 지적 장애를 가지고있어 솔직히아동센터라고 말만번지르르하지 이곳에오는 대부분의 아이는 부모가 알콜중독자, 극빈층, 이혼해서 혼자살아가는 어머니, 위에서 말한것처럼 부모가 지적 장애를가지고있는경우 로 정상적으로 사회에서 양육이 어렵다 판단되어 들어오는 아동이 8~90퍼센트 정도 되는데   모두가 각각 개인적인 사정과 문제를 가지고있지만

 특히 부모에게 지적장애가 있는 발달기에있는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의 아동들은 정말 비참할정도로 심각한 생활을하고있어

 부모 둘다가 지적장애를 가지고있다보니 요리를 할줄모르고아이의 식단은 신경도 쓰지않은채 건강식보다는 맛있는것, 복잡한것보다는 인스턴트 식품을먹이고 빨래 하는법을 몰라서 아이는 이주일째 같은옷을 입어 몸에서 찌린내가나며 지적장애가 유전이되어 아이들또한 지적장애를 가진상태라 학교에서 겉돌고 왕따를당하지만 정작 아이자신은 자신이 왜 왕따를 당하는지도 모른다...

 설사 기적적으로 정상적인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이는 아이에게 말그대로 생지옥을 겪게되..

 부모는 집정리, 청소, 빨래, 요리등 가사에관해 일절신경쓰지도않고 (설사 할수있다하더라도 귀찮으니 내버려둔다) 집안은 쓰레기더미가되어도 그대로 방치하고산다 그나마 이것도 아주 가끔씩가정 방문해주는복지사가 해주지만 근복적인 문제해결책은 아니지  더군다나 아이가 초등학교2학년정도 사리판별이 가능해질 나이가되면 더더욱 힘들어진다

 아이들은 학교방문한 부모를보고는 ㅇㅇ이엄마 왜저렇게생겼어? 말투가왜저래 이렇게 대놓고 말을하고  위의 이유와같이 따돌림을당해도 왜 따돌림을 당하는지 알고있기에 더욱정신적인 고통을 겪는다 

 또, 학교에서 내준숙제들또한 주변에 물어볼사람이 없기에 성적은 바닥을치고 이는곧 부모의 원망과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되...

또 지적장애아들의 문제행동역시 절대적으로 부모들에게 책임이있는데  우리나라 법율상으로는 지적장애나 다운증후군, 유전질환 등의 이유로 낙태를 허용하는것으로 알고있어

 이를 감수하고도 문제가있는 아이를 낳았다는것은 향후 아이를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만들기까지의 모든책임을 본인이 부담한다는 암묵적인 동의지만 실제 부모들의 대부분은 이런 정신지체장애가있는 자녀를 보호시설에 맏기고 방치해버린다...

 왜? 더이상 자기가 감당할수없으니까 아이가 고학년이되어도 중학생이 되어도 정신연령은 떼만쓰는 유치원생 수준인데 아이를 기르는 보람이 있을까?

 낳을 때는 모든책임을 본인이지고 아이를 바르게 키우겠다고 마음먹고는 결국은 감당안되겠다 싶으니 보호소에 맞겨버리는거지...

 그래놓고선 아이의 행동, 언행등을 교정하기위해 함부로 손을대거나 훈육을하면 꼴에 자기 자식이라고 부모는 닥달같이 달려와 지금 내아이에게 뭐하는짓이냐 난동을부리니  결국 아이는 이기적이고 자기자신밖에모르고 타인을 배려할줄모르며 죄의식이 결핍되어 물건을 훔치는짓을 아무렇지도않게하는 유치원생보다 더한 진상으로 변하고 이는 성인이되어서도 변하지않아

 솔직히 전에는 배운대로 장애인들은 도와줘야할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했지만 실상 속내를 보니 더이상 이런생각을 가질수가없겠더라...

 특히 복지시설또한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으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일반적인 직장에비해 배에달하니 날이갈수록 관련 인력은 줄어들고 복지사들또한 대충대충 일하는것같아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미안하지만 정말 이런사실을 일반인에게도 알리고싶었어... 

긴글읽어줘서 고맙고 개붕이들 즐거운저녘 보내길바랄게

86개의 댓글

2019.04.14

낙태법이 참 더어려워지네... 생명의 존엄성을지키려고하는게 뭐가더맞을까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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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힘내라 개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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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어. 나도 예전에 복지쪽 그 중에서도 주간보호에서 근무 해봤고 지금은 이쪽 업계에선 일하지 않아.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는데 아이를 기르는데 보람.. 이부분 에서는 공감하기가 힘드네.

 

뭔가 해주고 싶은말은 되게 많은데..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할지모르겠다. 한가지만 말하자면 나는 모든 장애인을 사회화 할수있다고 생각하진 않아.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장애인을 포기하는건 더 옳지 않다고 생각해.. 어렵네 말로 쓸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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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썬칩포카칩꼬북칩스윙칩

보람이없다는건 확실하지

유치원생때 떼쓰지만 훈육을 하고 배려를배우고 철이들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군대를다녀오고 직장을 가지고 결혼을하기까지 뒤를돌아보며 그래도 애키운 보람이 있구나를 느끼는데

발음도제대로 못하며 고등학생이되어서도 어바어바 어거 나 하저 이러고있고 떼쓰고 물건 집어던지고

보호시설에 맡기는 마음은 이해가되지만

맡기는 순간부터 훈육,교육을포함한 아이에관한 모든 권리를 임시적으로 보호소에 양도를하는건데 내아이에게 함부로 하는건 싫다 이ㅈㄹ을하고있으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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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위튀김

내 동생은 다운증후군이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바로 옆에서 부모님의 헌신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자랐어. 장애아동을 키우는데는 더 많은 노력과 더 많은 앎이 필요하고 부모님이 고생하셨지.

그렇지만 내 아이를 키우는데는 보람으로만 키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 자녀의 사회적 지표가 꼭 보람으로는 연결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내 동생은 얘가 부모님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부모님한테 행복을 주는 애거든 나보다 더.

물론 나같은 경우엔 부모님이 잘 하셔서 또 동생이 돌발행동 및 사회부적응 특성이 적어서 잘 지내는거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거든. 난 애초에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대할때 교육을 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해. 너도 알잖아 장애인들한테 백날 천날 교육해봐야 결국 소용없는 경우 엄청 많아.

장애인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도울 이유도 없고 불쌍해할 이유도 없고 배려의 대상 또한 무조건적인게 아닌데 이게 인식의 문지인지 교육의 문제인지 우리나라에선 뭔가 방향성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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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보단 불임 수술 권장하는게 나아보임. 강제로 하는건 아닌것 같고 불임수술 받는 사람들한테 돈을 어느정도 주면 자발적으로 불임 수술을 받을꺼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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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불임수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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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개인의 자유를 장애가 있다고해서 억압한다면 나치와 다를게 없다...ㅠ ㅠ

나도 규제하고싶은 생각이 많았고 정신지체만이 아닌 다운증후군 에이즈 등과 같은 병도 막고싶지만 개인의 자유와 생명은 우리가 가치를 맥일수 없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음... 또 이 병은 막고 이병은 괜찮다는 차별적 문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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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년차만년인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해서는 안되지만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개인을 사회가 무조건적으로 부담해야되는것은 동의못함.

노령의 인간이 힘이없어 보살핌을 요하는것과는 달리

지적장애인은 태어나서부터 죽을떄까지 속한 사회에 개미발톱만큼도 기여하지 않기때문에 니가 말했듯이 개인의 자유와 생명은 우리가 가치를 먹일수 없지만 사회에 필요없으면 방출 시킬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고로 사전에 검사를해서 장애판정이 나면 법적으로 낙태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뭐 몇몇 인권외치고 생명존중 외치는 것들이 반대를 격렬하게하고 내 생각에 동의는 해도 말로 표현하면 인간쓰레기로 매도하는 것들이 많아서 현실적으로는 안될거 같긴하지만..

 

암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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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와우저
[삭제 되었습니다]
2019.04.14
@산양메이
[삭제 되었습니다]
2019.04.14
@산양메이

미안한데, 지능 장애인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니까

걔네 입장에선 세상 살기 좋지~ 자기 마음대로 행패부려도 별 처벌 안 받고, 사람들이 불쌍하다며 보살펴 주니까

짐승이 제어 안되면 어떡하냐? 목줄이나 입마개 하지? 그래도 안되면 죽여

사람이 제어 안되면 어떡하냐? 그래도 사람은 고쳐쓰는거라는 법적인 방향때문에 교도소 들어가지?

장애인은 제어 안되는데 어떡해야 하는데? 니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내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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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너네땜에가입

이딴 새끼들이 제일 문제다 ㅋㅋㅋ

너 지적 장애인들 직접 겪어본 적 있냐?

 

난 동생이 지적 장애인이고 덕분에 발달장애 아동을 키우는 가정들을 직접 보고 겪었다

교회에서는 발달장애 아동 돌보는 일을 했고 최근까지도 광주에 있는 발달장애인 보호소에 봉사활동 다녔어

 

지적 장애인들은 단지 지능을 떨어질 뿐이지 우리랑 똑같은 인간이다. 슬픈일에 슬플줄 알고 기쁜일이 기뻐할줄 알고 화나는 일이 있으면 분노한다.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네 해결책은 그럼 짐승처럼 죽이거나 교도소에 보내는거냐? 아니면 본문처럼 낙태시술 하는거? ㅋㅋㅋ

 

그런 악마같은 발상과 주장을 하는 너 같은 새끼들은 대체 어떻게 처분해야 되는거냐? 너 자신에 대한 해결책부터 내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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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와우저

미친 너도 늙고 병들면 방출 대상에 포함될거라는 생각 안하냐????

얼마나 잘난 분이길래 그딴말 지껄임? 세금 얼마 내시는 분이세요? 니 말마따나 너란 인간은 니가 내는 세금의 양으로평가받아야 되지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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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나는 그렇게말한적없는데

사회에 기여햇으면 당연히 사회에서는 노약자에대한 복지를 하는게당연하지

근데 지적장애인은 애초에 시작부터 기여할 가능성자체가없잖아??

기회를 줘도 그 기회를 사용할 능력도 안되고

하물며 자기자신도 제대로 제어못하는데

그런걸 사회에서 돈이랑 노력을 쓰면서 굳이 케어해야됨??

난 내돈이 그딴 미래도없는곳에 들어가는데 눈꼽만큼고 줄생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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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와우저

개인을 사회가 무조건적으로 부담해야되는것은 동의못함???

개인을 사회가 무조건적으로 부담해야되는것은 동의못함???

개인을 사회가 무조건적으로 부담해야되는것은 동의못함???

 

무조건이라며? 넌 날먹하지 말고 세금내는 분량 만큼만 받어. 세상에 무조건이 어딨어????

글고 왜 자꾸 딴소리해? 남들 끌어들이지말고 너부터 실천하라고 븅신아

세금낸 만큼만 해택받어. 세상에 무조건이 어딨어? ㅋㅋㅋㅋ

니가 내는 세금으로 의료보험부터 커버가 될지 의문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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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난 그밑에 노령의 인간에 힘이없을때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고썼듯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한 개인에게는 복지를 제공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썼고

사회에 기여한만큼의 서비스를 차등지급해야한다고는 한적이없는데 왜혼자 욕하고 불타는지 모르겠네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것도 아니고

 

니가족중에 지적장애인이 잇건없건 그건 내알바아니고 개인이 케어가능하면 개인이 알아서하라고

대신 불쌍하다고 케어하다가 힘들어서 사회에 도와달라고 던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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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와우저

개인을 사회가 무조건적으로 부담해야되는것은 동의못함???

 

그러니까 조건대로 하라고요 ㅋㅋㅋㅋ

 

내 가족은 내가 알아서 케어하고 먹여살리는데 넌 어떠냐구요? ㅎ

국가장학금 받은거 있음? 너 교육받는거는 세금으로 낸거 아님? 말꼬리 잡는게 아니라 니가 니입으로 쳐 말했는데 니가 한 말의 의미도 모름?

너가 기여한게 좆도 없으면 받을 자격 없는거 아냐? 내가 이상한말 꺼내는게 아니라 니가 한 주장대로 말하는거야ㅎ 내로남불하지말고 먹은거 다 뱉어내. 왜 세금이 너한테 들어가야돼? 조건 좋아하는 양반이니까 니가 낸 만큼 먹으시고 나머지는 뱉어내세요ㅎ 아님 자급자족 하시던가

무조건이 뭔뜻인지 몰라?ㅎ

무조건 싫다며? 그니까 너 좋아하는 조건대로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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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와우저

내 수익이랑 부모님 수익 때문에 동생 앞으로 나오는거 월 10만원도 안되고 그것도 현금으로 나오는게 아님

 

니 새낀 대체 국가에서 얼마나 받아쳐먹는지 궁금하네ㅎ

기여한거 좆도 없으면 니 주장대로 받지 말고 뱉어내세요 ㅡㅡ

 

지도 국가가 도와주는거 없으면 당장 생존도 못할 불쌍한 새끼가 뭐 대단한 기여라도 하는줄 앎? 정신 차리세요 선생님. 너도 국가가 쳐 먹여살리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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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진짜 맥락파악못하고 무조건이란 단어하나로 불타고있네

지적장애인들이 혼자서 할줄아는게 뭐가있냐 도와주는사람없으면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걔네는

방금말한 노약자들은 젊었을때 열심히 일했으니 사회에 충분히 기여하였고 앞으로도 재교육의 기회만 주어진다면 스스로 혼자 살아갈수 있으니 사회에서 보듬어 줄수 있다는 식으로 말한건데

 

사회나 집단에 많이 기여했으니 많이 혜택을주고 적게줬으니 적게 줘야한다는 뜻이아니라니까?

앞으로도 가능성이있다면 사회에서는 충분히 케어해줘야하는게 마땅하다고 위에도 써놨는데??

 

너는 다른사람과 말할때 단어하나가지고 비꼬고 물고늘어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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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와우저

아니 왜 자꾸 딴 사람 얘기를 꺼내????

 

너부터 너 주장대로 실천하라고 ㅋㅋㅋㅋ

왜? 넌 그러기 싫어? 그럼 애초에 그딴 주장 꺼내지를 말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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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와우저

존나 어이없네 ㅋㅋㅋ

 

지가 했는말로 반박했더니 나보고 물고 늘어진데ㅋㅋㅋㅋㅋ

 

니 입에서 쳐 나와야할 말은

 

'왜 물고 늘어지냐'가 아니라 '내가 잘못 말했어요'야? 알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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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와우저

지적장애인은 태어나서부터 죽을떄까지 속한 사회에 개미발톱만큼도 기여하지 않기때문에 니가 말했듯이 개인의 자유와 생명은 우리가 가치를 먹일수 없지만 사회에 필요없으면 방출 시킬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맥락 파악 못한다고???? 세금이나 여력을 투자할 가치가 없으면 방출해야 한다며요? 너 진짜 븅신이냐? 내가 단어하나로 걸고넘어짐? 너는 니가 했는 말이 뭔 뜻인지도 몰라? 이색히 존나 지능 딸리네

 

이 정도로 지능 딸리는 새끼가 대체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되냐? 너 대체 무슨일함? 뭐하고 사는 새끼냐고? 너부터 니 가치를 증명해 보세요. 장애인한테만 지랄하지 말고 븅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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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와우저

야 할말없냐? 나 이제 자러간다. 낼 출근해야돼... 넌 뭐하는 새낀진 모르겠지만

존나 능력 능력 외치는거보니 뭔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새끼겠지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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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ㅇㅇ 가치없으면 방출해야지 그런데 지적장애인이 가치가있나? 지금까지 노력해오신분들은 당연히 복지혜택받는것이 맞음.

그리고 앞으로 잠재적으로 성장가능성이 있으면 혜택을 주는것도 맞음.

위에써놨는데 자꾸헛소리하지말구

제대로 읽고 오면안될까

 

니동생떄문에 불타는건 알겠는데 좀 제대로 읽고 화를내던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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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니가쓴글과 내가쓴글을 가만히 계속 읽어봤는데

내가 잘못생각한것같다

독일 나치새끼들이랑 다를바가 없었네

나도 출근해야되는데 나때문에 늦게자게해서 미안하다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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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걍 근본적으로 교육제도랑 사회적인식, 보호소의 전문지식 부족으로밖에 생각안듬, 관련업종이라 자주 접하는데 다들 걍 동물다루듯 애기다루듯 밖에 할줄 모르니까 노답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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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장애 있는 사람이던 없는 사람이던 애 낳고 입양 하려면 부모 교육 의무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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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만원지하쳘에 다운증후군환자 하나가 구석자리 앉아야한다고 개난리 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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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난 예전에 고등학생 지적장애인이 3살 아기 창밖으로 던진 뉴스 보고 똑같은 생각 가지게 되었다. 그것도 그 고등학생 부모가 아무 생각도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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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니 글에 공감한다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지적장애인이 친하던 여사친 껴안고 만지길래 하지말하고 밀쳣더니 쌤이랑 지 엄마한테 그거 다 이르고 나만 개새끼되서 반성문에 걔네 부모님한테 사과해야했음.

걔네들 자기 그런거 이용하는 애들도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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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gugus666

여사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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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고등학교 때 지적장애인 애들 겪어서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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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누나가 특수학교 교사인데 지적장애인 중딩들한테 성추행당했다는 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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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지능장애아는 부모가 진짜 엄격하게 잘 길러야한다

내가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던 덩치 좀 있는 장애아가 지 딴 에는 장난이었는 지, 교실 문 뒤에 숨어 있다가 문 여니까 냅다 튀어나와서 두들겨 패는데, 한창 맞다가 빡쳐서 때리려니까 다 튀어나와서 말리더라. 난 뜬금없이 맞을 거 다 맞았는데. 아직까지도 왜 맞았는지 이유가 궁금하다.

 

무슨 천룡인도 아니고 면책 특권 들고 사고치는데, 이건 뭐 한 마디라도 하면 배려 없는 나쁜 놈이고, 정상인도 그렇게 기르면 인격파탄자로 자랄텐데 하물며 지능장애아는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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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글 가독성이 이게 뭐냐. 문단 나누기 정도는 해줘야지. 한 마디하고 줄 바꾸고 또 한 마디하고 줄 바꾸고 이러면 가독성 씹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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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사랑했다시발년아

미안, 생각나는대로 바로쓴 글이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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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야 미쳤냐?

니가 그런 상황을 겪었으면 고통받는 장애인들 처우개선에 초점을 맞춰야지 뜬금 불임시술은 뭔데?

똘갱이 새끼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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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작자미상

거꾸로 말하지 마라

장애인들은 행복해.. 일반인이 괴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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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너네땜에가입

니가 어떻게 아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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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ㅇㅇ 내가 장애인 본인은 아니기 때문에 행복한지 여부는 100% 파악은 불가능해

하지만 그 주변인들이 받는 피해는 아주 잘 알지

그리고 그 주변인들의 희생으로 인해서 장애인들은 대개 큰 고통 없이 지내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니가 말하는거랑 반대되는 상황이지 않냐? 누가 피해를 받는 중인데?

정치적인 올바름을 주장하기에 앞서, 자신이 그 주변인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감내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지가 싸지른 자식이어도 감당 못해서 버리는 부모들이 허다한데, 너가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럼 한번 키워보든가

말로만 정치적 올바름을 떠드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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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너네땜에가입

주변인들이 받는 피해를 잘 안다고? 네가 그 당사자임?

너도 피상적으로 보고 들은 것만으로 선입견을 갖고 있는거 아냐? ㅋㅋㅋㅋ

글고 동생이 이미 지적 장애인이라 열심히 돌보고 있다 ㅋㅋㅋ

 

말로만 정치적 올바름을 떠드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 그러니까 너는 장애인 불임시술 해야한다고 나서서 주장해봐 ㅇㅇ

너도 설마 말로만 짓껄이진 않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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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우리고향에 지적장애가 하나 있었지. 걔네 형이 나랑 동갑이었는데 제대로 놀지도, 공부하지도 못했다.

지금 만나도 항상 동생때문에 힘들어 한다. 걔네 아버지는 맨날 동생 잘 돌봐야 한다고 걔를 쥐잡듯이 패댔고, 어머니는 같이 동생 돌보다가 동생이 신체능력이 발달하니까 힘으로 못 이긴다는거 알고 자포자기 하시더라

지금은 걔네 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걔가 하는 말이 항상 그거다.

남들에게 피해 안 끼치게 내가 동생보다 하루만 더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안되면 기력 남았을때 죽여버리고 내가 자살하는게 낫겠다

넌 지적장애 동생 키우면서 자살해야겠다는 생각 들었냐?? 너가 이지모드로 플레이 중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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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너네땜에가입

아니 내가 왜 걔랑 갑자기 얼만큼 힘든지 대결을 펼쳐야 하는데? 논점파악 못함? ㅋㅋㅋㅋㅋ

그니까 니 해결책이 불임수술이라는 거잖어ㅋㅋㅋ 그니까 말로만 짓껄이지 말고 나서서 주장하라고요 ㅎ

응? ㅋㅋㅋ 댓글창에서 박터지게 싸워서 뭐가 남냐? 나서서 주장하고 청원도 올려!!! 응? 좋은 해결책이네!

네 의견에 동조는 못할지언정 널 응원할테니 네 뜻을 마음껏 펼치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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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ㅇㅇ 난 이 주장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불임수술이 아직은 시기상조일지도 모르고, 영영 시행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피해자로써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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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너네땜에가입

야 근데 생각해보니까 치매환자 돌보는 거랑 지적 장애인 돌보는거랑 별 차이 없는거 같지 않냐?

니네 부모님 치매 걸리면 어떻게 할거냐?

짐승이 제어 안되면 어떡하냐? 목줄이나 입마개 하지? 그래도 안되면 죽여

사람이 제어 안되면 어떡하냐? 그래도 사람은 고쳐쓰는거라는 법적인 방향때문에 교도소 들어가지?

 

너희 부모님 발병하면 둘 중 어디 택할지 미리 정해놓는게 어떠냐????

안타깝지만 치매노인 제어 안되는데 어떡해야 하냐? 죽이거나 어디 가둬야지 뭐..ㅠㅠㅠㅠ

말로만 정치적 올바름을 떠드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ㅠㅠㅠㅠㅠㅠㅠ 넌 말로만 떠들지 말아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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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ㅇㅇ 치매노인들을 전문으로 가두는 요양시설로 보낼거임

우리집은 부모님이 먼저 그렇게 하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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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너네땜에가입

아... 졌다.... 패배를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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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작자미상

그래서 너는 지금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냐?

행복하다면 부디 그 감정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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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0세기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도 문제로 제기됐던 사안인데, 그 당시엔 지적 장애인들의 불임을 합법으로 판결했고 당시 연방 대법원장의 오점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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