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아사히 맥주.. 후쿠시마 공장에서 만들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23423E3A58CD191703.jpg

www_google_co_kr_20190414_093943.jpg

 

 

 

아시히 맥주캔의 바닥에 보면

 

U / T46

12. 8. 19

 

이렇게 프린트되어있는 글자가 있습니다..

 

아래의 12. 8. 19는 다들 아시다시피 생산연월이라서 2012년 8월 19일에 생산했다는 뜻이고요..

첫줄 뒤의 T46은 생산시간을 나타냅니다.

 

제일 중요한것이 첫줄의 알파벳 첫글자인 U입니다..

이게 공장코드인데 알파벳에 따라서 각각 다음과 같은 공장임을 알수 있습니다.

 

E: 홋카이도 공장

H: 후쿠시마 공장

B: 이바라기 공장

Y: 카나가와 공장

S: 나고야 공장

U: 오사카 공장

P: 효고 공장

R: 시코쿠 공장

D: 하카타 공장...

 

제일 위험한게 H 후쿠시마공장, 

그 다음 후쿠시마랑 가까운게 B: 이바라기 공장이고요..

Y:카나가와는 도쿄부근인 요코하마근처

그 다음이 S:나고야 정도네요..

 

U:오사카, P:효고, R:시코쿠, E:홋카이도, D: 하카타는 방사능과는 무관하게 거의 안전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161개의 댓글

2019.04.14

진짜몰라서그러는데 아사히가 그렇게까지 많이팔리는 이유가뭐임 카이지빨인가?

0
2019.04.14

술담배 안하는 사람은 상관없음.

0
2019.04.14
@시카고
0
2019.04.14

좆본은 국가적으로 은폐하는 마당에 저표기의 신뢰성이란.. 설령 원전사고 지역과 가까운 공장을 피한다 해도 주 원료인 지하수 오염은 광범위 하게 퍼져있고 정확하게 알수도 없는 지경까지 와 있는 상태라 뭐라 위로의 말을..

0
2019.04.14

누가 후쿠오카나 오사카는 안전하다고 했음? 여러 의견이 제시되고 아직 그누구도 확실하게 대답못하지않나

0
2019.04.14
@PAIPAN

방사능이 발이 달려서 목적성을 가지고 특정한 곳으로 날아가지 않는 이상 자연적으로 확산되는데는 한계가 있지...

물과 설탕을 한스푼 섞은 설탕물 한컵을 다른컵에 반만 따르고 빈 곳에 그냥 물을 채운다고 생각을 해봐, 그리고 그걸 반복한다면?

방사능이 거리가 멀어질수록 확산되는 농도가 적어진다는 것이 이런 식이야

아무리 엄격하고 최대한 위험하게 확산되었다는 가정을 해도 도쿄까지임

오사카나 후쿠오카면 사고지역과의 거리가 평양 - 제주도보다도 먼 거리야

후쿠시마산 농수산물만 조심히 피하면 되

0
2019.04.14
@겅찰아저씨

ㅋ 무슨 오사카에서 만든다고 오사카 물쓴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후쿠시마 산 생수가 싸니까 거기물 쓰는게

현실.

0
2019.04.14
@룰루루룽

후쿠시마산 생수 옮기는 비용이 더 들겁니다. 운송비용이라는 겁니다.

0
2019.04.15
@겅찰아저씨

ㅋ 그래서 우리가 제주도에서 만든 물을 마시나?

0
2019.04.15
@룰루루룽

ㅋ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삼다수로 맥주 만드는 곳이 있냐?

0
2019.04.16
@겅찰아저씨

삼다수는 아닌데, 제스피라고 제주맥주란 기업이 제주암반수가지고 만들고 있어. 맛좋다. 투자자는 미국 브루클린 브루어리. 잔로하이트도 제주암반수로 신제품 만든다고 공장 유치하니마니 했는데 거긴 잘 모르겠네.

0
2019.04.14
@겅찰아저씨

0
2019.04.14
@후잉포스

되지고기 메우 맜잇어요,

0
2019.04.14
@겅찰아저씨

제주 삼다수 일본 애들이 싹쓸어간다. 이유가 뭘 거 같아?

일본같은 화산융기지형들의 특징이 있어. 투수성 높은 다공질 암반이 대다수라는 거. 일본 애들도 전국에 방사성 세슘 가득한 지하수가 천천히 퍼지고 있다는 추론을 하고 있어. 도쿄같은 경우엔 수돗물에서 세슘 미량 검출되고 있다.

도쿄 인근 민물호수와 하천에서 측정한 세슘 134 137 수치는 애들 장난이고. 도쿄만 퇴적물에서 나온 세슘 수치 보면 기절할 수치고.

거기다 제염한다고 베트남 산업실습생들 데려다가 겉흙 파서 전국에 퍼트려서 때려묻는 병신짓 하는 바람에 사실상 전국에 고준위방사성물질을 골고루 뿌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후쿠시마가 일본의 곡창지대다. 일본 돌아댕기면 솔직히 후쿠시마산을 피할 길이 없다고 본다. 그리고 일본에서 국내산=후쿠시마/간토 산으로 본다. 많은 쌀이 "국내산 혼합"으로 적혀나온다는데 그게 후쿠시마인근 쌀이래. 불안해서 차라리 중국산이 안심된다며 중국산 식재료만 먹는 애들 많더라.

0
2019.04.14
@식탐반장

다공질 암반이라고 해도 일본 전지역이 같은 지하수가 흐르는 것도 아니고 수원지도 제각기 다른데 어찌 고농도의 방사능물질이 자연적으로 퍼진다고 생각하십니까, 후쿠오카랑 오사카와 후쿠시마와의 거리 측정을 한번 구글맵에서 해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일본 국토가 우리보다도 넓습니다. 우리나라마냥 서남지방에만 곡창지대있다고 그지역만 농산물 재배할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어디서 방사능 위협에 대한 트위터나 누군가가 만든 자료 보시고 걱정 하시는거 같은데 특정인이 목적을 가지고 만든 글만 보시지 마시고 다양한 의견들을 잘 참고하셔서 상호검증을 통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삼다수 이야기는 사족입니다. 그냥 일본의 많은 암반들은 제주도처럼 다공질을 띄고 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말하고 싶은 바를 전하는데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를 하면 듣는입장에서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0
2019.04.14
@겅찰아저씨

좀 장황하게 쓰긴 했는데, 내 주장은 물리적 거리가 별 의미가 없다는 거다.

그리고 미안한데, 삼다수는 사족이 아니라 이야기의 핵심이거든? 지들도 지네 지하수, 생수 못 믿어서 삼다수 쓸어갔다고.

후쿠시마와 오사카 거리를 모르는 바도 아니고, 난 오사카 이야기를 꺼낸 적도 없다.

물리적으로 제염처리한답시고 전국에 오염토양 퍼트렸고 그게 지하로 섞여들어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먹어서 응원하자고 후쿠시마산을 섞어서 이것저것 만들어내서 유통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후쿠시마 1,2호기의 멜트스루 상황이 투명하게 공개된 것이 아니기 떄문에 지하수가 어디까지 오염되었는지도 알 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누군가가 만들어낸 자료를 본 건 사실이지만, 살고자 아둥바둥 애들 챙기고 가산 정리해서 롱스테이재단 통해서 국외로 떠난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궁금해서 찾아봤던 내용들이고 내 딴에는 미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나온 논문이나 민간인들의 방사선측정기록들을 참고해서 낸 결론이다.

그리고 지금 일본 전역에서 계측 중인 활화산(활동가능성 있는 휴화산 포함) 수가 110여개 남짓 될건데, 그 화산활동에 의해서 교류 중인 지하수의 유동량(직접유출과 기저유출 포함)을 일본 전체의 연간 수자원 총 이용량의 14% 정도로 보고 있다. 일본의 지하수맥 자체가 벌집같은 난맥으로 얽혀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거기서 수원지를 따지는건 내 생각엔 무리. 

 

0
2019.04.15
@식탐반장

말씀하시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량의 방사선은' 전국으로 퍼질수도 있다. 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지하수 이야기도 그것의 일환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제아무리 후쿠시마 지역의 지하수에 핵연료가 멜트다운 해서 다이빙 했다 하더라도

일본 전국의 지하수에 그 방사능이 전부 유입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지하수의 유속은 상상이상으로 느리며 유출된 핵연료가 설탕마냥 물에

용해되어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 지하수가 되어버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타지역의 지하수에 미량의 방사능 오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일단 미량의 방사선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사실은 현재 일본내의 그 어떤 지역에서도 공식적으로 방사선으로 인한 집단장해 현상이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미량의 방사선이 퍼졌다고 해도 치사량은 커녕 인체에 급성 상해를 일으킬 양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일본에, 특히 관동지방에 오래 체류하는 행위는 미래에 암이 발생할수 있는 가능성을

다소 높힐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허나 그렇다고 그게 일본에 여행을 가는것이나 일본산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에 대해 지적할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후쿠시마의 오염토를 깎아내어 특정한 장소에 보관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고 저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은 후쿠시마현 내의 공터에 야적하여 보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토양을 전국에 골고루 뿌린다는 뉴스를 보지 못하였고 구글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해당 검색어를 알려주시거나 관련자료가 있는 뉴스를 링크로 주셔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방사능이 위험한 것은 사실이고 경계해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방사능 누출 위협이 너무 과대평가 되는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실제 위험에 비해 과도한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일본정부가 바보도 아니고 전국적으로 방사성 위험물질이 전국으로 퍼지는 것을 방관한다는 주장은 터무니없으며

그럴 이유도 없고 인과관계도 이상합니다. 일본정부는 기본적으로 일본내에서 방사능이 유출되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막연히 일본에 방사능누출이 심각하고 일본정부는 방관하며 오히려 전국토에 방사능을 유출시키려 한다. 라는 주장은

일견 듣기에 자극적이고 흥미가 당기는 주장이지만 전혀 근거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조금 중립기어를 놓고 사건을 봐야 합니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사고가 일어난지 벌써 햇수로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방사능으로 치명적인 공중보건 재난이 일어났나요?

집단 기형아가 발생했나요? 일본의 전체적인 암 발생율이 증가했나요?

 

다시금 강조하는 말이지만 자극적인 사건일수록 중립기어를 놓고 봐야 합니다.

0
2019.04.15
@식탐반장

+ 이건 좀 번외의 이야기인데 일본에서 롱스테이재단을 통해 일본을 탈출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국에서 탈출하는 행위야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말릴 필요는 없지만 이런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일본내에서 극히 소수인

것은 제가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하실거라고 믿습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7917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다가올 수 있는 제 2차 한국전쟁을 피해 캄보디아로 짐싸고 피난하신다는 모 교회사람들입니다.

이분들도 국내의 전쟁위협에 걱정이 되어서 국외로 피난 가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분들의 주장을 공신력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국외로 피난하시는 분들은 소수이고, 소수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0
2019.04.15
@겅찰아저씨

해외로 이주한 사람들이 전체인구에 비해선 극히 소수인건 맞지만, 그건 떠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들이 소수여서가 아닐까?

여러가지 조건미비로 떠날 수 없어 여전히 그 인근에 산다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 가운데에는 타지로 떠났다가 인간폐기물 취급에 충격받고 차라리 고향에서 살다 죽겠다고 돌아온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고 들었다.

위험에 대해서 감추려고만 한다는 일본정부의 공식 발표를 그냥 곧이곧대로 믿는게 옳은가?

그곳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도 못믿는데, 그걸 과연 중립적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을까?

네 주장은 굉장히 정치적으로 다가온다. "일본이 이렇다고 한다. 드러난 데이터 있어? 없잖아? 일본정부가 바보인가?"

아니다, 일본 정부는 똑똑한 거짓말쟁이다.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어서 거짓말로 외면 중이다. 가끔은 일본정부의 의도적 은폐와 조직적 언론조작, 정치적 로비활동으로 인해 "카더라 아니냐? 일본 공식발표를 믿어라! 아무문제없다! "를 아무 의심없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서 나는 가끔 놀란다.

이것도 번외의 이야기지만,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리스크의 후폭풍을 최대한 미뤄두고 유예하고 있을 뿐 제대로 수습할 의지도 없어보인다. 고농도 세슘137의 결정형태가 하천에서 검출되고 있는 판에, 신문과 방송에서는 자체적인 검출기준을 확 끌어올린건 언급도 하지 않고 "수치 안이니 아무문제없다 상황은 컨트롤되고 있다 안심해라"라고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지. 그리곤 난민들에 대한 주거지원을 철회해서 다시 그 핫스팟지역으로 복귀하라고 등떠밀었다.

후쿠시마 아이들에게서 갑상샘 기능이상이나 폴립을 확인되어도 돈을 주고 고용한 폴리페서들을 통해서 스크리닝효과 운운하면서 감추기에 급급하고, 되려 스크리닝효과 때문에 발병률이 늘어보인다는 기자의 이름도 적히지 않은 편집부 명의의 기사를 방패로 내세우고 있어.

네가 언급한 기형아? 암 발생률? 공중보건재난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2016년 기준으로 일본 정부가 UN인권위 조사관들 때문에 마지못해 인정한 후쿠시마 지역 아동청소년 갑상선암 확진자만 180여명이다. 그 중에서 초기의 1차 검사에서는 멀쩡하다던 애들이 시간이 흐른 뒤 2,3차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만 64건이다. 일본 전체비율 대비로 보면 약 65배이다. 후쿠시마 인근의 사산률은 12~20% 이상 올라갔고, 영유아 사망률은 종전 대비 480%를 넘어섰다. 급성백혈병 발병률도 200% 이상 올라갔다. 지금도 그 퍼센테이지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심지어 발병범위마저 점차 넓혀가고 있다. 천천히, 알지도 못할만큼 느리지만 차분히 죽음의 땅을 키워가고 있는 소리다.

못믿겠거든 후세 사치히코라는 키워드로 작년 재작년에 등재된 기사만이라도 찾아봐라.

저런데도 일본정부의 복귀권고에도 불구하고 돌아가지 않고 여전히 전국을 떠도는 일본정부 추산 3만여명, 자체추산 7만여명의 난민들은 죄다 음모론자에 편집증 걸린 정부불신자들에 불과할까?

마지막으로 그린피스 애들이 UN 아동인권위원회랑 같이 내놓은 보고서를 일독해보길 권한다.

 

http://www.greenpeace.org/korea/multimedia/publications/2019/CE/fukushima-greenpeace-report-2019/

 

0
2019.04.16
@식탐반장

네, 말씀하신 부분 잘 이해했습니다.

 

그럼 제가 남긴 최초의 댓글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저는 처음부터 후쿠시마산 음식만 피하면 된다. 오사카나 후쿠오카같은 전혀 가깝지 않은 곳의 생산품은

방사능의 위협에서 안전하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님이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은 후쿠시마현의 오염처리가 더디고

일본정부의 능력으로 처리가 제한되기 때문에 차라리 은폐하고 수치를 끼워맞춰서

후쿠시마현이 안전하다고 선동한다는 것으로 제가 이해했습니다.

 

이러면 저와 딱히 의견이 대립되지 않습니다.

저도 후쿠시마 사고의 제염작업이 완벽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졌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오사카나 후쿠오카같은 상당히 먼 타 지역의 맥주를 사 마신다고 방사능에 의한 오염을 입지 않는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정부가 바보가 아니다 라는 부분도 '멀리있는 타 지역으로 방사성 폐기물을 옮기는 행위를 묵인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쿠시마에 각종 방사선과 연관이 있을수 있는 암 발생율의 증가도 사실 후쿠시마 내부의 이야기지

이게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는 증거로 쓸수는 없지 않습니까

 

여튼 결론은 저와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딱히 대립되는 부분도 없습니다. 저도 후쿠시마현 일대는 위험하고 제염작업이 일본정부의 말처럼 말끔히 되었다는 말을 믿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과 오사카,후쿠오카 등지의 오염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0
2019.04.16
@겅찰아저씨

맥주 이야기로 돌아가니 나도 해줄 말이 하나 더 있어. 아사히나 삿뽀로나 기린이나 보리원물은 군마나 이바라키쪽 생산물을 꽤 쓰다가 원전사태 이후로 이와테 미야기 야마가타쪽 생산물로 바꿨는데 그 보리에서조차 검출되는 세슘 수치가 공식적으로 460, 비공식적으로 800bq/kg 정도래. 차이가 큰 이유는 정부 권고에 따른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별도로 "국내산"을 더 섞어넣어서라고하고.

일본기업이 일본에서 생산하는 맥주는 거기서 피할 길이 없다고 본다. 국내산, 안전! 원산지 따지지마! 수치 이하야! 이러고 있으니...

아사히 중국선전공장에서도 일본생산원액 일부 가져다 가공해서 생산하다가 방사능이야기나오니 칭다오 협조받아서 중국에서 원액생산 시작해서 수출했던걸로 안다.

일본맥주브랜드생산공장 지도 보면서 보리 세슘검출 내역 보니 입맛이 뚝 떨어지더라. 내가 먹고 버린 슈퍼드라이 생산코드 보니...어휴

0
2019.04.19
@겅찰아저씨

너 생각나서 가져왔어.

호텔이랑 외식업체 체인점에 광범위하게 뿌려왔네...관광객 상대로. 하....

 

https://news.v.daum.net/v/20190419150107580?d=y

0
2019.04.14

솔직히 아사히 맛있긴함

0
2019.04.14
0
2019.04.14
@초원
0
@초원
0
2019.04.14

난 아사히 존나 셔서 안먹어

0
2019.04.14

이지랄떨어도 계속사먹는 개돼지들은 있다

0
2019.04.14
@세이지블루

맥주 하나 잘못쳐먹고 짐승이 돼버리네,,

0
2019.04.14
@가끔씩제정신

아사히 회사가 혐한인거로 암

0
2019.04.14
@엣헴아저씨

개소리하지마셈

朝日 아사히

조선과 일본.

딱봐도 친한인데 ㅉㅉ

비슷한 예로 아사히 신문도 친한이다

0
2019.04.14

아 나고야 ㅡㅡ

0
2019.04.14

아사히 맛없어.난 클라우드파다

0
2019.04.14

난 그냥 대놓고 일본생산품이다 싶으면 안먹는데. 맥주는 다른게 더 맛있기도 하거 ㅋㅋ

0
2019.04.14

아사히보단 에비스!

0
2019.04.14

(팩트) 아사히를 안 먹으면 됨

0
2019.04.14
0
2019.04.14

걍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거기다대고 먹으면 개돼지라니 뭐라니 참 오지랖도 넓다

0
2019.04.14

HBYS 라는거지?

0
2019.04.14
0

어디서 만들었건 안먹어

0
2019.04.14

맛없쪄

0
2019.04.14

병신들ㅋㅋㅋㅋㅋㅋ

위험한 걸 갖다 팔겠냐?

찐따성격 여기서 나오네

0
2019.04.14
@이성적인생각

Oxy : 당신들 덕분에 우리가 삽니다

0
2019.04.14

upred를 기억하면되겠네 근데 아사히 원래안먹어서...

0
2019.04.14

그저께 사먹었는데....

0
2019.04.14
0
UMO
2019.04.14

아사히보다 삿포로가 나음. 아사히는 너무 쓰다

0
2019.04.14

일본껀 뭐든 거른다!!!!

0
2019.04.14

난 삿포로 기린끝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한국과 일본 아이돌의 차이.jpg 9 허언증 15 방금 전
폴란드 fa-50 서둘러 구매하다가 체함 4 ㅋㅋㅎ 18 1 분 전
합법적으로 공무원 공격해도 ㅇㅈ 8 GTA11 20 1 분 전
티켓 구매자들한테만 장소 알려준다는 섹스 페스티벌 18 살시챠 16 1 분 전
월수입 1억2천 성형외과 의사 아빠.jpg 66 뭐라해야하냐 62 9 분 전
ㅇㅎ)오코노미야키 뒤집기 25 눈이마주친찰나 28 9 분 전
서인국이 월드게이였던 이유 19 침착한사람 29 11 분 전
수족관형 통제형 부모 목격한적 있음.jpg 23 등급추천요정여름이 33 11 분 전
야 이거 봐라 부럽지? 8 등급추천요정여름이 36 15 분 전
순대트럭보고 신난 강아지 29 lliiilllili 35 16 분 전
직장동료 믿다가 집 날릴뻔한 사람 22 등급추천요정여름이 55 18 분 전
여성전용대출이 왜 따로 존재하는지를 잘 설명한 만화 28 살시챠 47 20 분 전
해병대 갤에서 나온 역대급 신박한 논리 17 Johndoe 39 21 분 전
철면수심 근황 70 살시챠 53 24 분 전
초등학생과 동거하며 임신, 출산, 낙태까지 시킨 아동센터 교사 74 방구를그냥 65 29 분 전
속보) 달러 1400원 터치 98 전뚱이에요 54 34 분 전
AI야 극락을 보여줘.jpg 61 뭐라해야하냐 89 44 분 전
20년만에 후속작 나왔다는 추억의 게임 82 멍멍몬 58 44 분 전
극한직업 쿠팡맨.jpg 51 개드립잼썽 57 46 분 전
탈색 받고 맨발로 도주 미용실에 남긴 쪽지에 원장은 분통.jpg 68 닉네임변경01 57 47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