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고츄 두개

사랑에 섹스가 포함되지 않는게 가능은 하냐... 동성이든 아니든

입시로 치면 게이는 수험생 감소고 레즈는 대학 정원 감소라서 레즈를 욕하고 게이를 옹호해야 우리에게 유리하지 않을까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23022 옹호쪽이든 비판쪽이든 멀쩡한 언론이 없어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고(려)대일보 들고옴

질환과 장애는 다른거야. 장애인은 대개 치료가 불가능한거고 질환은 치료가능한 질병인거임. 내가 말하는건 정신질환이 아니라 정신 장애인거고.

동성애는 생식불능이니까 정신적 장애라고 생각함.

장애가 나쁜 건 아니니까 뭐...

항상 같은 레퍼토리다. 에이즈 관련 문답에서도 HIV레퍼토리로 어물쩡 넘어감.

사람들에게 통계 대신 감성을 호소하니까 끝까지 논란이 남는거임.

에이즈는 게이들의 콘돔혐오가 부른 참극이자 인재 맞다고 생각함. 그 더러운 구멍에 넣는데 콘돔 낄 생각이 없단 게 신기... 근데 난 정신병 관련 얘기때문에 퍼온 거야 마저 읽어봐.

대놓고 쌍욕하는건 잘못된게 맞지만 만약 동성애가 윤리적으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그걸 말하는것 자체는 허용되야 한다고 생각함. 그걸 제제하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거고.

그건 니 의견이니까 상관 없지 ㅋㅋ 논리적으로 설명할수만 있다면. 대신 옹호론자로부터 반박당할 각오는 해야된다.

근데 난 내가 동의를 하든 안하던 관계없이 역사적으로 퀴어문제는 언젠간 백인 흑인 동양인이 평등하단것 처럼 자명한 사실이 될거같다. 과거엔 흑인이 인간 이하였고 50-60년대에 흑인이 실질적으로 같은 취급은 못 받앗어도 지금은 다른것처럼. 인종차별도 실질적으로 뭔가 혐오가 있듯이 꾸준히 혐오의 수는 줄어들지언정 서서히 받아들여질 개념 아닐까.

LGBTQ개념도 생물학적으로, 사회과학쪽으로 많이 연구가 되고있는 분야고 (포스트 모더니즘이라는 비판은 있어도) 주디스 버틀러, 마이클 푸코처럼 권위자들도 있다. 네가 이쪽분야에서 기존 연구를 뒤집지 못하는 이상

세태를 뒤집지는 못할거다. 그리고 이 난상토론도 우리 자식세대 역사책엔 단 한줄로 기술되겠지. “반대세력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주디스 버틀러랑 푸코가 권위자면...

푸코면 진자실험 한 양반?

마이클이 아니고 미셸 푸코다... a하나 더있는걸로 봣다

권위자라기보단 해당 분야에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고 봐야하나. 일단 그쪽 분야에선 포스트모더니즘이라 욕도 처먹고 동시에 저술활동으로 인정도 받고있으니까

내 말은 푸코가 권위자인 학문이면 끝난 학문 아니냐느거

맘에 안들긴 해도 논문으로 말해야지 뭐 시바...

저쪽 학파 조져야되는건 맞음. 갬성논문...

뭐 내가 게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함?

메세지를 반박 못하겠으니

메신저를 까고싶은건가?

내가 게이가 아니라고 하면 니들이 어차피 안믿을건데

근거도 없이 너넨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을거잖아?

개독마냥 ㅋㅋㅋㅋ

그래서 게이임?

아님.

거참 그냥 물어본거 가지고 디게 불타네

어차피 그다른 집단끼리도 서로 싫어함.

그리고 온라인이라그러는거지 현실에선 이정도까지는 아님

아물론 호모포비아는 다름

으... 선민사상;;;

내가 선못알이라 그런데 이것도 선민사상으로 들어가짐? 누군가에게 사상을 주입하던가 넌 틀렸고 난 맞어식으로 계몽을 설파하진 않았잖어. 자기가 느낀 사태에대해 사설식으로 쓴거같은데 개돼지급의 비판받을 정도였어?

상대편을 깎아내려 자기 입지를 주장하고 강제적인 사상주입이 문제인거같어.. 결론은 버킹검

유저 대부분이 남자니까?

난 워마드 씹극혐하는데?

니들도 극혐하는거 아니었음?

너는 밴 안 당함. 뇌절해서 괜히 찾아가서 혐오댓글 다는 애들이 당하고.

전부 안 되지.

? 난 중국인 흑인 일본인 혐오 된다고 한적이 한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