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테러리스트아니냐 씨발...

원래 일본 입장에선 테러리스트 맞음.

원래 인물이란 보는 곳에 따라 평가가 바뀔 수 밖에 없음.

정복군주도 피지배 민족 입장에선 개새끼지.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는 놈들도 다 흑인 착취하고 원주민 학살한 애들이잖아.

만약 반대로 조선이 개화 성공해서 일본이랑 중국 똑같이 쥐어짜고 식민지배했으면 우리도 지금 같은 반응은 아니었을걸. 나쁜 일이지만 그런 시대였지 않냐? 이런 반응?

왕족포함해서 쓰레기 취급해야지. 깡패들도 생계때문에 깽패짓하는데 용서해야하냐?

당시 시대적상황보면 이해도감 물론 민씨는 씨발년이긴하지만 고종황제도 당시 국제정세보면 난이도 극헬이였음.

물론 지손으로 마지막 기회도 차버린건 고종그새끼이긴하지만

고종 새끼 나라 땅 팔아먹은 돈 받고, 일본한테 품위유지비 받고 와플 처먹고 산걸 보면 노답임.

첫 ㅇㄱㄸ가 외종사촌인가 그런데 독립운동한다고 나중에 왕위찬탈할지 모른다고 옥에 가두고 틀 씌워둠

친일파랑 민족 반역자는 완전히 다르게 분류해야 한다고 그러더라

방관자랑 지가 주도해서 사람 죽인거는 완전 다르지

전주이씨리고 나대는새끼들 존나 패고싶음 ㅋㅋ 지가 왕족후손인줄알어

개쌍놈 노비집안이 족보구했거나 위조했거나

실질적 왕족이어도 부끄러운줄모르고 자랑하는애들은 한국사 공부도 안한애들임

종가집이랑 풍양조씨 외에는 거의 다 족보 산거지. 연금복권 한장 사서 뒷자리 하나 맞추는 확률이 1/5인데. 양반은 10%였다고 하니. 족보가 짝퉁일 확률이 더 높음

뭔 진짜 굶어뒤질거같아서 좀도둑질하면 이해라도 하는데 그걸 친일과 동급으로 취급해버리니 할 말도 없음.

가족이 독립운동하다가 굶어죽을 인생길을 가족 앞에 깔아줬는데 자기 하나 욕 먹고 가족들 인생 길 열어주면 후자가 더 인간다운 사람 아니냐

반민족처분만 제대로 됐어도 저런 쌉소리 안나옴

안됐으니 나오지

제대로 처리한 나라가 있긴 함? 둘 중 하나 아닌가?

외부세력이 독립시켜준 경우는 외부세력이 원래 있던 기득권층 그대로 두고 자기편으로 써먹고.

자주 독립 경우는 독립한 세력이 독재 세력 돼서 학살하고. 식민지배 국가 중에 반민족이니 그런거 제대로 된 나라가 없지.

그리 말하면 할 말은 없지 우리나라가 타국에 비교하기엔 합병도 길었고 지독하기도 했지 타국에 의해 독립되기도 했으니.

그래도 되도록 반민족 처벌은 제대로 됐으면 이런 말도 안나왔을거라 생각함.

식민지배 당한 기간 비스무리한 나라 중에 제대로 숙청한 나라 자체가 없음. 사회주의 성공 못한 것처럼 이상에서만 존재 가능한 일이지 불가능한 일임.

애당초 아무도 못한 걸 우리가 그걸 못해서 그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마치 내가 하루만 공부해도 고시 패스했으면 하는 가정이랑 크게 다를게 없음

ㄹㅇ 625때 빨갱이한테 강냉이 한줌이라도 받은 아낙네있으면 칼로 목따야하자너~

동족을 판것도아니고 살라고 내뱉은걸가지고 뭐라하네

이건 또 뭔소리여 진짜 비교를 좆같이 잡네 정치사상에 따른 내전하고 타국에 의한 침략을 동조하는거하고 같냐

둘다 살라고 동족 배신한 점에선 똑같은데 목 안따고뭐함?

서울 점령당했어도 들고있는 부지깽이로라도 달려들어야 하는거아님?

생각해보니 친일 안하고 독립운동도 안한 사람들도 다 친일파아니냐?

왜 순응함? 창씨개명은 왜 받아들임?살려고?

아니 사는게 중요한가 타국에 의한 침략을 받았으면

나라가 망했어도 낫들고 순사 목이라도 따야하는거 아닌가?

암묵적으로 동의한건 착한 동의고

직접적으로 동의한건 나쁜 동의?

뭘 동족 배신이야 내전이 뭔 뜻인줄 알고 이빨터는거임?

걍 간단하게 비유해봄 지금 윤봉길 선생님 후손이 일본가서 자신의 선대인 윤봉길 선생이 폭탄테러한거에 대한 테러리스트라 부르며 반성문을 일본 전국 일주하면서 읊고 있으면 닌 이걸 이해할거임?

저항하지 않는다고 친일파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저 행위는 당시 안중근 선생님의 업적을 그 후손이 더럽힌건데 이걸 어떻게 받아드리라는거냐? 지금와서도 저 짓거리하면 개쌍욕먹어 병신아

난 만약 일제 식민 지배 시대라면 일본 전국 일주해도 이해함. 반면 지금하면 메리트가 없는데 왜 해

일제 식민 지배 시대라면 더 욕먹겠지 저 시대는 민족주의적 사관이 강할 시대인데 그런 시대일수록 저런 문제에 대해 더더욱 민감함

물론 저 사람이 힘들고 괴로운건 이해못하지 내가 겪은일도 아닌데 어떻게 이해하냐 저사람만의 고충인데 근데 시발 그걸 친일행위의 정당성으로 나타내지마 개역겨우니까 왜 태어나길 힘겹게 태어나면 범죄 저지르는것도 다 이해해야하냐?

걍 굴복했으면 욕처먹어 시발 개역겨우니까 괜히 자기합리화할려하지말고 지도 하면서 이건아닐꺼라고 생각했을꺼 아니야 근데 뭔 시발 안중근선생 아들이라는 새끼가 자긴 옳은 판단을 했다고 자신의 아버지의 업적을 깍으려고 하는데

꼭 가서 다 때려부서야 애국투사냐? 그럼 도산 안창호 선생은 뭔데 민족 얼을 중요시 하신분한테는 저건 존나게 친일이고 반민족이다 씹쌔야

그리고 그 당시 과도한 정치사상에 따른 학살은 지금에 와서도 우리의 과오로 잊지 말아야하고 반성해야되는 부분이지 그걸 친일파 동조에 엮어버리네 비유좀 좆같은거 가지고 오지마 개빡치니까

정치 사상에 따른 내전이 친일파보다 더 이상한거 아니냐? 친일파는 차라리 인간의 욕심 문제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합리화나 가능한데.

전자는 형태도 없는 사상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 국민들이 몇몇 지도층의 이해관계 때문에 서로 학살한 일이잖아.

존속 살해가 더 큰 죄이듯 오히려 더 이해 안 됨

정치사상에 따른 내전은 당연히 존나게 이상하지만 새끼야 그건 우리 내부의 문제잖아 미친병신아 해결해도 우리가 스스로 해결하고 우리가 책임져야할 문제인데 저건 타국에 의한 침략행위 옹호잖아 자기자신의 문제냐 타인에 의해 발생한 타발적 피해냐의 차이지 그걸 처 비교하고 있으니 내가 이리 댓글을 길게 쓴다.

그럼 선생님은 당장 낫이라도 꼬나쥐고 일본순사 대가리 따고 장렬히 총탄에 산화하는 대신에

그냥 일본순사들한테 억압받고 착취당하며 소처럼 일한 농민 조선인에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이들은 어쩔수없이 생계와 목숨을위해 수그린 것 뿐입니까?

너 내 댓글 제대로 안읽었지? 이에 대해서도 썼는데 걍 니좆대로 쓰고싶은거면 맘대로 해라

그래요 배고파서 빵 훔쳐도 형량 20년 때려야하고, 방산비리해서 나랏돈 100억씩 훔쳐도 형량 20년 때려야지

살기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자기아버지 욕한 아들도 죽일놈이고

부귀영화 위해서 독립군 위치불고, 일본 앞잡이된 놈들도 죽일놈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대신 반일을 택한 독립투사분들이 위대한건데

소시민으로써 목숨때문에 어쩔수없이 자기아버지 욕보이면 죽일놈이고

소시민으로써 목숨때문에 어쩔수없이 암묵적으로 일제에 순응해도 착하자너~

생계 어렵다고 국가기밀 팔아먹는 놈 없음. 왜냐면 기밀에 접근 가능한 놈은 대부분 권력층이거든.

하지만 재판에서는 생계형으로 판결받지

저사람은 국가 기밀 안팔아먹고 자기 아버지 명예만 팔아먹었으니 괜찮지?

팔아먹은건 민중도 포함되잖아

잉? 안중근의 암살을 사과한다. 그게 왜 민중을 팔아먹은거야?

아버지의 업적은 민중의 것인데 왜 아버지의 행동의 대가는 가족만 지냐? 다 같이 쌀 한수저 씩만 줬어도 저러지 않았지.

저때는 임정이 지들 앞가림도 못하고 중국정부한테 손벌리고 있던시절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