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신경계가 없어서 우리처럼 고통을 못느끼지만

동물은 우리와 똑같은 신경계가 있어서 우리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가능해

나는 '어맛 불쌍해 ㅠㅡㅠ 돼지 풀어줘!!!!' 이런게 아니라

돼지도 우리와 다를바 없으니 최소한의 복지는 필요한다는거야

그 최소한의 복지비용은 누가 대주십니까? 너가요? 양돈으로 먹고 살던 농민들이 부담할까요? 고기값이 오르면 돈없는 사람이 적금 깨고 빚내서 고기를 사먹나요? 결국 세금으로 대줘야 합니까? 최소한의 복지는 어느 수준? 돼지 한마리당 침대랑 화장실 6평짜리 원룸 하나씩 보장해주면 됨?

아니 애초에 사자가 소 잡아먹을때 소의 고통을 생각하냐? 피식자-포식자간의 관계에 무슨 얼어죽을 복지와 동물권이 등장하냐?

그런식으로 피식자ㅡ포식자 따져서 정당성을 가져가면

제국주의나 히틀러도 정당화 된다니까?

'꼬우면 니가 포식자하던가 ㅎ' 이런 논리

제국주의 이미 다 정당화 됐는데요?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당시 제국주의 하던 새끼들이 과연 히틀러보다 사람을 덜 죽였을까요?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들 잡아다 말하는 원숭이 취급하면서 여기저기 노예로 팔아넘기던 새끼들이 누구였을까요? 베트남은? 남미는? 인도는? 걔네들 지금 그때 착취당한 나라에 보상 했어요? 안했잖아요 시발 ㅋㅋ 히틀러? 그새낀 졌으니까 지금 뭐 세계 최악의 악으로 존나게 까이는거고, 히틀러가 이겼으면 히틀러가 뭐 인류 최대의 학살자니 살인마니 하는 소리 들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피식자- 포식자 관계 당연히 따져야죠? 사자는 지 먹을려고 사냥해서 잔인하게 모가지 물어 뜯고 맛좋고 부드러운 내장 파먹는데 이거 존나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방식인거 아시죠? 동물도 사람처럼 고통 느끼고 생각할줄 아니까 가서 야생동물한테 피켓 한장 들고 캠페인 하셔야죠 뭐하십니까?

동물복지 운운하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이 생각하고 고통스럽게 느낄 수 있으니까 님은 어떨까요? 누가 님한테 1일 130만원 스위트룸에서 1년동안 살게 해주고 1년뒤에 잡아먹겠다 하면 님은 ㅇㅋ 하실겁니까? 복지니 권리니 하는거 가장 중심에 있는게 결국 생명권 아닙니까? 가장 중요한 생명권은 자기 맘대로 잡어먹을거면서 왜 다른권리는 잘 챙겨주고 복지 운운하면서 위선을 떠는거에요? 전 존나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개똥같은 소리 하네, 확대해석도 유분수지, 자연계에서 범고래는 배가 안 고파도 펭귄이나 바다사자 지느러미 자르고 뻥뻥 차면서 축구를 즐기고 원숭이는 개구리를 오나홀로 사용하는데 펭귄 개구리 불상하다고 범고래 원숭이 잡아다 족치고 해야되냐?

브레세리언이라고 들어 봤냐? 모든 생명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숨만 쉬고 살아가겠다는 사람들이다. 신경계가 없어도 동물과 같이 존중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고통이 없으니 존중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생명 존중에 대한 각자의 기준은 모두 다르고 또한 정답이 없을텐데, 돼지들이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공장식 축산이 비도덕적이라고 감히 함부로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그렇게 따지면 안돼지

너는 타인을 왜 존중해?

그 사람도 너 처럼 생각하고 느끼기 때문에 존중하는거아냐?

아무 생각도 없는 돌맹이는 존중하지 않는것처럼

헌법에도 개인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라고해

이게 뜻하는건 타인도 나처럼 생각하고 느낄수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정한거지

반면에 식물은 그런 사고를 할수없고, 돼지는 가능하니까 동물복지를 어느정도 해주자는 소리야

타인은 인간이니까 존중한다, 난 인간중심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니까, 니가 동물복지를 원하건 말건 그건 내가 상관할바 아닌데, 왜 뚜렷한 정답이 없는 일을 가지고 공장식 축산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비도덕 비윤리적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냐 이말이다

ㅋㅋ 야 니 기준이면 왜 동물복지를 어느정도로 해야하냐?

걍 피터싱어처럼 채식하면서 그런 주장하세요. 동물복지를 해야한다는 정신적 우월감은 누려야겠고 사고가 있는 동물을 먹지 않는 실천은 못하면서 억지 부리지마시고요.

그닥 막대한 손해까진 아니야

이미 EU에선 너의 상상이상으로 동물복지가 실현중인데

너 아직 EU 축산업 망했다는 소리 못들어보지 않았지?

EU역량= 남한 역량?

우리나라정도면 3050 클럽에 들어가고 IMF도 인정한 경제선진국인데

EU에 동유럽도 포함되있는거 생각하면 그리 꿀리진 않을거 같은데?

글쎄 일단 땅이 부족하고, 그런 복지에 먼저 입질이 왔었던 Eu와 한국은 반발력에서 차이가 큼. 또한 상기한 복지의 이유를 찾지 못하겠으며, 해봐야 정신적인 가치뿐인것같음. 그렇다면 생태계적으로 봤을 때 인간이 지능의 사용으로 말미암아 생계를 위해 사육을 극강의 효율로 하는것에서 문제가 있냐면 그렇지도 않아보임. 혹시 약육강식이라고 들어봤나 모르겠지만.

EU 영토 = 남한 영토?

그리고 축산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프랑스나 독일만큼 정부에서 지원해줌?

왜 지원해줘야되냐고 물을꺼면 농가 시작하는데 드가는 돈 찾아보고 오셈

참고로 소 100두 시작하려면 15억정도 필요하다

그리고 제국주의나 히틀러얘기 하는걸 봤는데 이런 개소리까지 할줄은 몰랐음. 히틀러는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여 자살하였고, 미국은 전쟁 이후 초강대국이 되어 달러 기축통화화, 이라크 전쟁이라는, 강하기 때문에 이익을 위한 행위를 계속해왔으며, 지금도 중동에서는 수십년째 힘의 논리로 팔레스타인이 나라없이 떠돌고 있고 이스라엘은 전쟁으로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음. 또한 최근 러시아는 불법적으로 돈바스 전쟁을 일으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음. 제국주의 또한 취한 이득만큼 배상따위 약소국에게 이루어 지지 않거나 이루어 진다고 해도 외교적인 이익을 위해 철저히 계산된 배상이나 협상이 있을 뿐임. 너의 비유 자체가 엄청나게 잘못되었고 옅어빠진 겉다리 지식의 남용이지마는, 국제정세에서도 힘의논리는 거짓말하지 않으며 하물며 종이 다른 인간과 돼지의 관계에서 효율을 위한 공장식 축산업이 문제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봄. 돼지가 반란을 일으킬게 아닌 이상 같은 인간인 너같은 얕아빠진 빡대가리 감정충이 문제가 될 뿐.

씹지말고 아까처럼 여기저기 자신있게 답장좀 해라

씹는게 아니라 일 좀 하고옴

근데 너는 옳은거랑 현 시대랑 구분을 못하는거 같아

아무리 지금 시대가 힘있는 놈들이 짱이고 힘없는 애들 짓밟아도 옳은거야?

지금 1짱인 미국이 하는건 옳은거고?

옳은것과 강한것부터 구분하고오길

이런 개씹말도안되는 병신잡소리를 ㅋㅋㅋㅋ

당신의 시대구분은 개판 오분전이며 나는 시대를 통틀어 국제정세에서 힘의 논리가 틀린적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것임. 인간대 인간으로서는 짖밟은 자와 짖밟힌자의 입장 차이만이 있을 뿐이지 감정에 호소한다고 국제정세의 판이 뒤바뀌지 않음. 또한 나는 이미 너의 비유가 좆나 말도안된다는것을 강조했으며 히틀러나 제국주의에 비유하는거나 옳고 그름이나 시대를 언급하는거부터가 얼마나 니가 개빡대갈 평균5등급짜리 친구인지 알 수 있는 부분임.

그럼 너 어디가서 사람들 앞에서 제국주의는 정당하다고 떠벌릴 수 있음?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아닌 제국주의와 힘이 옳다고 공표한 나라 있음?

우리나라 헌법에 힘이 곧 법이라는 식의 문구 있음?

지금 시대가 아무리 정의와 동떨어져있어도 정의는 바뀌지않아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네

다른거 다 떠나서 너는 왜 확대하석하냐? 진심으로 공장식사육을 옹호하는게 제국주의 옹호랑 같은선상에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함?

힘이 곧 권리라는 말이 있어서 비유를 들어 설명한거임

비유법이 뭔지는 알지?

너 히틀러가 동물복지의 선두주자였던건 아냐? 히틀러가 세계정복에 성공했으면 동물들에겐 더없이 좋은 세상이 왔을텐데 말이야

내가 언제 히틀러가 동물탄압했다고함?

비유법 모르는거 같은데 우리 개붕이

왜? 니방식대로 비유 한건데 나도ㅋㅋ 확대해석 오지지 않았냐?

니가 사용한건 비유가 아니라 예시같은데?

그것도 대화에 논지에 맞지않는 잘못된 예시

지 확대해석은 적절한 비유고 지 방식이랑 똑같이 비유한건 잘못된 예시죠? 내로남불 지렸고ㅋㅋ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하는데

자기 틀린건 인정안하네

아예 내 논지를 이해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내 논지도 이해못하는 사람이랑은 얘기해봤자 답 안나오니 여기까지하겠음

반박못하니까 빤스런?ㅋㅋ

히틀러는 동물복지의 선두주자였는데 앞으로 동물복지 옹호론자는 제국주의 옹호론자라고 생각하면 되는거냐?ㅋㅋㅋ

동물복지 옹호론자가 아니라 동물복지 반대론자 말하고 싶은건가?

내 말도 제대로 이해 못한거 같은데

뭘 이해를 못해, 니 방식대로 확대해석해서 비유하고 있는데 지금ㅋㅋ 비꼬는거 이해못함?

너가 참고 시간 그만버리는게 좋을거 같다. 진짜 멍청하긴 하다 작성자가

지금 너가 단 댓글은 내가 제국주의를 옹호한다는 전제가 있는데 그것은 전형적인 확대해석에 해당하며 나는 이미 앞에서 입장차이만이 존재할 뿐이라고 말한적이 있음. 그리고 이미 세번째 말하지만 이 비유는 완전히 틀린 비유이므로 언급할 가치따위도 없고, 인간대 인간이 아닌 생태로 주장한 내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계속 좆도 모르시는거같은 인문학으로 상대하시니 빡대가리를 과외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하는것 같음

그래 니가 이겼고 내가 졌다

너 논리킹

난 이만

고맙다 병신빡대가리것멋지식감성충아

왜 욕하지? 신고요

종의 단일화에서 천적이 발생하면 그건 어쩔 수 없는데

구제역은 방목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긴 함.

근데 가장 문제는 중간에서 빼먹는 놈들이 문제임.

공장식이든 방목이든 그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되는거고

구제역이 방목으로 해결된다는건 첨들어보네

관련 논문 있음?

어 그렇네.. 미안

나는 방목으로 보균소와의 접촉률이나 항상성 따위로 구제역에 더 좋을 줄 알았는데

영어논문 찾아보니깐 FMD는 방목할 경우 + 방목 면적이 넓을수록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나오네. 제일 좋은건 분리라고 하는듯

내가알기로도 인수 상관없이 전염성 높은 질병들은 오염원 최소화를 위한 격리가 답으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