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편돌이 하는데 새벽에 칼맞고 뉴스탈뻔 했다

원본글 출처 : 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1470476675&s_comment_srl=1470517551#comment_1470517551

 

 

20181224_045705.jpg í¸ëì´ íëë° ìë²½ì ì¹¼ë§ê³  ë´ì¤íë» íë¤

야밤에 좀 애메하게 생긴 인간이 술사길래 신분증 검사했는데 검사할때는 가만 있더만 나중에 갑자기 쳐들어와서 왜 자기한테 신분증 검사했냐고 따지는거야.

 

내가 신분증 검사 당연히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쪽에서는 내가 여기 몇번을 왔는데 왜 얼굴 못알아봤냐는식으로 말도안돼는 소리해서(난 주말 야간만해서 그시간대 단골말고는 얼굴모름)  결국 서로 실랑이 벌어졌는데 갑자기 해보자 이거지?이러더만 나감.

 

나는 뭔 일 있겠느냐 싶어서 물건 정리하고 있었는데 다시 옴.

눈 부라리면서 성큼성큼 걸어오던데 딱 좆댔다 싶은 생각이랑 얼마전 pc방 살인 사건 떠오르더라.

 

근데 씨바 진짜 뒷주머니에서 거의 20cm짜리 식칼 꺼내는거야.

순간 어버버 타서 그상태로 멱살 잡히고 미는대로 질질 뒷걸음질 쳤는데 순간적으로 이거 구석에 완전 몰리면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통로쪽으로 몸 비틀어서 뺏는데 딱 거기서 멈춘상태에서 붙잡고 멱살 안놔줌.

그상태로 나 인생 포기한 사람이라고 계속 까불어 봐라고 막 소리 지르던데 진짜 오만 생각 다 들더라. 씨바.

칼부터 뺏어야 겠다고 겨우 사고가 되서 살짝 칼든 손 봤는데 칼든 손은 뒤로 쭉 빼놓고 있어서 도저히 건들수가 없음.

20181224_045724.jpg í¸ëì´ íëë° ìë²½ì ì¹¼ë§ê³  ë´ì¤íë» íë¤

진짜 방법이 없어서 무조건 비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죄송하다고 살려달라고 몇분동안 빌었다.

그새끼는 내가 빌건말건 난 언제든지 사람죽일수 있는데 너 잘걸렸다고 막 존나 눈뒤집어져서 협박.

시간만 따지면 5분도 안됐는데 진짜 5년 같았음.

근데 이새끼가 또 뭔 심사가 뒤틀렸는지 갑자기 다음에 또 그러면 죽여 버린다고 하고 그대로 나가더라.

와 진짜 죽다살아났다는 안도감보다 또 올수도 있겠다 싶어서 문잠그고 바로 경찰 신고함.

 

근데 진짜 황당한건 경찰 대응이다.

경찰이랑 형사가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조사하는데 경찰하나가 '가해자가 칼들고 찌르려고는 안하고 협박만 했네요?' 이런 이야기 하는거야. 아니 난 진짜 염라대왕 얼굴까지 보고 왔는데 무슨 소리하는거냐고 하니까 심드렁하게 알았다고 함.

그리고 다른 동네 경찰들도 오던데 형사하나가 별일 아니다라고 말하고 다 돌려보냄ㅡㅡ

아니 아직 범인을 잡은게 아니자나요 형사님들?

인근 모텔주인 불러서 투숙객이랑 cctv얼굴대조해보고 이야기하던데 그때도 별일아니라고 계속말하더라.

아니 씨발 그럼 내가 찔려서 피철철 나야 별일이란 말인가?

진짜 속으로 뭐 이런 놈들이 있나 싶었다.

 

점장님도 새벽에 연락받고 오고 막 경찰들이랑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했는데 여기서 하이라이트 터짐.

경찰이랑 형사들 범인도 잡기 전인데 전부 철수함.

와 pc방 살인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알겠더라. 씨발 이게 뭐야.

가해자가 언제 다시 처들어와서 칼휘두를지 모르는데 보호는커녕 경찰은 지들끼리 우리가 언제까지 여기있을순 없다고 한마디하고 나랑 점장님만 남겨두고 ㅂㅂ ㅅㄱㅇ

결구 나랑 점장님이랑 문잠그고 손님 올때마다 문열어주면서 두시간 동안 대기탐.

 

다행인건 두시간 뒤에 범인 잡았다는데 (이것도 경찰이 연락준게 아니라 너무 답답해서 내가 전화함)여기서 헬조선식 해피엔딩됨.

 

그새끼 조울증 있어서 그랬다고 진술해서 지금 정신병원에 들어감. 정신병원에 갔는데 왜 헬조선이냐고?

응 병원에서 3일뒤에 풀려난데 수고.

그리고 구속수사하기엔 사유가 부족하데.

검찰 기소하고 사건 판결나기전까진 자유. 한마디로 프리덤이란 말이야.

형사한테 그동안 내가 보복받으면 어쩔거냐고 따지니까 그런 최악의 상황은 생각하지 말래ㅋㅋㅋ

씨발 이게 말이야 방구야.

 

무튼 지금은 너무 경황이 없어서 있는데 월요일에 경찰서가서 천천히 하나하나 따져봐야겠다.

ㅆㅂ 이거 어디 미친놈 무서워서 살겠나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일어난지 얼마나 됬다고 경찰들 대응꼬라지 바뀐게 하나 없음.

 

심지어 사진보면 범인은 목장갑 끼고 그립도 역수로 바뀜. 확실하게 사람 담구겠다는 의지가 보이는데 근데도 경찰을 칼든 사건이 너무 많고 응~ 사건 안일어났으니 간다~ 하고 내뺌.

 

이게 말이됨?? 사건 안 일어났다고 그냥 지나칠거면 경찰이 왜 있냐????

 

국민들이 이래서 안심하고 살 수 있겠음? 당장 알바는 그만두면 된다지만 그럼 편의점 사장은? 솔직히 저러면 누가 저기서 일하고 누가 저기 편의점 이용하려고 하겠냐 무서워서.

 

원글 작성자가 퍼가는건 자유랬으니 공론화 좀 부탁한다 개붕이들아.

 

3줄요약

1. 경찰놈들

2. 아직도

3. 정신못차림 ㅆㅂ

484개의 댓글

2018.12.25
@내일까지만살자

요즘같은 시대에 경찰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왔다갔는데 법적 근거없이 단순히 귀찮아서 철수했다고? 초동조치 잘못해서 사고나면 욕먹고 징계받을게 뻔한데?

0
2018.12.24

언론에 무조건 제보해

0
2018.12.24

편돌이가 여자였으면? 칼없이 멱살만 잡았어도 구속수사~

0
2018.12.24

좀 그렇다...저건 수배때리고 형사입건 해야할텐데

 

경찰대응이 안일하네 작성자가 어디 금수저 아들이였으면 바로 잡았을텐데 말이야 그치?

0
@공백지

0
2018.12.24

와...국회 앞에서 김성태 아가리 쳤다고 그자리에서 체포되고 구속수사받은 사람도 있었던거같은데 대체 무엇?

0
2018.12.24

뭐냐 칼 들고 저 지랄했는데 3일 뒤면 풀려난다고??

0
2018.12.24

이게 나라다

0

와 진짜 퍼니셔 있어야 된다 시바...

0
2018.12.24

수사권 독립이 ㄹㅇ 좆까는 소리였네ㅋㅋㅋ

1
2018.12.24
@개씹인싸

그럼 법알못 실적 따라지년들에게 뭘 줘 ㅆㅂ

0
2018.12.24

견 ㅡ 찰

0
2018.12.24

이건 모든 언론사에 제보해야될듯 ㅋㅋㅋㅋ 미쳤네 시발 칼가지고 위협했는데 별거 아니라니

0
2018.12.24

화승총 하나 가지고 다녀야되나

0
2018.12.24

일단 편돌이부터 당장 그만둬야겠네

보복오면 그대로 죽는 수밖에 없겠는데?

0
2018.12.24

일단 국민청원가자

0
2018.12.24

이미 뉴스 나왔네

0
2018.12.24
@oipddgr

어디에?

0
2018.12.24

원글은 삭제한듯?

0
2018.12.24

시바 저런 예비 범죄자 새끼들을 그냥 풀어주는게 말이 되냐

0
2018.12.24

그런 최악의 경우는 생각하지마세요^^

0
2018.12.24

붐업 단 하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도 아니고 걍 안고치네 ㅋㅋㅋㅋ

0
@고오오급물리

안 뒈졋으니까 아직 소 잃은게 아님 ㅋㅅㅋ

0
2018.12.24

애초에 흉기 들고 협박하는거 자체가 범죄로 알고 있는데 참 죄지은 놈들만 해피한 헬쥬센이네

0
2018.12.24

이새끼 3일 뒤에 뒤지겠네

0
2018.12.25

이게 나라냐?

0

와 시발 마음고생 다했네 미친.. 견창년 씹쌔끼들 사람이 죽을뻔 했는데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지 ..진짜 나라가 미쳐 돌았네..

0
2018.12.25

거기 점장님하고 잘 이야기하고 꼭 그만둬라. 돈보단 목숨이다.

0
2018.12.25

언론 제보 각

0
2018.12.25

유사국가수준

1
2018.12.25

카카오경찰 언제나오냐

0
2018.12.25

와 씹 이게 나라냐?

0

야이 시발 경찰새끼들아 역시 병신들밖에 없냐 미친 한심한 개새끼들아

0
2018.12.25

견찰이 찔려 죽어야하는데 ^^

0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221006 '개드립으로' 를 누르면 2002년으로 돌아갑니다 149 뭐라코요 1410 2016.08.01
221005 [롤,자작,스압] 영혼의 불꽃 308 그로녹 739 2015.01.31
221004 유입된 일베충 개새끼들아 457 노블린 735 2017.01.18
221003 유료 개드립 가능하냐? ㅋㅋ 398 샴푸의요정 681 2019.08.29
221002 [만화] 코르셋 실존한다. 191 하이스톨 600 2018.06.22
221001 유명 사이트 대충 둘러보자. manhwa 241 유동 590 2014.07.12
221000 훈제 삼겹살/목살 만드는 방법(약스압) 536 새가한숨을쉬면하버드 565 2019.03.04
220999 개드립 분석하는 만화 195 트라이아 563 2016.11.05
220998 일평생 단 하루 오늘만 쓸 수 있는 짤방 128 addfour 534 2019.07.19
220997 와 오늘 날씨 진짜 좋네 ㅋㅋㅋ 하늘 보고 가라 258 으잉이읭 518 2019.05.02
220996 '여기 일베 멀티인거 몰랐음?' 이딴 말 하는 놈들 봐라 371 미래지향 509 2017.02.27
220995 본인 인터넷 최고 아웃풋 373 갱생불가능한병신... 488 2019.04.03
220994 [스압,자작주의] 개드립동산의 하루 184 도랏뇽 466 2014.02.15
220993 얼마전 개드립간 백수새끼한테 PS4 도둑맞았던 게이다. 465 함만제발함만 447 2015.03.20
펌)편돌이 하는데 새벽에 칼맞고 뉴스탈뻔 했다 484 Lolo 424 2018.12.24
220991 PS4 도둑 맞았던 게이다 이제 집 왔음.txt 324 함만제발함만 409 2015.03.10
220990 커피이벤트 먹튀에 대한 시미켄의 대답 213 PC 라이센스 405 2019.03.24
220989 16세기 중갑옷 118 마리 비둘기 396 2014.04.18
220988 쿠팡에서 아이스크림 택배 시킨 썰 231 멕시코리아 394 2018.07.17
220987 유게의 '정말 리얼한 출산후기'를 보고 쓰는 긍정적인 출산 ... 265 떼이껄룩 391 2017.01.2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