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지요 비유

스트레스를 무조건 없에려고 하려는 기존의 편견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스트레스도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를 잘 활용하여야 한다는 논지에서 의사와 신경안정제는 빠르게 스트레스를 없엘 수 있는(하지만 궁극적인 문제해결에는 도달하기 어렵게 만드는) 도구로써 예시를 든 것이지, 실제로 병원에 가서 신경안정제 처방을 받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죠.

뭐 신경안정제가 정확히 무슨 작용을 하는지 잘 몰랐을수는 있겠지만 그게 요지가 아니지. 그건 걍 비유인데.

탈피를 무제한으로 하는건 소수임 그리고 노화되서 뒤지지

갑각류중 일부 여기나온 바닷가재는 뒤지기전까지 탈피하는데 하면할수록 껍질이 단단해지고 무거워져서

결국 뒤짐 그리고 텔로미어가 무한재생되기때매 암으로뒤짐

그럼 그런걸 억제해서 영원히 산다는 말은 사람이 노화 막아서 영원히 산다는 거랑 다를 바 없는 소리구나

영화 랍스터 생각나네

개붕이 맛있겠네.

나쁜놈이네 이거

저것보다는 스트레스를 운동이나 훈련이라고 생각하게 했더니 건강해졌다는 연구결과가 더 쓸모 있을 듯

호텔 직원들이 하는 없무가 칼로리 소모가 심한데, 다 운동부족이라서 이상하게 여긴 인간이

호텔 근무자들 한테 업무마다 소모 칼로리를 정리해서 알려주고, 운동하고 있으니 건강해 질꺼라는 식으로 알려 줬더니 건강해졌다 같은 거 본적 있음.

귀찮은 자료찾기는 최상단 영상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ICi9Yjdrc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란거군. 보기좋군.

먼저 들어온 가재들이 탈피 끝났는데 밖으로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