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조선총독부의 지주 탄압 및 소작농 해방정책

조선총독부의 조선 농업에 대한 기여 2

조선총독부는 1927년 '소작관행개선에 관한 건'이라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는데, 소작기간은 최소 3년 이하는 될 수 없고, 지주가 바뀌어도 소작계약은 승계되어야 하며, 새로 지주가 된자는 소작료를 올릴 수 없고, 소작권은 상속된다는 15개 항의 행정명령이었음.

또 1932년에 '조선소작조정령'이란 법을 제정해서 모든 종류의 소작쟁의를 지방재판소가 담당하도록 함.
1934년에 소작지에 대한 지주의 재산권 그 자체에 실체법적인 제약을 가하기 위해서 '조선농지령'을 공포함.
이건 1927년에 발동한 '소작관행개선에 관한 건'이라는 행정명령을 성문법화한 것으로, '소작권'이라는 사회적 권리를 인정하여, 이에 따라 지주들은 소작료의 체납을 이유로 소작농을 함부로 교체할 수 없게 되었음.

조선총독부는 '자작농지설정사업'을 실시했는데, 이건 소작농이 경작하는 소작지를 자작지로 만들기 위해서 소작농에게 토지를 구입할 자금을 융자하는 사업이었음. 지주의 재산인 소작지의 소유권을 변동시키는 것으로서 대단히 지주억압적인 정책이었음. 아예 소작지를 자작지로 돌리기 위해 지주들보고 소작지를 팔라고 하는 반지주적 사회정책이었음. 군수와 경찰서장 등이 참여하는 농촌진흥위원회 또는 소작위원회의 소작지를 매도하라는 권고에 지주들은 순응할 수 밖에 없었음.

'자작농지설정사업'은 조선총독부, 조선농회, 금융조합이라는 세 기관에 의해 수행되었는데, 금융조합이 자금을 대부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했음. 금융조합의 자금원은 일본 대장성 예금부와 식산은행으로부터의 차입으로 충당되었음.

금융조합은 1940년까지 조선의 총 농가의 36%인 109만호에 호당 2.9단보의 자작지를 설정하고 이를 매입할 수 있도록 총 2억 240여만원의 자금을 대출해주었음.

출처 - 이영훈 저 '한국경제사' 1권 p.158~160

52개의 댓글

2018.10.11

일제시대 농업통계 중에는 농가를 지주(갑), 지주(을), 자작농, 자소작농, 소작농, 순화전민, 피용자 등으로 구분한 것이 있다.

화전민에 대한 통계는 1926년부터 피용자는 1933년부터 집계되는데 양자를 합치면 18만 호 정도이다.

또 지주(갑)과 지주(을)을 합한 호수 역시 10만 호 남짓하다.

300만 호가량의 농가 중에서 이들 30만 호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자작농, 자소작농 및 소작농 호이다.

 

이들 농가계급이 어떻게 변해갔는지는 (중략) 1910년대 말부터 1930년대 초에 걸쳐 다른 계급의 호수는 크게 변하지 않는데,

소작농 호수가 급증하고 자소작농 호수가 급감하는 것이 두드러진 현상으로 나타난다.

즉, 자작농 호수는 50만 호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자소작농 호수는 100만 호 정도레서 70만 호 정도로 크게 줄어들고 그 반면

소작농 호수는 100만호 정도에서 150만 호 정도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자소작농 층의 몰락과 소작농 측의 증대는 특히 1920년대 말과 30년대 초에 격심하였다.

 

그리하여 191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고 자소작농 호수와 소작농 호수는 둘 다 모두 100만 호 정도로 비슷하였지만,

농민분해가 일단락되는 1930년대 초가 되면 자소작농 호수는 소작농 호수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1915-32년 간의 불과 17년 만에 자소작농 호수는 31% 감소하고 소작농 호수는 64% 증가해

전체 농가의 53%가 소작농이 되어버리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격렬한 농민 분해가 있었던 것이다.

 

 

허수열, 개발없는개발, 은행나무, 2011, pp106-107.

3
2018.10.11
@Petain

첨언하면 1930년대는 일본 본토에서도 지주제가 쇠퇴국면에 접어들던 때로

달리 말하면 1920년대 후반~30년대 초반은 일제 내내 강화되던 지주제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이기도 함.

실제로 식민지 조선에서는 1927년을 기점으로 그 전까지 220만 정보 정도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던 소작지의 비율이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해 1932년 이후에는 250만 정보 이상으로 늘어난다.

 

1910년대 일제강점 이후 내내 강화되던 지주제가
1930년대 일본본토에서 쇠퇴하는 것과 궤를 같이 해 조선에서도 주춤한 것을

"조선총독부의 지주 탄압 및 소작농 해방정책"이라고 표현한다면 그건 개그지.

사람들 전부 소작농 만들어놓고는 그 다음에 완화 정책 좀 하는걸로 지주탄압이고 소작농 해방이라니.
정확히 말하면 허수열 말마따나 "지주제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았다" 겠지.
 
그래서 그게 효과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소작지를 매도하라는 권고에 지주들은 순응할 수 밖에 없었음." 이라고 하는데
어찌되었든 지주숫자는 1940년대까지 쭉 증가세였고
심지어 해방직전인 1942년과 1944년 사이에는 다시 한번 지주소유지가 증가하면서 소작지 비중이 급증한다.
(대략 2년 사이에 소작지가 8만 정보 증가함)

 

한 마디로 매도 같은 거 제대로 한 적도 없고 소작농이 해방되서 자작농이 늘어난 것도 아님.

6
2018.10.11
@Petain

덧) 1정보 = 3000평 = 9917 평방제곱미터

1
2018.10.11
@Petain

결과는 그리됐지만 엄연히 일본에서 건너온 자금으로 이뤄진 대출사업이었고 총독부 단독의 재정을통해서 이뤄진 직접자금으로 지원된 사업은 아니자늠? 일본에서도 꾸준하게 조선에 재정지원을 했었고 분명 결과론적으론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토지개혁의 완전성을 따지자면 미국 비료지원까진 거슬러 가야되고.그리고 1920년 산미증산계획으로 일본에 조선쌀이 수출되서 일본농민들 에게 부담이된 사례도 있는데 수탈로만 점철됐다고 할수 없고.여튼 자작농지설정사업 의도는 나쁘지 않았다고봄

0
2018.10.11
@윤치호센세

 

아니.

결과는 그리됐지만이 아니라 니가 본문에 가져온 '자작농지설정사업'이 애초에 제대로 된 정책도 아니었음.

 

1929년 세계경제대공황 이후 일본 본토는 물론이고 식민지 조선에서도

소작쟁의 및 노동쟁의가 증가, 심화되니까 이걸 완화하기 위해 내놓은 정책들 중에 하나인건데

 

법안을 살펴보면

1농가당 구입농지 규모를 5단보(0.5정보, 1단보 = 300평)로 설정하고

매년 농가 2천호에게 1천정보씩 10년, 즉 총 2만호에게 1만정보를 제공하는게 사업목표였음.

 

근데 씹개그지. 왜?

1927년에서 1932년 사이에 거의 4~50만 정보가 추가로 소작농지가 되었는데

매년 1천 정보씩 10년에 걸쳐 1만 정보를 제공한다는게 도대체 무슨 얼어죽을 지주탄압이고 소작농 해방이냐?

 

 

 

1
2018.10.11
@Petain

더군다나 일제시대 소작농의 평균적인 경작면적이 1정보, 자소작농의 경우 2.5정보 규모인데

0.5정보를 제공해서 자작농을 육성한다는 발상부터 이미 한참 미달이고

시행도 제대로 안되서 결과적으로 5단보는 커녕 3단보 수준의 농가만 급증하고 끝남.

 

걍 눈가리고 아웅한거.

 

1
2018.10.11
@Petain

그리고 허수열센세는 김낙년센세한테 비판당해서 책내용 개정해서 냈자늠. 낙성대 자료를 들고오는게 낫지 않나

0
2018.10.11
@윤치호센세

허수열과 김낙년의 논쟁은 자료 해석상의 논쟁이었지 1차 통계자료를 허수열이 조작질한게 아니예요 아저씨.

 

1
2018.10.11
@Petain

통계조작했다는 얘기가 아님. 그냥 한번 써본말인 레후. 여튼 김낙년센세가 제시한 메디슨 자료에 1935년부터 1945년의 쌀 생산량은 그 이전시대에 비해 유의미한 증가추세였던것도 분명하고 1965년들어서야 전쟁후유증 회복으로 45년 생산량으로 회복되기 시작하는게 나오는게 흥미로움. 그리고 난 미뽕이지 일뽕이 아님.

0
2018.10.11
@윤치호센세

님이 미뽕이든 일뽕이든 문제가 아니라 본문 글이 문제인거

 

1. 지주탄압 안함.

2. 소작농해방 안함.

3. 지주탄압과 소작농 해방의 근거로 '자작농지설정사업'을 가져오는건 무리수

 

추가로 이영훈 선생의 책을 가져온 것도 개인적으로 탐탁찮은데

이영훈이 획기적인 연구성과를 통해 논쟁을 주도하던 리즈시절은 한참전에 지났고

이미 학계에서 한 발 빼고 뉴라이트 폴리페서로 흑화한지 10년은 더 된 사람임.

2000년대 중반 이후 식근론 관련 이영훈 저서들 중에 딱히 특기할 만한 게 하나도 없음.

김낙년 선생이 썼으면 썼지.

 

위에 한국경제사 상하 두권 2016년에 나왔던데

당장 니가 긁어온 부분만 봐도 그동안의 주장을 집대성했다는 의미는 있을지언정

자기가 옛날에 했던 소리 또 하는 수준에 불과한 듯

1
2018.10.11
@Petain

이영훈씨가 뉴라이트 폴리페서라는건 좀 그럼. 여튼 알겠음.

0
2018.10.11
@Petain

수고했다. 이 글은 닉값붐이었군. 고맙다.

2
2018.10.11
@Petain

그리고 자영농의 확장에 실패한 원인중에는 열화현상이나 농업기술 미비도 있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조사한 천안 원성동의 농민분의 사례를 들자면 해방직후 이사한 지역의 도축업자에게  외상으로 적산토지를 구매해서 농사를 지어서 갚는데 그동네에서 그런식으로 자영농이 된사람은 그사람 한명뿐이었다고함. 열화현상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는 알수없고 어쨋든 농사와 다른 부업으로 외상을 해결해서 농토를 구입해서 자립농이 된 경우였음. 반면에 대부분의 농부들은 그게 불가능했음. 선주민들이 있던 동네였는데도 가능했던건 사실 기적이기도 한데. 총독부 정책이 결과는 좋지 않았다는건 나두 인정함. 

0
2018.10.11
@윤치호센세

그럼 뭘 말하고 싶은거임? 이런 지리멸렬한 정책도 있었다~ 라고 보여주고싶은 거였다면 쪽바리라고 했던거 사과할게.

2
2018.10.11
@메콩강

입이 있으나 말하지 않겠다.

0
2018.10.11
@윤치호센세

물론 조선인도 조선인을 탄압하고 핍박한건 맞음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일본 제국이 조선인을 핍박으로부터 해방시켜주려고 이런저런 정책을 펼쳤다(?)는걸 대변이라도 하고 싶어서 이런걸 들고온거임? 그래서 뭐 일본제국이 했던 악의적인 행위 및 성노예같은 문제는 그 과정에서 일어난 단편적 일이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저런 정책표를 들고 온거임? 그 당시 모든 식민제국 국가는 그랬으니까 일본은 죄가없음? 지금 그런 행동을 했던 국가중에 특히나 심했던 나치 독일은 아직도 지금도 빚 갚으면서 사죄하로 다니는데 뭐가 잘났다고 한낱 섬나라가 자기들은 일본제국의 정신을 계승했다는 거임? 사람 죽이고 시체 강간하는걸 자랑으로 여기는 일본제국군이? 난징 대학살에 대한건 아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넌 방구석에서 니가 보고 싶은것만 검색하고 자료를 찾아보고 다방면에서 넓은 관찰력과 높은 시야로 매사를 보는게 아닐테니 물론 그러니까 지금 니 인생이 그 모양 그 꼴일수도 있고 마지막으로는 니가 그렇게 진짜 생각하면 조선의 선조들이 세운 나라에서 고추 끌으면서 있지 말고 공부 열심히해서 일본가서 살어 일본인 아내랑 결혼하고 그게 맞아잉 ~ 군대도 가기 싫을꺼 아냐 너의 옳은 생각과 주장을 이해 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딴 쓰레기 국가를 지켜야하는데 그치? 그니까 빨리 가 빨리 ^^

2
2018.10.11
@월급루팡

국가범죄에 무죄를 주자는 얘기를 내가 어디에했냐.

 

그리고 위안부라면 한국군도 운용했음.

 

휴전협정 후의 3년이 지난 1956년, 육군본 부는 “후방전사”라는 책을 낸다. 책은 이후의 군대에 대한 후방 지원 업무를 발전시키는 데 에 기여하고자 함을 출간 목적으로 밝힌다. 바로 이 책에 특수위안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특수위안대가 한국전쟁 당시 군인에 대한 후방 지원을 목적으로 한 군대 시설중 하나이며, 국가에 의해 창설됐다는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장교들은 현지처를 뒀고, 간혹 병사들이 강제로 데리고 온 여성들로 부터 ‘성 상납’을 받았다. 반면, 일반 병사들 은 점령지 여성들을 강간하는 것으로 성욕 을 해소했다. 실제로 한국군이 38도선 이북 지역을 점령했을 때, 인민군과 ‘빨갱이’ 가 족, 그리고 여성들에 대한 예외 없는 성폭력 이 가해졌다. 밤마다 한국군이 젊은 여성들 을 겁탈하고 돌아다닌다는 소문은 마을과 마을 사이를 넘나들었을 정도다. 그래서 몇 몇 여성들은 그것을 피하기 위해 정신병자 인척하기도 했고, 거지처럼 꾸미고 다니기 도 했다. 육군본부는 전선이 고착되며 벌어 지는 이 같은 상황을 정리하고, 전투로 노 고가 많은 군인들을 위로 및 포상하기 위해 특수위안대를 조직하게 된다.

 

한국군위안부라고 구글링하면 자세한거 더 나옴. 

이문제에 대해 니생각 말해봐. 그리고 자국인 위안부 문제는 조선 후기에 부북일기로 증명되는 사례들이 있으니까 알고싶으면 부북일기 검색해보고. 

 

내생각부터 말하자면 위안부 문제는 오바마집권당시 미국 상하원에서 법으로 통과한 일이 있었음.이 결의안이 최근위안부 재판에 대한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거임. 다만 미 행정부는 다른의도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함.  한일관계 개선에 대해 유도한 측면이 있다고 봄. 

 

 

 

 

 

0
2018.10.11
@윤치호센세

그래 그니까 자국도 자국민을 핍박했다니까? 심지어 최근까지도 했었잖아 근대에 그런데 니가 설명하려고 하는 정책의 목적이 궁금하잖아? 그렇치? 당시 일본 제국이 조선을 좋은 명목으로 저런 정책을 시행하려고 했고 했었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야? 그런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한 다른 부수한 나쁜행동이 그런다고 합리화가 된다는거야? 아니잖아? 그럼 당연히 지탄받아야지 모른척하는데 일본은? 물론 한국군이 했던 ㅄ 같은 건 광주 무력 진압도 그렇고 근대에도 수도 없이 많아 그런 문제 자체는 국가내부의 문제고 저건 국제문제인데? 그럼 한국군도 나쁜짓했었으니까 일본이 한것도 봐주자는거야? 외교싸움에서 ? 관계 개선은 서로의 잘못의 인정으로 부터 시작하는거야 나는 뭘 잘못했으니 미안해 이렇게 가야지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니가 하도 지랄하고 국제사회도 지랄하니까 마지못해 유감이다 라고 하고 뒤에서는 "물론 우리 일본 제국은 그런짓을 한적도 시킨적도 없다" 이러는데? 아무리 증인이 많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빡머가리냐? 으이? 관찰력과 시야가 맨날 인터넷 방구석에서만 검색을 통해 알아보다보니 토론도 제대로 해본적도 학술이나 기타 동아리 모임에서도 이런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본적있기나 하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맛서인마냥 똑같네 아주 맛서인도 책과 검색으로만 배운 요리지식으로 그렇게 나대는데 너가 뭐가 다른데? 어이없어서 답글단다 마침 시간도 남고

0
2018.10.11
@월급루팡

그건 너의 확대해석이다. 유구무언 하겠다.

0
2018.10.11

소작농 해방의 기여라니? 과연ㅋ

0
2018.10.11

곡물 80%를 1퍼센트도 안 되는 일본인들이 독식한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쪽발이 역센징님?

1
2018.10.11
@메콩강

근데 그건 식민지 제국주의 시대에 당연한거 아님? 유럽도 그랬잖아

0
2018.10.11
@익명b6f248

조선총독부의 조선 농업에 대한 기여 라... 글쓴놈이 어떤 저의로 썼느냐가 중요하지. 그냥 이런이런 설정사업이 있었다 카면 내가 누굴 쪽바리로 몰겠어?

0
2018.10.11
@메콩강

도표 첨부해주셈 그리고 역센징 표현 쓰지마셈 역센징아님

0
2018.10.11
@윤치호센세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더 개꼴보기싫어요~ 1렙에 닉이 시발 윤치호센세에다가 본문 글쓴이가 이영훈이면 니가 좆같은 역센징이 아니라고 반론하는게 더 힘들다.

4

일제시대 내내 소작농 비율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통계는 너네만 볼 줄 아나 ㅋㅋ

0
2018.10.11

그니까 지주를 왜 조졌겠냐고

0
2018.10.11
@eoaqkrnsx

한거보면 별로 조졌다고 표현할 수준도 아님

1

암태도소작쟁의 보면 진짜 ㅎㄷㄷ하더라 생산량의 8할을 지주가 착취ㅋㅋ

0
2018.10.11
@친코망코페로페로다이스키

그건 사건 원흉인 조선인 문재철이 조선인들을 괴롭힌 사건이지. 단식투쟁후에 일본 목포 경찰이 그냥 넘어갔냐? 쟁의조정해줬자늠. 그리고 일본경찰이 문재철이 편들어서 유리하게 조정해준것도 아니었음 암태도 소작인들은 집유받고 벌금형 처하고 끝.

0
2018.10.14
@친코망코페로페로다이스키

그거 내 친구 할아부지가 쓴거임 ㅋㅋ

0
2018.10.11

역센징이다! 역센징이 우물에 독을 탔다!!!

2

이영훈이요?....

0
2018.10.11

이렇게 개드립에도 본격적인 일뽕 역센징의 역습이 시작되는데...!

0
2018.10.11

역센징이다! 역센징이 읽판에 독을 탔다!

0

니 글은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선 아무리 읽고 다시 또 읽어도 쪽바리 새끼들 실드치려는 의도밖에 안 보이는데, 넌 그거 지적하는 모든 댓글에 '그런 의도는 아닌데'라고 말하면서도 '그럼 뭐냐'라고 물어보면 '말하지 않겠다'로 일관하고 있네.

뭐하는 놈이냐 넌? 이것도 말하지 않으려나?

그럼 넌 그냥 식민통치 실드치려는 일뽕쓰레기야.

어디가서 일뽕 소리 들어도 억울해하지말고 반박하지마.

정말 그게 아니라면, 이런 일뽕쓰레기 취급이 싫다면,

일본의 식민통치를 실드치려는 의도가 아님에도 그런 오해를 짙게 불러일으키는 이런 글을 작성한 이유를 명쾌하게 밝혀봐라.

6
2018.10.11

역센징

0
2018.10.11
0

일뽕분들은 대체 왜 인터넷에 이런 글을 올리는거야?

 

이런사람들은 집안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안계신거임?

 

당장 물어보면 그시절에 사회가 얼마나 좆그지같이 돌아갔는지 알수있는데 ㅋㅋ

5
2018.10.11
@여동생과마구한닷

보통 저런 부류는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안 다가감.

2
2018.10.14
@여동생과마구한닷

같은걸 봐도 일베들이랑 일반인의 생각이 다르게 나오는데

몇십년전의 역사를 보는시각이 저럴수도있지

보통 조선후기의 양반등의 지배계층은 지랄이고 썪었다. 라는게 기본전제라면

저런의견이 나오는게 가능할수도있다고 봄

0

승희야!!! 승희야!!!!!!

0
2018.10.11

표현의 자유 만세!

0
2018.1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10.12
[삭제 되었습니다]
2018.10.13
@플레이메이커

일본은 그래도 됨. 모리토모인지 뭔지만 봐도 알수있잖아? '그럴 의도가 아닌데..' 해주면 개돼지들이 알아서 ㅇㅋㅇㅋ 해줌

0
2018.10.13

이거 뭐 어쩌라고 쓴 글이야

역센징이라고 불러달라고 쓴글이냐

그래놓고 역센징 아니라네.

이해가 안된다 ㅎ

0
2018.10.13

팩트는 인정하자

조선에 이렇게 참된 학자가 있다니 감동입니다.

와따시또 잇쇼니 일본에 이키마쇼!

일본은 참된 학자 환영하므니다!

0
2018.10.13

구조선이 워낙 병신이서 한국에 온갖 적폐가 쌓여있었고

일본이 간섭시작하면서 노비해방같은 좋은 일도 한건 사실이지

강도가 와서 강간하고 돈던저 주면 좋은일이냐고 묻는 ㅄ들 있던데

애초에 나라가 한 개인이냐 그 나라안에 누군가는 이득을 본거고 누군가는 부당하게 침해를 당한거지

그게 사람하나의 일로 퉁처질일은 아니지.

0
2018.10.13
@어기둥기

그 이득 본 대표선수가 이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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