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요리과 나온사람인가 보1지

정답입니다

이세계물도 이런걸 왜 만든거지 싶은 작품 있더라

특히 의학, 약학, 물리학 관련 이세계물 보면 '아니 씨발 이렇게 전문적인 지식을 어쩌자고 넣은거지?' 싶을 정도의 작품도 있음

진짜 의도를 모르겠다

독자들은 그런 전문지식에 민감하지 않고 단지 주인공이 그런 전문지식을 사용해서 잘 되는 모습을 보고싶을 뿐이니까....

그 씨바 설대 공대 교수인가 쓴 이세계물도 있잖아ㅋㅋ

저런거 보는애들 전문지식은 아무 상관이 없다. 사이다만 나오면 될뿐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환호하는 인간들만 있으면 된다는 건 2차세계대전 시대에 이미 증명 됨.

요새 씹덕새끼들은 세계관 좆같은거(작가새끼기 이야기 안에서 풀어낼 수 있는 역량 밖의 이야기)를 매력이라 느끼거든 전문지식은 그거의 연장선이지 세계관이 튼튼하면 좋은 이야기가 나오는게 맞지만 걔들은 쓸데없이 미세한데까지 맞춰놓은거 좋아함

어-이 이것이 한국에서만든 "양념치킨"이라는거라구 ?

헤에에에에?! 백쿤 스게에에에에 ~~

후에에에에에 ?!

쿳쏘오오 키사마아 !!

양념치킨은 한국에서 만든게 맞음..

ㅇㅈ

김원호.. 였나

그놈껀 그때도 보면서 어이없었음

김원호소설은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음 진짜 아무생각없이..

중학생때 한참 좋아하다 지금 다시 보려고 요새 띵작들 검색해서 봤는데... 죄다 재미없더라 그나마 괜찮았던건 오버로드 정도..

요즘꺼중에 하얀늑대들 재밌워 봐봥

하늑이 어케 요즘거야 ㅋㅋ

하얀 늑대들이 요즘 거야...? 눈물을 마시는 새랑 같은 해에 출간 된 걸로 아는데. 2000년대에서 왔구나.

ㅋㅋㅋㅋ 하늑나오니 기분좋쿠마잉~~

하얀늑대들 거의 10년 넘은 소설아닌가?

김원호 소설 중에 오버로드 라는 게 있었나?

기모노 소설 말고 판타지 전체에서

'죽어야 번다' 라는 소설 읽어본 적 있음?

ㆍㄴㄴ

그럼 한 번 읽어봐. 양판소니 뭐니, 장르 소설계는 이미 망했다느니 말들이 많지만. 찾아보면 생각보다 수준 높은 판타지들 꽤 많아.

보기 좋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넌 글렀어.

이미 책을 구분하는건 그저 활자를 보는게 다인눈이 된거다.

야 10살때였어...

와 그때가 10살때라고? 늙었구나 나도....

나가죽어야지.

그건 아무생각없이 봐야지 그래야 아무 생각도 안듬

ㅋㅋㅋ디제스터 다크프리스트 플라잉버스터..

받고 웨폰마스터도

ㅋㅋㅋㅋ 다 봤던 거네

김1호 거는 너무 원패턴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왜읽었지 싶음 ㅋㅋ

트럭기사가 트럭이랑 같이 가는거 있던데ㅋㅋ 제목이 기억안나넴ㅋㅋ

있었음 조아라에서 트럭이랑 같이 이세계로 넘어가는거 ㅋㅋ

시발 생각만해도 존나웃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