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자취 시작한지 일주일

ff4ee7c558e1ce676a8969df58348752aeea02d1.jpg : 자취 시작한지 일주일

ㅠㅠㅠㅠㅠ

115개의 댓글

2018.08.13
ㅋㅋㅋㅋㅋ의욕만땅
0
2018.08.13
그냥 난 맨날 시켜먹는뎅 ㅋ 나가먹거나
0
2018.08.13
자취특 : 전자렌지돌려먹을수있는거 아니면 배달 오지게먹음
0
2018.08.13
그래도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게 좀 그래 계속 쭈그려있어야 할 거 같음
0
2018.08.13
자취를 하던 본가에서 생활하던 배달음식이 짱임
0
2018.08.13
밥만들고 쳐먹고 설거지 하는거 존나 귀찮
0
가끔씩 엄마가 며칠 여행가면 자취 비슷한 느낌으로 생활하는데 딱 이 말만 떠오르더라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엄마 사랑해요~
0
2018.08.13
직접 해먹기 귀찮아서 즉석식품만 처먹음
0
2018.08.13
뜬금없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08.13
밥 먹는 일 = 설거지까지 포함 이렇게 생각해야함
0
2018.08.13
@자판기
메뉴 생각하는 일
장 보는일
식자재 정리하는 일
쓰레기 비우는 일
0
2018.08.13
@자판기
사실상 밥먹으려면 그릇없어서 설거지하고 먹어야댐
0
2018.08.13
혼자 산지 14년짼데 청소 빨래는 미루면 진짜 노답

이제 나이 좀 쳐먹었다고 어지간하면 바로바로하긴 하는데 아 존나 귀찮아
0
2018.08.13
@사단장
밖에 안나가는데 빨래 미뤄질 수 있음?
0
2018.08.13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혼자살기 11년차

주부가 힘들다는 말 절대 안믿는다
0
2018.08.13
@Haze
주부님들은 가족꺼까지 다 하자너
0
@Nymph
솔찍히 가족꺼까지 다해도 루트2배정도밖에 차이 안나..
0
2018.08.13
@아이엠 요구르트
안다듬어진 흙묻은 채소 그대로 사와서 직접 손질하고 반찬가게에서 반찬 하나도 안사고 직접 손수 반찬하고
걸레질도 손걸레질로 하면 어느정도 힘들듯?
0
@톨미톨미
나도 직접 다 하는데
여름에 개씹창 더운거 빼곤 할만함
여름에 불앞에서면 현기증올때도 있어
0
2018.08.13
@아이엠 요구르트
그건그냥.. 니가주부체질인게아닐가.. 난 자취하면서 일하는데 전업주부하라고하면 안할듯
0
@화타
생각보다 쉬워
직장에서 일 좆빠지게 하는것보나
끽해야 빡세게 하루 두시간이면 내일아침 먹을 음식이랑 청소빨래 다할 수 있어

냉장고 성에제거나 곰팡이 제거같은 대형이벤트만 없으면..
0
2018.08.13
@아이엠 요구르트
ㄹㅇ 성에제거 대형이벤트 ㅋㅋㅋ
0
2018.08.13
@화타
난 위에 애에 덧붙여서

주방일 근 10년했음

뜨거운 불 앞에서 365일 매일같이 12시간 이상씩 서서 일하고

집에 와서도 집안일 다 했음

밤 늦게 와서도 조리복, 속옷 매일같이 안밀리게 빨래 돌려야했고

특히 여름엔 하루에 속옷에 조리복 두벌씩 갈아입어가면서 땀빼고 일했어야해서

집안일 손 더 많이 갔었음

나중에 호텔로 이직하고 나서야 이 지옥같은 쳇바퀴에서 벗어나긴 했어도

그래도 집구석에서 집안일 하는게 더 쉬움
0
@톨미톨미
그래서 그냥 냉면육수 좀 사다가

그걸로 여러가지 만들어먹고있는데

묵사발이나 곤약국수
고추장양념 만들어서 육수에 넣고 먹으면

여름철 별미로 때울만 해
0
2018.08.13
@톨미톨미
난 달 1회 이불빨래 밟아서함
0
2018.08.13
@아이엠 요구르트
?? 루트2 하면 줄어드는데
0
@나리센액상
루트2배는 약 1.4배를 말한다
0
@아이엠 요구르트
개념 막되먹은 가족이랑 사는데 루트2배에서 그칠 수 있다는게 존나 부럽다.

빨리 독립하고 싶다.
0
2018.08.13
@Haze
너가 안믿는다고 바뀌는거 없고 주부들도 딱히 너 설득할 생각 안함
0
2018.08.13
@Haze
니가 안힘들다고 남도 안힘든게 아니야. 그런 시각으로 살면 주변사람들이 정말 피곤한데
0
2018.08.13
@b5i273
정작 그래놓고 집안일 하는 사람 바깥으로 일 시켜서 바깥양반이 하던 일 하라고 하면

이혼서류 들고오죠?

몸이 불편해서 특정 일을 하기 힘들어서 집안에 있는거면 모를까

절대적인 노동량만 봐도 말이 안되는거 모르죠?

서로가 지금 존중을 안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하기엔

어느 한쪽 목소리가 지금 너무 크시죠?
0
2018.08.13
@Haze
?? 너 뭐함?
0
2018.08.13
@Haze
어지르는사람따로 치우는사람 따로를 오랫동안하면 그런소린쉽게못할거야
0
2018.08.13
@갱생
? 해봣는데 좃밥 맞던데
0
2018.08.13
@고장난선풍기
섹스
0
2018.08.13
@갱생
집안 아무리 개판이라도 요령생기면 2시간 이상 잘 안걸림 애 생기면 또 모르겠는데 집안일 어렸다고 말하는거 거짓말임 가전제품없을때는 도 몰라도
0
2018.08.13
@고장난선풍기
섹스
0
@갱생
이건 ㅆㅇㅈ인게
내기준에선 5초면 정리해놓을 수 있는걸
존나 어지르고가면
치우는사람입장에선 개빡치고 힘도 더들어
0
2018.08.13
@Haze
집안 청소 겁나 힘들어 일 할때야 집 청소 좃밥이지만 집에서 놀면 집청소만큼 힘든게 또 없어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부터가 일인데 ㄷㄷ
0
2018.08.13
@고장난선풍기
넌 직장에서 일을 대할때도 그런 자세로 일함?

전업주부는 그게 일인데?
0
2018.08.13
@Haze
막말로 여친이 어지럽히는것도 개빡치는데 세네명꺼 치우는건 ㅅㅂ
0
2018.08.13
@갱생
그치 귀찮고 빡치는거에서 끝나지 그건
0
@Haze
집 크기 + 가족 인원 + 애완동물 + 아기 여부에 따라 너무 다를 것 같은데..
0
2018.08.13
@주작인데또속냐
나 어렸을때부터 급식시절까지

우리집 45평 아파트에 집안일 하시고 영어과외 선생님까지 하시면서

우리 어머니 다 하셨음

물론 요리실력이 좋지 못하심

다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도 난 우리 엄마 사랑함
0
@Haze
아니 하고 싶은 말이 뭐야 ㅋㅋㅋㅋ기승전엄마사랑이야 ㅋㅋㅋㅋㅋ
0
2018.08.13
@주작인데또속냐
ㅋㅋ 우리 엄마도 아버지 못지 않게 슈퍼맨이셨다는거구

아버지도 힘든 업무로 인해 퇴직하시고 당뇨합병증까지 앓으셨는데

두분이서 서로를 비하하기는 커녕 잘 살고 계시다는거지

엄마는 엄마대로 아버지를 존중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그런 여러가지 집안살림해주신 어머니를 사랑하시고

나도 그런 엄마 밑에서 잘 자랐고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사랑함
0
@Haze
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 엄마아빠한테 잘해드려라
0
2018.08.13
@Haze
그럼 너희 어머니한테도 그렇게 말해봐 ㅋㅋㅋ
0
2018.08.13
@헤헿?
가서 세상사람들 한테 물어보자 집안일할래 직장에서 일할래? 동일임금일 경우 닥전이 아닐까? 전업주부는 시발
직장이랑 비교하면 개좆밥이야..
0
2018.08.13
@Haze
나도 차남으로써 집안일 거의 다 하는데 이게 딱히 힘들지는않다. 치우는 사람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는 게 존나 빡치는거지.
과자쳐먹고 봉지 그대로 두고 변기에 오줌 존나 튀겨놓으면 입에 개쌍욕이 튀어나올라한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성인페스티벌 장소 제공 주점입장과 문제가 심각한 이유 32 찬슬르아담 48 8 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한식 덕분에 좆망한 근황 - 바텐더 개붕이... 29 지나가는김개붕 43 8 분 전
AI가 100프로 만든 게임 출시 ㄷㄷ.JPG 17 므르므즈 49 12 분 전
개드립간 잘생긴 한국 남자가 태국 가면 생기는 일 39 부자가될개붕이놈들 50 22 분 전
성심당🥐영업이익, 퍼리바게뜨 제쳤다 118 nesy 80 26 분 전
개인적으로 레전드라 생각하는 코스프레녀.jpg 29 밀크쉐이크비빔밥 58 27 분 전
외계인의 작품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는 수준의 신라 유물 45 년후학자금다갚음 47 32 분 전
진짜 생물학적으로 우울증이 왔을 때 증상 77 파멸적상승 59 33 분 전
구글 진짜 광고 아무거나 내보내는구나? 19 너구리족장 40 33 분 전
성인페스티벌 장소 제공 주점입장.jpg 28 닉네임변경01 70 34 분 전
성인 엑스포 취소와 故마광수 교수님 시 30 폼보드 80 45 분 전
숙련된 왜구 한명의 전투력 64 자발적복종 75 46 분 전
일본 AV 배우 띄워주며 선 넘는 예능... '해도 너무하네... 34 엄복동 56 46 분 전
ㅆㄷ) 맞으면 걸레가 되는 빔 53 네일빠따 56 47 분 전
옛날에 온가족이 퇴폐 노래방 간적 있음 38 등급추천요정여름이 61 47 분 전
양준혁이 직접 고르는 양준혁vs이종범 51 파멸적상승 39 47 분 전
강남갔다가 이상한일 겪었음 25 4walls 63 47 분 전
논란중이라는 외국인 관광객 불만.jpg 90 나는왜귀여울까 76 48 분 전
약혐)식물갤러리 유저가 정성껏 키운 고사리를 잘라버린 이유... 91 닉네임변경01 68 56 분 전
야 나 너무 슬프다 위로 좀 해줘.... 61 닉드코바 87 57 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