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알을 낫고 닭의 모든 근린 생물이 알을 낫고 먼 조상으로 추정되는 생물들도 알을 낳았는데?
새끼를 낳다가 알로 돌아간거였으면 새끼를 낳는 가까운 종이 남아있다던가, 화석적 증거가 있다던가 흔적기관의 증거가 있어야죠.
닭이 닭을 낳았는데 그 닭이 알을 낳겠냐?

닭의 먼조상으로 추정되는 생물?
벨로키랍토르를 말하는것인가 코일루로사우리아를 말하는건가 유전자 구조가 가장비슷한 티라노사우루스를 말하는것인가
이 넷의 공통점? 털이 달렸는지 안 달렸는지 꼬리가 있었는지 깃털이였는지 크기가 크다가 작아지다가 알을 낳는지 안 낳는지 매번 이야기가 달라진다는것
또한 공룡ㅡ파충류ㅡ수각류ㅡ즉 닭의 조상격아 이놈들도 태생류, 난태생류또한 존재했음
그리고 정 먼 조상까지 따질꺼면 난핵생물이나 진핵생물들은 알을 낳지 않았음

댓글다는도중에 두번이나 글날라가서 빠쳐서 안쓴진
니가 이긴걸로해
닭은 알이 먼저야 시바

조류와 포유류의 조상이 파충류인건 알잖아 그럼 알을 낳지 새끼를 까지않지. 그랬으면 현재의 닭고 다른 조류와 다르게 새끼를 낳았겠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공룡이고 플랑크톤이고 다 닭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봐. 이퀄이기 이전에 그게 어디서부터 나왔는데. 그것부터 생각해봤어. 아래에도 글이있네. 그 두개를 누가만들었냐는거지.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는지. 그거보면 난 닭쪽이라고 생각해. 정자가 알개념이라면 달라지겠지만.

닭이 아닌상태에서 닭으로 넘어가는 크리티컬 포인트는 알이지
닭알이 아닌 알이 닭으로 크냐/ 닭이 아닌것이 닭을 낳냐?
이게 핵심임
종은 유전자가 결정하는거고 그 유전자는 알이 자라도 같아.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는 돌연변이로 유전자가 갈리는거지 .
고로 알이 먼저야

으흠.. 맞는것같아. 근데 내말은 닭의 조상에 조상에 조상에 조상으로 계속넘어간다 하면 결국엔 바다생물이지 않을까. 생선들도 알을 낳긴 했었지만 그것의 조상의 조상의 조상의 조상의 조상으로 간다면 어떨까 싶어서 그말을 쓴거야.

내가볼땐 그런식으로 바라본다면 박태리아 일것이고 알은 아닐것같아.

아니 그러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는 문제가...아닌데..
그리고 알이라는게 다세포 생물이 단세포에서 생장해 나갈때 그 시작점의 단세포 상태를 베이스로 하는거잖아?
그러니까 박테리아 등의 단세포 생물은 알이라는 개념의 없으니 제외하고.
지구 최초의 다세포 생물을 가정하자. 아마 세포가 2개짜리겠지? 이 생물의 2세포 상태가 성체라 가정하면 날때부터 2세포 일수는 없으니 자가복제든 주변 생물과의 결합이든 2세포 되기전 1세포 상태인 시점이 있을테고 이것은 그 생물의 알이라고 정의할수 있어.

ㅇ ㅇㅇ 그래서 그냥생각해본거야. 니말대로라면 응 그럴듯한데 거기까진 잘몰라 문돌이라

문돌이 적으로 보면 달걀을 닭이 되는 알이냐 닭이 낳은 알이나 정의 하기에 따라 달라

근데 그걸 알이라고 정의 안하고 세포라고 정의하면 또 닭이 먼저가 되는거잖아.

병아리

노우노우
발생학적인 거랑
분류학적인 거의 차이라고 하더라구

분류학 중심이면 닭이 먼저고
발생학 중심이면 달걀이 먼저래

애당초 종이란 것 자체가 칼 같이 끊을 수 없어서
닭의 조상과 닭 사이의 무언가와 그 무언가가 되는 알이 나오기에

엄밀히 말하면 발생학 분류학 모두 '답을 낼 수 없다.'가 맞지

분류학적 관점으로는 달걀을 닭이 낳은 알로 정의하고
발생학적 관점에서는 달걀을 닭이 되는 알로 정의해서 그런듯

맞아 이거야...
달걀의 정의부터 들어가야지...

근데 그 닭이 될 예정인 알을 낳은 닭의 조상도 생김새는 닭과 엄청나게 비슷하지않았을까? 하루아침에 딱 닭인것과 닭이 아닌것으로 나눈다는건 한 세대에서 새로운 객체를 구분 한다는건데 긴 세월동안 모습이 변한것도아니고 돌연변이라 쳐도 구분 범위가 1세대 라면 부모 자식 객체의 생김새 차이는 그렇게 크게 안날텐데... 그럼 걔네도 그냥 닭이라 쳐줘야 되는거 아님?ㅋㅋ

당연하지 그런데 그런 연속적인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말이 안 되는거잖냐 좀...

현재 코끼리도 생존을 위해 상아가 없는 코끼리로 진화하고있다잖아. 이 경우가 하루아침에 진화가 이뤄졌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엄청빠른속도로 진행된 진화인데 걔네가 상아가없다고 해서 코끼리가 아닌건 아니잖아 그냥 상아가 없는 코끼리지ㅋ 만약 하루아침에 닭과 닭이 아닌것으로 구분되었다면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예를들면 벼슬이 없는닭에서 벼슬이 있는닭으로 진화한거지. 그러니 내 말은 그 벼슬이란것을 빼면 나머지는 닭과 완전히 같을텐데 걔네도닭취급을 해줘야되지 않냐이말이야~ 결과적으로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는 닭의 조상들 중 어느 조상부터 닭 취급을 해주지 않을것이냐의 문제인데 이게 자료가 없으니 결국은 아무도 모른다가 답이지 낄낄.

아니 종 분화라는게 그렇게 딱 갈리지가 않는다니까?
지리적 격리를 격어서 교류가 없어지거나 해야지
부모 자식이 종이 달라질 수 가 있냐? 한 세대만에 일어나는건 아주 드문 돌연변이지.
서서히 변해가다가 어느 시점에서 서로 생식가능한 2세가 만들어질수 없을때 다른 종이 되는거 아니냐?
그런데 문제상 닭을 현생 닭으로 정의하면, 닭의 계보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닭과 생식이 가능한 한계점의 조상을 최초의 닭으로 잡은거지. 그리고 어느 시점을 닭의 시조로 보든간에 그 종분화가 부모-자식 간에 생긴거지 병아리-성체 닭간에 생긴건 아니자나

닭이먼저라면 어떤논리가 나와야되지??

알을 깨고 나온 것이 닭이 아닌 무언가가 되더라도 닭이 낳으면 달걀이지만, 그 알에서 닭이 나오더라도 닭이 안 낳았으면 달걀이 아님.

근데 한국에서나 닭의알이라서 달걀이지 영어로는 그냥 에그 아님?

그리고 지금 질문은 알이먼저냐 닭이 먼저냐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이 알이 먼저임
닭이 최초부터 존재했던게 아니라 어느순간 존재한거고
그전에 닭이 아니었던 무엇이 낳은 알은 존재했지만 알이 커서 닭이 되야 닭이라는 존재가 생긴거니
당연히 알이 먼저임.
질문에는 알이라고 되있지 달걀이라고 나와있지 않다.

그래서 국문학적 관점이랬잖아ㅋㅋ

ㅋㅋㅋㅋㅋㅋ